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박현수가 결승전 2인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쿨' 이재혁을 꼽았다. 박현수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10라운드까지 펼쳐진 접전 끝에 5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직행함과 동시에 옐로 시드를 확보했다.박현수는 결승전 옐로 시드를 획득한 것에 대해 "카트라이더에서 옐로 라이더를 못했었는데 드리프트에서 옐로 라이더를 획득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결승전 최종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이재혁을 택했다. 그는 "인수형은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싫다"라며 "재혁이다. 동갑이라서 서열정리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
2023-04-29
아우라의 '시즈' 임재원이 상승세의 비결로 '감정 없는 피드백'을 꼽았다.아우라는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2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을 기록했다.임재원은 "쉽게 승리해서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오가고 있는 그는 팀 상승세의 비결에 대해 피드백을 꼽았다. "프로팀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많다보니, 감정 없이 좋은 말만 오고간 덕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Q: 포스트시
센세이션의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아이템전을 4인체제로 극복할 계획이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자신의 손으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김은태는 "탈락했지만,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이어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아이템전을 보강하기 위해 5인 체제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
리바이브의 시즌 첫 승을 도운 이예닮이 다음 경기인 광동 프릭스전에 앞서 상대를 도발했다. 리바이브가 29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엘리트를 상대로 승점 7점을 가져갔다. 신예의 패기와 관록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에서 리바이브는 신인 선수들 특유의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엘리트의 베테랑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두 번째 주자로 나선 이예닮은 엘리트의 설계자이자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는 변우진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뽐냈다. 그 결과 자신의 eK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매력을 뽐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예닮은 "저희가
민초단의 강성훈이 상위권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민초단이 29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6점을 가져가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시경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한 난적 조이트론을 맞아 승점 6점을 획득한 민초단은 지난 EACC 한국 대표 선발전에 이어 좋은 기세를 이어가게 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민초단으로 팀을 옮긴 베테랑 강성훈은 팀의 마지막 주자로 나서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상대의 마지막 주자 권창환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와 침착한 박스 근처 공격으로 2대0 승리를 거둔 그는 "지난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첫 경기라 긴장됐는
생애 첫 ASL 우승을 차지한 정영재가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영재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박성균을 압도했다. 결국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면서 2세트만을 내주는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재는 "아직 꿈만 같다. 누가 한 대 때려 주면 좋겠다"는 말로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당초 이날 결승의 승부 예측은 박성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선수들, 팬들의 승부 예측에서 모두 박성균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정영재는 좋은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이에 대
2023-04-28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 "우승 자리를 다시 한 번 뺏어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동 프릭스는 28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승 1무를 거두며 승점 7점을 따냈다. 이 날 최호석은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강적 곽준혁을 2 대 1로 제압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호석은 먼저 경기 소감에 대해 "(리그 운영에 있어) 개막전이 가장 중요하다. 작년 우승팀인 kt 롤스터를 상대로 7점이나 따내서 기쁘다"고 언급했다. 이어 본인의 경기에 대해선 "제가 생각하고 봐왔던 (곽)준혁이 형의 공격력이 안나왔다. 원래 경기력의 50
울트라 세종의 박지민은 이번 시즌을 본인이 빛날 적기라고 믿고 있다. 울트라 세종은 28일 서울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 개막전에서 FC 서울을 맞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 날 박지민은 팀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서 4골을 폭발시키며 본인의 공격력을 입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지민은 먼저 경기 소감에 대해 "사실 리그 첫 경기에서 매번 승리하지 못했다. 첫 경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기분 좋게 승리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원들에 대해선 "잘했는데 운이 안따라줬다"고 평하며 " 다음 경기부터는 팀원들이 승점을 잘 쌓아줄 것"이
에이스결정전 해결사 '쫑' 한종문이 다음 경기에서는 동료를 출전시키고 싶어했다.락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1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 0대3, 에이스 결정전에서 '쫑' 한종문이 '스피드' 고병수를 제압했다.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가리는 경기에서 승리한 '쫑' 한종문은 "딱히 기분이 좋지는 않다. 6경기 하면서 아이템전에서 승리한 적 없어서 마음에 걸린다. 아이템전을 승리할 수 있다. 4승을 달성한 것에 대해서는 기분 좋게 생각하고 았다"라고 속내를 공개했다.이어 에이스 결정전마다 출전해 승
2023-04-26
'스피어' 유창현이 팀의 문제로 지적받았던 아이템전을 승리한 것에 대한 기쁨을 표현했다. 광동 프릭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0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완승을 거두며 퍼펙트 승리를 달성했다. 유창현은 승리 소감으로 "저희 팀의 문제였던 아이템전을 손쉽게 이겨서 뜻깊은 것 같다"라고 말한 뒤 "어떻게 해야 승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자석 부스터를 가지고 있는 팀이 승리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이어 아이템전 자석 부스터 메타에
'지민' 김지민이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에게 패하며 전승 우승 기록에 실패한 것에 대해 연연해하지 않고 우승을 목표로 연습중이다.리브 샌드박스는 26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19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완승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번에 1승을 추가한 리브 샌드박스는 4승 1패를 기록하며 광동 프릭스에 이어 2위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승리 소감으로 "6대1로 대승을 거둬서 정말 좋다"라고 간략하게 답한 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을 모두
T1의 '카르페' 이재혁이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시절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털어놨다.T1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 차 경기에서 RRQ를 2대0으로 꺾었다. 앞서 페이퍼 렉스와 젠지 e스포츠에게 연달아 덜미를 잡히며 2연패를 기록했던 T1에게 RRQ전은 반드시 승리가 절실했다.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한 T1은 시즌 3승 고지를 밟으며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혁은 "2연패 후 승리가 필요해서 중요한 주였는데 이겨서 다행인 것 같다"며 "이번 승리를 힘입어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
2023-04-24
현재 피파온라인4 e스포츠 무대에서 가장 좋은 폼을 자랑하는 팀은 누가 뭐래도 kt 롤스터일 것이다. 지난해 시작된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당시 크레이지윈) 3위를 기록한 kt는 이후 EA챔피언스 컵(EACC) 서머 준우승의 호성적을 남겼다. 그리고 이어진 피파 e콘티넨탈 컵(FeCC)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고, eK리그 시즌2에서 개인전 챔피언 자리에 오른 곽준혁을 중심으로 마침내 정상에 서며 2022년을 마무리했다. 이렇듯 지난해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우승권에 맴돌며 강력함을 자랑했던 kt의 올해 분위기 역시 심상치 않다. EACC 2023 스프링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된 eK리그 챔피언십 2023 스프링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더해, EA
PMPS 2023 시즌1 파이널서 우승을 차지한 덕산e스포츠 '혹시' 김성환이 "MVP는 꿈같은 존재였다. 정말 받고 싶었는데 좋은 팀원들과 받아서 기쁘다"고 밝혔다. 덕산은 23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3 시즌1 파이널 3일 차 결과 180포인트(103킬)를 기록하며 171포인트(95킬)의 투제트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덕산은 우승 상금 4천만 원을 획득했다. 파이널 MVP를 차지한 '혹시' 김성환은 경기 후 인터뷰서 "개인적으로 두 번째 대회였는데 좋은 팀원들과 함께 1등을 해서 기쁘다. 메시지를 많이 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20매치서 투제트와 디플러스 기아가 탈락했을 때
2023-04-23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연패를 탈출한 소감을 전했다.T1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 차 경기에서 RRQ를 2대0으로 꺾었다. 페이퍼 렉스와 젠지 e스포츠에게 연달아 0대2로 패하며 2연패에 빠져있던 T1은 RRQ를 제압하고 연패를 탈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두 번 연속으로 져서 승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 주가 중요한 주였다"며 "선수 개개인이나 팀적으로 요구하던 게 있었는데, 선수들이 힘들었지만 잘 따라줘서 결과로 보여줬다. 그래서 승리 이상의 더 값진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연패에서 탈출한 소감을 먼저 전했다. 그동안 T1은
T1의 '먼치킨' 변상범이 연패 탈출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T1이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 차 경기에서 RRQ를 2대0으로 제압했다. 1, 2세트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T1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변상범은 이날 경기에서 좋은 샷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변상범은 "저희가 앞서 2패를 하고 멘탈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사실 문제점은 그전부터 발견했다. 그래서 그동안 어떻게 바꿔야 할지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했는데, 이번 경기로 방향성을 찾게 돼서 좋은 것 같다"는 말로 2연패를 벗어나고 맛본 승리 소감을
젠지e스포츠의 '엘마퍼디' 크리스토퍼 테빗감독이 패배 원인에 대한 진단에 나섰다. 젠지는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5주차 DRX와의 경기에서 1 대 2로 패배했다. 전승을 달리던 젠지는 강적 DRX를 만나 패했으나 2세트에서 승리하며 DRX에게 시즌 첫 세트 패배를 안겼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엘마퍼디' 감독은 경기 전 준비와 부족했던 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경기 전 준비는 늘 하던 대로 진행했다. 매일 똑같이 연습했고, 다음 상대팀인 DRX의 경기를 돌려보면서 준비해야 할 부분과 상대의 강점을 캐치했다"며 경기 준비에 특별한 점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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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스포츠 대학리그 전국 결선, 신구대·단국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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