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이 베인 활용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kt 롤스터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T1을 2대0으로 꺾었다. 통신사 대전에서 압승을 거둔 kt는 14연승을 질주하며 정규 리그 1위를 굳건하게 지켜냈다. 김하람은 T1을 맞아 '리헨즈' 손시우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맹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하람은 "저희가 연승을 하고 있는데, 주목을 많이 받는 새터데이 쇼다운이자, 통신사 대전에서 이기면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더 많이 기쁜 것 같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통신사 대전 승리로 더욱 기뻤다는 김하람이지만, 그는 1라운드
2023-07-29
오랜만에 1군 무대에 복귀한 디플러스 기아 '켈린' 김형규가 도움을 준 많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였다.디플러스 기아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는 이날 승리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바짝 추격했다. 오랜만에 1군 무데에 복귀한 김형규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형규는 "오랜만에 LCK에 나왔는데,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잘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서 좋다. 대회에 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이어서 김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깔끔한 승리에도 만족감을 보이지 않았다.디플러스 기아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3위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다. 김혁규는 오랜만에 출전한 '켈린' 김형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밴픽도 잘 풀리고 게임에서도 팀적으로 크게 실수한 것 없이 잘 된 것 같아서 좋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하지 않아도 될 데스들이 몇 개 있어서 그건 좀 아쉬운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날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깔끔한 경기력
디플러스 기아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깔끔한 경기력이 나왔다. 오랜만에 복귀한 '켈린' 김형규와 함께 승리를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3위 한화생명e스포츠를 맹추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김형규 기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정규 시즌 막바지에 3위 경쟁을 하고 있는데, 좋은 경기력으로 이긴 것 같아서 만족한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켈린' 김형규가 좋은 활약 보여줘서 기분 좋다. 일단 '켈린'의 경우에 폼은 항상 준비돼 있었다. 2주
2023-07-28
OK저축은행 브리온이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에게 0대2로 패했다. 최근 단단한 경기력을 보였던 OK저축은행은 이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허무하게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경기 총평과 함께 선수들에게 분발을 요구했다.▶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오늘 경기는 사실 1, 2세트 모두 너무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상하게 리브 샌드박스만 만나면 연습이든 대회에서든 무기력해지는 걸 느끼는데, 오늘도 신기하게 그게 그대로 나왔다. 연습 과정에서의 경기력에 2, 30퍼센트도 안 나온 것 같아서 너무 화가 난다.1세트 같은
광동 프릭스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연패 탈출에 실패한 광동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힘들어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패배해서 너무 아쉽다. 선수든 팀이든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저희 역시 그나마 다른 팀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봤을 때 어떤 부분은 좋고 어떤 부분은 나쁜 것이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그나마 잘할 수 있는 쪽으로 하다가, 이제 그걸로는 안 되기 때문에 선수들도 무의식중
WCG 그랜드 파이널 하스스톤 부문 우승을 차지한 '덕드래곤' 김덕용이 경기 시작 전부터 우승을 예감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덕용은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펼쳐진 WCG 2023 그랜드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김덕용은 2,3라운드서 연달아 상위권을 달리며 체크메이트를 달성했고, 이후 5라운드서 다시 1등을 차지하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덕용은 "경기 시작 전부터 1등을 예감했다"는 자신감 넘치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한국 선수들 중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플레이에 가장 능한 것이 나라고 자부한다. WCG의 룰에선 내가 1등을 할 것이라 믿고 있었다. 물론 정말 1등을 하니까 기분이 좋
WCG 라이벌즈로 부산을 찾은 '마루' 조성주와 김유진이 승리를 다짐했다. 조성주와 김유진은 28일부터 열리는 WCG 2023 BUSAN의 'WCG 라이벌즈'에서 중국의 '올리베이라' 리페이난, '맥세드' 후시앙과 대결한다. 대결에 앞서 인터뷰에 나선 조성주와 김유진은 가장 먼저 WCG라는 대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조성주는 "2019년에 참여했던 WCG에서도 참가했다. 개인적으로 뜻깊은 대회다. 이번 WCG 역시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유진 역시 "WCG는 프로게이머가 처음 됐을 때부터 꼭 한 번은 참여해보고 싶던 대회였다.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그 때는 기회가 쉽게 오지 않았는데, 기회가 와서 영광스럽다"
LPL 서머 4강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 '룰러' 박재혁이 본인이 갖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자야 스킨을 적극 홍보했다. 본인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도 사용하면 승률이 오른다고 했다. 징동 게이밍(JDG)은 27일(한국 시각) 중국 시안 광전대극원(广电大剧院)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플레이오프 4라운드서 리닝 게이밍(LNG)을 3대2로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JDG는 4강전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서 만났던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한다. 이날 승리한다면 JDG는 LPL에서 가장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직행을 하게 된다. '룰러'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세트서 패한 뒤 코칭
디알엑스에 패해 4연패를 당한 T1 '오너' 문현준이 현재 '페이커' 이상혁이 팀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오너' 문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팀의 문제점에 대해 "분명히 소통에서도 문제점을 찾으면 있을 거로 생각한다. 오브젝트 싸움서도 약간 조급한 부분도 많다. 그런 부분에서부터 시작해서 많이 안 좋게 흘러가는 거 같다"며 최근 연패 원인에 대해 설명했다. T1이 쫓기는 듯한 플레이를 한다는 질문에
디알엑스가 2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5연패서 벗어난 디알엑스는 시즌 4승 11패(-13)를 기록하며 리브 샌드박스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2라운드 시작한 뒤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서 오늘이 첫 승인지 모르고 있었다. 어쨌든 지난주 패해서 플레이오프에 가기 위해선 이번 주 경기는 중요하며 어떻게든 이겼어야 했다. 승리해서 다행이고 기쁘다.지난주 경기서 패한 뒤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했다. 방향성이나 분위기가 좋지만 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서 근본적인 원인을 꼭 찾아야 했다. 선수들이 경기 때
2023-07-27
디알엑스에 역전패당한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페이커'가 돌아오면 경기력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일 거라고 했다. 다만 지금도 '페이커'가 경기할 때 손을 저리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T1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2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4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7승 8패(-1)를 기록하며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톰' 임재현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연패를 깨트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소통 같은 경우 비는 콜이 있는데 그거보다 오브젝트를 칠 때 조금 딜레이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며 디알엑스
kt 롤스터의 '커즈' 문우찬이 통신사 대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교전 능력에서 우위를 보인 kt는 깔끔한 2대0으 스코어와 함께 13연승에 성공했다. 문우찬은 이날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문우찬은 "최근에 매번 경기할 때마다 이기고, 스프링 때보다 경기가 잘 돼서 그런지 의외로 질까 봐 걱정도 했다"며 "그런데 깔끔하게 이긴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이날 광동을 2대0으로 제압한 kt는 연승을 이어간 것에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팀의 뛰어난 교전 센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kt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파죽의 13연승을 이어간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확정 지으며 한결 여유로운 상황을 만들었다. 광동을 맞아 곽보성은 아지르와 니코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연승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고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다 같이 잘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있다고 생각해
kt 롤스터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3연승에 성공한 kt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까지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강동훈 감독은 경기 총평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승리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한 것도 기쁘다. 계속 잘해 나가면 좋겠다. 1, 2세트 모두 초반 스타트가 느렸는데, 조합상 자연스러웠다. 그 부분이 핵심이었다. 전 라인 모두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스노볼을 굴리는 조합이 아니었기 때문에 잘했던 것 같다. 대신에 1세트에도
젠지e스포츠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지난 kt 롤스터전 패배를 수습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패치되고 나서 첫 경기였는데, 무사히 2대0으로 끝냈다. 또, 패치에 따른 밴픽을 준비했는데 잘 먹힌 것 같아서 기분 좋다. 패치가 바뀌면서 잘못하면 연패할 수도 있는 위험한 구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경기를 중점적으로 분석해서 밴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LCK 통산 400승 소감을 전했다.젠지가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었다. 1, 2세트 모두 한타에서 상대를 앞선 젠지였다.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젠지는 이날 승리와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한왕호는 리브 샌드박스를 맞아 마오카이와 렐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새로운 패치가 적용됐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리고 일단은 오늘 경기가 연패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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