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3라운드 1주차의 세 번째 경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13일과 14일의 대결에서 한 번씩 선을 보인 각 팀의 전력을 봤을 때 큰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1, 2라운드에서 최하위에 랭크됐던 프라임이 MVP를 제압했다는 것이 가장 큰 이변이겠네요. 15일 '이글아이'를 통해서 예상해 볼 경기는 CJ 엔투스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입니다. 두 팀 모두 3라운드 첫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CJ는 삼성을 상대로 2대0으로 앞서
2014-04-1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이글아이'로 인사를 드리네요.어제(30일) 열린 MVP와 KT 롤스터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보셨는지요. MVP의 김도경이 KT의 김대엽, 주성욱, 전태양, 이영호를 연파하는 장면을 보면서 저는 두 가지를 느꼈습니다. 스포츠에 절대 강자는 없다는 사실과 포스트 시즌에서는 확실히 '미친' 선수가 나오는 쪽이 이긴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KT가 1라운드 결승전 SK텔레콤과의 대결에서도 선봉으로
2014-03-3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의 1라운드 포스트시즌이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스타2 팬들에게 꿀맛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10일 열린 SK텔레콤 T1과 삼성 갤럭시 칸의 대결은 오후 6시30분에 시작해서 밤 12시에 경기가 끝나면서 5시간 30분 동안 혈전을 펼쳤는데요. 김민철과 김기현의 2시간 21분간의 혈투 끝에 만들어진 재경기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SK텔레콤 입장에서는
2014-02-1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9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준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 재미있게 보셨습니까. 준플레이오프를 예상한 '이글아이'에서 저는 SK텔레콤 저그 김민철의 3킬을 예측했지만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한 원이삭이 이병렬, 하재상, 김유진, 조성주를 모두 잡아내는 '올킬쇼'를 펼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대1로 SK텔레콤이 이긴다고 예상한 스코어만 맞혔네요.10일 열리는 플
2014-02-10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설 연휴로 인해 휴식기에 들어갔던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가 2주만에 재개됩니다.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준플레이오프로 1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들어갑니다.2014 시즌은 이전 시즌과 달리 라운드별로 포스트 시즌을 치릅니다.각 라운드마다 상위 4개 팀이 래더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1위에게는 40점, 2위에게는 10점이 부여됩니다. 이번 시즌의 최종 순위는 승패나 세트 득실이 아니
2014-02-09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가 마지막 주차에 돌입했습니다. KT 롤스터가 1라운드 1위를 확정지었고 SK텔레콤 T1 또한 5승 고지에 오르면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습니다. 이제 남은 두 자리를 놓고 3승을 기록하고 있는 세 팀이 경쟁을 펼치는데요. 삼성 갤럭시 칸과 진에어 그린윙스, 인크레더블 미라클이 두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칩니다.이 가운데 삼성과 진에어는 26일 경기에서
2014-01-26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열린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의 경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김민철이 테란에게 강한 면모를 과시하면서 다승 1위 조성주의 발목을 잡았죠. 그리고 방태수와 정명훈의 '방명록'은 명불허전이라는 표현밖에 나오지 않을 명승부였습니다.그리고 한 가지 더! '이글아이'가 적중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에이스 결정전 결과를 맞혔네요. 중간에 틀린 부분도 있었지만 김민철과 조성주의 에이스
2014-01-2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최근에 작성한 '이글아이'가 연이어 틀리고 있습니다. 몇몇 독자님들은 "맨날 틀리면서 왜 자꾸 쓰는 거냐"라고 말씀하시면서 "제가 예상한 결과의 반대로 가면 다 맞을 것"이라고 하셨는데요. 맞습니다. 맞고요. 더 열심히 분석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반성하고 쓴 어제 '이글아이'는 또 틀렸네요.20일 예상해볼 경기는 진에어 그린윙스와 SK텔레콤 T1의 대결입니다. 진에어는 조성주를 중
2014-01-20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1R 4주차 경기는 다소 맥 빠지는 대결입니다. 1라운드 초반 성적 부진으로 고민에 빠졌고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된 2개 팀이 맞붙기 때문입니다. 바로 CJ 엔투스와 프라임의 대결인데요. 두 팀은 1라운드에서 더 건질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남은 두 경기를 통해 2라운드에서 쓸 수 있는 선수들을 탐색해야 한는 입장이
2014-01-19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12일 열린 이동 통신사 맞대결에 대한 '이글아이'가 크게 어긋났네요. SK텔레콤 T1이 이번 시즌 최강팀으로 불리고 있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었기에 3대0 승리를 예상했지만 역시 라이벌답게 KT 롤스터도 순순히 질 생각은 없었네요. 이영호가 원이삭에게 패하긴 했지만 뒤를 잇는 김명식, 전태양이 특이한 전략을 준비해서 승리했고 김대엽이 정확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가면서 정윤종의 숨통을 끊으며 3대1로
2014-01-13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지난 1라운드 2주차 프로리그에서는 각 종족들의 운명이 크게 엇갈렸죠. 테란이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다른 종족들과의 전투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프로토스는 동네북으로 전락했죠. 저그와의 대결에서 진에어 하재상만이 승리했을 뿐 다른 선수들은 모두 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어떻게 될까요?1라운드 3주차는 8개 게임단에게 중요한 주차가 될 것이라 예
2014-01-12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을 취재하기 위해 넥슨 아레나를 방문했습니다. '이글아이'에서 언급한 경기인 SK텔레콤 T1과 IM의 대결이 끝난 뒤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기자실을 나갔다가 한 선수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어제 저는 '이글아이'에서 SK텔레콤의 3대1 승리를 예측했고 IM에게 패할 것 같은 선수로 어윤수를 꼽았습니다. 어제 경기가 끝나고 어
2014-01-07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열린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을 예상한 '이글아이'가 보기 좋게 틀렸네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갈 것이라 예상했고 KT 이영호가 진에어 조성주를 제압할 것이라 예측했는데 KT가 이영호가 아닌 주성욱을 내보냈고 조성주가 '연수'에서 프로토스전 해법을 만들어오면서 승리를 챙겼습니다.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일 뿐이니까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쉽기는 하네요. 6일 서
2014-01-06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지난 주에 '이글아이'를 세 건 작성했는데 승리팀은 모두 맞혔습니다. 그렇지만 스코어와 과정까지 감안하면 그리 좋은 성과는 아니었습니다. 개막전은 3대0으로 SK텔레콤이 승리할 것이라 정확히 맞혔는데 이후 두 경기는 스코어나 승자 예상에서 많이 어긋났죠. 그만큼 이변도 많았고요. 새로운 기분을 시작하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의 1라운드 2주차에서는 데이터도 어느 정도 쌓인
2014-01-0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열린 SK테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의 이틀째 경기에서 이변이 일어날 뻔했습니다. 제가 KT의 3대2 승리를 예상했지만 시작부터 어긋났죠. 이영호가 '갓습생'이라 불리는 CJ 김정훈에게 장기전 끝에 패하면서 저도 예상이 틀리는 줄 알았는데요. 그나마 김대엽이 신동원과의 경기에서 다 진 경기를 뒤집은 덕에 KT가 기세를 탔고 3대1로 승리했습니다. '이글아이'의 세트별 예상이 많이 틀리
2013-12-3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어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의 개막전은 꽤나 역사적인 경기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넥슨 아레나라는 새로운 경기장에서 선수들이 프로리그 경기를 치른 것만으로도 기념할 일이었고 SK텔레콤 T1 최연성 감독은 사령탑으로 데뷔해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시즌까지 e스포츠연맹 소속으로 활동하던 IM, MVP, 프라임이 한국e스포츠협회 쪽으로 넘어
2013-12-30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이글아이' 코너로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8월 STX 소울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리그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라는 이름으로 4개월만에 다시 열립니다. 그동안 프로리그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죠. 12-13 시즌 결승에서 맞붙었던 STX 소울과 웅진 스타즈가 팀을 해체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인크레더블 미라클, MVP, 프라임 등 e스포츠 연맹 소속으로 활동하던 3개 팀이 프로리그
20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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