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최근 4대1이라는 파격적인 스코어를 몇 차례 냈다가 비슷하게 들어 맞으면서 만면에 웃음을 짓고 있는 남윤성 기자입니다. 트위터나 댓글을 통해 여러 독자님들이 칭찬을 해주셔서 더욱 기가 살고 있네요. 여세를 몰아 화승과 웅진의 경기를 예상해보려 합니다. 최근 페이스를 보면 화승이 3연승, 웅진이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웅진이 6라운드 들어 연패에 빠졌지만 삼성전자를 상대로 4대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한 덕에 기세는 비슷한 것으로 보입니다. 10-11 시즌 전적을 봤을 때에도 웅진과 화승은 비슷한 페이스를 보였습니다. 1라운드는 웅진이, 2라운드와 3라운드는 화승이 승
2011-06-2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웅진 스타즈와 삼성전자 칸의 대결을 예상했는데요.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4대0 완승 경기가 나왔습니다. 6라운드 들어 처음 나온 4대0 경기였고 예상도 적중까지는 아니지만 유사하게 들어 맞아서 기분이 좋네요. 기세를 이어받아 SK텔레콤 T1과 MBC게임 히어로의 경기도 예상을 해보겠습니다. 두 팀의 10-11 시즌 상대 전적은 4대1로 SK텔레콤이 크게 앞서 있습니다. 위너스리그에서 MBC게임 김재훈이 정명훈을 꺾으면서 4대3으로 이긴 것이 유일한 경기입니다. 이번 경기도 SK텔레콤의 낙승으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SK텔레콤은 5라운드 마지막 경기부터 6라운드 중반까지
2011-06-20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19일 KT 롤스터와 STX 소울의 경기를 예상하다가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네요. 모든 매치업이 결과나 출전 선수나 대부분 역성지를 냈습니다. 이전까지 너무나 잘 맞혀서 들떠 있었기 때문인가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침착하게, 정교하게 분석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만드는 결과였습니다. 20일 경기는 웅진과 삼성전자의 대결을 예측해볼까 합니다. 두 팀 모두 6라운드 들어 부진한 상황이죠. 웅진은 3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1승3패에 머물러 있습니다. 6라운드에 들어올 때만 해도 포스트 시즌 출전만큼은 자신만만했던 웅진과 삼성전자이지만 현 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필
2011-06-19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17일 열린 스타리그 프로암 예선 즐겁게 보셨습니까. STX 신대근의 혁명적인 플레이를 취재하느라 보고 있었는데 입을 벌리고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신대근이 최근에 프로리그에 자주 기용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예선 이야기를 다시 하자면 STX는 김윤중, 이신형, 신대근, 조일장 등 4명의 선수를 듀얼 토너먼트에 진출시켜 최다 진출 팀이 됐습니다. STX를 프로리그에서 상대하는 KT는 박재영 1명만 올려 놓았습니다. 각 팀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예선인지라 해당 팀의 최근 페이스를 알아 볼 수 있는 무대가 되기도 합니다. 예선에서 좋
2011-06-1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프로리그 10-11 시즌이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1, 2위 싸움은 여전하고 4위부터 6위까지의 중위권 경쟁은 사투라는 말을 써도 될 정도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웅진이 약세를 보이고 있고 STX와 폭스가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어서 중위권 난전은 여느 시즌보다 복잡한 양상으로 치러지고 있네요.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CJ 엔투스와 폭스의 경기를 예상해 볼텐데요. CJ와 폭스는 6라운드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J는 3연승, 폭스는 2연승이네요. 이 경기에서 패하는 쪽은 기세가 꺾이게 됩니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3대2로 폭스가 앞서고 있
2011-06-14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프로리그 10-11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각 팀별로 6~7 경기 정도 남겨 놓은 상황에서 1, 2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경기는 중위권 구도를 가를 수 있는 중차대한 경기가 열립니다. 바로 4위 웅진 스타즈와 6위 STX 소울의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두 팀은 23승과 22승으로 1승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웅진이 4위, STX가 6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만약 STX가 4대0이나 4대1로 이긴다면 4위 자리가 바뀌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두 팀은 자존심을 걸고 포스트 시즌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최고의 경기를 펼칠 것이라 예상됩니다.1세트는 STX 이신형과 웅진 이재호가
2011-06-13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열린 ABC마트 MSL 결승전을 즐겁게 즐기셨습니까? 경기가 너무나 짧았다고요? 이영호가 진정 강해 보였나요? 김명운이 기에 눌려 있었다고요? 어찌됐든 결승전은 마무리됐고 프로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고 마음 상하신 팬들 많으시죠?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어제 우승한 뒤 이영호도 "선수는 이기는 것에,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승리를 위해 뛰는 선수들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12일 예상해 볼 경기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의 대결입니다. 두 팀이
2011-06-12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6라운드에서도 높은 적중률을 내며 기고만장한 남윤성 기자입니다. 공군이 KT를 이긴다는 '이글아이'를 보신 분들 가운데 설마설마하셨던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쓰면서 '되면 다행, 안되어도 경합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예상 기사를 작성했는데 공군이 4대1로 승리했네요. KT 롤스터에게는 6라운드에서 분발하는 예방 주사가 되었으면 하고, 공군에게는 자신감을 갖고 6라운드와 차기 시즌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오늘 예상할 경기는 SK텔레콤 T1과 웅진 스타즈의 6라운드 빅 매치입니다. 현재 SK텔레콤은 1위, 웅진은 4위에 각각 랭크되어 있습니다. KT와 CJ가 29승으
2011-06-07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이글아이' 보셨나요? 5라운드에서 마지막으로 예상한 STX와 화승 경기에서 역성지를 보여드리긴 했지만 출전 선수 명단이 상당히 많이 맞았고 어제 경기 예상은 스코어 적중은 물론 매치업 적중도 두 건이나 만들어냈습니다. 물론 출전 맵은 틀렸지만서도 맞힌 것이 있다는 점에서 뿌듯하네요.여세를 몰아 5일 경기도 성지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공군 에이스와 KT 롤스터의 경기를 예측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5대0으로 벌어져 있습니다. 공군이 현재 KT를 제외한 8개 프로게임단을 상대로 한 번 이상 승리를 거뒀지만 유일하게 패배만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 KT
2011-06-0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5라운드를 마친지 10일 정도 지났는데 왜 이리 공백기가 길어 보일까요.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 있기도 했지만 휴식기 동안에 각 팀들의 이벤트가 이어지면서 취재하는 기자로서는 쉴 틈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하네요. 6라운드는 프로리그 10-11 시즌의 마지막 라운드입니다. 이번 라운드에서 어떻게 경기를 마무리하느냐에 따라서 웃는 팀이 있을 것이고 우는 팀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각 팀의 목표는 포스트 시즌 진출일 것이고 가능하면 높은 순위에 올라 다른 팀을 기다리는 입장이 되는 것이겠지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
2011-06-04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입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이글아이 데뷔를 하게 됐네요. 예전부터 무척 해보고 싶었지만 아직까지 내공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왠지 오늘은 ‘예지몽’을 꿔서 그런지 이글아이를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펜을 들었습니다. 적중률 90%를 보이고 있는 남윤성 기자의 명성을 뛰어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오늘 경기는 갈길 바쁜 KT와 MBC게임의 맞대결입니다. 예측하기 이처럼 힘든 팀이 있을까요. 특히 MBC게임은 ‘도깨비팀’으로서 강한 팀에게 강하고 약한 팀에게 약한 이상한 징크스를 가지고
2011-05-23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KT 롤스터가 웅진 스타즈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5라운드에서 '이글아이' 승자팀 예측 확률 100%가 깨졌네요. 물론 속내를 들여다 보면 매치업이 대부분 틀리고 세트 스코어도 상당히 많이 틀렸지만 결과만큼은 잘 맞는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불패 행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16일 예상할 경기는 화승 오즈와 STX 소울의 3연패 탈출 작전입니다. 두 팀은 5라운드에서 2승5패와 1승6패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에 0대4로 패한 적도 있어 이번 경기에 사활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승이나 STX 모두 19승24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5라운드에 들어오기 전까지 1~2승만 더하면서 5할
2011-05-16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최근 상위권 팀들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SK텔레콤은 3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4대3으로 끝나던 패턴에서 탈피해 14일에는 화승을 4대0으로 가볍게 제쳤습니다. CJ 엔투스 또한 두 경기 연속 4대0 완승이라는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으면서 서로간의 밀고 당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15일 경기를 펼치는 팀은 KT 롤스터와 웅진 스타즈입니다. KT는 2위, 웅진은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상위권의 행보가 가볍고 발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KT 또한 단지 이기기만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승리는 물론 세드 득실까지 챙길 수 있어야만 2위를 지키고 1위를 추격하는 효과를 동시에
2011-05-1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이글아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독자님들의 사랑 덕분에 5라운드 들어 예측률 100%를 달리고 있습니다. 스코어와 출전 선수 예상은 엉망이어도 이기는 팀은 모두 맞히고 있습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4주차 CJ 엔투스와 STX 소울의 경기도 맞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CJ와 STX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CJ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돌아온 뒤 4승2패로 SK텔레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승수를 올렸습니다. 또 최근 공군, 폭스, 화승을 잡아내며 3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STX는 1승5패로 10개 게
2011-05-14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요즘 운이 좋네요. 5라운드에서 '이글아이'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스코어와 내용은 틀렸지만 어느 팀이 이긴다고 예상한 곳이 모두 승리했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하다는 뜻이지요. 사실 스코어와 경기 진행 내용에 큰 의미를 둔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진정한 성지-출전 선수와 승패, 결과까지 모두 맞히는 것-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지는 않거든요. 욕심이 너무 큰가요?아무튼 최근 승자팀만은 맞히는 '이글아이'가 되고 있으니 더욱 힘을 내어 즐겁고 재미있는 예상 코너를 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의 경기를 예상해 보지요. 두 팀의 4라운드까지 상
2011-05-1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이글아이' 코너를 통해 화승의 패배를 예상했다가 화승 오즈를 응원하시는 독자님들에게 호된 질책을 받았습니다. 중간 중간 댓글로 '이글아이'의 취지를 설명드렸지만 화승이 진다고 예상한 것 자체에 불쾌감을 느끼신 듯한 분들이 계시더라고요.'이글아이'는 경기 결과를 맞히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데이터나 최근 동향을 활용해 어떤 맵에 누가 나설지를 예상하고 결과까지도 예측해보는 코너입니다.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다지만 변수는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맵별로 출전 선수를 다 맞힐 수도 없고 승부의 결과까지 맞히는 일은 정말 어렵지요. 프로리그를 5라운드까지 치르면서
2011-05-10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3주차 화승 오즈와 웅진 스타즈의 경기는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두 팀은 10-11 시즌 네 번의 맞대결에서 프로리그 방식 1대1, 위너스리그 방식 1대1로 타이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웅진은 20승21패로 전체 순위 4위에 랭크되어 있고 화승은 19승21패로 6위에 머물러 있지만 이번 맞대결로 인해 순위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 화승이 세트 득실에서 +4로 -7의 웅진보다 크게 앞서 있기 때문에 이기기만 한다면 단숨에 4위까지 올라설 수 있습니다. 벌써 5라운드가 반환점을 돌았
20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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