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제독신' 박준효입니다. 챔피언십이 열리기 전 팬투표로 진행된 올스타전에서 박준효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1위를 등극했습니다. 또한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소개하는 기사에서도 박준효는 압도적인 클릭수를 자랑합니다. 당분간 박준효의 인기를 뛰어 넘는 선수는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그렇다면 가장 잘하는 선수는 누구일
2015-07-03
데일리e스포츠는 창간 7주년을 맞아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이끌고 있는 두 명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이지훈' 이지훈을 만났습니다. 6월의 마지막날 SK텔레콤 T1이 'Klevv'라는 브랜드의 광고 사진과 영상을 찍는 곳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바쁜 촬영 속에서도 인터뷰에 응하는 두 사람의 눈빛은 반짝였고 진중했습니다. 이상혁은 이지훈을, 이지훈은 이상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기자도 매우 궁금한 사항이었습니다. 같은
2015-07-02
*(상)편에 이어맏언니 서지수의 깜짝 고백에 오랜만에 만난 미녀 4인방의 수다는 더 편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서지수가 한 아이의 엄마라니! 어려운 고백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서지수를 보며 동갑인 임수라와 동생들인 김진유, 서연지 모두 놀라면서도 육아와 사업, 프로게이머로서의 도전까지 모두 해내는 모습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한결 깊어진 그녀들의 수다. e스포츠에 대한 추억부터 좋지 않았던 기억 그리고 앞으로의 e스포츠에 대한 이
2015-07-01
다른 스포츠에 비해 e스포츠는 유독 미녀 관계자들이 많았습니다. 선수부터 시작해 감독, 코치, 관계자 등 방송과 관계 없는 사람들조차도 출중한 외모를 지니고 있었습니다(여기서 기자는 예외로 둡니다). 여성 관계자가 많지 않은 곳이지만 그래도 꽃향기가 났던 것은 그녀들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나마 성(性) 비율이 조금은 나아졌지만 예전에는 여성 관계자들을 보기가 하늘에 별
2015-06-30
리그 오브 레전드가 만우절 시즌에 제공하는 'U.R.F 모드'를 해본 플레이어들은 우리 말로 된 버프에 대한 설명을 한 번쯤 본 적이 있다. 영어로는 'Ultra, Rapid, Fire'라고 되어 있는 말의 준말인 URF는 순 우리말로-라이엇게임즈가 자의적으로 해석한 내용이겠지만-훨씬 더 겁나 짱 센 짱짱 버프-라고 풀이되어 있다.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시즌의 버프걸로 임명된 고유정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URF 모드의 버프를 드리기 위해 노력
2015-05-21
혜성같이 등장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름조차 낯선 한 선수가 탑12에 이름을 올린 것도 모자라 4강까지 진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 라운드로 진출할수록 점점 실력이 향상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음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오늘 스카우팅 리포트의 주인공은 바로 장동훈입니다.장동훈은 풀리그에서 강성훈, 양진모와 같은 조에 속했습니다. 강성훈과 두 번의 경기에서는 모두 비겼지만 양진모와 대결에
2015-05-02
미국은 기회의 땅이라 불린다. 실력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결과가 좋다면 보상도 엄청나게 받는다. 쉽게 접할 수 있는 예가 야구 메이저리그다. 미국은 스포츠의 프로화가 잘 되어 있다. 특히 야구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든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도 박찬호가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냈고 추신수, 류현진, 강정호 등도 꿈을 이루기 위해 뛰고 있다.e스포츠에서도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 땅을 밟은 선수
2015-05-01
선수들에게는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습니다. 지금은 방송에 출연하면서 전문가에게 머리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멋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지만 선수들의 등용문이었던 드래프트 현장에서 그들은 전문가의 손을 거치기 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현장에 오기 때문이죠.지금은 드래프트가 없어졌기 때문에 더욱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요. 당시에는 준프로게이머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이 각 프로게임단의 선택을 기다리는 드래프트라는 제도가 존재
2015-04-23
프로게이머 원이삭에게는 '악동'이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상대 선수에게 도발해서 붙은 별명입니다. 그로 인해 가끔은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원이삭이 조용히 있으면 왠지 어울리지 않습니다. 세리머니도 화끈합니다. 원이삭에게는 유쾌한 바이러스가 절로 퍼져 나옵니다. 원이삭과 이야기를 나누는 선수들의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이번 인터뷰도 항상 그렇듯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GSL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2015-04-22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현장을 찾으면 팬들을 반겨주는 눈에 띄는 두 얼굴이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1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해설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승엽 해설 위원과 시즌2부터 팬들을 찾아간 전수형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입니다.티격태격 오누이 같은 두 사람의 '케미(사람 사이의 화학반응을 일컫는 신조어)'는 방송 외적인 곳에서 더 빛을 발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나오는 프로그램이 왜 제작되지 않는지 이상할 정도로 한승엽과 전
2015-04-19
지난 주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만났던 안천복이 1대2로 아쉽게 패하며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1세트를 내준 안천복은 2세트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주며 그가 왜 프로라고 불리는지 증명했습니다. 2세트 경기만으로도 안천복은 충분히 칭찬 받아 마땅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주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소개할 선수는 박준효입니다.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지만 누구보다도 승부를 즐길 줄 아는 선수. 한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04-18
지난 주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만나봤던 정세현이 죽음의 D조에서 탈출하며 우승후보 0순위임을 증명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소개한 네 명의 선수 가운데 두 명이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5할의 승률을 거뒀네요. 다음에는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소개하는 선수가 4강에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이번 주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소개할 선수는 푸근한 인상의 주인공 안천복입니다. 8강에서 강성훈과 맞대결을 펼치는 안천복을 소개하게 되면서
2015-04-11
한 번 높게 날았던 새는 자신이 보았던 그 풍경과 장면을 잊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생을 살던 새를 우리에 가두면 얼마 살지 못합니다. 다시 높게 날아 오르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하면서 천장에 부딪히고 나중에는 원인 모를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높이 날았던 그 순간이 생애 최고의 날이었고 꿈 꾸는 세계였기 때문이죠.승부의 세계에 종사하는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정상에 올랐던 선수들은 최고의
2015-04-09
우선 젊습니다. 그리고 잘합니다. 최근 선수들에게 경계 대상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이 선수는 이번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1 개인전 4위, 챔피언십 시즌2 팀전 3위, 헝그리앱 피파온라인3 리그 우승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 선수는 바로 정세현입니다.사실 지난 챔피언십 시즌1만 하더라도 정세현은 선수들에게 기피 대상으로 꼽히지는 않았습니다. 잘하는 선수이긴
2015-04-04
데일리e스포츠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2015 시즌1 개막을 맞아 12강 조별 풀리그가 펼쳐지기 전 각 조에서 주목할만한 선수에 대해 알아보는 '스카우팅 리포트'를 선보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지난 14일에 펼쳐진 개막전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이 2위로 8강에 합류하며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김승섭은 공수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조1위로 당당하게 8강에 진출, 이번 시즌 주목할 선수로 떠올랐죠. 지난 주에 스카우팅 리포
2015-03-21
피파온라인3 정규시즌이 시작되기 전은 그야말로 이 선수의 독무대였습니다. 각종 아마추어 대회와 지역 대회를 휩쓸던 이 선수를 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피파온라인3 이용자들까지 "이기는 법을 아는 선수"라 불리며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었죠.하지만 그에게 갑작스럽게 불운이 찾아왔습니다. 하필이면 피파온라인3 정규리그인 챔피언십이 시작되면서부터 그에게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콩라인'의 기운이었죠. 누구도 의심할 것 없이
2015-03-08
10년이 넘는 e스포츠 역사 속에는 숱한 미남 프로게이머들이 존재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완벽한 미남도 있었고 훈남도 있었으며 개인적인 취향(?)으로 특정 팬들 몇 명이 정말 잘생겼다고 칭하는 선수도 있었습니다.어떤 선수가 잘생겼다는 평가를 받으면 대부분 그렇다고 인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는 사람들로 나뉘는 것이 일반적이었는데요. 이 중에서도 누구도 그가 미남으로 불리는데 반대표를 외치지 않았던 세 명의 선수가 있었습
201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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