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엑스가 지난 LCK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고 4시드 자격을 얻었다. 디알엑스는 가장 밑단에서 선발전을 시작해 2연승을 거두며 도장 깨기에 성공했다. 디알엑스와 같이 선발전 포인트 최하위로 시작한 팀이 롤드컵 티켓을 따낸 경우는 없었지만, 가장 아래 단계에서부터 출발한 팀들의 도장 깨기 사례는 종종 있어왔다. 2013년도에는 kt 롤스터 불릿츠가 도장 깨기에 도전했다. 4, 5위 결정전에서 CJ 프로스트에 패하며 선발전을 시작한 kt는 첫 경기에서 CJ 블레이즈를 꺾었고, 두 번째 경기에서 다시 만난 프로스트를 제압하며 최종전에 올라섰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SK텔레콤 T1에게 무릎을 꿇으
2022-09-05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벵기' 배성웅을 감독대행으로 선임했다. T1은 5일 조 마쉬 CEO의 말을 빌어 선수단과의 오랜 논의 끝에 '폴트' 최성훈 감독을 LCK, LCK 챌린저스, T1 루키즈, T1 e스포츠 아카데미 등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총괄하는 총감독(GM)으로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T1은 내부에서의 논의를 거듭한 끝에 '벵기' 배성웅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승격시켰다. 조 마쉬는 "'벵기'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대에서 선수로 뛰었을 분만 아니라 올해 T1이 롤드컵에서 우승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며 "따라서 저희 모두의 최종 목표인 4번째 롤드컵 우승을 달성하기 위한 팀의 감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에서 COX CK250 교체축 LED 기계식 게이밍 텐키리스 키보드(이하 CK250)의 특가 소식을 알렸다.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CK250을 정상가 36,500원에서 약 35% 할인된 금액 2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CK250은 87키 텐키리스 배열로 키패드를 없애고 더 넓은 공간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준다. 또 엣지있고 화려한 단일 레드 LED 이펙트로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LED 커스텀 모드로 다양한 LED 액션을 즐길 수 있다.엄선된 공정 라인을 통해 불량율을 최소화한 GTMX 스위치가 탑재하여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퀵스왑
팀 리퀴드의 서포터 '코어장전' 조용인의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연속 진출 기록이 6회에서 멈췄다. 조용인의 팀 리퀴드는 현지 시각 4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서머의 플레이오프와 롤드컵 선발전을 겸하는 LCS 챔피언십 2022에서 이블 지니어스(EG)에게 패했다. 이번 패배로 팀 리퀴드는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동시에 조용인의 롤드컵 연속 진출 기록 역시 올해로 멈추게 됐다. 조용인은 2016년 삼성 갤럭시 소속으로 처음 롤드컵 무대를 밟았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원거리 딜러에서 서포터로 전향한 조용인은 선발전에서 활약하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롤드컵에서도 맹활약하며 첫 출전에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어진
지난 시즌 eK리그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른 광동 프릭스가 다가올 시즌2에서 승격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피굽남BenQ(지난 시즌 새들러)와 함께 A조에 속하게 됐다.지난 7월 22일 광동의 우승으로 끝이 난 시즌1을 뒤로하고 eK리그 시즌2가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시즌2 개막에 앞서 12개 참가팀은 4일 경기도 광명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조지명식을 가졌다. 조지명식 결과 광동은 승강전에서 시즌1에 참가했던 포항 스틸러스를 꺾고 새롭게 합류한 수원과 지난 시즌 새들러라는 이름으로 참여했던 피굽남과 한 조에 묶이게 됐다. 수원은 승강전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은 단단함을 보였고, 피굽남은 경험 많은 선수들로 구성
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7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 정언영이 속한 EG는 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CS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2로 제압했다. 이로써 EG는 클라우드 나인(C9), 100씨브즈와 함께 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EG는 11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100씨브즈와의 패자 4라운드서 승리한다면 뉴욕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정언영은 이날 승리로 롤드컵 7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3년 시즌3서 SK텔레콤 T1(현 T1) 소속으로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언영은 2016년
일본 e스포츠 팀 펜넬이 LJL서 활동 중인 라스칼 제스터를 인수했다. 펜넬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라스칼 제스터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인수했으며 내년 스프링부터 펜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넬은 이번 시즌까지 라스칼 제스터의 서브 스폰서로 참가했는데 이번에 인수를 하게 됐다. 펜넬은 일본 게이밍 PC 브랜드인 '갤러리아'의 기획, 제조, 판매를 담당한 회사이며 발로란트,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와일드리프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펜넬은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일본 내 동시 시청자 수가 10만 명에 이르는 등 향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팀의 경기 레벨 향상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 설 24개 팀 중 튀르키예의 TCL 대표를 제외한 23개 팀이 확정됐다.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LCK, LPL, LEC, LCS에서는 익숙한 팀들이 대거 진출을 확정 지었다. 롤드컵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젠지e스포츠, T1, 담원 기아가 각각 1, 2, 3번 시드를 얻었고, 선발전 최종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은 디알엑스는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참여한다. LPL에서는 서머 우승을 차지한 징동 게이밍이 1번 시드를, 탑e스포츠(TES)가 2번 시드를 차지했다. 이 두 팀을 포함해 2일 열린 선발전 승리로 진출을 확정 지었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와 함께 5일 마지막 4번 시드 결정전에서 LNG e스포츠를 풀세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LCK서는 서머 우승팀인 젠지e스포츠와 챔피언십 포인트 1위 T1과 함께 선발전을 통해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가 참가를 확정 지었다. LEC에서는 G2 e스포츠가 전 세계 팀 중 가장 먼저 티켓을 따냈고 '말랑' 김근성이 속한 로그와 매드 라이온즈,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패자조 기적을 연출한 프나틱이 합류했다. LEC의 경우에는 G2만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으며 나머지 3개 팀은 성적에 따라 그룹 스테이지 아니면 플레이-인으로 향한다. LCS는 승자 4라운드서 100씨브즈에 승리한 클라우드 나인이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100씨브즈는 패자 4라운드서 승
2022-09-04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의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디알엑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2로 꺾고 롤드컵 진출을 결정지었다. 매세트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김혁규는 7번째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김혁규는 2014년 삼성 블루 소속으로 처음 롤드컵에 참여했다. 이듬해 LPL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팀을 옮겼고 몸을 담았던 2년 동안 모두 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다시 LCK로 돌아온 첫해에는 kt 롤스터에서 '스멥'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마타' 조세형과 함께 이른바 '슈퍼
2022-09-03
디알엑스가 리브 샌드박스와의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을 앞두고 '주한' 이주한을 선발 출전시킨다.디알엑스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이주한을 선발로 세운다. 지난 kt 롤스터전에서 '표식' 홍창현을 선발로 세웠던 디알엑스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변화를 줬다. 이주한은 지난 7월 디알엑스에 처음 합류했다. 2일 kt전에서는 팀이 2대1로 뒤진 상황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이번 리브 샌드박스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크로코' 김동범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디알엑스는 이주한을 포함해 '킹겐' 황성훈,
LCK 플레이오프의 시작을 알렸던 '은행 더비'로 LCK의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팀이 가려진다. 리브 샌드박스와 디알엑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올 시즌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 리그 두 번의 맞대결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모두 리브 샌드박스가 웃었지만, 디알엑스 역시 지난 kt 롤스터와의 선발전에서 저력을 보여줬기에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리브 샌드박스의 여름은 뜨거웠다. 스프링 시즌의 부진을 딛고 날아올랐다. 전투 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기반으로 불리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올해는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EDG는 2일 오후 중국 상하이 TJ 스포츠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롤드컵 선발전 승자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2로 꺾고 3번 시드를 거머쥐었다. 서머 시즌 막판 4연승을 기록, 11승 5패(+12)로 5위를 차지한 EDG는 패자조 4강서 TES에게 0대3으로 패하며 선발전으로 내려왔다. 이날 1대2로 뒤진 EDG는 4세트 경기 29분 바텀 3차 포탑으로 밀고 들어온 RNG 병력을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를 앞세워 몰아냈다. 이어진 바텀 블루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EDG는 경기 40분 미드 한 타 싸움서 다시 한번 대승을 거두며
프나틱이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에서 마지막으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으며 롤드컵 10회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프나틱은 현지 시각 2일 LEC 플레이오프에서 미스핏츠를 3대0으로 격파하고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스프링서 정규 리그 2위를 차지했던 프나틱은 롤드컵을 앞둔 서머에서는 5위로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패자조에서 출발한 포스트 시즌에서 프나틱은 엑셀e스포츠에 이어 미스핏츠까지 연이어 제압하며 저력을 보여줬다.프나틱은 시즌1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른 명문 팀이다. 이후 2012년, 2016년을 제외한 모든 롤드컵에 개근하면서 다시
kt 롤스터가 2일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2세트에서 등장했던 자이라 픽에 대해 설명했다. kt는 2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2일 디알엑스와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2세트에서 등장했던 자이라 픽에 대해 설명했다. kt는 "자이라는 랜덤픽이 아닌 '빅라' 이대광의 픽 실수로 인한 픽이다"며 "이에 kt 롤스터 선수단은 규정집 내 '7.7 밴/픽 과정 5항 선택 실수' 조항에 따라 즉시 의도했던 픽을 심판진에 여러차례 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해당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대로 게임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상황을 인지한 후 사무국에서도 해당 사실에 강하게 항의했으나, 해당 조항은 '애니를 픽하려 했으나 애니비아를 잘못 선
2022-09-02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서 열린다. 펍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두바이에서 32개 게임단이 참가하는 PGC 2022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슈로 2020년 대회를 취소했던 펍지는 지난해에는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다. PGC가 해외서 열리는 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와 오클랜드에서 열린 2019년 대회 이후 처음이다. PGC 2022는 32개 게임단아 참가하며 아시아 12개 팀, 유럽 8개 팀, 아시아 퍼시픽, 아메리카 지역서 각각 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지난해와 유사하며 '주간 단위'의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간 토너먼트는 그룹 스테이지를 시
롤드컵 진출에 다가서기 위한 LCK 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과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원거리 딜러 맞대결을 펼친다.kt와 디알엑스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하람과 김혁규는 롤드컵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서 원거리 딜러 자존심 싸움을 펼치게 됐다. 이외에도 양 팀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주로 기용했던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세우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kt는 김하람을 포함해 탑 '라스칼' 김광희, 정글 '커즈' 문우찬, 미드 '빅라' 이대광,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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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맹활약!…AL, BLG 꺾고 데마시아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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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던 韓, PGC 호성적으로 2025년 희망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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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활약한 애니원즈 레전드, 웨이보 꺾고 데마시아컵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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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베트남 신성 '레이지필', "2군 대회 우승하고 LCK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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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식의 e런 사람] 2군 골든 로드 '하이프'-'함박', "1군 데뷔 부담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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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BDS, 원거리 딜러 '아이스' 윤상훈과 재계약…2025 로스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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