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어제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의 경기의 스코어가 적중했습니다. 과정까지 맞았다면 기분이 좋았겠지만 5, 6세트만 정확했네요. 더 노력하겠습니다.이번 KT와 EG-TL의 대결은 두 팀에게 매우 중요한 매치입니다. KT는 5연패, EG-TL은 2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3라운드 들어 최악의 성적을 낸 결과 KT는 1, 2라운드에서 벌어 놓은 성적을 모두 까먹고 중위권으로 떨어졌고(물론 순위는 여전히 2위입니다) EG-TL은 중위권에서 최하위로 내려 앉았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야만 군단의 심장으로 넘어간 뒤에도 프로리그에서 포스트 시즌에 올라갈 가능성이 생기는 만큼 치열한 경기가 되지 않을까
2013-02-26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주말에 펼쳐진 두 경기에서 예상이 대부분 들어 맞으면서 역성지라는 마음 고생을 조금 털어내고 나니 주말 이틀 동안 참으로 편안했습니다. 스타2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리그에서 어느 선수가 잘하는지, 어떤 맵에서는 어떤 종족이 우위를 점하는지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군단의 심장이 나오면 달라지겠지만 일단 자유의 날개로 치러지고 있는 3라운드의 남은 경기에서 정확한 예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에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SK텔레콤과 STX가 대결합니다. SK텔레콤은 정명훈이 부진에 빠졌지만 저그 트리오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습니다
2013-02-2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23일 예상한 삼성전자와 8게임단의 경기가 얼추 비슷하게 들어맞았습니다. 1, 2세트의 승리한 선수가 바뀌긴 했지만 3세트부터 5세트까지는 다 맞았습니다. 오랜만에 '남역성'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는, 매우 기분 좋은 상황이네요.여세를 모아 웅진과 CJ의 대결을 예상해보려 합니다. 이번 시즌 1위와 2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운 매치업입니다. 웅진은 최근 4연승, CJ는 2연승을 달리고 있어 상승세도 대단합니다. 웅진은 STX, SK텔레콤, KT, EG-TL을 맞아 4연승을 이어가는 동안 세 세트밖에 내주지 않으면서 점차 완벽한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CJ 또한 2연승을 가져가는 과정
2013-02-24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3라운드 4주차 삼성전자 칸과 8게임단의 대결을 예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두 팀은 9승10패로 8게임단이 5위, 삼성전자가 6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두 팀 모두 3라운드 초반까지는 매우 좋은 페이스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 주춤한 상황입니다. 8게임단이 3연패, 삼성전자가 8연승 뒤 2연패를 당했습니다.두 팀은 이번 시즌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팀은 척척 잡아내지만 순위가 낮은 팀에게는 좋지 못한 성적을 내는 패턴을 갖고 있습니다. 8게임단의
2013-02-23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18일 CJ와 KT의 대결에서 오랜만에 비슷한 스코어로 결과를 맞혀 흐뭇한 남 기자입니다. CJ의 4대1 승리를 예상했는데 4대0이 나왔네요. 웅진과 KT가 오래도록 지켜온 1, 2위 구도가 CJ의 합류로 변동이 있었다는 점도 특이할 만한 사항입니다.19일 예상해볼 경기는 삼성전자와 STX의 대결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 첫 경기에서 SK텔레콤에게 패하면서 8연승에서 멈춰섰습니다. 삼성전자로서는 자유의 날개가 끝날 때까지 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됐지요. STX는 지난 8게임단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2연승이었고 꼴찌 탈출에 성공했지요.두 팀에게 이
2013-02-19
안녕하십니까. '역성지의 아이콘'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17일 예상한 SK텔레콤 T1과 삼성전자 칸의 '이글아이'가 보기 좋게 엇나갔습니다. 삼성전자의 4대1 승리를 예상했습니다만 SK텔레콤이 4대0으로 셧아웃시키면서 전면적으로 틀렸네요. 정윤종이 승리한다는 것만 맞았습니다. 이번 CJ와 KT의 대결은 심혈을 기울여 예상해 보려 합니다. 두 팀의 최근 페이스를 보면 CJ의 우위가 점쳐집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CJ는 2승3패를 기록했고 KT는 1승4패, 4연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J는 주전인 김정우, 신동원, 김준호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KT는 이영호, 김대엽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팀의 성적도 엇갈린 행보
2013-02-1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설 연휴로 인해 10일 동안 열리지 않았던 프로리그가 재개됐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다소 맥 빠진 스코어가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KT나 EG-TL 모두 준비는 열심히 했겠지만 한 세트밖에 따내지 못하면서 고배를 마셨네요. 17일 열리는 두 경기 가운데 예상해볼 대결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의 매치업입니다. 두 팀의 행보는 극과 극입니다. 시즌 초반 삼성전자가 1승8패까지 몰렸을 때에도 대부분 이번 시즌 레이스에서 삼성전자가 조기 탈락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만 어느새 8연승을 달리면서 4위까지 올라왔습니다. SK텔레콤은 임요환 수석 코치 체제로 가닥을 잡은
2013-02-17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프로리그로 인사드리는 것이 정말 오래전인 것 같네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해 10일 정도 쉰 것 같은데 공백이 상당히 크네요.이번 '이글아이'를 통해 예상해 볼 매치업은 EG-TL과 CJ 엔투스의 대결입니다. 두 팀은 12-13 시즌 두 번 대결해서 두 번 모두 CJ가 승리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스코어인데요. 두 경기 모두 4대3으로 CJ가 승리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김준호가 크리스 로란제를 꺾은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윤영서를 잡아냈고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는 심준로가 2킬, 신동원이 2킬을 따내면서 4대3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3라운드 대결에서도 같은 패턴이
2013-02-16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트 남윤성 기자입니다. 4일 열린 EG-TL과 8게임단의 '이글아이'가 내용은 많이 틀렸지만 승리 팀은 맞았네요. 그동안 어찌나 많이 틀렸던지 쓰면서도 조마조마했습니다만 결과라도 맞아서 다행입니다. 5일 예상해볼 경기는 웅진 스타즈와 SK텔레콤 T1입니다. 웅진은 11승5패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SK텔레콤은 7연패의 위기에서는 벗어났지만 CJ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7승9패로 6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번 대결에서 SK텔레콤이 패하더라도 6위 자리는 유지하지만 4강에 든다고 확실히 보장할 수가 없는 상황에 빠집니다. 상위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SK텔레콤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입니다만 쉽지 만은
2013-02-05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최근 프로리그에서 가장 '핫'한 팀은 삼성전자 칸과 8게임단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즌 최다 연승인 7연승을 이어가고 있고 8게임단은 3연승으로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시즌 정규 시즌 1위로 결승에 오를 정도로 저력을 갖고 있었던 팀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8게임단은 기존 전력에 이제동까지 임대를 보내며 최약체로 꼽혔습니다. 게다가 전태양까지 5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하면서 동력이 없을 것이라 생각됐지만 김재훈과 김도욱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면서 3위까지 올라왔습니다.이번 경기는 8게임단의 상승세와 EG-TL의 8게임단에 대한 강세가 맞붙는
2013-02-04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12-13 시즌 들어 '이글아이'의 적중률이 상당히 높았습니다만 최근에는 급격하게 적중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위권에 처져 있던 삼성전자 칸과 8게임단 등이 급격한 상승세르르 보이면서 데이터에 기반한 예상이 틀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기는 팀만 매번 이긴다면 그게 무슨 스포츠이겠습니까. 이변과 파란이 존재해야 진정한 승부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겠지요.이번 '이글아이'에서는 KT 롤스터와 8게임단의 대결을 예상해 보려 합니다. KT는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5경기에서는 2승3패로 저조합니다. 선두 경쟁을 펼치던 웅진이 스스로 무너지고 있기에 1위에
2013-02-0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가 끝나자마자 3라운드에 돌입하면서 정신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28일 경기에서는 승자연전방식에서 부진했던 SK텔레콤과 STX가 각각 승리하면서 3라운드 들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는데요. 29일 경기에서는 어떤 결돠가 나올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29일 '이글아이'를 통해 예상해볼 경기는 웅진 스타즈와 8게임단의 대결입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대1입니다. 1라운드에서는 웅진이 4대1로 승리했고 2라운드에서는 8게임단이 김재훈의 3킬을 통해 승리했습니다. 이번 대결은 웅진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스타2에
2013-01-29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28일부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이 시작됩니다.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됐던 2라운드에서 얻은 것이 많은 팀도 있지만 잃은 것이 많은 팀들도 있죠.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로 진행되는 마지막 라운드인 만큼 각 팀들은 1승이라도 더 따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예상됩니다.'이글아이'를 통해 예상해볼 경기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대결입니다. 두 팀은 26일에도 대결한 바 있는데요. KT가 이영호의 3킬을 앞세워 4대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1라운드에서도 KT는 4대1로 SK텔레콤을 제압했죠. 당시에는 이영호가 정명훈에게 패했지만 다른 선수들
2013-01-28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지난 12월에 시작된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2라운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네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2라운드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독특한 재미를 줬는데요. 올킬도 여러 번 나오면서 꽤나 흥미를 줬습니다. 올킬 5번이 모두 선봉으로 출전한 선수들이 기록하면서 승자연전방식의 짜릿한 재미인 역올킬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6일에 배정된 두 경기 가운데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에 대한 예상을 해보려 합니다. KT는 3연패를 당하다가 지난
2013-01-26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2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2라운드 3주차 마지막 대결은 KT 롤스터와 CJ 엔투스의 승부입니다. 두 팀은 21일 기준으로 2위와 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KT가 8승4패, 세트 득실 +14, CJ가 7승5패, 세트 득실 +6을 기록하고 있지요. KT는 1라운드에서 1패밖에 당하지 않으면서 1위를 고수했고 2라운드 초반에는 이영호와 주성욱이 연이어 올킬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페이스를 보였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패하면서 1위 자리를 웅진에게 내줬습니다.CJ는 KT와는 반대에 가까운 행보를
2013-01-22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최근 들어 프로리그에 특이한 트렌드가 등장했습니다. 중하위권에 처져 있는 팀들은 연승을 달리고 상위권이 연패에 빠지면서 서로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중위권이었던 CJ가 5연패 이후 4연승을 달리면서 SK텔레콤을 제치고 3위까지 올라갔고 삼성전자 또한 1승8패에서 4연승을 이어가면서 중위권 도약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상위권에서 SK텔레콤은 4연패로 4위로 내려왔고 KT 롤스터는 3연패에 빠졌습니다. 확고부동한 1위였던 웅진 또한 6연승에서 제동이 걸리면서 힘이 빠진 상황입니다.1위인 웅진 스타즈와 8위인 STX 소울이 21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2013-01-21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의 2라운드도 절반 이상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2주만 더 진행되면 승자 연전 방식의 재미도 5라운드로 넘겨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2주 동안 승자 연전 방식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승부가 자주 나오길 바랍니다. '이글아이'를 통해 예측할 경기는 웅진 스타즈와 EG-TL의 대결입니다. 웅진은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지요. 승자 연전 방식이 시작된 2라운드에서는 4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스코어 격차가 크게 나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 KT와의 대결에서 윤용태가 선봉 올킬을 달성하면서 웅진은 승률과 세트 득실
201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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