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지니어스(EG) '임팩트' 정언영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7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 정언영이 속한 EG는 5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CS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LCS 챔피언십 패자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3대2로 제압했다. 이로써 EG는 클라우드 나인(C9), 100씨브즈와 함께 롤드컵에 참가하게 됐다. EG는 11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벌어질 예정인 100씨브즈와의 패자 4라운드서 승리한다면 뉴욕에서 열리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된다. 정언영은 이날 승리로 롤드컵 7회 진출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13년 시즌3서 SK텔레콤 T1(현 T1) 소속으로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정언영은 2016년
2022-09-05
일본 e스포츠 팀 펜넬이 LJL서 활동 중인 라스칼 제스터를 인수했다. 펜넬은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라스칼 제스터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을 인수했으며 내년 스프링부터 펜넬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펜넬은 이번 시즌까지 라스칼 제스터의 서브 스폰서로 참가했는데 이번에 인수를 하게 됐다. 펜넬은 일본 게이밍 PC 브랜드인 '갤러리아'의 기획, 제조, 판매를 담당한 회사이며 발로란트,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와일드리프트 팀을 운영하고 있다. 펜넬은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일본 내 동시 시청자 수가 10만 명에 이르는 등 향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팀의 경기 레벨 향상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에 설 24개 팀 중 튀르키예의 TCL 대표를 제외한 23개 팀이 확정됐다. 메이저 지역으로 분류되는 LCK, LPL, LEC, LCS에서는 익숙한 팀들이 대거 진출을 확정 지었다. 롤드컵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젠지e스포츠, T1, 담원 기아가 각각 1, 2, 3번 시드를 얻었고, 선발전 최종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꺾은 디알엑스는 4번 시드로 롤드컵에 참여한다. LPL에서는 서머 우승을 차지한 징동 게이밍이 1번 시드를, 탑e스포츠(TES)가 2번 시드를 차지했다. 이 두 팀을 포함해 2일 열린 선발전 승리로 진출을 확정 지었던 에드워드 게이밍(EDG)와 함께 5일 마지막 4번 시드 결정전에서 LNG e스포츠를 풀세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LCK서는 서머 우승팀인 젠지e스포츠와 챔피언십 포인트 1위 T1과 함께 선발전을 통해 담원 기아와 디알엑스가 참가를 확정 지었다. LEC에서는 G2 e스포츠가 전 세계 팀 중 가장 먼저 티켓을 따냈고 '말랑' 김근성이 속한 로그와 매드 라이온즈,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패자조 기적을 연출한 프나틱이 합류했다. LEC의 경우에는 G2만 그룹 스테이지 진출이 확정됐으며 나머지 3개 팀은 성적에 따라 그룹 스테이지 아니면 플레이-인으로 향한다. LCS는 승자 4라운드서 100씨브즈에 승리한 클라우드 나인이 그룹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100씨브즈는 패자 4라운드서 승
2022-09-04
'데프트' 김혁규가 자신의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디알엑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3대2로 꺾고 롤드컵 진출을 결정지었다. 매세트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끈 김혁규는 7번째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김혁규는 2014년 삼성 블루 소속으로 처음 롤드컵에 참여했다. 이듬해 LPL의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팀을 옮겼고 몸을 담았던 2년 동안 모두 롤드컵에 진출하는 것에 성공했다. 다시 LCK로 돌아온 첫해에는 kt 롤스터에서 '스멥' 송경호, '스코어' 고동빈, '폰' 허원석, '마타' 조세형과 함께 이른바 '슈퍼
2022-09-03
디알엑스가 리브 샌드박스와의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을 앞두고 '주한' 이주한을 선발 출전시킨다.디알엑스가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 리브 샌드박스와의 대결을 앞두고 이주한을 선발로 세운다. 지난 kt 롤스터전에서 '표식' 홍창현을 선발로 세웠던 디알엑스는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변화를 줬다. 이주한은 지난 7월 디알엑스에 처음 합류했다. 2일 kt전에서는 팀이 2대1로 뒤진 상황에 출전해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이번 리브 샌드박스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크로코' 김동범과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디알엑스는 이주한을 포함해 '킹겐' 황성훈,
LCK 플레이오프의 시작을 알렸던 '은행 더비'로 LCK의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팀이 가려진다. 리브 샌드박스와 디알엑스는 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올 시즌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 리그 두 번의 맞대결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모두 리브 샌드박스가 웃었지만, 디알엑스 역시 지난 kt 롤스터와의 선발전에서 저력을 보여줬기에 흥미로운 대결이 예상된다. 리브 샌드박스의 여름은 뜨거웠다. 스프링 시즌의 부진을 딛고 날아올랐다. 전투 지향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기반으로 불리
지난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이 올해는 3번 시드로 롤드컵에 진출했다. EDG는 2일 오후 중국 상하이 TJ 스포츠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롤드컵 선발전 승자조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3대2로 꺾고 3번 시드를 거머쥐었다. 서머 시즌 막판 4연승을 기록, 11승 5패(+12)로 5위를 차지한 EDG는 패자조 4강서 TES에게 0대3으로 패하며 선발전으로 내려왔다. 이날 1대2로 뒤진 EDG는 4세트 경기 29분 바텀 3차 포탑으로 밀고 들어온 RNG 병력을 '바이퍼' 박도현의 제리를 앞세워 몰아냈다. 이어진 바텀 블루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EDG는 경기 40분 미드 한 타 싸움서 다시 한번 대승을 거두며
프나틱이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언 챔피언십(LEC)에서 마지막으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으며 롤드컵 10회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프나틱은 현지 시각 2일 LEC 플레이오프에서 미스핏츠를 3대0으로 격파하고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스프링서 정규 리그 2위를 차지했던 프나틱은 롤드컵을 앞둔 서머에서는 5위로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패자조에서 출발한 포스트 시즌에서 프나틱은 엑셀e스포츠에 이어 미스핏츠까지 연이어 제압하며 저력을 보여줬다.프나틱은 시즌1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오른 명문 팀이다. 이후 2012년, 2016년을 제외한 모든 롤드컵에 개근하면서 다시
kt 롤스터가 2일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2세트에서 등장했던 자이라 픽에 대해 설명했다. kt는 2일 저녁 공식 SNS를 통해 2일 디알엑스와의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2세트에서 등장했던 자이라 픽에 대해 설명했다. kt는 "자이라는 랜덤픽이 아닌 '빅라' 이대광의 픽 실수로 인한 픽이다"며 "이에 kt 롤스터 선수단은 규정집 내 '7.7 밴/픽 과정 5항 선택 실수' 조항에 따라 즉시 의도했던 픽을 심판진에 여러차례 고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해당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아 그대로 게임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또, "상황을 인지한 후 사무국에서도 해당 사실에 강하게 항의했으나, 해당 조항은 '애니를 픽하려 했으나 애니비아를 잘못 선
2022-09-02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2(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서 열린다. 펍지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약 3주간 두바이에서 32개 게임단이 참가하는 PGC 2022가 열린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슈로 2020년 대회를 취소했던 펍지는 지난해에는 인천 영종도에서 진행했다. PGC가 해외서 열리는 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와 오클랜드에서 열린 2019년 대회 이후 처음이다. PGC 2022는 32개 게임단아 참가하며 아시아 12개 팀, 유럽 8개 팀, 아시아 퍼시픽, 아메리카 지역서 각각 6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지난해와 유사하며 '주간 단위'의 토너먼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간 토너먼트는 그룹 스테이지를 시
롤드컵 진출에 다가서기 위한 LCK 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과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원거리 딜러 맞대결을 펼친다.kt와 디알엑스는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하람과 김혁규는 롤드컵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서 원거리 딜러 자존심 싸움을 펼치게 됐다. 이외에도 양 팀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주로 기용했던 선수들을 모두 선발로 세우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kt는 김하람을 포함해 탑 '라스칼' 김광희, 정글 '커즈' 문우찬, 미드 '빅라' 이대광, 서포터 '라이프' 김정민을 먼저
와일드 리프트 아시아 지역 최고의 팀을 가리는 초청전이 열린다.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아시아 지역 초청 대회인 '와일드 서킷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22를 5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일드 서킷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22는 전세계 8개 지역에서 모인 와일드 리프트 최강팀들의 대결이었던 글로벌 챔피언십 '아이콘스'가 끝난 이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국제 대회다. 한국과 동남아시아, 일본에서 8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와일드 서킷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2022는 비시즌 동안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욕구를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에서 ▲COX CSB10 사운드바 스피커(이하 CSB10)의 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가 행사를 통해 CSB10는 할인된 금액 13,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30일까지 진행된다.CSB10은 바 타입 스피커로 최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슬림한 디자인으로 모니터, TV하단에 배치하여 몰입도 있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보급형 사운드바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40mm 대형 사이즈의 고급 유닛을 탑재하여 일반 보급형 사운드 바에 비해 차별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일반 보급형 사운드 바 제품의 경우 가격대와 공간적인 문제들로 인해 저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가 ABKO K660M 체리 기계식 키보드(이하 K660M)의 특가 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K660M은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을 수상한 게이밍 키보드로 장식적인 요소가 많은 게이밍 키보드 시장에서 ‘Less but Better’이라는 모티브로 심플한 조형의 힘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주었다. 본상 수상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특가를 통해 K660M 체리 청/적/갈축은 정상가 105,9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75,000원에, 체리 저소음 적축은 정상가 119,700원에서 약 29% 할인된 금액 8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K660M은 디자인과 내부 설계까지 앱코에서 자체 개발한 바디를 사용하고 새로운
중신(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창단 처음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PCS 서머서 12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CTBC는 2라운드서 PSG 탈론을 3대2로 꺾었고 4라운드서는 비욘드 게이밍에 3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안착했다. 이로써 CTBC는 PCS 지역서는 처음으로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CTBC는 2022년 처음으로 PCS에 참가했다. 대만 프로야구단 중신 브라더스를 운영 중인 CTBC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가 모기업이며 중국신탁상업은행(中國信託銀行)이 메인 스폰서다. '레스트' 취즈제, '제미나이' 황추쉬안, '미션' 첸샤오시엔, '아트렌' 쑹야룬, '코알라' 린즈창 등 2020년 롤드컵에
현재 진행 중인 LCS 챔피언십서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가 승자 4라운드에 오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클라우드 나인과 100씨브즈는 여유있게 다음 경기가 벌어질 예정인 시카고 티켓을 따냈다. 패자 2라운드서는 팀 리퀴드가 카운터 로직 게이밍(CLG)을 상대로 역스윕에 성공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패자 2라운드 남은 경기는 스프링 우승팀인 이블 지니어스(EG)와 팀 솔로 미드(TSM)의 경기다. EG와 TSM의 패자 2라운드 승자가 3라운드서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3라운드 승리 팀이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얻게 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스프링 우승팀인 EG와 팀 리퀴드 중 한 팀은 롤드컵에서 보지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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