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의 '쵸비' 정지훈이 이번 승리로 LCK 결승전에 진출한 것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T1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젠지는 대전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에 선착했고 동시에 LCK 최초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오늘 경기로 결승 진출하면서 얻은 것이 많다. 경기력적으로도, 자신감이란 측면에서도 많은 것을 배워간다"는 말로 오늘 경기의 수확에 대해 밝혔다.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는 LCK 결승 뿐 아니라 롤드컵 진출 역시 확정지었다. 정지훈 개
2023-08-12
결승에 선착한 젠지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예상 결승 진출 팀으로 T1을 꼽았다.젠지는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T1을 상대로 3대2로 승리했다. 이 날 승리한 젠지는 대전에서 열리는 LCK 서머 결승전에 선착했고 동시에 LCK 최초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은 중요한 경기를 승리로 마친 것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고 감독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해서 롤드컵 진출도 하고 LCK 결승전도 직행하게 됐다. 뜻 깊은 날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날 승리한 고동빈 감독은 2022년 감독으로 부임한 이유 4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젠지 전의 핵심은 미드 라인이었다고 밝혔다. T1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3라운드서 젠지를 상대로 2대3으로 패배했다. 이날 T1은 1세트 패배 후 2,3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승리의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4, 5세트서 상대를 막아내지 못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감독대행은 "오늘 경기 중에 졌던 경기들도 충분히 할 것만 잘 했으면 이겼을 세트가 많았다. 그런 세트에서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말로 석패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임 감독대행은 "지난 kt전에선 미드보단 바텀 픽에 집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T1전 필승을 다짐했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자신들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깔끔한 승리로 장식한 젠지는 12일 T1을 상대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오늘 2, 3세트 불안한 점도 있었지만, 어쨌든 승리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결국은 3대0으로 완벽하게 잡은 것 같아서 만족한다"고 승리 소감을 먼저 밝혔다.그의 말처럼 젠지는 한화생명을 3대0으로 꺾었지만, 위기가 없었던 것이 아니다. 특히 2세트의 경우에는 상대에게 드래곤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아지르-요네 구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한화생명을 3대0으로 완파했다. 1세트 압승을 거둔 젠지는 2, 3세트에서는 다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투에서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3대0 셧아웃을 완성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정지훈은 "승자조에 오르긴 했는데 원래 목표가 다 이기는 거였기 때문에 엄청 기쁘지는 않다"고 덤덤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젠지는 한화생명을 상대하게 됐는데, 이 대진은 kt 롤스터의 선택으로 인해 이뤄졌다. 정지훈은 대진에
2023-08-11
정규 리그 1위 kt 롤스터 격파의 선봉장이었던 '제우스' 최우제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T1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었다. 많은 이의 예상을 깨고 '대어' kt를 넘은 T1은 결승 진출까지 한 경기만을 남겨두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제는 "사실 오늘 좀 경기하기 전부터 질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서 크게 기쁘지는 않다"며 "앞으로 남은 날들이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차분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정규 리그 1위 kt가 T1을 골랐을 때 의아하다는 반응이 있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규 시즌 동안 보여준 경기
짜릿한 첫 승을 거둔 T1의 '어텀' 윤으뜸 감독이 역전의 비결로 의사소통을 꼽았다. T1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펼쳐진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5일차 경기서 펀플러스 피닉스(이하 'FPX')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대회 첫 경기서 풋 이스포츠에게 패했던 T1은 13일 다시 풋 이스포츠와 상위 라운드 진출을 놓고 대결에 나선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1세트 역전승의 비결을 전했다. 1세트 '로터스'서 4대7까지 밀렸던 T1은 진영 전환 이후 무서운 기세로 연승을 쌓으며 결국 첫 세트를 13대10으로 가져가는 것에 성공했다. 윤으뜸 감독은 "'로터스' 맵에 대한 이해도가 우리가 높다고 생각했다"면서 "전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남은 경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kt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게 2대3으로 패했다. 정규 리그에서 두 번 만나 모두 승리를 거뒀던 만큼 이번에도 kt의 승리가 점쳐졌다. 그러나 kt는 풀세트 끝에 무너지며 패자전으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픽적으로나 플레이적으로나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며 경기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패자 인터뷰에 참석한 강동훈 감독은 이날 경기를 보면서 밴픽에 대한 문제를 지적한 동시에, 선수들이 급해 보였다는 패인을 꼽았다. 곽보성은 역시 이에 동의했다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kt 롤스터를 꺾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T1이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kt 롤스터를 3대2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T1은 승자조에 진출하면서 대전행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대행은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게 돼서 많이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 준비 과정에 대한 질문에 임 대행은 "kt 같은 경우는 픽적인 부분에서 정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저희 선수들은 챔피언 풀이 넓은데, '구마유시' 이민형의 바텀 픽을 밑으로 내려도 할 게 많았다. 그렇게 유동적으로 준비했
kt 롤스터의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T1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kt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게 2대3로 패했다. 좋은 경기력으로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했던 만큼 kt의 승리를 점치는 이가 많았던 경기였지만, kt는 풀세트 끝에 T1에게 무너지며 패자조로 떨어지고 말았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이 너무 많이 나왔다. 밴픽도 올라가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사실 저는 이해할 수가 없다"며 인 게임에서도 플레이적으로 뭐 하는 건가 싶었다. 이런 게 오히려 시즌 중에 나
2023-08-10
T1's Interim Head Coach Jae-hyeon 'Tom' Lim showed his determination to win the summer.T1 defeated Dplus Kia 3-1 in the first round of the 2023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Summer Playoffs held at Gran Seoul LCK Arena in Jongno-gu, Seoul on the 9th. Although they showed an uneasy appearance in the beginning, T1, which defeated the difficult enemy Dplus Kia, headed for the second round of the playoffs. Interim Head Coach Lim Jae-hyun, who was interviewed after the game, expressed his feelings of victory, saying, "I won 3-1, but I think I won dangerously."Due to Dplus Kia's choice of blue,
T1의 '톰' 임재현 감독 대행이 서머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3대1로 제압했다. 초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난적 디플러스 기아를 꺾은 T1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임재현 감독 대행은 "3대1로 이기긴 했는데 위태롭게 이겼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하며 약간의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이날 진영 선택권을 가진 디플러스 기아의 블루 선택으로 인해 T1은 첫 경기를 레드에서 치렀다. 이후에도 레드 진영에서 경기를 치를 때면 T1은 미드에
"좋은 기회가 찾아왔기에 결승전에 가서 우승하고 싶다."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최종전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6연승을 기록한 kt는 시즌 17승 1패(+29)로 마무리했다.문우찬은 경기 후 인터뷰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였는데 개인적으로 경기력이 마음에 들었다"며 "또 지난 농심전에 나왔던 실수들이 덜 나왔다. 또 우리가 원한 플레이를 하면서 승리해 기분 좋다"며 정규시즌을 16연승으로 마무리 한 소감을 전했다. 문우찬은 올 시즌 비에고 성적이 13승 1패다. 승률이 93%에 육박하며 KDA는 7.2다. 문우찬은 방송 인터뷰서 비에고에 대해 '소울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플레이오프 승리에도 경기력에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T1이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초반 경기 양상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던 T1은 중후반 집중력에서 상대를 앞서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상혁은 제이스, 애니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상혁은 "승리한 것 자체는 기쁘다"며 "경기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다음 경기 때 보완할 점이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
디플러스 기아의 '에이콘' 최천주 감독이 선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디플러스 기아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시즌 내내 지적받았던 중후반 운영 단계에서의 부족한 모습이 나온 디플러스 기아는 끝내 T1을 넘지 못하고 서머 스플릿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천주 감독은 "초중반 구도에서 원하는 모양까지 만드는 것에는 성공했다. 그런데 뒷심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아쉽다"며 "서머 시즌은 끝났지만, 아직 전체 시즌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후반 부분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경기 총평
2023-08-09
디플러스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가 T1전 패배에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디플러스 기아가 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T1에 1대3으로 패했다. 1, 2세트를 서로 나눠 가지며 팽팽하게 맞섰던 디플러스 기아는 3, 4세트 모두 중후반에 무너지며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허수는 이날 경기에서 제이스 등을 플레이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수는 "1세트와 3, 4세트 모두 오브젝트 앞에서 승부가 갈렸다. 그런 순간마다 제가 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저희가 졌던 세트들의 오브젝트 한타 장면들이 가장 많이 아쉬
"'베릴' 조건희 선수가 저와 밴픽 갖고 3시간씩 이야기할 때가 많아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디알엑스 챌린저스가 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LCKCL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kt를 3대1로 꺾었다. 1세트 제라스의 중심의 경기 운영으로 압승을 거둔 디알엑스 챌린저스는 2세트에서도 흐름을 살려 승리하며 2대0을 만들었다.디알엑스 챌린저스 '크러시' 김준서 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 kt 챌린저스팀이 LCK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기세를 타고 올 거 같아서 걱정했는데 저희 선수들이 잘해준 거 같아서 경기 내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라며 kt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kt는 6일 벌어진 LCK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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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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