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의 '클로저' 이주현이 '스태틱의 단검' 르블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연패를 끊고 시즌 2승을 달성한 리브 샌드박스는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주현은 르블랑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주현은 "연패를 끊어서 기분 좋다"면서도 "1, 2, 3세트 전부 저희가 좋은 결과와 함께 승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돌아가서 잘 준비해서 연승 이어 나가도록 해야 할 것 같다"고 경기력 향상을 다짐했다. 이처럼 이주현은
2023-06-22
T1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시즌 초반 불안한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던 T1은 이날 경기에서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3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지금 연승을 이어가는 분위기로 간 것 같다. 경기 결과에 만족스럽다. 경기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미드에서 특이한 픽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다. 그 부분에 대해 신경 썼다.오늘은 제가 밴픽을 올라갔는데 일단 '톰' 임재현 코치가 예비
광동 프릭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에 0대2로 패했다. 1세트 미드 이즈리얼을 선택한 광동은 픽의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무너졌다. 2세트에서는 미드 이즈리얼 대신 트리스타나를 선택하며 초반 좋은 흐름을 만들기도 했지만, 결국 교전에서 T1을 넘지 못하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총평 등에 대해 밝혔다. ▶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 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얻은 게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제가 인터뷰를 절망적으로 했는데, 그 뒤로 이런저런 다양한 부분을 고치면서 다시 조금 좋아졌다고
리브 샌드박스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1로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을 꺾고 연패에 탈출한 리브 샌드박스는 시즌 2승을 달성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류' 유상욱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이날 경기 밴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 '류' 유상욱 감독"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오늘 승리를 계기로 연승을 이어가면 좋겠다. 오늘 좀 아쉬웠던 점은 1, 2, 3세트 모두 생각한 라인전 구도대로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다. 복귀해서 이 부분을 봐야 할 것 같다. 라인전 구도가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는 것은 제가 느끼기에 선수들이 경기
2023-06-21
OK저축은행 브리온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리브 샌드박스에 1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 패배 후 2세트에서 단단한 운영을 발휘하며 동점을 만든 OK저축은행은 3세트 초반 교전 패배에서 본 손해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아이보리' 정예찬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다.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오늘 경기 전체적으로 아쉽다. 1세트도 이길 만했고, 3세트도 유리했다. 게임 보면서 실력 차이가 비슷하다고 느끼면서 봤다. 그런데 1세트 때는 바론 판단을 너무 못했고, 3세트에서는
'루닝'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을 상대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아우라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6경기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2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루닝' 홍성민이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쿨' 이재혁과 '호준' 문호준에게 승리하며 우승자 킬러로 불리는 홍성민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 두 명을 언급했다. 그는 "'쫑' 한종문과 '월드' 노준현 선수인데 에이스 결정전에서 만나고 싶다"라고 말
'성빈' 배성빈이 아이템전 메타가 아마추어 팀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광동 프릭스는 21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5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나선 '성빈' 배성빈이 '민식' 신민식에게 패배를 선사했다.배성빈은 아이템전에 대해서 아마추어에게 유리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프로팀은 이겨내는 것이 임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마추어 선두들이 잘하는 것은 사실이다. 아이템 종류가 많지 않아 알 수 없는 결과가 나오는
'히어로' 김다원이 개인전에서 두개의 목표를 밝혔다. 김다원은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50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김다원은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시즌 목표로 두개를 꼽았다. "결승이 첫 목표고 두 번째는 우승이다. 솔직하게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라며 첫 개인전 목표를 공개했다. Q: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소감은.A: 빨리 끝내지 못해서 아쉽다. 1등에 만족한다. Q: 지난 시즌은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유는 무
2023-06-18
농심 레드포스의 '스포르타' 김성현이 PMPS 페이즈 2우승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농심이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2 페이즈 2 4일 차 경기에서 275점으로 1위에 올랐다. 농심은 2위 디플러스 기아에 무려 54점을 앞섰을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포르타' 김성현은 "예상을 못 했다"며 "저희 팀이 1위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말을 먼저 전했다. 페이즈 1에서 157점으로 6위를 기록했던 농심은 페이즈 2에 들어와서는 꾸준한 경기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김성현은 1위 비결로 역할의 변화를 꼽았다. 그는 "페이즈 1과 페이즈 2의 가장 큰 차이는
엘리트의 민태환이 우승 소감과 함께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민태환이 18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결승에서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을 3대2로 제압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 끝에 승리한 민태환은 프로게이머 커리어 첫 우승에 성공했다. 엘리트는 민태환의 개인전 우승과 함께 팀전 점수 12점을 추가하며 kt 롤스터를 넘고 팀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사실 이번 대회를 하면서 우승이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리그에 잔류만 하자는 생각이었다"며 "그런데 16강 진출하고 어렵사리 8강, 4강, 결승에 간 끝에 우
'택' 이은택이 우승을 향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우라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4경기에서 세라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한 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도 3대0 완승을 거뒀다.이은택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승리 소감으로 "세라픽과 우리가 아마추어 팀이지만 프로팀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 홍성민 선수가 6대0을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뤄줬다"며 말했다.이어 "지난 시즌 3위로 마무리 했지만
'닐' 리우창헝이 첫 에이스 결정전에서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승리한 비결로 팀원들의 응원과 격려를 꼽았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아이템전에서 완패를 당했고,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한 '닐'이 '호준' 문호준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닐' 리우창헝은 승리 소감으로 기쁨을 표현하면서도 팀원들 덕인 것을 언급했다. 그는 " 이길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상대가 정말 잘했다. 에결 나가기 전에 팀원들
'씨맥' 김대호 감독이 팀에 대한 아쉬움을 강하게 드러냈다광동 프릭스는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이 날 두 경기 모두 초반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낸 광동은 상대를 뚫어내지 못하며 패배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한화생명의 선을 넘지 못했다"는 표현으로 경기 총평을 남겼다. 그는 한화생명이 "베테랑들이 모인 노련한 팀"이라면서 "어느 정도 경기력을 갖추지 못한 팀은 한화생명의 체급에 찍어 눌린다. 오늘 경기가 그랬다"고 평가했다. 김대호 감독은 특히 능동성의 부족을 핵심 문제로 꼽았
최우범 감독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팀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T1과의 경기에서 0 대 2로 완패했다. 이 날 1세트서 먼저 바론 버프를 가져가고도 역전을 허용한 브리온은 2세트에서는 21분만에 상대에게 넥서스를 허용하며 시즌 3번째 패배를 당했다. 0 대 2로 완패한 경기였음에도 최우범 감독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경기 후 기자실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1경기는 패햇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본다"는 평가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2경기 역시 밴픽에선 유리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저희 턴을 바텀
T1의 '벵기' 배성웅 감독이 '오너' 문현준에 대한 믿음은 드러냈다. 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배성웅 감독은 "(젠지전) 1패 이후 연승 분위기를 만들어 기쁘다"는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는 브리온이 업셋을 했지만 상대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빠진 상태였단 점을 짚으며 "업셋 가능성에 대해 크게 걱정하진 않았다"고 언급했다. 최근 경기 내 밴픽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배성웅 감독은 "일단 팀이 큰 위기가 없다면 계속 밴
지난 시즌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쿨' 이재혁이 2연패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적으로 '월드' 노준현을 꼽았다.이재혁이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개인전 32강 A조 경기에서 5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혁은 1위로 16강 진출 소감으로 "조가 32강 치고는 어려워서 걱정이 많았다. 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개인전 2연패를 하기 위한 가장 큰 고비로 '월드' 노준현을 꼽았다. "'월드' 선수가 복병이다. 같이 숙소 생활을 하는데 개인전 우승을 하고 싶어한다. 이번 시즌 최고의 복병일 것 같다"라며 경계심을 밝혔다. Q: 16강 진
2023-06-17
'쫑' 한종문이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부담감이 경기에까지 영향을 끼쳤다.성남 락스는 17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에서 쇼타임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끝에 승리한 뒤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만족하지 못한 플레이를 펼친 '쫑' 한종문이 부담감을 이유로 꼽았다. 그는 "오늘 부담이 컸었다. 실수가 많았다. 에결 부담감의 영향이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마추어와 에결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Q: 개막전 승리 소감은.A: 개막 1경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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