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루어' 신재윤이 코그모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한화생명이 17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2주 차 경기에서 T1 챌린저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1세트 초반 불리했던 흐름의 경기를 뒤집은 한화생명은 이어진 2세트에서는 파괴적인 한타력을 뽐내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개막 후 2연패에 빠져있던 한화생명은 귀중한 첫 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재윤은 1, 2세트 각각 코그모와 제리를 플레이하며 팀의 화력을 담당했다. 인터뷰에 나선 그는 "저희가 1주 차 때는 부족했던 메타 해석과 팀원 간의 소통 문제로 인해 불안한 경기력으로
2023-06-12
젠지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가 T1전 승리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제압했다. 개막 첫 주부터 kt 롤스터, T1 등 강팀을 연달아 만난 젠지는 모두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서머 시즌을 출발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왕호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한왕호는 "첫 주 차 대진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 쉽지 않은 대진을 2대1이기는 하지만 모두 이겨내고 2연승으로 시작하게 돼서 너무 좋다"며 2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T1이라는 우승 후보 팀을 이겨서 코인을
젠지e스포츠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T1을 2대1로 꺾었다. 1주 차를 마무리하는 경기답게 명승부가 펼쳐졌다. 젠지는 이 치열한 승부에서 최대 라이벌을 꺾으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T1은 LCK에서 가장 경계하는 팀이기도 한데, 그동안 저희가 결승전에서는 많이 이겼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오랜만에 이긴 것 같다. 이번 승리 경험이 앞으로 크게 작용할 것 같아서 너무 좋다. T1이 LCK 정규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
T1에게 패한 에드워드 게이밍(EDG) '머글' 탕위준 감독이 전략이 통하지 않을 때 다음 판단이 너무 느린 것에 대해 지적했다. ED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첫 경기서 T1에 1대2로 석패했다. EDG는 패자조서 NRG와 나투스 빈체레(나비) 패배 팀과 최종전을 놓고 맞붙게 됐다. 중국 내 가장 먼저 발로란트 팀을 만든 EDG는 지난 2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벌어진 첫 번째 국제 대회 '록//인'에 참가했지만 32강서 100씨브즈에 1대2로 패해 탈락했다. 이후 중국 대회인 FGC 발로란트 인비테이셔널 액트2서 우승을 차지하며 마스터스 도쿄 출전권을 얻었다. T1 '어텀' 윤으뜸 감독은 ED
디플러스 기아의 '데프트' 김혁규가 서머 시즌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에 2대1 승리를 거뒀다. 1세트 압승 후 2, 3세트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교전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혁규는 '페이커' 이상혁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통산 700전을 돌파했다. 자신의 700전을 기념하는 경기에서 김혁규는 좋은 경기력을 뽐냈고, 3세트에서는 제리로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혁규는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첫 경기서 승리한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EDG 덕분에 우리도 성장할 수 있었고 그걸 확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T1은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A조 첫 경기서 EDG에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승자전서 NRG와 나투스 빈체레(나비)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윤으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당연히 승리해서 기분 좋다. 특히 상대가 EDG라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EDG가 퍼시픽 지역에서 제일 잘하는 팀 중 하나다. 실제로 저희도 그 팀 덕분에 성장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스크림서 EDG를 상대로
2023-06-11
VCT 마스터스 도쿄 첫 경기서 중국 어태킹 소울 게이밍을 꺾은 DRX '터미' 편선호 감독은 '폭시나인' 정재성의 선발 기용에 대해 챔피언스를 앞두고 국제 대회서 무한 경험을 해봐야하기에 출전시켰다고 밝혔다.DRX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중국의 어태킹 소울 게이밍(ASE)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DRX는 승자전서 이블 지니어스(EG)를 상대할 예정이다.편선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폭시나인' 정재성을 선발로 기용한 것에 대해 "저희는 유능한 6명의 선수가 있으며 어느 라인업이 가장 강력한지 말할 수 있다. 우리도 챔피언스까지
T1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젠지e스포츠에게 1대2로 패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세트서 패했지만, 2세트 특유의 운영으로 동점을 만든 T1은 마지막 3세트서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벵기' 배성웅 감독은 경기 총평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T1 '벵기' 배성웅 감독"젠지전이었고, 또 강팀이라고 생각했는데, 패한 것에 대해 아쉽다. 조금만 더 좋은 경기력이었으면 그래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니코 같은 경우에는 레드 진영에서 강제가 되는 밴이기는 했다. 상대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물론 했
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쉽지 않은 승부였다. 1세트 대승에도 불구하고 2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3세트에서도 후반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시즌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오늘 경기 내용에서 위기가 몇 번 있었지만, 그래도 승리로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기세를 이어 나가서 계속 연승에 연승을 쌓고 싶다.오늘 경기를 치르면서 아쉬웠던 점을 이야기해 보자면, 아무래도 3세트에서 저
디알엑스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1대2로 패했다. 1세트 대패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보여주며 2세트를 따낸 디알엑스는 3세트에서도 조합 강점을 살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결국 패하며 아쉽게 1주 차를 2패로 마쳤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첫 번째 경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밴픽에서 사이온 정글을 예상하지 못한 게 커서 조합을 봤을 때 경기가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2세트 때는 밴픽을 수정해서 경기가 잘됐었다. 3세트는 사실 이겼어야
EMEA 대표로 올라온 풋 e스포츠를 꺾고 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승자전으로 올라간 이블 지니어스(EG) '포터' 크리스틴 치 감독이 소통과 많은 연습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G는 11일 오후 일본 도쿄 지바현 팀 스타돔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그룹 스테이지 B조 첫 경기서 풋 e스포츠를 2대0으로 제압했다. EG는 승자전서 DRX와 중국 어택 소울 게이밍의 승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포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데몬원' 맥스 마지노프가 여권을 잃어버리는 이슈 때문에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어졌다"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사라져서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선수들과 이야
"밴픽창에 베인을 올려놓은 건 '우지' 젠쯔하오(EDG) 선수가 다시 오게 돼서..."'룰러' 박재혁이 속한 징동 게이밍(JDG)이 개막전 패배 이후 4연승을 달렸다. JDG는 1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레기온 JDG e스포츠 센터에서 벌어진 2023 LPL 서머 2주차 경기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4승 1패(+4)를 기록한 JDG는 빌리빌리 게이밍(BLG, 4승)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 팀원들이 잘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9일 중국 상하이서 벌어진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OMG와의 경기서 RNG의 '웨이' 옌양웨이와 OMG '샨지' 덩즈지안이 '우지'의 복귀를 기념하기 위해 잠시
OK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이 선수들에게 성장을 요구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0 대 2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아쉬운 패배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1경기에선 상대방이 저희에게 기회를 많이 제공했다. 첫 전령 상황에서도 손해를 볼 수 없는 상황이었고, 바론도 무조건 먹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실수는 아니고 실력이다. 그런 턴을 날린게 아쉽다. 2경기에서는 상대가 준비를 잘 해왔다. 저희도 설계를 했는데, 잘 안됐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최우범 감독은 라인전 구
팀의 성장을 지켜본 '씨맥' 김대호 감독이 만족감을 전했다. 광동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광동은 라인전과 운영, 교전에서 모두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다.압승을 거둔 만큼 김대호 감독의 인터뷰에도 만족감이 묻어나왔다. 그는 가장 먼저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기쁘다"면서 "잘 깎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미흡한 부분도 있었지만, 팀의 성장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 보람차고 뿌듯하고 고맙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시즌 OK저축은행 브리
'류' 유상욱 감독이 달라진 경기력의 비결을 목표 설정에서 찾았다. 리브 샌드박스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게 완패한 리브 샌드박스는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경기를 끝내면서 달라진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유상욱 감독은 "2 대 0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 개막전에서 팀 적으로 안좋았던 모습이 오늘 경기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발전했다는 생각에 기쁘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상욱 감독은 달라진 경기력의 비결을 목표
2023-06-10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패배의 원인을 밴픽에서 찾았다. 농심 레드포스가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0 대 2로 패했다. 농심은 이 날 두 세트 모두 30분이 되기 전 패하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허영철 감독은 경기 패배의 원인을 밴픽으로 지목했다. 그는 "오늘 같은 경우 저희가 팩밴 과정에서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있었다"면서 "밴픽이 꼬이면서 경기가 어려워졌다. 기량보다는 밴픽이 패배에 더 큰 원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미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는 요청에 허영철
곽준혁이 4강전에서 만나는 최우석에게 "지겨운 것이 아니라 겁먹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우석이 4강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원창연을 꼽았고, 곽준혁과의 경기가 지겹다고 한 것에 대해 응답했다.kt롤스터의 곽준혁이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2라운드 개인전 8강 2경기에서 엘리트 원창연에게 2대0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곽준혁은 힘들 경기를 예상했는데 완승을 거둔 것에 기쁨을 표했다.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항상 고비가 8강이어서 오늘 경기도 힘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말했다.이어 최우석이 4강전에서 원창연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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