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JDG)이 팬들에게 베이징 덕 300인분을 나눠준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 로그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징동은 T1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승자와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대결하게 됐다.징동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웨이보를 통해 베이징 덕 300인분을 나눠준다고 했다. 처음에는 언어 유희적인 해석으로 상대 팀 로그의 발음과 비슷한 '肉鸽(식용 비둘기)'를 언급했던 징동은 말을 바꿔 베이징 덕을 이야기했다. 징동은 베이징
2022-10-21
징동 게이밍의 '호프' 왕제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던 로그 바텀 듀오의 루시안-나미를 무력화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서 로그를 3대0으로 꺾었다. 모든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징동은 바텀 듀오의 활약 또한 돋보였다. 특히, 그룹 스테이지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라인전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던 '호프'는 로그의 바텀 듀오를 완벽하게 찍어 누르며 달라진 모습으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1세트를 가볍게 챙긴 징동은 분위기를 몰아 2세트를 맞았다. 그러나 블루 사이드를 선택하며 주도권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을 준비하는 징동 게이밍(JDG) 미드 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코로나19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징동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실에 들어간 '야가오' 쩡치는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야가오'는 양성 반응과 함께 현기증과 두통 반응이 있어서 팀과 소통한 뒤 온라인으로 로그 전에 참가한다. 롤드컵서 선수 전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경우 선수들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플랑드레' 리쉬안쥔을 제외한 '지에지에
현재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도타2 디 인터내셔널11(T11) 현장에 선수 대신 인형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선셋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TI11 메인 이벤트 패자 1라운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엔티티의 경기서 RNG 5번 서포터 'xNova' 압지안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출전하지 않았다. 4명의 자리에는 마스크와 헤드셋이 씌여진 인형이 등장했다. 인형이 등장한 이유는 4명이 코로나19 테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TI11도 현재 미국서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처럼 선수들은 경기 전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며 양성 판정을 받으면 호텔 격리실에서 경기를 치른다. 롤드컵은 팀원 5명 중 3명 이상이 코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역대급의 규모로 행사 기간 총 5천 명의 이용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1일차 ‘피잘알 DAY!’에는 총 5천만 원의 넥슨캐시가 상금으로 제공되며, 퀴즈쇼, O/X 밸런스 등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차 ‘오픈리그 올스타’에는 피파온라인4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
2022-10-20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KDA 부문서 1위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민형은 지난 17일(한국 시각)까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KDA 18.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형은 그룹 스테이지 6경기서 37킬 4데스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시비르로 5킬 노데스 12어시스트를 올린 이민형은 프나틱 전서 1킬 4데스 2어시스트로 부진했지만 나머지 경기서 31킬 노데스 2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22킬 5데스 59어시스트를 기록, KDA 16.2로 2위에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시청률이 지난해에 비해 40%가량 줄어들었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누적 시청 시간은 4,650만 시간 이상이라고 밝혔다. 평균 시청자 수는 82만 6,000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일 차 T1과 프나틱의 139만 명이었다.(2위는 T1 대 EDG 전 136만 명)모든 지표는 지난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와 비교해 37~41%가 떨어졌다. 가장 인기 있는 채널은 LoL e스포츠 공식 방송이었다. e스포츠 차트는 지난해 2위를 기록한 LCK 채널이 7위로 하락한 부분을 주목했는데 이는 트위치TV가 한국에서만 화질을 최대 1080p에서 720p로 제한 아니면 한국인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상혁의 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한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리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시에, 이상혁의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이 걸려있기도 하다. 이상혁은 지금까지 총 7회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출전 횟수를 보유 중이다. 이에 더해 이상혁의 7회 출전 기록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앞선 6번의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처음 출전했던 2013년 대
2022-10-19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MSI 결승 리매치, T1 VS RNGT1과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인 T1과 RNG는 이미 롤드컵을 비롯한 수많은 대회의 중요 길목에서 서로를 상대해왔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봄 부산에서 열렸던 미드 시즌
1라운드 전패의 수모를 겪었던 북미 LCS가 결국 2라운드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추락했다.LCS는 지난 17일(한국 시각) 마무리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3팀 도합 3승 15패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16강 그룹 스테이지 체제가 시작된 2014년부터 LCS가 기록했던 성적 중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이다. 이런 부진 속에 LCS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4대 메이저 지역(LCK, LPL, LEC, LCS) 중 가장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LCS지만 저력은 보여왔다. 2014년에는 팀 솔로 미드(TSM)와 클라우드9(C9) 두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C9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
LCK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지역인 LPL을 상대로 일단은 웃었다.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LCK와 LPL 대표 간의 상대 전적은 타이 브레이크 결과 포함 6대4를 기록했다. 팽팽한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LCK 팀이 승리할 시에는 라인전에서부터 우위를 다진 후 한타 단계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지난해 그룹 스테이지 전적에서도 5대4로 앞섰던 LCK는 이로써 2년 연속 LPL을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우위에 섰다. 문제는 다전제다. 최근 5년간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LCK는 LPL을 상대로 1승 8패를 기록 중이다. LCK의 마지막 다전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KM700 Keyboard & Mouse Set(이하 CKM70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CKM700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4키 레이아웃의 키보드와 편안한 그립감은 물론, 최대 2000 DPI까지 조절 가능한 마우스 세트로 가격은 낮추면서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합리적인 게이밍 세트다.키보드는 멤브레인 타입으로 타이핑 시 부드러운 키감을 느낄 수 있으며 팜레스트 일체형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과 손목의 피로감이 덜하다. 여기에 레인보우 LED를 적용하여 다채로운 무드를 선사한다. 마우스는 3백만 회의 클릭 수명을 가지고 있는 HUANO 스위치를 탑재하여 내구성, 클릭감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162번째 챔피언 크산테(K’Sante)를 19일 테스트 서버(PBE, Public Beta Environment)를 통해 공개했다.12.21 패치를 통해 LoL에 합류하는 신규 챔피언 크산테는 고향 ‘나주마(Nazumah)’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하고 도전적인 챔피언이다.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하고 적을 밀어내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탱커로 설계되었다. 둔화, 충격파, 기절 등 다양한 군중 제어기는 물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불굴의 본능’까지 갖춰 탱커임에도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궁극기 ‘총공세’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효과도 강화되어 팀 단위의 싸움에서 활약할 수 있다.첫 번째 스킬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에서 ABKO WKM800 무선 멤브레인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하 WKM800)의 출시 소식을 밝혔다.WKM800은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한 멤브레인 키보드와 옵티컬 센서의 마우스로 구성된 실속형 콤보로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가장 완벽한 가성비로 준비된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제품이다.키보드는 멤브레인 타입으로 부드러운 타건감을 제공하여 손이 느끼는 피로감이 적고 소음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 휴대성을 고려하여 50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었으며 사용 빈도가 높은 넘버패드와 문자열 조합의 104키 레이아웃으로 사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내구성과 복원력이 강한 고급 실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가 ABKO EC10 ANC 블루투스 이어폰(이하 EC10)의 할인 소식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로아파파 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EC10을 할인가 1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EC10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외부 소음 허용 모드를 통하여 온전히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고요함 속에서 낮은 볼륨으로 사은드를 즐길 수 있어 청각에도 친화적이다. 또한, MEMS 듀얼 마이크 탑재들 통해 통화 혹은 녹음 시 주변 소음을 차단하여 원할한 소통 환경을 만들어주며, 10mm 대형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을 통해 원음을 충실하게 구현했다.주목
◆1위 자리 지킨 젠지e스포츠시즌 개막 직전 롤드컵 파워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던 LCK 1번 시드 젠지는 이번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 패하고, 이어진 100 씨브즈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지만 지난 서머보다 떨어진 폼을 보이며 불안함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순위결정전까지 포함한 RNG와의 마지막 2연전에서 확실히 LCK 1번 시드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PL 1시드의 힘 보여준 징동 게이밍 '결국 끝까지 가면 이기는 징동'이라는 말답게 징
2022-10-18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함께 바텀 듀오를 구성했던 '데프트' 김혁규와 '메이코' 톈예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디알엑스와 EDG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한때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디알엑스의 김혁규와 EDG의 '메이코'는 커리어 처음으로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서로를 상대하게 된다. 두 선수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김혁규는 만발한 기량을 뽐내며 삼성 블루 소속으로 LCK 우승, 롤드컵 4강 등 굵직한 성적을 내고 있었다. 영광의 2014년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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