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에 진출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롤드컵 누적 킬 1위로 올라섰다. 이상혁은 13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5일 차 프나틱과 클라우드 나인(C9),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13킬을 추가, 총 360킬을 기록하며 '우지' 지안쯔하오(은퇴)가 갖고 있던 350킬을 넘어섰다. 이상혁은 프나틱과의 첫 경기서 사일러스로 6킬 3데스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우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클라우드 나인과의 경기서는 1킬 3데스 5어시스트로 주춤했지만 EDG와의 경기서는 빅토르로 6킬 3데
2022-10-14
담원 기아 '덕담' 서대길도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담원 기아는 '덕담' 서대길 선수가 '캐니언' 김건부 선수에 이어 롤드컵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받았으며 '덕담'은 '캐니언'과 함께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다.한국 팀 중에서는 젠지e스포츠 '쵸비' 정지훈과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가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중국 팀에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갈라' 천웨이, '켄주' 주카이 감독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은 '스카웃' 이예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022 롤드컵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PCR 검사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 중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주전 5명 중에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NG는 1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스' 천천, '웨이' 옌양웨이, '샤오후' 리위안하오, '밍' 시썬밍과 함께 코치 '타베' 웡박칸, 보조코치 '샤오바이' 양중허, 스태프 2명이 2차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중국 팀서는 에드워드 게이밍(EDG) '스카웃' 이예찬이 두 번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RNG도 주전 5명 중 '갈라' 천웨이를 제외한 4명이 코로나19를 피해 가지 못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롤드컵에 참가 중인 선수단은 매일 오전 PCR 검사를 받으며 양성 판정을 받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를 앞둔 가운데 선수 일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한국 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는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가 T1, 에드워드 게이밍(EDG), 클라우드 나인, 프나틱이 속한 A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칭스태프는 매일 오전에 코로나19 PCR 테스트를 받는데 2라운드를 앞두고 다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선수는 EDG '스카웃' 이예찬과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 젠지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 '무성' 김무성 코치, '쵸비 정지훈이다. 고
2022-10-13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2승 1패로 1라운드 마친 T1, 조 1위 가능할까T1이 14일(한국 시각)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분 좋게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한 T1은 프나틱에게 일격을 맞으며 흔들렸다. 하지만 클라우드9(C9)을 완파하며 분위기를 수습하는 것에 성공했다. C9을 제외하고 모두
2022 롤드컵에 참가하고 있는 '캐니언' 김건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담원 기아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캐니언' 김건부가 월즈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나머지 인원은 전원 음성 판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캐니언'은 온라인으로 경기를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담원 기아는 지난 8일부터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하고 있다.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출전한 담원 기아는 1라운드에서 2승 1패를 기록, LPL JDG에 이어 B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담원 기아는 오는 15일 2라운드 경기에 출전
로그의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로그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3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중이다. 무엇보다도 LEC가 LCK, LPL보다 한 수 아래 지역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디알엑스와 탑 e스포츠(TES)를 모두 격파하고 1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디알엑스를 상대로는 하향으로 인해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받던 루시안-나미 조합을 과감하게 꺼내 들어 승리를 챙겼다. 이어진 GAM e스포츠전에서는 강팀다운 면모를 보이며 중반 위기를 잘 수습하고 역전승을 거뒀다. 마지막 TES전에서도 침착하게 운영을 이어가며 상대를 찍어눌렀다. 이렇듯 로그는 좋은 경기력과 함
2022-10-12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서 하이머딩거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 치열한 경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의 메타 해석을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그러면서 젠지e스포츠의 신지드나, 이블 지니어스(EG)의 다리우스같은 깜짝 픽도 등장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하이머딩거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하이머딩거는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D조 디알엑스와 탑 e스포츠(TES)의 경기에서 TES는 하이머딩거를 밴하는 선택을 한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데프트' 김혁규는 연습 과정에서 하이머딩거를 사용했음
버그로 인해 글로벌 밴을 당했던 오리아나를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12일(한국 시각) 공식 SNS를 통해 "오리아나 버그가 해결됐으며, 챔피언이 롤드컵에 다시 활성화된다"며 글로벌 밴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오리아나는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부터 다시 사용 가능해졌다. 오리아나는 앞서 10일 벌어진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 GAM의 경기서 발생했다. 당시 '라센'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 궁극기 '충격파'가 구체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몸에서 터지는 버그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리아나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는 14일(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북미 LCS가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LCS를 대표해 롤드컵에 참가한 3팀은 1라운드를 모두 마무리한 시점에서 0승 9패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3팀 모두 이렇다 할 저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무력하게 9경기를 모두 패했다는 점이다. 경기력에 반전을 주지 못한다면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 2015년과 2019년, 2020년 총 세 번의 대회에서 LCS는 대표팀 전원 8강 진출에 실패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대회에서도 몇몇 팀들은 자존심을 지키며 마지막까지 분전했다. 2015년에는 클라우드9(C9), 2019년에는 TSM, 2020년에는 팀 리퀴드와 플라잉 퀘스
대전 하나 시티즌의 박기영이 가장 먼저 3라운드 8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박기영은 9일 경기 광명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3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민초단의 박진성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조 1위를 확정 지은 박기영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이 밖에도 eK리그 시즌2 3주 차는 광동의 에이스 최호석의 부활, 김정민과 김성훈이 보여준 노장의 힘 등 흥미로운 결과를 낳았다.◆가장 먼저 8강 진출 확정한 대전 박기영박기영은 9일 경기에서 박진성을 꺾고 8강에 올랐다. 시즌1 초반 5연승을 달리는 등 신예의 돌풍을 보였던 박기영은 시즌 막바지에 폼이 떨어지면서 아쉬움 속에 지난 시즌을 마
2022-10-11
젠지e스포츠가 쉽지 않은 경기 끝에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제압했다. 젠지의 탑 라이너 '도란' 최현준은 경기 초반 순간이동 활용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젠지는 11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에서 플라잉 오이스터와 난타전을 펼쳤다. 상대의 공격적인 움직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최현준이 팀의 든든한 기둥이 돼주었다. 레넥톤-리신-신드라를 꺼내 들며 강력한 상체 조합을 완성한 플라잉 오이스터를 상대로 젠지는 케이틀린-럭스를 선택하며 강력한 바텀 라인전을 준비했다. 정글에서도 성장형 챔피언인 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자 '크라운' 이민호가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 코치로 선임됐다. 2014년 LoL 프로게이머 활동을 시작한 이민호는 여러 국제 리그와 팀에서 활약했으며, 2017년에는 롤드컵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를 뜻하는 ‘세체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민호는 e스포츠 팬들에게 하위권 팀에서 시작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롤드컵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큰 감동을 선사한 선수다. 이민호는 현역 시절 최고의 기량을 보였던 젠지로 돌아와 GGA 리그오브레전드 코치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다. 이민호는 "선수로서 정상을 찍었던 젠지에서 e스포츠 교육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돼 의
현재 진행 중인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오리아나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라이엇 게임즈는 11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추후 공지가 나올 때까지 오리아나를 사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오리아나의 버그는 10일 벌어진 2022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2일 차 로그와 GAM의 경기서 발생했는데 후반 바론 싸움서 '라센' 에밀 라르손의 오리아나가 'R(충격파)'가 구체에서 터지는 게 아니라 몸에서 터지는 버그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아나 글로벌 밴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그룹 스테이지 4일 차부터 적용되며 전략을 준비했던 팀들은 불가피하게 수정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디알엑스의 '표식' 홍창현이 핵심을 꿰뚫는 초반 동선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디알엑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경기에서 탑 e스포츠(TES)를 제압했다. 디알엑스는 경기 초반부터 굴리기 시작한 이득을 기반으로 단단한 운영을 보여주며 TES를 압살했다. 그리고 홍창현은 협곡을 휘젓고 다니면서 팀 승리의 선봉에 섰다.디알엑스는 먼저 뽑은 케이틀린의 파트너로 브라움을 선택했다. 그렇게 디알엑스의 조합은 브라움으로 인해 들어오는 상대를 받아치기에는 좋지만 수동적인 조합이 될 수밖에 없었고, 이에 맞서
2022-10-10
클라우드 나인(C9)을 연패로 몰아넣은 T1 '페이커' 이상혁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최초 100전 기록을 달성했다. T1은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 차 C9과의 경기서 승리하며 2승(1패)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페이커' 이상혁은 첫 롤드컵 100전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13년 롤드컵 시즌3에 처음 참가한 이상혁은 로얄 클럽(현 RNG 2군 팀)을 3대0으로 꺾고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5년에는 쿠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두 번째 정상에 오른 이상혁은 2016년 미국에서 열린 대회
로그와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첫 경기서 패한 디알엑스가 '표식' 홍창현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디알엑스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메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일 차 TES 전서 '주한' 이주한 대신 '표식' 홍창현을 선발로 내세웠다. 플레이-인서 전승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 디알엑스는 전날 벌어진 로그와의 첫 경기서 패했다. 그룹 스테이지서 가장 강력한 전력으로 평가받는 TES와의 경기서는 '표식' 홍창현 카드를 선택했다. 홍창현은 2022 롤드컵 플레이-인서 3경기에 출전해 모두 승리했다.
2022-10-09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1
LCK 500승 '피넛' 한왕호, "16년 우승했을 때 가장 기억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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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EWC 스타2, 총상금 역대 최고...1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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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일으킨 BNK, '구마유시' 내세운 T1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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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유상욱, "선수들 노력한 T1전, 승리로 마무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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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흔들림 없이 좋은 플레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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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펜타킬' 디플러스 기아, DNF 격파...DNF 개막 5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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