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제우스' 최우제가 국제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T1이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A조 승자전 경기에서 플라이퀘스트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한 T1은 브래킷 스테이지 티켓을 따냈다. 경기 후 무대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 그는 "지금 메타에서는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 경기에서는 잘 대처했다. 무난하게 잘 이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최우제의 라인전 상대는 '브위포' 가브리엘 리우였다. 앞선 PSG 탈론과 경기에서 플라이퀘스트는 '브위포'의 맹활약을 앞
2024-05-03
탑e스포츠의 '메이코' 톈예가 만나고 싶은 팀으로 T1을 꼽았다.TES가 2일(한국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프나틱을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TES는 T1에 이어 두 번째로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팀이 됐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메이코'는 "프나틱을 이겨서 기분 너무 좋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좋은 마무리인 것 같다"고 경기에 만족감을 보였다.이렇듯 만족감을 보인 '메이코'지만 경기 내용을 살펴보면 마냥 쉽지만은 않았다. 1세트의 경우 초반 난타전 구도에서 다수의 킬을 내주기도 했고, 두 번째 세트는 잘 성장한 '휴머노이드' 마렉 브라즈다
"나는 '케리아'의 엄청난 팬이다... 그런 만큼 맞대결이 더욱 기대가 된다."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승자전서 T1을 상대하는 LCS 2번 시드 플라아퀘스트 서포터 '부시오' 앨런 크왈리나가 '케리아' 류민석의 팬이라면서 맞대결을 기대했다. 플라이퀘스트는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경기서 PSG 탈론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플라이퀘스트는 에스트랄 e스포츠를 꺾은 T1과 대결한다. '부시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경기력이 조금 아쉬웠지만 승리와 함께 또 경기를 이어갈 수 있어서 굉장히 좋다"며 PSG 탈론과의 대결에 대해 말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 중인 T1 '오너' 문현준이 지난해 MSI에서 패했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T1은 지난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T1은 승자전서 플라이퀘스트와 대결할 예정이다.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중국 와서 첫 경기이기도 하고 적응하는 단계였는데 그래도 좋은 승리를 거둔 거 같아 만족스럽다. 승자조로 갈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에스타랄은 깊게는 알지 못했으나 좋아하는 챔피언이나 풀에 대해선 많이 알고 있었기에 잘 대처할 수 있었다. 에스트
2024-05-02
"7번이나 MSI에 왔지만 매번 소중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T1이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T1은 승자전서 플라이퀘스트와 대결할 예정이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무대 인터뷰서 7번째 MSI를 치른 소감에 대해 "MSI라는 국제 대회가 흔치 않은 기회는 아니다. 7번이나 왔지만 매번 소중하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이번 MSI에는 강팀도 많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상대 팀들이 어떤 준비를 해왔을지, 해외 팀과 대결하는 거 자체
"플레이-인부터 시작하는데 뚫고 브래킷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T1이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2경기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2대0으로 격파했다. T1은 승자전서 플라이퀘스트와 대결할 예정이다.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인이 처음이다 보니 평소에 만나던 팀들과 다른 팀을 만나기에 기대를 많이 했다"면서 "에스트랄이 공격적인 팀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공격적으로 당해 많이 당황했다"며 에스트랄과의 첫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이번 MSI에서 등장한 라인 스왑 메타에 대해선 "지금 메타서 자주 일어
MSI 플레이-인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에 패한 PSG 탈론 '베티' 류위홍이 스왑 플레이를 너무 못했다고 자책했다.PSG 탈론은 1일(한국 시각) 중국 쓰촨성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A조 경기서 LCS 2번 시드인 플라이퀘스트에 1대2로 역전패 했다. PSG 탈론은 T1과 에스트랄 e스포츠의 패자와 최종전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베티' 류위홍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실수한 부분이 많았다. 특히 스왑 플레이를 너무 못했다"며 "특히 2,3세트서는 저희 실수가 너무 많았고 수동적으로 플레이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2세트서 상대 '브위포' 가브리엘 라우의 우르곳을 밴하지
2024-05-01
ASL 2연속 우승을 차지한 '철벽' 김민철이 3회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김민철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7 결승전서 조일장을 4대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민철은 우승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김민철은 또한 이영호, 김명운에 이어 2연속 우승을 달성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김민철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이번 시즌 큰 기대를 안 했다. 이렇게 또 우승하니까 기분이 좀 덤덤하면서도 엄청 좋다"면서 "지난 시즌서 우승을 해서 만족한 상태였다. 그러다 보니 경기력이 좀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경기력이 잘 나왔다. 열심
2024-04-30
PMPS 시즌 1 페이즈 2 1위에 오른 젠지e스포츠의 '주니' 김경준이 1위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2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시즌 1 페이즈 2 2일 차 경기에서 13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페이즈 2 1일차부터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던 젠지는 2일차 경기서 농심 레드포스의 집요한 추격을 뿌리치고 페이즈 2 1위를 기록했다. 페이즈 2 정상에 선 젠지는 7점의 베네핏 포인트를 안고 그랜드 파이널을 치를 수 있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경준은 페이즈 2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페이즈 1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일주일간 피드백하면서 젠지만의 경기 스타일을 찾고자 했다"며
2024-04-29
EA 커미셔너인 동시에 FC e스포츠 시니어 디렉터를 맡고 있는 샘 터크바스(Sam Turkbas)는 FC 프로 대회를 팬을 위한 대회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터크바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대전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현장에서 진행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FC 프로는 팬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디자인된 토너먼트 시스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스템 내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함께 진행을 하면서 그런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시에 FC 프로를 최고의 대회로 만들고 그걸 통해 즐거운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이용자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저희의 궁극적인 목표다"라고 힘줘
FC 프로 마스터즈 정상에 오른 중국의 울브즈 e스포츠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중국의 2시드 울브즈가 28일 대전 유성구 드림아레나에서 열린 FC 프로 마스터즈 2024 결승전에서 태국 1시드 그라츠를 3 대 2로 꺾고 정상에 섰다. 2시드 자격으로 가장 토너먼트 가장 아래 단계부터 대회를 출발한 울브즈는 3일 동안 한 번의 패배 없이 모두 승리하면서 대회 정상에 올랐다.그라츠와 마지막 세트에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끈 '마스피'는 "대회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아서 만족스럽다"며 "2 대 2 상황에서 제가 팀원들에게 이길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제가 혼자 해낸 것은 아니고, 팀원들 다 같이 해냈다"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2시드에서 시
2024-04-28
2024-04-27
LPL 서머를 앞두고 리닝 게이밍(LNG)에 입단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던 '더샤이' 강승록이 서머가 아닌 내년 스프링 시즌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소속팀 웨이보 게이밍을 LoL 월드 챔피언십서 준우승으로 이끈 강승록은 LPL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팀과 결별한 뒤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강승록은 최근 중국 런민일보와의 인터뷰서 서머 시즌 복귀 여부를 묻자 "우선 경기를 보면 반반인 거 같다. 자신이 있고 노력하면 잘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크다"라며 "하지만 이번 서머 시즌서는 휴식을 할 생각이다. 휴식을 취해 좋은 컨디션으로 내년에 경기를 하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올스타
2024-04-26
"공식적으로 은퇴 시즌을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GSL 코드S 시즌2 본선에 진출한 전태양이 "공식적으로 은퇴 시즌을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밝혔다. 전태양은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GSL 코드S 시즌2 예선 1라운드서 이병렬에게 1대2로 패했다. 2라운드서도 '동래구' 박수호에게 1대2로 패한 전태양은 패자 결승서 팀 팰컨스 이재선을 2대1로 꺾고 가까스로 본선 티켓을 따냈다.지난 2007년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데뷔한 전태양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 열린 스타1 대회인 ASL 본선에서 올라갔던 전태양은 GSL 코드S 시즌2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게 된다.전태양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
2024-04-19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여러 분야에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독성 채팅 근절을 위한 위한 AI 프로젝트 개발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과거 e스포츠 게임단주와 총감독을 수행한 바 있던 구남인 대표가 설립한 두펀잉(DFI)에서 개발 중인 'AI 마인드'가 바로 그 주인공. 구 대표가 개발중인 'AI 마인드'는 실시간 채팅이나 리포팅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독성 언어 필터링 AI로, 수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윤리 데이터를 적용한 상태다. 특수문자나 알파벳, 심지어 '야민정음(인터넷 욕설 필터링을 피하기 위한 파생어)'까지 필터링하는 수준까지 개발에 성공해 채팅과 리포팅 등 문자가 있는 곳에서는
2024-04-15
젠지e스포츠와 함께 LCK 최초 4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쵸비' 정지훈이 우승 비결로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을 꼽았다.젠지e스포츠(이하 젠지)는 14일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에서 T1과의 접전 끝에 3대 2로 격파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젠지와 '쵸비' 정지훈은 LCK 최초 4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쵸비' 정지훈은 "5세트 접전 끝에 이겨서 좋다. 상대가 강력했기에 풀 세트 접전으로 승리하게 돼 더욱 기쁘다"라며, "시즌 동안 고생한 선수단을 비롯한 감독,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이날 '쵸비' 정지훈은 시종일관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결승전 픽의 이유에 대해 선수들의 의견이 십분 반영된 결정이라고 밝혔다.젠지e스포츠는 14일 올림픽경기장 KSPO 돔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에서 T1을 상대로 3대 2 접전 끝에 우승했다. 특히 '리헨즈' 손시우가 2세트 패한 애니를 5세트에서 다시 선택해 팀을 이끌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정수 감독은 5세트 애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룰루가 밴 당한 상황에서 '리헨즈' 손시우의 적극 추천이 있었다"라며, "그동안 밸류픽을 많이 해온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선수들이 원하는 챔피언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애니를 골랐다"라고 설명했다. '리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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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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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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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샤이' 플레이했던 탑 니달리, 3,683일 만에 LCK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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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송선규, 1년 만에 LCK 출전...kt 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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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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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LCK 500승' 한화생명, DRX 꺾고 4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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