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스토브리그 현황(22일 오전 10시 현재)▶kt 롤스터'라스칼' 김광희=FA'아리아' 이가을=FA'라이프' 김정민=FA'팡수' 이광수=FA'보리' 이성윤 코치=FA▶디알엑스'킹겐' 황성훈=FA'표식' 홍창현=FA'제카' 김건우=FA'데프트' 김혁규=FA'베릴' 조건희=FA'쏭' 김상수 감독=FA'엑스페션' 구본택 감독=FA'모글리' 이재하 코치=FA'샤인' 신동욱 코치=FA▶광동 프릭스'엘림' 최엘림=FA'페이트' 유수혁=FA'테디' 박진성=FA'호잇' 류호성=FA'시트러스' 변지웅=FA'미니트' 양현민=FA'발키리' 고준영=FA'맵시' 김도영=FA'스피릿' 이다윤 코치=FA▶리브 샌드박스'도브' 김재연=FA'크로코' 김동범=FA'프린스' 이채환=FA'엔비' 이명준=FA'미닝' 안지민=
2022-11-22
'댄디' 최인규가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으로 승격됐다. 한화생명은 22일 SNS을 통해 코치였던 '댄디' 최인규가 금일 부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1군을 이끌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최인규는 MVP 화이트, 오존을 거쳐 삼성 화이트 시절인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을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삼성 화이트를 떠나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으로 이적한 최인규는 북미 e유나이티드를 끝으로 선수서 은퇴했다. RNG와 이스타 게이밍(현 울트라 프라임)서 코치 생활을 한 그는 지난 서머를 앞두고 한화생명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팀을 이끌었던 손대영 감독은 LCK,
'라스칼' 김광희가 이적 시장에 나왔다.kt 롤스터는 22일 SNS을 통해 '라스칼' 김광희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자유계약(FA) 선수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2022시즌을 앞두고 젠지를 떠나 kt에 합류한 김광희는 LCK 솔로 킬 1위를 기록하는 등 kt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에 일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도 협상 중이지만 시장 평가를 받아보고 싶어 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kt는 김광희와 함께 '기드온' 김민성, '아리아' 이가을, '라이프' 김정민, '팡수' 이광수와 함께 챌린저스 팀 코치인 '보리' 이성윤도 FA로 계약이 종료됐다고 전했다.
젠지e스포츠가 2년 동안 팀의 서브 정글러로 활동한 '영재' 고영재와 작별했다. 젠지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고영재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고영재는 지난 2021년 시즌 중반에 처음 젠지 1군으로 합류해 서브 정글러 역할을 맡았다. 그 기간 비록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두 번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경험하기도 했다.고영재는 한화생명e스포츠 아카데미에서 출발해 2020년 LCK 스프링 종료 후 1군에 합류했다. 서머 시즌 2라운드 담원 게이밍과의 경기에 출전하며 처음으로 LCK에 데뷔했고, 이후 kt 롤스터전 1세트에서 볼리베어로 첫 세트 승을 따내기도 했다. 이후 같은해 9월 한화생명e스포츠를 떠났고, 2021년부터 젠지e스포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2가 유럽 팀 나투스 빈체레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나투스 빈체레는 그룹 스테이지 1위, 승자 브래킷 1위에 이어 마지막 그랜드 파이널에서까지 1위를 기록하며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나투스 빈체레의 우승으로 유럽 지역은 최초로 PGC 우승컵을 품에 안게 됐다. 또, 마지막까지 나투스 빈체레와 우승 경쟁을 펼쳤던 트위스티드 마인드 역시 유럽 팀의 강세를 확인시켜줬다. 나투스 빈체레와 트위스티드 마인드를 중심으로 이번 PGC는 서구권 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기존의 강세를 보이던 중국과 함께 한국 역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당장, 동아시아 지역과 중국 지역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가 2022 LCK 서머 우승의 주역인 '피넛' 한왕호와 2023년도 함께 한다고 밝혔다.젠지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한왕호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올해 슈퍼팀을 꾸린 젠지에 합류한 한왕호는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특히, 서머 시즌에는 상대 팀의 예상을 깨는 갱킹 동선 등 날카로운 경기력을 보이며 젠지의 LCK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왕호는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팀에 2년 연속 잔류하게 됐다. 지난 2015시즌 나진 e엠파이어 소속으로 처음 LCK에 모습을 드러낸 한왕호는 이후 락스, SK텔레콤 T1, 킹존 드래곤X, 젠지, LGD 게이밍, 농심 레드포스를 거치며 각 팀에서 1년씩만 활동해
2022-11-21
프레딧 브리온이 최우범 감독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우범 감독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더해, 최우범 감독과 함께 프레딧 브리온을 이끌었던 '드링커' 이승후 코치와의 재계약 소식 또한 알렸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 최우범 감독은 2013년부터 삼성 갤럭시 화이트 코치로 리그 오브 레전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1년 후에는 젠지의 감독으로 승격돼 팀을 이끌었고, 2017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20 스프링 시즌 종료 후 젠지를 떠난 최우범 감독은 2021년부터 프레딧 브리온을 지휘했다. 최우범 감독과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된 이승후 코치는 2019년
프레딧 브리온이 2년과 함께 해온 '라바' 김태훈, '딜라이트' 유환중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더해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 '소드' 최성원과도 결별했다. 프레딧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선수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프레딧은 "그간 선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말로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김태훈과 유환중은 각각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루키즈를 거쳐 2021년부터 프레딧 브리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두 선수는 2년간 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서포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탑 라이너 박기태와 최성원은 2022년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박기태는 주전으로 최성원은 서브 멤버의
곽준혁이 2022년 한 해 본인을 따라다닌 지긋지긋한 준우승 징크스를 떨쳐내고 올해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플레이그라운드xkt 롤스터의 곽준혁은 20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던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결승전에서 라이벌인 광동 프릭스 최호석을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시작으로, EA 챔피언스 컵(EACC), 피파 e콘티넨탈 컵(FeCC) 등 세 번의 대회에서 연달아 준우승을 차지했던 곽준혁은 2022년 마지막 공식 대회인 eK리그 시즌2에서 마침내 정상에 섰다. 사실 곽준혁은 올해 피파온라인4 프로 무대에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였다. 특히, 피파온
디알엑스가 백업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디알엑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윤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디알엑스는 "디알엑스 아카데미에서 1군까지, 그동안 디알엑스와 함께한 김태윤 선수의 발자취를 잊지 않겠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태윤은 지난 2020년 6월 디알엑스 아카데미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듬해부터는 챌린저스팀으로 승격해 스프링 시즌을 보냈고, 같은 해 서머 시즌부터는 1군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올해는 다시 팀으로 복귀한 '데프트' 김혁규의 백업 멤버로 팀과 함께했으며, 올해 스프링 담원 기아를 상대로 한 세트에 출장한 바 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복수의 LCS 팀으로부터 제안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닷e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각) 블릭스.GG의 기사를 인용해 '페이커' 이상혁이 복수의 LCS 팀으로부터 제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해당 팀은 팀 리퀴드와 플라이퀘스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팀 리퀴드는 3번이나 '페이커'에게 제의했지만 T1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T1(당시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이상혁은 8년 동안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 중이다. 올해 미국에서 끝난 롤드컵서는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해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임팩트' 정언영이 이블 지니어스(EG)를 떠났다. EG는 21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팀 리퀴드를 떠나 EG에 합류한 정언영은 '조조편' 조셉 준 편, '대니' 카일 사카마키 등과 함께 팀을 2022 LCS 스프링 우승으로 이끌었다. 부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4강에 오른 정언영은 LCS 서머서는 15승 3패를 기록,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LCS 챔피언십서는 100씨브즈에게 2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정언영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마지막으로 EG와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EG는 "지난 2년간 LCS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PSG 탈론이 리빌딩에 들어갔다.PSG 탈론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하나비' 쑤자샹, '버리' 정승환, '고리' 김태우, '유니파이드' 웡춘킷, '카이윙' 링카이윙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PCS의 강호 PSG 탈론은 이 다섯 명의 멤버로 지난 서머 시즌을 치렀지만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종료 후 PSG 탈론은 스프링 시즌과 MSI서 활약했던 '주한' 이주한, '베이' 박준병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나머지 세 명의 선수를 유지한 채로 정승환과 김태우를 새롭게 수혈하며 롤드컵 도전에 나섰다. 새로운 멤버들과 PCS 2022 서머 정규 시즌
2022-11-20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서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이끌었던 사이토 요시아키(한국명 이승준) 감독이 내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은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에 밀리며 3위를 기록했다. 한국, 중국과의 격차를 확인하며 세 팀 중 가장 낮은 순위에 자리했지만, 지난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에서 보여준 경기력보다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지휘한 사이토 감독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재일 교포 출신이다. 선수로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JL에서 활약한
'벵기' 배성웅이 T1의 정식 감독을 맡았다는 소식에 이어 '마린' 장경환 또한 LCS 팀 리퀴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성웅 감독 대행의 정식 감독 승격 소식을 전했다. 지난 롤드컵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T1의 지휘봉을 잡게 됐던 배성웅 감독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롤드컵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인정 받아 내년부터 팀의 정식 감독을 맡게 됐다. 이어 19일(한국 시각) 팀 리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장경환의 감독 부임 소식을 알렸다. 전날 배성웅 감독의 승격 소식에 이은 또 다른 T1 레전드의 감독직 소식이었다. 이미 '이지훈' 이지훈이 2019년부터 LPL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던 것에 더해
2022-11-19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한국이 일본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쳤다.한국이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마지막날에서 e풋볼 종목 준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최종 점수 21점을 기록,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중국에 밀리며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던 한국은 올해는 일본에 이어 다시 한번 2위에 올랐다.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e풋볼, 하스스톤 세 개 종목을 통해 우승 국가를 가렸다. 한국은 하스스톤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맛봤지만, e풋볼과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마지막 날 먼저 열린 e풋
T1의 전성기를 함께 한 '마린' 장경환이 팀 리퀴드 감독으로 부임했다. 팀 리퀴드는 19일 SNS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감독으로 '마린' 장경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장경환은 팀이 2015년 LoL 챔피언스(현 LCK) 스프링서 GE 타이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정상에 오른 장경환은 LGD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를 거쳐 2018년 TES(당시에는 TOP)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TES의 18연패를 본인이 끊어낸 건 유명 일화다. 은퇴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었던 장경환은 처음으로 감독으로 활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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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우승 노렸던 광동 3위로 대회 마무리…우승은 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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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1위부터 5위까지 단 11점…역대급 초접전 그랜드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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