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서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선수, 스태프 포함 8명으로 가장 많고 PCS 서머 우승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도 감독인 'KMT' 케빈 밀러, 코치 '아치' 천천치, '밥' 창샤오츠, '레스트' 쉬스제, '미션' 첸샤오시엔, '코알라' 린즈창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LCK 팀 중에는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 '쵸비' 정지훈이. 담원 기아는 '캐니언' 김건부와 '덕담' 서대길이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실에서 경기를 치렀다. 롤드컵에 참가 중
2022-10-15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던 B조의 1라운드 B조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가 15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다. 지난 1라운드를 돌아보면 B조는 가장 예측을 벗어나지 않은 결과를 보였던 조라고 말할 수 있다.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던 LPL 1시드 징동 게이밍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LCK의 담원 기아
2022-10-14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국제 프로 e스포츠 대회인 '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를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전 발로란트 국제 초청 경기는 한국·일본·필리핀 등 3개국의 명문 발로란트 팀을 초청하는 국제 대회로,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3위 디알엑스를 비롯한 대전 프로게임단 대전하나CNJ, 필리핀에서 활동하며 2023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10개 프렌차이즈 팀 중 하나로 선정된 팀 시크릿(Team Secret), 마지막으로 일본의 페이 게이밍(Fav gaming) 등 4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대회뿐만 아니라 15-16일 양일간 진행되는 참가 팀들의 사인회 등 팬과 함께하는 행사들이
팀이 필요로 하는 순간, 이번에도 '제우스' 최우제는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그리고 T1은 이런 최우제와 함께 그룹 스테이지를 1위로 통과했다. T1은 1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A조 2라운드 경기에서 EDG를 꺾었다. 경기 초반까지 킬 교환을 하며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하던 T1은 첫 번째 드래곤 한타에서 크게 이득을 챙기며 기세를 잡았고, 이후 교전에서 연달아 상대를 찍어 누르며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그리고 그 승리의 중심에는 탑 라인전에서 '플랑드레'를 리쉬안쥔을 찍어누르며 탑 차이를 낸 최우제가 있었다. T1은 레드 진영에서
넥슨은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지난 9월 29일에 실시한 기부 레이싱 이벤트 ‘3000만큼 달려줘’로 마련된 성금 3,000만 원을 난치병 어린이 후원재단인 메이크어위시코리아(이사장 박상일)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부 이벤트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김지성 군(16세)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소원성취를 위해 시작됐다. 항암치료로 힘든 시간을 보내온 김 군은 카트라이더를 플레이하며 게임개발자의 꿈을 키워왔고, 지난해 메이크어위시코리아를 통해 ‘카트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니트로 스튜디오 조재윤 디렉터의 응원을 희망한다는 손편지를 넥슨에 보내왔다. 이에 지난 5월부터 넥슨과 니트로 스튜디오는 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롤드컵 누적 킬 1위로 올라섰다. 이상혁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프나틱과 클라우드 나인(C9),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13킬을 추가, 총 360킬을 기록하며 '우지' 지안쯔하오(은퇴)가 갖고 있던 350킬을 넘어섰다. 이상혁은 프나틱과의 첫 경기서 사일러스로 6킬 3데스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서는 1킬 3데스 5어시스트로 주춤했지만 EDG와의 경기서는 빅토르로 6킬 3데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도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담원 기아는 '덕담' 서대길 선수가 '캐니언' 김건부 선수에 이어 롤드컵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받았으며 '덕담'은 '캐니언'과 함께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 팀 중에서는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과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중국 팀에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갈라' 천웨이, '켄주' 주카이 감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2 롤드컵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PCR 검사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 중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주전 5명 중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NG는 1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스' 천천, '웨이' 옌양웨이, '샤오후' 리위안하오, '밍' 시썬밍과 함께 코치 '타베' 웡박칸, 보조코치 '샤오바이' 양중허, 스태프 2명이 2차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중국 팀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스카웃' 이예찬이 두 번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RNG도 주전 5명 중 '갈라' 천웨이를 제외한 4명이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롤드컵에 참가 중인 선수단은 매일 오전 PCR 검사를 받으며 양성 판정을 받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를 앞둔 가운데 선수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한국 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가 T1, 에드워드 게이밍(EDG), 클라우드 나인, 프나틱이 속한 A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매일 오전에 코로나19 PCR 테스트를 받는데 2라운드를 앞두고 다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수는 EDG '스카웃' 이예찬과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 '쵸비 정지훈이다. 고
2022-10-13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2승 1패로 1라운드 마친 T1, 조 1위 가능할까T1이 14일(한국 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한 T1은 프나틱에게 일격을 맞으며 흔들렸다. 하지만 클라우드9(C9)을 완파하며 분위기를 수습하는 것에 성공했다. C9을 제외하고 모두
2022 롤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담원 기아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캐니언' 김건부가 월즈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니언'은 온라인으로 경기를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담원 기아는 지난 8일부터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고 있다.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 담원 기아는 1라운드에서 2승 1패를 기록, LPL JDG에 이어 B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담원 기아는 오는 15일 2라운드 경기에 출전
로그의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로그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3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LEC가 LCK, LPL보다 한 수 아래 지역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디알엑스와 탑 e스포츠(TES)를 모두 격파하고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디알엑스를 상대로는 하향으로 인해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받던 루시안-나미 조합을 과감하게 꺼내 들어 승리를 챙겼다. 이어진 GAM e스포츠전에서는 강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중반 위기를 잘 수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TES전에서도 침착하게 운영을 이어가며 상대를 찍어눌렀다. 이렇듯 로그는 좋은 경기력과 함
2022-10-12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서 하이머딩거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의 메타 해석을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그러면서 젠지e스포츠의 신지드나, 이블 지니어스(EG)의 다리우스같은 깜짝 픽도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이머딩거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하이머딩거는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조 디알엑스와 탑 e스포츠(TES)의 경기에서 TES는 하이머딩거를 밴하는 선택을 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데프트' 김혁규는 연습 과정에서 하이머딩거를 사용했음
버그로 인해 글로벌 밴을 당했던 오리아나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12일(한국 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오리아나 버그가 해결됐으며, 챔피언이 롤드컵에 다시 활성화된다"며 글로벌 밴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오리아나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부터 다시 사용 가능해졌다. 오리아나는 앞서 10일 벌어진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 GAM의 경기서 발생했다. 당시 '라센'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 궁극기 '충격파'가 구체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몸에서 터지는 버그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리아나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는 14일(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북미 LCS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LCS를 대표해 롤드컵에 참가한 3팀은 1라운드를 모두 마무리한 시점에서 0승 9패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3팀 모두 이렇다 할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력하게 9경기를 모두 패했다는 점이다. 경기력에 반전을 주지 못한다면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2015년과 2019년, 2020년 총 세 번의 대회에서 LCS는 대표팀 전원 8강 진출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대회에서도 몇몇 팀들은 자존심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분전했다. 2015년에는 클라우드9(C9), 2019년에는 TSM, 2020년에는 팀 리퀴드와 플라잉 퀘스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박기영이 가장 먼저 3라운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박기영은 9일 경기 광명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민초단의 박진성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조 1위를 확정 지은 박기영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이 밖에도 eK리그 시즌2 3주 차는 광동의 에이스 최호석의 부활, 김정민과 김성훈이 보여준 노장의 힘 등 흥미로운 결과를 낳았다.◆가장 먼저 8강 진출 확정한 대전 박기영박기영은 9일 경기에서 박진성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시즌1 초반 5연승을 달리는 등 신예의 돌풍을 보였던 박기영은 시즌 막바지에 폼이 떨어지면서 아쉬움 속에 지난 시즌을 마
2022-10-11
젠지e스포츠가 쉽지 않은 경기 끝에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제압했다. 젠지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은 경기 초반 순간이동 활용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젠지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플라잉 오이스터와 난타전을 펼쳤다. 상대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최현준이 팀의 든든한 기둥이 돼주었다. 레넥톤-리신-신드라를 꺼내 들며 강력한 상체 조합을 완성한 플라잉 오이스터를 상대로 젠지는 케이틀린-럭스를 선택하며 강력한 바텀 라인전을 준비했다. 정글에서도 성장형 챔피언인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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