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이 LCK 80번째 챔피언인 케이틀린을 선택했다. 이상혁은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진행 중인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1세트서 '제카' 김건우의 스몰더를 상대로 케이틀린 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드 케이틀린이 LCK에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 케이틀린은 평가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불리한 챔피언이다. 하지만 케이틀린이 초반 스몰더의 스택 쌓는 걸 방해하기 위해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세트 경기는 초반 한화생명이 리드를 잡은 상태다.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2024-09-07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도란' 최현준이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딜라이드' 유환중이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제우스' 최우제가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제카' 김건우가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바이퍼' 박도현이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페이커' 이상혁이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피넛' 한왕호가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7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를 앞두고 '구마유시' 이민형이 손을 풀고 있다. 경주실내체=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쿼드' 송수형과 '퀴드' 임현승의 대결의 승자는 송수형이었다. 플라이퀘스트가 100씨브즈를 꺾고 LCS 챔피언십 결승전에 진출했다. 플라이퀘스트는 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유튜브 씨어터에서 벌어진 LCS 챔피언십 패자 4라운드서 100씨브즈를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날 경기는 '쿼드' 송수형과 '퀴드' 임현승의 대결로 주목받았다. 임현승은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약했던 유망주 출신. 송수형과 친분이 있는 걸로 알려진 상태다. 당초 클라우드 나인에 올라올 거로 예상했지만 충격패를 당하면서 이날 대진이 성사됐다.플라이퀘스트는 1세트 아우렐리온 솔을 선택한 송수형의 활약으로 경기 27분 만에
지난 2008년 STX 소울에서 데뷔한 조성호는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DRX)로 이적했다. STX 소울이 해체를 발표하면서 은퇴 후 군 입대를 고민하던 조성호는 인크레더블 미라클에 합류했다. 합류한 이후 첫 번째 해외 대회였던 메이저리그 게이밍(MLB) 애너하임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를 거쳐 광동 프릭스에 합류한 조성호는 2020년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부터 3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은퇴 후 입대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서도 상위권에 입상했던 조성호는 2022년에는 GSL 10시즌 연속 코드S 라운드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렇지만 조성호는 갑자기
LPL 해설자들은 내일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패자 결승전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서 T1이 근소한 차이로 앞설 거로 예상했다. 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이날 예상에는 5명의 해설자와 캐스터가 참가했는데 3명이 T1을, 2명은 한화생명의 승리할 거로 봤다.'역배의 신'이었다가 지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의 플레이오프 3라운드를 3대1로 젠지가 승리할 거라고 정확하게 예측해 많은 관계자를 놀라게 했던 '테디' 관저위안은 3대1로 한화생명에 손을 들어줬다. 그는 "한화생명, 이번엔 할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 '리멤버' 왕치테는
LCK 챌린저스 리그 최초로 2연패에 성공한 kt 롤스터 챌린저스가 1군 진출의 포부를 전했다.kt가 6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결승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3 대 1로 꺾었다. LCK CL 1황이라는 평가에 걸맞은 경기력을 뽐낸 kt는 1, 2세트에서 압승을 거두며 기선을 제압했다. 3세트를 내주며 주춤하기도 했지만, 4세트 때 차분하게 경기를 마치며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kt 선수단의 표정에는 후련함이 묻어났다. 신민제는 "서머 우승도 기쁘고, 스프링부터 최초에 해당하는 여러 기록을 세워서 그 부분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하이프' 변정현
2024-09-06
6일 오후 경주 황성동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LCK 서머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 한화생명e스포츠와 T1의 경기가 열린다. LCK 팬페스타 정문 앞에서 T1 스트리머 '운타라' 박의진이 팬들과 유튜브 콘텐츠를 찍고 있다. 경주=김용우 기자(kenzi@dailyesports.com)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사전 행사인 팬페스타가 개막됐다. '팬 퍼스트'로 기획된 팬페스타는 지난 2022년 강릉에서 열린 서머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대전을 거쳐 경주로 왔다. 팬페스타(Fan Festa)는 말 그대로 LCK 서머 결승전을 앞두고 팬들과 행사를 하는 것이다. LCK를 후원하는 후원사들과 결승전과 패자 결승전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 T1 3개 팀이 부스를 만들었다. 메인 무대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해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TFT)와 칼바람 나락 대회를 열었다.◆ 제복 근무자와 함께하다'천년의 고도'인 경주에서 시작된 LCK 팬페스타에서는 지난 두 번의 행사와 다른 점이 있었다. 바로 국가 보훈부의
kt 롤스터가 6일 서울 중구 WDG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LCK 챌린저스 서머 결승전에 출전, 디플러스 기아를 세트 스코어 3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kt는 2024 LCK CL 스프링에 이어 서머까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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