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벙커가 더 센 느낌이었다고 밝히는 정명훈[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정명훈-전태양 초유의 앞마당 맞벙커 접전전태양의 머린은 왜 벙커에서 뛰쳐 나왔을까.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와 위메이드 폭스의 5세트 경기를 보셨나요. 엄재경, 박용욱 해설 위원과 정소림 캐스터가 목에 핏대를 세워가면서 즐겁게 중계했던 경기입니다. SK텔레콤 정명훈과 위메이드 전태양의 맞대결이었는데요. 테테전이라서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는 해설 위원들의 예상이 보기 좋게, 매우 즐겁게 틀려버린 명승부였죠.2대2로 타이를 이룬 상황에 출전한 두
2010-11-30
◇SK텔레콤 김택용이 김윤환과의 경기에서 역전승을 따낸 뒤 인터뷰하는 모습. 자기가 봐도 완벽한 경기였다고 자평하면서 웃고 있네요. 웃을 만한 경기였다고 봅니다.[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저그의 집중력 떨어뜨리는 달인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이 개막하면서 본격적으로 리그가 진행된 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명경기들이 열리면서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데일리e스포츠는 프로리그에서 열린 명경기 가운데 하나를 뽑아 집중분석할 예정입니다. 10-11 시즌 들어 첫 번째 '핀포인트'의 대상은 SK텔레콤 T1의 김택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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