젠지e스포츠에 패해 MSI서 준우승에 머무른 빌리빌리 게이밍(BLG) '빅웨이' 푸천웨이 감독이 선수들에게 공을 돌리면서도 감독으로서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BLG는 19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그랜드파이널서 젠지에 1대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BLG 감독은 '빅웨이' 푸천웨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선수들 모두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감독으로서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다. 이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고 본다. 다가오는 LPL 서머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팀원들과 함께 LPL 서머와 LoL 월드 챔피언십서
2024-05-19
젠지e스포츠와 MSI 결승전서 대결하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나이트' 줘딩이 이번에는 쉽게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밝혔다. BLG는 18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 3라운드서 T1을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BLG는 19일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징동 게이밍(JDG) 시절인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MSI 결승에 오른 '나이트'는 "2년 간의 폼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거 같다"라며 "JDG뿐만 아니라 BLG도 강팀이기 때문에 MSI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승자 2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T1에 승리한 '나이트'는
BLG에게 패해 MSI 여정을 마무리한 T1 '케리아' 류민석이 방향성을 잡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T1은 18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 3라운드 BLG와의 경기서 2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이로써 BLG는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스크럼 인터뷰서 "MSI 일정이 빠듯하다보니 초중반에 많은 팀과 연습할 때 정리를 잘해놓고 방향성을 잘 잡아야 했다"라며 "그러지 못하다 보니 방향성이나 챔피언 티어 정리 같은 게 다른 팀에 비해 늦게 된 거 같다. 일정상 그렇게 되면 다른 팀에 비해 뒤처지
kt 롤스터의 김정민이 개막 2연승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kt가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젠지e스포츠를 맞아 승점 6점을 챙겼다. 1세트에 출전한 김정민은 시즌 첫 승과 함께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민은 "그동안 네 번 연속으로 시즌 첫 경기를 잘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도 개인전 진출에 안 좋은 신호라 생각했다"며 "그래도 오늘 강팀 젠지를 상대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kt는 그동안 슬로 스타터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1라운드 초반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우승 경쟁팀인 광동과 젠지를 맞아
2024-05-18
울산HD FC의 박지민이 공격 축구를 다짐했다.울산이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1라운드에서 강원FC를 맞아 승점 5점을 획득했다. 박지민은 2세트에 출전해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지민은 "항상 리그 초반부터 승을 쌓은 적이 많이 없던 거 같은데, 이번 시즌은 다득점으로 승리를 일찍 챙겨서 앞으로 기대되는 경기력이다"라며 만족감을 보였다.박지민은 지난해 2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고점을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그때와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끝내 태극마크를 달지 못했다. 또한 이에 더해 울트라 세종과 젠지e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대전하나시티즌과 다음 경기에 필승을 다짐했다. 광동이 18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피굽남을 맞아 승점 9점을 챙겼다. 최호석은 1세트 주자로 나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호석은 "지난주에 아무것도 못 하고 져서 많이 아쉬웠다"며 "일주일 동안 준비 잘하고 이겨서 다행이다. 오랜만에 9점 따서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경기에 만족감을 보인 그지만, 1세트 종료 직후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에 대해 묻자, 최호석은 "원래는 지난주 경기력이 안 좋아서 오늘 경기 비기기만 해도 만족이라고 생각했다"며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MSI 패자 결승을 앞두고 있는 T1 '페이커' 이상혁은 패자 결승서는 예전 경기와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T1이 17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G2를 3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부터 힘 싸움에서 G2를 압도한 T1은 2세트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2대0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어진 세 번째 세트에서도 5,000 골드 차이를 뒤집는 역전승을 거두며 빌리빌리 게이밍(BLG)가 기다리는 최종전에 진출했다.'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G2를 상대로 3대0으로 승리했는데 저희가 예상했던 거보다 좋은 결과가 나와서
"항상 최선의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페이커' 이상혁에게 흔들림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 대신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느껴졌다. T1은 17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G2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승리 소감을 비롯해 자신이 하고 있는 플레이에 대한 강한 확신을 드러내기도 했다.지난 G2와 첫 만남에서 3 대 2의 신승을 거뒀던 T1은 이후 BLG, 팀 리퀴드와 경기서 연달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쉽지 않은 재대결이 예상됐다. 하지만 이날 3 대 0의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우려를 불식시
T1의 '오너' 문현준이 불리했던 G2 e스포츠와의 3세트를 돌아봤다. 그는 '페이커' 이상혁과 호흡을 믿으며 역전 가능성을 믿었다고 한다.T1이 17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3라운드에서 G2를 3 대 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최종전에 오른 T1은 빌리빌리 게이밍(BLG)과 결승을 두고 타툰다. 경기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 나선 문현준은 "저희가 생각한 대로 잘 플레이됐다. 3대0으로 결과까지 나와서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G2와 경기서 3 대 2로 신승을 거뒀던 T1은 이후 BLG전과 팀 리퀴드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다. 반
2024-05-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승자 결승서 젠지e스포츠에 패해 패자 결승으로 내려간 빌리빌리 게이밍(BLG) 정글러 '쉰' 펑리쉰이 G2와의 대결을 희망했다. BLG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젠지와의 경기서 1세트를 가져갔으나 나머지 3세트를 내주며 1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BLG는 G2 e스포츠와 T1의 패자 3라운드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을 예정이다. '쉰'은 경기 후 스크럼 인터뷰서 2세트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사실 저희는 탑을 다이브하면 킬을 가져갈 수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바텀 다이브를 하다가 게임이 망가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캐니언' 김건부가 G2 e스포츠와의 대결을 희망했다.젠지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젠지는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는 패자 결승에 있는 BLG와 G2 vs T1의 승자로 결정됐다.'캐니언' 김건부는 경기 후 인터뷰서 "일단 이렇게 큰 고비를 넘겨서 엄청 좋다"라며 "결승에 미리 가 남은 경기들 잘 보면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생각해 봐야 될 거 같다"며 결승 직행에 만족감을 표했다
처음으로 MSI 결승에 오른 젠지e스포츠 '페이즈' 김수환이 우승으로 국제 대회서 본인 활약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젠지e스포츠가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꺾고 MSI 결승전에 진출했다. 젠지의 MSI 결승 진출로 LCK는 연말에 벌어질 예정인 LoL 월드 챔피언십서 4개의 시드를 확보했다. 젠지는 16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결승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경기서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젠지는 가장 먼저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젠지의 결승전 상대는 패자 결승에 있는 BLG와 G2 vs T1의 승자로 결정됐다. '페이즈' 김수환은 메인 스
2024-05-16
이번 MSI 여정을 마무리 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팀은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팀 리퀴드는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스크럼 인터뷰서 팀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선 "승자의 마음가짐을 갖는 것과 (팀으로서) 침착하게 플레이하며 개인플레이도 더 잘했으면 승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라며 T1 전에 아쉬움을 표했다. MSI를 치른 LCS 팀이 서머 시즌서는 부진하다는 저주에 대한 질문에는 "LCS 스플릿에서도 배울
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한 T1 '제우스' 최우제가 G2 e스포츠와의 재대결에 대해 먼저 만났다는 이점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T1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이날 베인으로 활약한 '제우스' 최우제는 "매 경기 후반을 간 걸로 기억해서 이번 경기서도 후반 한 타 상황서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베인을 플레이한 것에 대해선) 3세트서 베인이 활약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그거와 별개로 베인 대 탱커 챔
2024-05-15
팀 리퀴드를 꺾고 MSI 패자 3라운드로 향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G2 e스포츠와의 다음 경기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T1은 15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1로 제압했다. 승리한 T1은 패자 3라운드서 TES를 탈락시킨 G2 e스포츠를 상대한다. '페이커' 이상혁은 메인 스테이지 인터뷰서 "다음 라운드 진출해서 기쁘다. 앞으로 매치가 많이 남아있기에 (빨리)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면서 "상대인 팀 리퀴드가 LCS 우승팀이기에 잘할 거로 생각했다. 오늘 경기서도 교전 집중력이 좋다
G2e스포츠의 '브로큰블레이드' 세르겐 첼리크가 TES전에서 G2가 선뵌 아이번, 코그모, 레오나, 브라움 등의 챔피언 선택 배경을 설명했다.G2가 14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조 2라운드에서 TES를 3 대 0으로 격파했다. 예상을 깬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특히 바텀이 강한 TES를 맞아 바텀 중심의 경기를 펼치며 짜릿한 3 대 0 셧아웃을 완성했다. 바텀이 화력을 뽐내는 사이 '브로큰블레이드'는 탑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LEC 팀이 국제대회에서 LPL 팀을 상대로 다전제서 승리를 거둔 것은 2018 월드 챔피언십(롤
2024-05-14
드레이븐 장인이라고 할 수 있는 두 명이 만난다. G2 e스포츠 '한스사마' 스티븐 리브와 TES '재키러브' 위원보다. 14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패자 2라운드서 TES와 G2가 대결한다. TES는 승자 2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 2대3으로 패해 패자조로 내려왔고 G2는 패자 1라운드서 PSG 탈론에 3대0으로 승리했다. '한스사마'는 PGS 탈론과의 경기 후 인터뷰서 "3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저희가 저번보다 더 잘한 거 같아 특히 더 기쁘다"라며 "첫 경기서는 저희가 좀 사소한 실수가 조금씩 계속 나왔다. 오브젝트를 놓치는 등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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