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롤드컵 4강, 결승 일정◆ 4강, 10월 30일(이하 한국 시각)징동 게이밍 vs T1◆ 4강, 10월 31일젠지e스포츠 vs 디알엑스◆ 결승, 11월 6일TBD vs TBD-장소 : 4강 -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 결승 -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
2022-10-24
생일을 찾은 '데프트' 김혁규가 8년 만에 롤드컵 4강에 진출했다. 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초반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하며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디알엑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날 승리로 '데프트' 김혁규는 8년 만에 롤드컵 4강 무대를 밟았다. 삼성 갤럭시 블루(해체) 시절인 2014년 한국에서 열린 롤드컵서 4강에 진출했지만 형제 팀인 삼성 갤럭시 화이트에게 0대3으로 패
젠지e스포츠의 '룰러' 박재혁이 루시안으로 증명해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젠지는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4강으로 향했다. 젠지는 2대0으로 앞서다가 2대2까지 추격을 허용한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앞선 3세트에서 실패했던 조합인 루시안-나미를 다시 한번 꺼내 든다. 그리고 박재혁은 '리헨즈' 손시우와 함께 믿음에 보답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루시안-나미 조합은 이번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사랑을 받았던 조합 중 하나다. 젠지 역시 2라운드에서 루시안-나미를 플레이하며 전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22-10-23
'얀코스' 마르친 얀코프스키가 G2 e스포츠와 결별한다. 마르친은 2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G2로부터 타 팀 사전 접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마르친은 H2k, 팀 로캣을 거쳐 2017년 G2에 합류했다. 한국에서 열린 2018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8강서 3대2로 제압하는 등 팀을 4강으로 이끈 마르친은 G2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G2가 유럽 LEC 4연패 등 5회 우승, 2019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2019 롤드컵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마르친은 지난 5월 부산에서 열린 MSI서는 4강을 경험했다. 하지만 현재 진행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이번 롤드컵 첫 LCK 내전 승리 주인공은?젠지e스포츠와 담원 기아가 2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맞붙는다. 이번 롤드컵 첫 번째 LCK 내전으로 패하는 팀은 대회를 여기서 마무리하게 된다. AI는 이 승부의 승리 팀으로 젠지를 예상했다. 89.09%대 10.91%로 생각보다 꽤 큰 차이를 보였다. 그룹 스테
2022-10-22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여러 차례 상대의 갱을 흘리면서 대역전승의 밑거름이 됐다.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T1의 승리에는 2세트 대역전승이 결정적이었다. 후반까지 6,000 골드 이상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지만, '구마유시' 이민형이 자야로 좋은 성장을 보여주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그리고 이민형의 슈퍼 캐리를 위해 시간을 벌어준 이상혁의 움직임 역시 주요했다. 1세트에서 상체를 중심으로 게임을 굴린 T1은 초반 전령 전투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로
지난 5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T1이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승리한 T1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징동 게이밍(JDG)을 상대하게 됐다. T1과 RNG의 이날 경기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T1은 RNG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부터 현 RNG까지 국제 대회 역대 전적서 5승 2무 1패로 앞섰지만 최근 부산에서 열린 MSI 결승전서는 2대3으로 패했다. MSI 당시 라이엇 게임즈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
T1이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로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릴 2022 롤드컵 8강에서 RNG와 만난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패배에 아픔을 갚아주게 된다. 또, 현재까지 6회로 역대 가장 많은 4강 진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T1은 그 기록을 7회로 늘리게 된다. 그룹 스테이지 기세만 놓고 본다면 T1의 분위기가 더 좋아 보인다. 서머 시즌 불안한 폼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텀 듀오마저 경기력을 회복한 모습을 보이며 만나는 상대들을 몰아붙였다. 특히, 난적으로
주식회사 앱코(대표이사: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OS100 무선 멤브레인 키보드 마우스 세트(이하 COS100)의 컴퓨존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컴퓨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COS100을 정상가 19,800원에서 35% 할인된 1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COS100은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세트로 하나의 리시버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동시에 연결 할 수 있으며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쾌적한 데스크 환경을 만들 수 있다. 고성능 2.4GHz 모듈 칩을 탑재하여 10m 이내의 거리에서 360도 전방향 무선 수신이 가능하여 보다 더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키보드는 데스크탑 사용자들에
2022-10-21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에서 COX CGR100 ANC 유선 게이밍 이어폰 (이하 CGR100 ANC)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1일 금요일부터 11월 3일 목요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CGR100ANC를 9,900원에 선보인다.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에서 소음의 파형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해 그 반대의 안티노이즈를 발생시켜 최대 -25dB의 주변 소음을 차단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가진 CGR100ANC는 몰입감을 극대화 시켜 게이밍에 최적화된 유선 이어폰이다. 여기에 12mm 대형 NdFeB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탐재하여 풍
LCK 리그 법인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리그가 인정하는 ‘LCK 공인 에이전트’ 62명을 공식 발표하고 이들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LCK 공인 에이전트는 국내 LoL e스포츠에서 선수의 권익 보호와 원활한 계약 교섭 및 체결을 돕기 위한 전문 역량을 갖춘 에이전트를 선별하고 관리하고자 올해 신설된 제도다. 본 제도는 LCK 공인 에이전트가 LCK, LCK CL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신하여 계약 교섭 및 연봉 조정 업무와 광고 등 기타 수익원 관련 계약 체결 업무 등을 전문으로 수행함으로써, 선수 관리에 전문성을 부여하고 공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본 제도는 허가제로 자격시험을 통과한 이들에 한하여 2년동안
유일한 LEC 생존자였던 로그의 도전이 징동에게 패하며 마무리됐다.로그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 1경기서 징동 게이밍에서 0대3으로 패했다.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에서 탑 e스포츠(TES)를 제치고 녹-아웃 스테이지에 오른 만큼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LPL 1시드의 벽은 높았다.로그의 2022 시즌은 다사다난했다. 스프링부터 정규 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로그는 14승 4패의 성적으로 정규 리그 1위를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는 전승을 거두기도 하면서 확실한 강팀으로 거듭난 듯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미스핏츠와 프나틱을 연달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전에 진출한 징동 게이밍(JDG)이 팬들에게 베이징 덕 300인분을 나눠준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 로그와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징동은 T1과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승자와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대결하게 됐다.징동은 경기가 끝난 뒤 공식 웨이보를 통해 베이징 덕 300인분을 나눠준다고 했다. 처음에는 언어 유희적인 해석으로 상대 팀 로그의 발음과 비슷한 '肉鸽(식용 비둘기)'를 언급했던 징동은 말을 바꿔 베이징 덕을 이야기했다. 징동은 베이징
징동 게이밍의 '호프' 왕제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였던 로그 바텀 듀오의 루시안-나미를 무력화시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징동은 2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1경기서 로그를 3대0으로 꺾었다. 모든 라인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징동은 바텀 듀오의 활약 또한 돋보였다. 특히, 그룹 스테이지 담원 기아와의 경기에서 불안한 라인전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던 '호프'는 로그의 바텀 듀오를 완벽하게 찍어 누르며 달라진 모습으로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1세트를 가볍게 챙긴 징동은 분위기를 몰아 2세트를 맞았다. 그러나 블루 사이드를 선택하며 주도권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을 준비하는 징동 게이밍(JDG) 미드 라이너 '야가오' 쩡치가 코로나19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했다. 징동에 따르면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실에 들어간 '야가오' 쩡치는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테스트에서도 양성 반응을 보였다. '야가오'는 양성 반응과 함께 현기증과 두통 반응이 있어서 팀과 소통한 뒤 온라인으로 로그 전에 참가한다. 롤드컵서 선수 전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경우 선수들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반면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플랑드레' 리쉬안쥔을 제외한 '지에지에
현재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도타2 디 인터내셔널11(T11) 현장에 선수 대신 인형이 등장했다. 싱가포르 '선셋 싱가포르'에서 진행 중인 TI11 메인 이벤트 패자 1라운드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엔티티의 경기서 RNG 5번 서포터 'xNova' 압지안웨이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출전하지 않았다. 4명의 자리에는 마스크와 헤드셋이 씌여진 인형이 등장했다. 인형이 등장한 이유는 4명이 코로나19 테스트서 양성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다. TI11도 현재 미국서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처럼 선수들은 경기 전 코로나19 테스트를 받으며 양성 판정을 받으면 호텔 격리실에서 경기를 치른다. 롤드컵은 팀원 5명 중 3명 이상이 코
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스포츠 피파온라인4(이하 피파온라인4)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페스티벌은 역대급의 규모로 행사 기간 총 5천 명의 이용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행사 1일차 ‘피잘알 DAY!’에는 총 5천만 원의 넥슨캐시가 상금으로 제공되며, 퀴즈쇼, O/X 밸런스 등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일차 ‘오픈리그 올스타’에는 피파온라인4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여하는 게임 관련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계획이
2022-10-20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1
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2
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3
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4
BNK 유상욱, "선수들 노력한 T1전, 승리로 마무리 만족"
5
한화생명 최인규, "흔들림 없이 좋은 플레이 보여줘"
6
'시우 펜타킬' 디플러스 기아, DNF 격파...DNF 개막 5연패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