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컵서 플레이오프에 오른 kt 롤스터 '웨이' 한길은 아직 성장 중이며 더 잘할 수 있다고 밝혔다.kt는 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웨이' 한길은 "솔직히 적응하고 있는 단계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늘도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보다 나아졌다고 본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거다. 더 잘할 수 있다"며 경기를 치를수록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설 연휴를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에는 "지난 일요일 경기 이후 금
2025-02-04
LCK 컵서 전패로 탈락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BNK 피어엑스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배틀 최종전서 농심 레드포스에 0대2로 패했다. BNK 피어엑스는 바론 그룹서 5전 전패(-7)를 기록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유상욱 감독은 "무기력하게 패해 아쉽다. LCK 컵서 0승 5패를 하면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정규시즌서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연습 과정서 기대했던 부분에 비해 성적이 안 나왔다. 오늘 경기서 패해 좀 안타깝다"며 LCK 컵을 돌아봤다.이어 "전체적으로 게임을 할 때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고 왜 챔피언을 선택했는지 이유가 있다
2025-02-03
T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는 '구마유시' 이민형에 대한 멋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4승 1패(+5)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이상혁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로 나온 거 같다. 다음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젠지는 워낙 많이 만나봐서 뭔가 특별한 전략을 구상한다는 거보다 자연스럽게 알고 있어서 능동적으로 대처했다. 그냥 저의 역할을 열심히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며 이날 경기 승리 소감을 전했다. 팀 합에 관해서도 이야
젠지e스포츠를 꺾고 LCK 컵 바론 그룹서 1위를 차지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구마유시' 이민형과 '스매시' 신금재의 활용 여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T1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젠지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4승 1패(+5)를 기록하며 1위로 플레이-인에 진출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굉장히 기쁘다"며 "그런데 이제 리그가 계속 있기 때문에 이후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덤덤한 표정을 지었다.이날 경기를 어떻게 분석했고 준비했는지에 대해선 "이후 경기가 많기 때문에 메타에 맞는 조합이나 운영에 맞게 준비했
2025-02-01
LCK 컵서 T1에게 패한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아타칸에서 벌어지는 전투에 대한 실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젠지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T1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장로 그룹서 3승 2패(+3)를 기록한 젠지는 디플러스 기아(4승)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젠지 김정수 감독은 "경기서 패해 당연히 아쉽고 피드백을 잘해서 돌아와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건강 이슈 때문에 입장신서 빠졌던 '듀로' 주민규에 대해선 "현장에 와서 갑자기 너무 아프다고 하더라. 소화도 안 되는 상황이라서 2군 선수('남궁' 남궁성훈)을 불렀는데 그래도 한 세트가 끝난 뒤 약 먹고
LCK 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비디디' 곽보성의 의존도가 크다는 지적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kt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kt는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 3위를 기록하며 디플러스 기아(4승), 젠지e스포츠(3승 1패)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고동빈 감독은 "1세트는 초반 바텀 다이브에서 실수가 나와서 많이 힘들어진 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부분이 아쉽지만 다음 경기를 잘하면 되기 때문에 잘못을 인지시켰다"라며 "2세트의 경우 OP 챔피언을 선택했고
DRX '쏭' 김상수 감독은 한화생명e스포츠가 선보인 탑 애니비아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고 운영적인 부분서도 상대하기 까다로웠다고 밝혔다.DRX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장로 그룹서 3승 2패(-1)를 기록한 DRX는 kt 롤스터(3승 2패, +1)에 득실 차로 밀리면서 플레이-인 1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김상수 감독은 "한화생명 전이 생각한 거보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강팀을 상대로 여유가 없어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좋은 게임을 못 보여준 거 같다. 많이 보강해야 할 부분이 많다"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DRX는 이날 독감에서 회복한
LCK 컵서 4연패를 당한 DN 프릭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은 선수들의 게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맞추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DN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 경기서 kt 롤스터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바론 그룹서 1승 4패(-5)를 기록한 DN은 5개 팀 중 4위를 유지했다. DN은 내달 1일 벌어질 예정인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BNK 피어엑스가 승리하면 탈락하게 된다. 정민성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체적으로 너무 아쉽다. 아쉽다는 말밖에 할 게 없다"며 "팀적인 문제점이 빠르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긴 한데 그런 부분들이 계속 나와서 저희가 이길 수 있
2025-01-31
지난해 T1 e스포츠 아카데미서 뛰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로스 라토네스)은 같이 바텀을 책임졌던 '스매시' 신금재에 대해 "1군에서 뛸 자격이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만큼 신금재가 지난해 LCKCL서 보여준 모습은 강렬했고, 차세대 T1의 바텀 라인을 책임질 선수로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24일 1군으로 콜업된 신금재는 LCK 컵 kt 롤스터와의 그룹 배틀에서 선발로 출전해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며 POM(Player of the Match)을 수상했다. 경기가 끝난 뒤 '레클레스'는 '스매시'의 플레이에 대해 손을 치켜세웠다.신금재는 "'레클레스' 선수와 평소에도 연락을 가끔 한다. kt전 선발 출전이 확정된 뒤 생각이 나서 '오늘 경기에 뛴
kt 롤스터의 지난 시즌은 아쉬움을 남겼다. 1년 동안 균일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과 서머서 각각 4위, 5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결국 LCK 팀에 허락됐던 4장의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는 데는 실패했다.롤드컵 진출 실패의 아픔을 겪은 kt는 멤버에 변화를 줬다. 전력의 핵심인 '비디디' 곽보성을 붙잡은 가운데, 팀 레전드 출신인 '스코어' 고동빈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이에 더해 지난해 LCK 챌린저스 리그(CL) 최고의 서포터였던 '웨이' 한길을 콜업했고, '덕담' 서대길을 영입하며 바텀 라인을 완성했다. 그리고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팀의 정글을 맡았던
2025-01-30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직전 스프링 시즌서 사상 초유의 LCK 4연패를 달성했던 젠지e스포츠였다. 그러나 한화생명e스포츠는 결승전에서 젠지의 5연패를 저지하며 우승에 성공했다. 락스 타이거즈 시절 이후 8년 만에 맛보는 LCK 우승이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던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자신의 커리어에 첫 번째 LCK 별을 새겼다.오랜만에 LCK 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은 2024년 시즌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탈락으로 마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2025년 시즌을 출발했다. '제우스' 최우제까지 합류한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롤드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2025-01-29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너무 잘해줘서 승리한 2세트였다. 사실 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다."kt 롤스터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장로 그룹서 2승 2패(0)을 기록했고,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2패(2승)째를 당했다.이날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은 13승 고지에 오르며 승자 그룹으로 확정됐다.고동빈 감독은 "저희가 최근에 연패하고 있던 만큼 연패를 끊는 게 가장 중요했다"라며 "오늘 경기력과 별개로 승리를 따낼 수 있어서 되게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깔끔하게 이긴 느낌은 아니었고, 기본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조
2025-01-28
kt 롤스터에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1세트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경기력은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경기였다고 평가했다.OK 저축은행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OK 저축은행은 바론 그룹서 3패(1승)째를 당했다. 최우범 감독은 "경기는 저희가 유리했는데 0대2라는 스코어가 나와서 많이 아쉽다. 1세트를 내준 게 컸다"며 "1세트는 많이 유리했는데 실수가 많이 나왔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최 감독은 경기 복기에 대한 질문에는 "저희가 정해놓은 드래곤 싸움 등 이런 게 있었는데 그 전에 사고가 많이 났다"며 "사고를 다 알고 있는
2025-01-26
농심 레드포스에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 '스매시' 신금재에 대해 '전투 때 각을 잘 본다'고 평가했다. T1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컵 그룹 배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T1은 바론 그룹서 3승 1패(+4)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고 농심은 장로 그룹서 1승 3패(-3)에 그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 패배로 장로 그룹과 바론 그룹의 격차는 5승으로 좁혀졌다. 김정균 감독은 "설 연휴 전에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며 "(2세트서 선 픽으로 크산테-암베사 조합을 짠 이유에 대해선) 선수들 챔피언 폭이 넓고 숙련도가 높아서 선택
T1에게 패한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2세트 선 미드 암베사 픽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컵 그룹 배틀서 T1에 0대2로 패했다. 농심은 장로 그룹서 3패(1승)째를 당했다. 박승진 감독은 "0대2로 패해 많이 아쉽다. 경기 과정을 돌이켜보면 선수들의 전반적인 퍼포먼스, 기량은 좋았지만 밴픽적인 부분서 실수를 많이 한 거 같다"며 "제가 밴픽적인 부분을 많이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밴픽적인 부분에 대해선 "1세트는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교환비를 내는데 실수를 했다. 그러다 보니 T1은 팀원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조합이 만
디플러스 기아의 '베릴' 조건희가 팀합에 만족감을 보였다.디플러스 기아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한화생명을 2 대 1로 제압했다. 4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는 장로 그룹 1위를 굳게 지켰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조건희는 "오늘 승리로 장로 그룹 1승도 챙기고 저희도 1승 챙기며 4연승 하게 돼 기분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로 장로 그룹은 11승을 달성했다. 이어진 경기에서 젠지e스포츠도 승리를 챙겼고, 이로 인해 장로 그룹은 7경기 중 1승만 챙겨도 승리 조가 된다. 그룹 대항전에서 승리하면 조 상위 3팀은 플레이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이 '풍연' 이종혁 선발 기용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DN이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그룹 배틀에서 젠지e스포츠에 0 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민성 감독은 "오늘 경기 분명 저희가 조금 더 잘 싸울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허무하게 교전을 패한 게 많은 것 같아서 아쉽다"고 경기 총평을 전했다.DN 입장에서는 1세트가 특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초반 좋은 분위기를 가져오긴 했지만, 드래곤 앞 한타에서 아쉽게 패하며 승기를 내줬다. 정 감독은 "준비했던 조합을 잘 꺼내고 선수들이 소화를 잘하긴 했는데, 아직은
2025-01-25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블루 아카이브' 팬들의 윤하 - 'Thanks to'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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