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시즌1에서 사전 MC로 활약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레이티.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은 이전 시즌과는 달라진 점이 많다. 1년 단위 리그가 아니라 시즌1과 시즌2로 분리되어 운영하고 8개의 게임단이 참가하며 에이스 결정전이 없어지면서 중복 출전이 되지 않는 등의 변화도 있지만 걸그룹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다른 시즌과 차별화된다. 3주전부터 프로리그는 신인 걸그룹 레이티(Lay.T)와 함께하면서 상당히 화사해졌다. 레이티는 프로리그에서 경기를 앞둔 각 팀의 사령탑과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맡았다. 경기에 임하는 각오와 이번 경기의 핵심은 무엇인지를 시청자와 현장 팬들에게 전하는
2012-01-0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트위터 아이디 cheerdoo)입니다.2011년 한 해가 마무리되어 갑니다. 앞으로 이틀, 조금 지나면 하루밖에 남지 않네요. e스포츠 업계가 참으로 다사다난한 일을 겪었던 2011년이기에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네요. KT 롤스터 왼손잡이 저그 고강민에게도 2011년은 잊지 못할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고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성적으로 인해 고민에 빠지기도 했지만 포스트 시즌에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면서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만약 고강민이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3세트를 승리하지 않았다면 우승컵은 KT에게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KT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2011-12-30
온게임넷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양민이 뿔났다' 연출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올해의 프로그램상 수상 유력e스포츠계 '무한도전' 프로그램 만드는 것이 목표e스포츠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다. 리그 중심으로 돌아가는 데다 승부의 세계에서 웃음을 끌어 내는 일은 무척 어렵다. 게다가 스타플레이어가 중심이 되는 e스포츠 특성상 선수나 e스포츠와 관련된 사람들이 출연하지 않으면 시청률이 나오기 힘든 구조다. 온게임넷에서 예능 프로그램이 장수할 수 없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그러나 한 PD의 손을 거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게임채널에서 하나의 예능 프로그램을 무려 1년 7개월 동안 연출한 박용진 PD가
2011-12-27
경기인 아닌 사무국으로 첫 전환 사례"후배들 진로 여는 사명감 크다"CJ 엔투스의 플레잉 코치에서 사무국 직원으로 변신한 서지훈은 "시원섭섭하면서도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해오다 공군 전역 이후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던 서지훈은 10년만에 경기인으로서는 은퇴를 선언했기에 자연스러운 느낌일 수 있다. 가장 자신 있던 일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됐다는 측면에서 섭섭하고 아쉬울 것이고 새로운 분야에 '사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뛰어들면서 기대하는 것도 많을 것이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것이기에 설레고 있다.프로게이머로 최고의 자리에 서 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후배들의 성장세를 느꼈던
2011-12-23
8게임단 이제동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엘리트 코스를 걸어왔다. 화승 오즈, 정확하게 말하면 르까프 오즈 시절 프로게이머가 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을 때 프로리그 출전 기회를 얻었고 꾸준하게 경기에 나서면서 자연스럽게 에이스로 부각됐다. 4년을 채우고 첫 FA 자격을 얻었을 때 화승과 계약이 되지 않으면서 마음 고생을 겪기도 했고 6년차에 들어왔을 때 게임단이 해체하는 등 세파를 겪었지만 이제동은 늘 푸른 소나무처럼 독야청청했다. 출전하는 대회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연습을 게을리 한 적이 없었고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WCG 등 국제 대회까지 스타크래프트로 열리는 대회마다 시상대 맨 위에
2011-12-21
데일리e스포츠 창간 2주년 기획 기사의 핵심은 '2'라는 숫자였습니다. 숫자 2와 인연이 깊은 '콩라인'과 특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 이소라 기자가 이씨라는 이유로 '2소라' 기자의 2스포츠 스토리를 기획 아이템으로 낸 적이 있습니다. 창간 3주년을 맞아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던 중에 '3'과 연관성이 많았던 e스포츠 인물을 찾다 보니 삼성전자의 최우범 코치가 생각이 났습니다. 창단 3주년 특집으로 '3수범'의 '3'성전자 이야기를 엮어봤습니다. 선수 시절 최수범으로 활약했지만 최우범으로 이름을 바꿨기에 최우범으로 표기합니다. e스포츠계에서 '3'과 가장 큰 인연을 맺고 있는 사람은 삼성전자 최우범 코치입니다. 올드 팬들이
2011-12-15
기획 인터뷰-프로게임단 단장을 만나다(3)09-10, 10-11 시즌 연이어 프로리그 제패선수들 아플 때마다 자식 아프듯 마음 찢어져스포츠단 최고의 자산은 선수KT 롤스터는 숙원을 풀었다. 한국에서 가장 먼저 프로게임단을 창단한 이후 KT는 단체전을 우승하지 못했지만 09-10 시즌 광안리 결승전에서 이동통신사의 라이벌인 SK텔레콤 T1을 제압하며 우승했다. 10-11 시즌은 더욱 드라마틱했다. 시즌 초반 최하위까지 떨어지면서 "지난 시즌 우승은 우연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영화와 같은 역전 시나리오를 만들어내면서 우승했다. 포스트 시즌에서 보여준 KT의 저력은 09-10 시즌 우승이 우연의 결고가 아니었음을 증명하고도 남았다.우
기획 인터뷰-프로게임단 단장을 만나다(2)원석 발굴해 보석으로 키우는 데 주안점인프라와 플랫폼 갖춰 해외 수출 콘텐츠로 육성긍정의 마인드와 도전 정신으로 위기 극복CJ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의 이름은 엔투스다. 영어로 ENTUS인 팀 이름에는 우리를 즐겁게 하다라는 뜻의 엔터테인 어스(entertain us)와 열정을 의미하는 엔슈지어즘(entusiasm)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즉 열정과 즐거움을 팬들에게 준다는 뜻이다. 2006년 창단한 이래 CJ 엔투스는 정규 시즌에는 팬들을 즐겁게 했다. 언제나 상위권에 올랐으며 포스트 시즌도 꼬박꼬박 진출했다. 아쉬움을 남긴 것은 포스트 시즌에서였다. 결승전까지 올라간 사례가 있었지만 고배를 마셨다
2011-12-14
*상편에 이어수다 떠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모르던 이제동과 김택용. 팬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까지 서로 폭로(?)하며 인터뷰를 점점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가던 두 선수는 "우리 서로 죽이지는 말자"며 모종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한참 폭로전이 펼쳐져 재미있게 듣던 사람들은 김이 빠질 수밖에 없었는데요. 두 선수는 "자폭할 수 없다"며 입을 다물었습니다.하지만 두 선수가 친해진 탓인지 굳이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도저히 지면에 쓸 수 없는 이야기들까지 털어 놓다가 "이건 기사로 나가면 안 되요"를 동시에 외치는 이제동과 김택용. 이제 두 선수는 정말 친한 사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트위터 아이디 cheerdoo)입니다.지난 13일 SK텔레콤 T1 최연성 코치를 만났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셔서 정리하는데 꼬박 반 나절이 걸리네요. 최연성 코치는 11월1일부터 군입대전 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선수와 코치로 활동하는 동안 가족과 보낼 시간이 많지 않았던 그는 요즘 진정한 아빠, 가장으로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신체건강한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언젠가는 가야 하는 병역의 의무를 앞두고 있는 최 코치는 "10년간의 선수, 코치 생활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2년 후에 다시 돌아왔을 때 e스포츠 업계가 한층 성숙하
슈퍼주니어 규현까지도 이들이 친구가 되기를 바랐던 것으로 유명하죠. 팬들뿐만 연예인까지 관심을 가졌던 프로게이머 이제동과 김택용의 사이는 e스포츠에서 언제나 큰 이슈였습니다.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택뱅리쌍' 중 유독 두 선수만 친분 관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스포츠계가 두 선수가 친해지기를 바라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이뤄졌던 것일까요? 결국 두 사람은 슈퍼주니어 규현의 중재로 조금씩 친해질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만나서 사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인터뷰가 있었던 날도 서로 카카오톡을 주고 받았다며 자랑하는 두 선수의 모습은 영락 없는 20대 초
2011-12-13
기획 인터뷰-프로게임단 단장을 만나다선수 의견 반영한 팀 운영 시스템 도입 성공적11-12 시즌 스타-스포2 모두 우승컵 찾아올 것e스포츠 부흥하려면 팬 중심적 사고 도입해야e스포츠 전문 매체인 데일리e스포츠는 2009년 창간 이후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 등을 중심으로 e스포츠만을 취재하며 SK텔레콤 T1 프로게임단과 함께 호흡해 왔습니다. 12월12일 창간 3주년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는 e스포츠를 이끌어가는 주체인 프로게임단의 단장을 만나 팀 운영 방안과 노하우를 알아보고 향후 e스포츠 발전을 위해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지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첫 인터뷰에 응한 팀은 SK텔레콤 T1입니다. SK텔레콤 T!은 지금까지 가장 많은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이 열리고 있는 부산 광역시 벡스코에서 가장 많은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사람은 나미비아에서 날아온 '부시맨' 싸이 앤콰니(이하 싼)이다. 개막식이 열린 8일 싼은 원주민 복장을 하고 나미비아 대표로 기수 역할을 맡았고 모바일 종목인 '아스팔트6' 대회에 나섰을 때에도 고유의 복장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취재진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이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일일이 응했다. 싼은 단숨에 WCG 2011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사람들은 싼과 함께 나미비아라는 나라와 부시맨이라는 그의 종족에 대해서도 이해해갔다. ◆부시맨의 후예가 한국에 오기까지싼은 영화 '부시맨'에 출연한 주연
2011-12-09
프로게이머 생활하며 성공과 실패 경험프로그래머라는 제2의 삶에 도전장KT 롤스터 박재영이 은퇴를 선언했다. 22일 KT는 한국e스포츠협회에 박재영의 은퇴와 관련한 서류를 제출했다. 은퇴 작업이 공식적으로 진행된 당일, KT는 박재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KT의 유니폼을 마지막으로 입는 박재영의 표정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았다. 프로게이머로 5년 동안 치열하게 살 수 있던 둥지와 같은 곳을 떠난다는 입장에서는 어두울 수 있지만 그려 놓은 미래의 비전이 확실했기에 웃을 수 있었다.◆KT에서 사회를 배우다박재영은 KT 롤스터 프로토스의 유망주였다. 19살에 팀에 들어온 그는 강민, 박정석의 비호를 받
2011-11-22
이스트로에서 화승으로, 삼성전자에 오기까지 오상택 코치의 길은 험난하기만 했다. 운이 좋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마음을 다해 지도했던 두 팀이 해체돼 너무나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던 선수들과 헤어지며 받은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다.이스트로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e스포츠를 떠나 있었던 오 코치는 잠시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다시는 코치를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오 코치의 마음을 돌린 것은 화승 한상용 감독이었다. 이스트로에서 코치 생활을 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오 코치는 믿을 수 있는 한 감독과 함께라면 적어도 상처를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기대로 다시 e스포츠로 돌아
2011-11-1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트위터 아이디 cheerdoo)입니다.프로리그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1-12 시즌 들어 가장 많이 바뀐 점이라면 제8 게임단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10-11 시즌을 마친 뒤 위메이드 폭스, 화승 오즈, MBC게임 히어로가 게임단 운영을 그만하기로 하면서 이 팀들의 에이스를 모아 제8 게임단으로 재창단을 한 것이지요. 제8 게임단의 주장을 맡고 있는 프로토스 김재훈을 '트윗문답'을 통해 만났습니다. MBC게임 소속으로 지난 시즌 인상적인 성적을 내면서 보호 선수 자격으로 제8 게임단에 합류한 김재훈은 "연습 기간이 짧지만 선수들의 면면과 실력으로 보면 당장 우승이 가능하다"고 자신했습
2011-11-17
"이번 시즌 컨셉트는 '레전드'입니다. 스타크래프트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레전드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또 다른 레전드 탄생을 지켜보시게 될 겁니다."팀스피릿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리그가 다시 개인전으로 돌아왔다. 팀스피릿이 재미를 추구했다면 이번 개인전은 정통성에 무게를 뒀다. 지금까지 카트리그를 통해 탄생한 전설들에 대한 이야기를 리그 내내 심도 깊게 다뤘다.구자혁 PD가 카트리그 연출을 맡게 된 것은 2011년부터다. 한동안 카트리그가 열리지 않아 선수들이 목말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넥슨이 후원하는 넥슨배 카트리그가 연간 리그로 런칭하게 됐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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