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룬테라 리포지드 세트를 마무리하는 TFT의 세트9 아시안컵이 열린다.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teamfighttactics.leagueoflegends.com/ko-kr/)는 TFT 세트9 아시안컵이 오는 8월 31일(목)부터 9월 3일(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4회째를 맞는 아시안컵은 아홉 번째 세트인 '룬테라 리포지드'로 진행된다. 룬테라 리포지드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기에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세트9 아시안컵 대회의 일환으로 TFT를 즐기는 여성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활약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다. '게
2023-08-29
아마추어 팀 피날레e스포츠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에 출전할 로스터를 공개했다. 프리시즌2 종료 후 계약 종료가 된 김유빈 감독과 선수가 피날레e스포츠에서 다시 힘을 합친 것.피날레e스포츠가 공개한 로스터는 프리시즌2에서 성남 락스로 활동했던 선수들로 구성됐다. 스피드 에이스 '우준' 김우준과 러너 '띵' 이명재, 하이브리드 '홍' 이홍일, 스위퍼 '두찌' 김지환, 아이템 에이스 '플랜지' 석주엽 등 총 5명이 KDL 본선 진출을 위해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쫑' 한종문과 '베가' 이진건은 피날레e스포츠에서 함께 하지 않으며, '홍' 이홍일이 새로 합류한 것이 특징이다. '홍' 이홍일은 2021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팀의 미드라이너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이 선전을 다짐했다.이상혁과 정지훈은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두 선수는 같은 포지션으로 대표팀에 합류하며 치열한 주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상혁과 정지훈은 서로의 존재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상혁은 "미드 라인에 두 명이 있다는 점에서 저는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서로에게 배울 점이 많다"며 "서머 시즌에 '쵸비' 정지훈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믿을 만한 선수다. 제가 할 것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2023-08-28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된 e스포츠 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정식을 가졌다.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 시청 신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아시안게임의 4개 종목(리그 오브 레전드, 피파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파이터 V)의 감독 및 선수단 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수단은 다양한 각오를 밝히며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출정식에 참석한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주장 '페이커' 이상혁은 "국가대표로 뛰기 때문에 사명감도 있고, 무엇보다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최대한 저 스스로 실망하지 않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영만 회장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선수들을 응원했다. 2022 헝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이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영만 회장은 "'최고, 그 이상의 투지'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의 슬로건이다"며 "우리 선수단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출중한 기량으로 최고 수준의 선수임을 여러 차례 입증했고, 기량과 열정 그리고 사명감에 대해 우리 모두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환영사의 말을 시작했다.그러면서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선수로서
VCT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가 세계 최고의 발로란트 팀을 가리는 무대인 챔피언스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에서 열린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결승전에서 아메리카스 대표 이블 지니어스(EG)가 퍼시픽 대표 페이퍼 렉스(PRX)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EG는 VCT 아메리카스를 3위로 마무리했지만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마스터스부터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세계 최고 권위의 발로란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 T1과 함께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LCK 마지막 두 팀으로 결정됐다.'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www.lolesports.com, 이하 'LCK')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LCK 대표 선발전에서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살아남으면서 오는 10월에 막을 올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5년 만에 숙원 풀어낸 kt 롤스터2023 LCK 스프링과 서머에서 모두 3
오는 10월 한국에서 벌어질 예정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팀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각 지역 리그는 결승전 아니면 패자 라운드만을 남긴 상태이며 10월 9일 '최후의 멸망전'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ifying Series)서 모든 팀이 결정된다.◆ 5년 연속 진출에 성공한 디플러스 기아LCK는 26일 벌어진 롤드컵 선발전 4시드 결정전서 디플러스 기아가 한화생명e스포츠를 3대1로 잡아내면서 LCK 최초인 5년 연속 진출에 성공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전신인 담원 게이밍 시절 2019년 롤드컵 선발전서 킹존 드래곤X(현 디알엑스)를 3대2로 꺾고 진출에 성공한 이후 올해까지 롤드컵에 참
LCK를 대표하는 두 레전드가 롤드컵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지난 26일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한국 대표 선발전이 마무리됐다. 마지막 4시드 출전권을 두고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만났고, 승자는 디플러스 기아였다. 디플러스 기아가 마지막 남은 롤드컵 티켓을 손에 넣으며 베테랑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 역시 다시 한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김혁규는 2020년부터 4회 연속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김혁규는 이번에 커리어 8번째로 롤드컵 무대에 나선다. 이 기록은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이다. 그리고 김혁규와 함께 T1 '페이커' 이상혁 역시 앞서 LCK 서머 결승 진출로 인해 이미 자신의 8번째 롤드컵 진출을
숨 가쁘게 달려온 PMPS가 시즌 3 파이널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시즌 1, 2를 거치고 지금의 시즌 3까지 오기까지 PMPS는 사실상 4개의 팀이 지배했다. 바로 덕산e스포츠, 오버시스템 투제트,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다. 위 4팀은 이번 시즌 3 파이널을 앞둔 페이즈 2에서도 나란히 4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마지막 순간까지 4위 밖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페이즈 2 마지막 경기에서 괴력을 뽐내며 '엔딩 요정'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경기력과 함께 3위를 기록, 4위 안에 진입하는 것에 성공했다.이 4팀의 이런 흐름은 지난 3월 시작된 시즌 1부터 이어졌다. 시즌 1 페이즈 1 정상에 투제트, 페이즈 2
2023-08-27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한 팀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Worlds Qualifying Series)가 오는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의 새로운 포맷을 공개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선발전 시리즈를 도입해, EMEA 지역의 리그인 LEC의 4번 시드와 북미 지역 리그인 LCS의 4번 시드가 5전 3선승제로 맞대결을 펼쳐 LoL 월드 챔피언십의 플레이-인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당초 북미에서 선발전 시리즈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팀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2023-08-25
kt 롤스터가 5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했다. 5년 만에 국제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 kt의 백업 멤버 선택은 누가 받을까. 라이엇 게임즈 규정상 국제 대회(롤드컵,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지역팀의 경우 주전 5명과 함께 백업 선수를 둬야한다. 그래서 T1의 경우 지난해에는 '애스퍼' 김태기(현 풋 e스포츠)가 플레잉 코치로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스카이' 김하늘 코치가, LCK 3연패를 달성한 젠지e스포츠의 경우 '무성' 김무성 코치를 선수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kt의 경우 2023 LCK 스프링, 서머 스플릿서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리헨즈' 손시우
4번이나 국제대회 출전 문턱까지 갔지만 진출에 실패한 팀이 있다. 그중 3번은 결승전에 갔으나, 모두 2대3으로 패했다.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에스트럴 e스포츠 이야기다. 에스트럴 e스포츠가 5번째 국제 대회 도전에 나선다. 이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다. 에스트럴 e스포츠는 27일(한국 시각) 오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 엑스포 산타 페에서 벌어질 예정인 LLA 클로징 결승전서 무비스타 레인보우 세븐과 대결한다. LLA는 다른 지역과 달리 스프링을 오프닝, 서머는 클로징 시즌으로 하는데 에스트럴 e스포츠는 클로징 정규시즌서 12승 3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식스
2023-08-24
이번 시즌 대회의 메타는 하체부터 시작해 상체로 올라오는 구도를 보였다. 시즌 초반의 대회 게임 메타는 역시 바텀이 주도했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직후였던 그 때는 패치 버전 역시 MSI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이퍼 캐리 원거리 딜러였던 징크스가 너프를 당하긴 했지만 아펠리오스와 제리를 중심으로 원거리 딜러의 캐리가 나오는 게임이 많았다. 그 중심에서 팀을 이끈 것이 젠지의 '페이즈' 김수환이었다. 김수환은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제리를 활용하며 펜타 킬을 기록해 시즌 초 기세를 올리는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13.11 패치에서 '스태틱의 단검'의 새로운 활용법이 알려지면서 게임은 한 차례 큰 변화를 맞게 된다. 라
발로란트 이스포츠가 2024년부터 규모를 확장해 운영한다.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2024년에 열리는 첫 마스터스 대회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월에 개최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국제 리그 지역, 챌린저스 대회 확장 등에 대한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2024년 발로란트 이스포츠의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 개최지는 스페인 마드리드로 결정됐다. 2024년 열리는 첫 마스터스에는 각 국제 리그별 킥오프(KICK-OFF) 대회를 통과한 상위 2개 팀이 참가한다. 총 8개 팀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마스터스에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
선발전 첫 경기에 나서는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약점 보완'이다. kt와 한화생명은 2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선발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승리한 팀은 롤드컵 진출을 확정하는 반면 패한 팀은 마지막까지 맘을 졸이며 최종전에 나서야 한다. 말 그대로 한 해 농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매치인 셈이다. 그런만큼 플레이오프 단계에서 드러난 팀의 약점을 보완해서 더 강력한 팀으로 돌아오는 것이 양 팀의 과제인 상황이다. 플레이오프에서 드러난 한화생명의 과제는 정글러인 '그리즐리' 조승훈의 챔피언 풀이다. 젠지와 kt를 상대로 연달아 패하는 과정에서 한화생명의 상대팀은 마오카이
지역별로 서머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한국에서 개최될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할 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까지 어떤 팀들이 한국에서 열릴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을까 ◆LCK - 젠지 e스포츠, T1LCK에서는 두 시즌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은 젠지 e스포츠와 T1이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서머 시즌 챔피언인 젠지가 1시드 자격으로 참가하고, T1이 두 시즌 연속 준우승으로 가장 많은 챔피언십 포인트 획득 팀으로 2번 시드로 진출한다. 오는 24일부터 열릴 LCK 대표 선발전을 통해 kt 롤스터, 한화생명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디알엑스 네 개 팀 중 두 개 팀이 추가로 롤드컵 티켓을 가져가게 된다.◆LPL - 징동 게이밍,
2023-08-23
1
[PGC] 우승 노렸던 광동 3위로 대회 마무리…우승은 TE
2
3인칭 대회 신설…2025년 펍지 e스포츠 로드맵 공개
3
[PGC] 1위부터 5위까지 단 11점…역대급 초접전 그랜드 파이널
4
'업셋' 복귀-'미키엑스' 영입…프나틱, 2025년 로스터 완성
5
'루트' 문검수, 라우드와 재계약 완료
6
곽준혁·강준호의 韓 대표, FC 프로 페스티벌 올스타전 우승
7
[강윤식의 e런 사람] C9 '로키' 이상민, "첫 해외 무대, 자신있다"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