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후 감격의 첫 우승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가 이제는 롤드컵을 정조준하고 있다. 젠지는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렸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에서 라이벌 T1을 3대0으로 완파하고 인수 후 첫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인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삼성 갤럭시 블루가 2014 스프링 우승컵을 들어 올린 지 8년 만에 거둔 성과다. LCK를 제패한 젠지의 다음 목표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다. 이번 서머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낸 만큼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그동안 이번 시즌 젠지처럼 서머 정규 시즌 세트 득실 기록을 세운 후 결승에서 3대0 승리를 거뒀던 팀들 모두 롤드컵 우승을 차
2022-08-31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이태화, 오광근)가 오는 8월 31일부터 ABKO HACKER ADK01 BT 블루투스 유/무선 카일박스 기계식 키보드(이하 ADK01 BT)의 일렉트로마트 전 지점 입점 소식을 전했다. ADK01 BT는 앱코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디자인한 ADK시리즈 중 블루투스가 적용된 모델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여 빠른 입력에도 끊김이나 버퍼링 없이 완벽한 무선환경을 제공한다. 키보드 바닥면에 스위치로 무선 모드 On/Off가 가능하며 동봉된 케이블로 유선 사용도 가능하다. 최대 3개의 기기까지 멀티페어링이 가능하여 번거로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레드와 다크 그레이 컬러의 조합으로 조화로움을 주는
2022-08-30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리그 순위, 최근 경기 성적와 함께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2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승부 예측은 매주 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주>◆무서운 기세의 리브 샌박과 경험의 담원 기아젠지의 우승으로 끝이 난 2022 LCK 서머를 뒤로 하고 이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향한 선발전이 남았다. 그 첫 포문을 여는 경기는 3시드 결정전인 담원 기아와 리브 샌드박스의 대결이다. 두 팀 간의 경기 승자는 단 한 번의
2022년 발로란트 세계 최강을 가리는 마지막 국제 대회인 챔피언스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주 동안 펼쳐진다.오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는 전 세계 7개 지역의 강호들의 한 자리에 모여 세계 챔피언을 가린다. 지난 해 독일 베를린서 열린 첫 대회는 유럽 대표 어센드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인 디알엑스는 D조에 들어가 퓨리아 e스포츠, 프나틱, 100씨브즈를 상대한다. 디알엑스는 내달 2일 오후 9시 퓨리아 e스포츠와 첫 경기를 치른다. A조에는 페이퍼 렉스, 에드워드 게이밍(EDG), 레비아탄, 팀 리퀴드가 B조는 옵틱 게이밍, 붐 e스포츠, 제타 디비전, 라
LPL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 4번 시드를 가리는 LPL 롤드컵 선발전이 내달 2일에 개막한다. 1일 LPL 서머 결승전 TES와 징동 게이밍(JDG)을 통해 1, 2번 시드가 결정되는 LPL 롤드컵 참가 팀은 선발전을 통해 3, 4번 시드를 가리게 된다. 2일 오후 6시(한국 시각) 벌어지는 롤드컵 선발전 승자조서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맞붙으며 승자가 3번 시드로 뉴욕행 티켓을 따내게 된다. 3일 같은 시간에 열리는 패자조서는 빅토리 파이브(V5)와 리닝 게이밍(LNG)이 대결한다. '루키' 송의진과 '도인비' 김태상의 대결로 주목받는 이날 대결서 승리해야 승자조 패자 팀과 4번 시드를 놓고 경기를 치르며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는 팀 경기 총 28경기 중 6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포스트 시즌 진출의 명암이 가려지는 가운데, 누구도 양보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진다. 첫 경기는 광동 프릭스와 에이펙스이며, 이어지는 경기는 피날레 e스포츠와 리브 샌드박스 경기다. 프로팀인 광동 프릭스와 리브 샌드박스는 포스트 시즌 진출은 확정이나, 8강 풀리그 1위팀과 대결을 하는 결승 진출전과 와일드 카드전 승리팀과 경기하는 준플레이오프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를 펼친다. 아마추어인 에이펙스와 피날레의 경우에는 와일드카드전 진출을 향한 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승패가 동일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와일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파워랭킹'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을 바탕으로 팀 순위 및 경기 결과 그리고 1주차 부터 누적된 KDA, 대미지, 생존, 킬캐치, 라인전, 초반교전 등의 세부 지표를 통해 퍼포먼스 레이팅(Performance Rating)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파워랭킹은 퍼포먼스 레이팅을 기준으로 각 라인별 LCK 톱5 플레이어를 가리는 지표로 매주 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젠지e스포츠가 서머 시즌 최종 파워랭킹에서 모두 1위를 지켰다. 젠지는 정규 시즌을 치르면서 세트 득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소환사의 컵' 리뉴얼 버전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9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지금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는 제목하에 리뉴얼된 '소환사의 컵' 최종 버전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롤드컵 우승팀에는 '소환사의 컵'이 주어졌다. SK텔레콤 T1(현 T1), 담원 기아, 삼성 화이트 등 많은 팀이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11월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롤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주얼리 브랜드인 티파니앤코와 협업으로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티파니앤코'는 1860년부터 스포츠 트로피를 수
2022 LCK 아카데미 시리즈의 두번째 트라이아웃 참가자 모집을 29일부터 시작한다. 트라이아웃은 LCK 아카데미 팀 입단을 희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LCK 팀에 직접 실력을 선보이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자리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첫 트라이아웃에서는 11명의 선수가 LCK 팀 아카데미에 입단해 프로 선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번 하반기 트라이아웃은 오는 내달 24일, 25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되며 소양교육과 스크림 및 솔로랭크, LCK 팀 개별 면담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팀을 이뤄 스크림을 진행하며, LCK 팀 관계자들은 이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뒤 원하는 선수와 개별 면담 시간을 통해
2022-08-29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 이태화)가 ABKO APC850 FHD 웹캠(이하 APC850) 출시 소식을 전했다.앱코는 APC930을 필두로 다양한 스펙과 가격대의 웹캠 라인업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APC930은 가격 대비 높은 스펙으로 일면 ‘가성비 웹캠’으로 자리매김하며 각종 포털 사이트 및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APC850은 200만 화소의 풀HD 1080p 30fps 고화질을 지원하는 모델로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웹캠이다. 좌우에 각각 배치된 고감도 스테레오 마이크는 영상과 함께 오디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전달한다. 또한 110도
젠지e스포츠가 창단 첫 LCK서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주목받는 인물은 LPL 해설자인 관저위안(管泽元)이다. 젠지가 28일 강원 강릉시 수리골길 102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결승전 T1과의 경기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창단 처음으로 LCK서 우승을 차지한 젠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번 시드를 확정 지었다.젠지는 이번 우승으로 2억 원 상금을 획득했다. 젠지의 우승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삼성 갤럭시 블루가 2014 LoL 챔피언스 서머 이후 8년 만이다.갑자기 LPL 캐스터인 관저위안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오래전부터 젠지를 응원한 중국 내에서 유명한 관계자이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 이태화)가 ABKO AGC02 게이밍 의자(이하 AGC02) 출시 기념 소식을 전했다.26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AGC02를 정상가 89,900원에서 약 23% 할인된 6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앱코공식파트너 스토어에서만 단독 진행된다.AGC02는 앱코의 기존 레이싱 버킷 시트를 모티브로 한 게이밍 의자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으로 메쉬 타입의 소재를 채택해 편안함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통기성을 올린 제품이다. 날이 더운 여름철뿐만 아니라 장시간 사용이 필요한 사무공간이나 게임 환경에서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8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다. 이
젠지e스포츠가 인수 후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오랜 한을 풀었다. 그 중심에는 유미를 카운터 친 신지드가 있었다. 젠지는 28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렸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T1을 3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에서 T1의 한타 조합을 상대로 교전 우위를 보인 젠지는 2세트에서 완승 이후 3세트에서도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젠지의 우승에는 레드 진영 두 번의 승리를 완성했던 2세트 승리가 컸다. 그리고 2세트 승리에는 젠지가 신지드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 그리고 2세트 밴픽 스노우볼은 젠지의 1세트 승리부터 출발했다. T1은 블루에서의 밴픽 주도권을 기반
'애드' 강건모와 '젤리' 손호경이 연이 없었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아르헨티나 게임단인 이수루스는 28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엑스포 산타페에서 열린 라틴 아메리카 리그 LLA 클로징(다른 지역서는 서머) 결승전서 에스트랄 e스포츠를 3대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로써 이수루스는 내달 29일 멕시코시티에서 시작되는 롤드컵 플레이-인에 참가하게 됐다. 이수루스가 롤드컵에 간 건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수루스가 롤드컵에 가면서 주전으로 활동하는 '애드' 강건모와 '젤리' 손호경도 처음으로 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지난 2015년 MVP서 데뷔한 강건모는 2018년 비리비리 게이밍
프랜차이즈 도입 이후 17개 팀으로 운영되던 LPL이 19개 팀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인 후야닷컴에 따르면 LPL은 2023년 스프링 시즌부터 기존의 17개 팀에서 2개 팀이 늘어난 19개 팀으로 리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LPL은 14개 팀으로 시작했다. 2019년에는 2부 리그 우승팀인 사이노 드래곤 게이밍(현 썬더 토크 게이밍)이 1부 리그로 승격됐고, 빅토리 파이브(V5)가 추가됐다. 2020년에는 이스타 게이밍(현 울트라 프라임)이 합류해 단일리그인 현 17팀 체재가 됐다. 텐센트와 라이엇 게임즈가 합작해서 만든 LPL 운영사인 TJ 스포츠는 프랜차이즈 출범 당
e스포츠 데이터 및 미디어 스타트업 팀스노우볼이 데카킬을 출시했다. 데카킬은 트위치 라이브 방송 중 앞으로 발생할 상황을 예측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실시간 예측 익스텐션이다.시청자는 데카킬이 활성화된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을 시청하며 예측에 참가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타 시청자들과의 순위 경쟁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월 오픈 예정인 데카킬 스토어에서는 획득한 포인트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을 예정이다. 데카킬에서는 낮은 선택률의 답변일수록 정답 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가 높아진다. 이런 정산 방식으로 시청자는 제한된 시간 동안 눈치싸움을 펼치며 예측의 긴장감을
마침내 싱크홀이 첫 승리를 거뒀다. 싱크홀이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에서 6경기만에 첫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초 아마추어팀 중 강팀으로 불리던 싱크홀의 5연패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프로팀과의 세 경기가 초반 몰려있었고, 아마추어의 맞대결에서 거듭 패하며 시즌 전패의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지난 27일 위시를 상대로 싱크홀은 세트 스코어 2 대 0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스피드전에서 2패로 시작했지만, 3승을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승을 기록했다. 싱크홀은 중위권을 챙기며 승리를 챙겼다. 3, 4라운드에서 모두 1등을 상대팀에게 허용했지만 각각 2-5, 2-4를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2 대 2 동점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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