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LCK 스프링 1월 일정◆1월 18일 (17시, 19시 30분)1경기 담원 기아 vs 디알엑스2경기 젠지e스포츠 vs T1◆1월 19일 (17시, 19시 30분)1경기 광동 프릭스 vs 한화생명e스포츠2경기 농심 레드포스 vs 브리온◆1월 20일 (17시, 19시 30분)1경기 kt 롤스터 vs T12경기 리브 샌드박스 vs 담원 기아◆1월 21일 (15시, 17시 30분)1경기 디알엑스 vs 젠지e스포츠2경기 브리온 vs 광동 프릭스◆1월 22일 (15시, 17시 30분)1경기 한화생명e스포츠 vs 리브 샌드박스2경기 kt 롤스터 vs 농심 레드포스◆1월 25일 (17시, 19시 30분)1경기 농심 레드포스 vs 담원 기아2경기 리브 샌드박스 vs kt 롤스터◆1월 26일 (17시, 19시 30분)1경기 젠지e스포츠 v
2023-01-05
'라교수'라고 불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라일락' 전호진이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kt는 5일 SNS을 통해 '라일락' 전호진이 코칭스태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전호진은 16일부터 시작되는 챌린저스 리그 팀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 팀 OP에서 데뷔한 전호진은 디알엑스 전신인 인크레더블 미라클(IM)에 입단하며 강동훈 감독과 연을 맺었다. 탑 라이너로 시작했지만 팀 사정에 따라 포지션을 변경했다. IM에 합류하면서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한 전호진은 서포터, 탑을 오가며 팀에 도움을 줬다. 2015년 롱주 IM을 끝으로 팀을 나온 전호진은 2016년 쑤닝(웨이보 게이밍)의 전신인 T.베어 게이밍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스타크래프트1부터 e스포츠 중계를 해왔던 김동준 해설과 김정민 해설이 LCK 챌린저스 리그 무대에서 만난다. 라이엇 코리아는 5일 LCK CL 개막 관련 정보를 발표했다. 16일 개막하는 LCK CL 해설진에는 LCK 무대로 떠난 '포니' 임주완, '꼬꼬갓' 고수진을 대신해 김동준 해설이 새롭게 합류한다. 김정민 해설은 캐스터로 LCK CL 중계에 참여하게 된다. 두 사람은 스타크래프트1 시절 양대 방송사인 OGN과 MBC 게임을 대표하는 해설이었는데, 이번에 LCK CL 무대에서 함께 서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김동준 해설은 지난해 10년 만에 LCK 무대에서 하차한 후 그동안 LPL, LEC 등 해외 리그 해설을 맡아왔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후 다시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가 18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개막전 첫날부터 빅매치가 성사됐다. 라이엇 코리아는 5일 LCK 개막 일정을 공개했다. 18일에 첫 경기가 열리고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젠지e스포츠와 T1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4팀 모두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팀들로 개막과 함께 LCK의 강팀들이 격돌하게 된 것이다. 개막 첫날 두 번째 경기인 젠지와 T1의 맞대결은 LCK 최고의 흥행카드다. SK텔레콤 T1, 삼성 갤럭시 시절부터 이어져 온 두 팀의 라이벌 관계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두 팀이 스프링과 서머를 각각 나눠 우승하기도 했다.이에 더해 T1은 멤버를 그대로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 아나운서가 2023 LCK 스프링을 맡게 됐다. LCK 유한회사는 5일 SNS을 통해 2023 LCK 스프링 출연진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까지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LCK를 이끌었던 이정현 아나운서가 빠지고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가 투입돼 3인 체제가 됐다. 새롭게 투입되는 2명 중 배혜지 아나운서는 KBS 기상 캐스터로서 지난 2019년 중국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 리그인 KRKPL 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키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함예진 아나운서는 연합뉴스TV 기상 캐스터라고 한다. 지난해부터 LCK와 발로란트 리그를 같이 했던 이정현 아나운서는 올해부터는 LCK가 아닌 발로란트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으로 관심을 모았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올해 9월로 연기된 상황이다. 당시 e스포츠 종목에서 피파온라인4는 곽준혁과 김병권 2명의 선수를 선발전 끝에 뽑은 바 있다. 그러나 대회가 1년 미뤄진 상황에서 넥슨은 지난달 22일 공지를 통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재선발을 발표했다. 추가로 2명의 선수를 발탁하는 이번 선발전에서 또 다른 수많은 강자들이 태극마크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역시 가장 강력한 후보는 광동 프릭스의 최호석이다.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무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최호석은 팀의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등극의 선봉에 섰다. 이후 EA 챔피언스 컵(
2023-01-04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의 시작을 알리는 '시즌 개막 특별전(Season Kick-off Event)'이 10일 오후 6시부터 LCK(한국)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 세계 아홉 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스타트를 끊는 LCK는 리그를 대표하는 두 명의 선수인 '페이커' 이상혁(T1)과 '데프트' 김혁규(담원 기아)가 각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꾸렸다.지난 해 12월 16일 LCK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팀 구성 결과 이상혁이 이끄는 '팀 페이커(Team Faker)'는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한화생명e스포츠)을 시작으로, 서포터 '베릴' 조건희(DRX),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광동 프릭스), 정글러 '윌러' 김정현(리브 샌드박스)으로 조합을
학력이 단절된 e스포츠 선수와 관계자들을 위해 교육 기회 제공 및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한국대학이스포츠발전협의회’가 e스포츠의 중심지인 부산시를 거점으로 출범했다. 출범에 앞서 협의회는 2021년부터 서울시체육회장 박원하, 아이비스포츠 김정환 대표, SBS 김용재 부국장, 에버스타글로벌 박호 대표, 前 국제e스포츠연맹 사무총장 임철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 및 국내 유수 대학의 교수들과 함께 한국대학이스포츠발전협의회에 관한 공감대 형성과 창립 준비 과정을 마무리하고, 창립총회를 통해 前 삼성전자 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김홍민 스포피드 대표를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김홍민 이
'온플릭' 김장겸이 라틴 아메리카 리그로 향한다. 멕시코 게임단인 식스 카르마는 4일 SNS을 통해 '온플릭' 김장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8년 리브 샌드박스의 전신인 팀 배틀코믹스에서 데뷔한 김장겸은 샌드박스를 거쳐 지난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했다. 이번에 김장겸이 합류한 식스 카르마는 LLA 하부리그인 DDH(Division of Honor Telcel)에 있던 팀. 2022년 클로징(다른 지역으로는 서머)서는 3위를 기록했다. 2023시즌을 앞두고 엑스텐 e스포츠의 시드권을 구입해 LLA에 입성했다. 식스 카르마는 '온플릭' 김장겸과 함께 리브 샌드박스 챌린저스 팀 출신인 탑 라이너 '미닝' 안지민의 영입도 함께 발표했다.
브리온이 2020년부터 시작된 프레딧과의 스폰서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브리온이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레딧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브리온은 프레딧과 2020년 하이프레시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3년 동안 계약 관계를 맺으며 프레딧 브리온이라는 이름으로 LCK에 참여해왔다. 브리온은 "2023년부터 우리는 '브리온'의 이름을 걸고 LCK에 새롭게 도전한다"며 "올해 팀의 첫 번째 목표는 작년에 이어 플레이오프에 나가는 것이다"라고 2023년 시즌을 앞둔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한발 나아가 본다면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도 도전하고 싶다"며 "더 담대하고 용기 있게 도전해 나가는 마음으로 2023년 슬로건을 'Be Bold'로 정했
지난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에 출전했던 한국 팀들이 멤버에 변화를 주고 있다. PGC 2022에 나선 한국팀은 총 4팀이었다. 그중 시즌 종료 후 팀 해체를 선언한 스트리머 팀 배고파를 제외하고, 다나와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 젠지e스포츠가 로스터 변화를 가져갔다. PGC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만큼 세 팀 모두 로스터에 적극적인 변화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PGC 2022서 한국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다나와는 지난해 함께 했던 멤버 중 '서울' 조기열, '살루트' 우제현, '레클로' 강민준을 남기고, '헬렌' 안강현과 '람부' 박찬혁과 결별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2022년에 담원 기아에서 뛰었던 '로키' 박정영을 영입하
2023-01-03
젠지e스포츠를 떠난 '이노닉스' 나희주가 3년 만에 다나와e스포츠로 복귀한다. 다나와는 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나희주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0년 3월 다나와를 떠나 젠지로 이적했던 나희주는 이로써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2018년 DPG AGON 소속으로 처음 데뷔한 나희주는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한 근접전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나와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펼친 후 2020년부터 젠지에 입단해 주장을 맡으며 팀을 이끈 바 있다.한편, 지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에서 한국팀 중 가장 좋은 성적이었지만, 그랜드 파이널 11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친 다나와는 지난해 12월 '로키' 박정영에 이어 나희
VCS 케르베로스 e스포츠를 떠난 '포스' 김민철이 튀르키예 리그 TCL의 베식타스에 합류했다.베식타스는 3일(한국 시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023년 시즌 로스터를 발표했다. 이 로스터에는 팀 WE를 거쳐 VCS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던 '포스' 김민철이 포함됐다. 김민철과 함께 지난해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 소속으로 2022 LCK CL 서머 우승을 경험했던 김효민도 이름을 올렸다.김민철은 리버스 게이밍(RGA) 소속으로 처음 데뷔해 롤 챌린저스 리그에 출전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팀 WE에서 있었고, 이후에는 베트남 VCS의 세베루스 게이밍로 합류해 활약했다. 김효민은 지난해 5월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 팀에 처음 합류해 출전
노준현과 유창현이 지난 수퍼컵 팀전에서 트랙 레코드를 가장 많이 경신했다.지난해 12월 17일 팀전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에서 노준현과 유창현이 가장 많은 트랙 기록을 세웠다.트랙 레코드를 경신한 총 10명의 선수가 16개의 트랙 중 다수의 트랙에서 렉키 V1을 택했지만, 빅토리아 중형택시 V1, 그믐 산군, 플라즈마V1을 사용해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노준현과 유창현은 총 3개의 트랙에서 렉키 V1을 타고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노준현은 신화 차원의 광문,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 각각 1:50:962, 2:03:835, 1:25:338의 기록을 세웠다.유창현은 마비노
'국회의장배 e스포츠 대회'가 ‘철권7’을 종목으로 14일과 15일 양일간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본 대회는 격투게임 e스포츠 산업을 활성화하고 저변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민국 국회, 게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대회 1일차(14일)에는 개인전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과 결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2인은 2일차(15일)에 열리는 한-일 국가대항전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대회 2일차(15일)에 진행되는 한일 국가대항전은 5인이 한 팀이 되는 데스 매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로는 대회 1일차에서 선발된 개인전 상위 2인
젠지e스포츠를 떠난 '렌바' 서재영이 광동 프릭스에 새롭게 합류한다. 광동이 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서재영의 영입을 발표했다. 광동은 "'렌바' 서재영 선수가 광동 프릭스에 합류해 2023년까지 함께 하게 됐다"며 "광동 프릭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길 기대하며, 팬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합류 소식을 전했다. 서재영은 DPG EVGA(現 이엠텍 스톰X) 소속으로 2019년 데뷔하면서 펍지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금은 해체한 팀 쿼드로로 이적해 2020년 시즌을 보냈다. 2021년에는 기블리e스포츠로 이적해 PCS4 아시아 준우승, 아프리카TV 펍지 리그 윈터 시즌 준우승 등의 성과를 냈고,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2021
2023-01-02
오버워치 리그 필라델피아 퓨전이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과 함께 팀 이름을 서울 인퍼널로 변경했다. 필라델피아를 운영하는 컴캐스트 스펙타코어는 지난 12월 30일 2023년 1월부터 서울 인퍼널로 팀 이름을 변경하며 지난 2년 동안 활동했던 한국으로 연고지를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오버워치 리그 지역을 서부조에서 동부조로 이동해 활동했다. 이번 연고지 이전은 컴캐스트가 T1의 공동 소유권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로써 오버워치 리그에서 서울을 연고로 하는 팀은 서울 다이너스티, 서울 인퍼널 두 팀으로 늘어났다. 데니스 스콧 컴캐스트 CEO는 "오버워치 리그 차기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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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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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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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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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유상욱, "선수들 노력한 T1전, 승리로 마무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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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흔들림 없이 좋은 플레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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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펜타킬' 디플러스 기아, DNF 격파...DNF 개막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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