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서머 2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2대0 DRX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RX 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DRX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매치 8연패 늪으로 몰아넣었다. 디플러스 기아는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8승 3패(+8)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유치했다. 반면 DRX는 매치 8연패와 함께 세트 15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2승 9패(-13)를 기록한 DRX는 9위를 유지했다. 1세트 초반 바텀서 퍼블을 내줬지만 경기 14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DRX의 병력을 몰아낸 디플러스 기아는 경기 중반까지 DRX의 공격에 고전했
2024-07-25
광동 프릭스를 꺾고 6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좋은 모습들이 나오면서 경기를 이긴다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한화생명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은 시즌 9승 2패(+13)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광동은 3연패와 함께 시즌 5승 6패(0)로 6위로 내려앉았다.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계속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좋다"라며 "또 좋은 모습들이 나오면서 경기를 이긴다는 것에 있어 팀적으로 의미 있는 승리가 계속되는 거 같다"며 6연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시즌 초반과
'폭주 기관차'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은 선수들이 쫄아서 플레이한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광동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패에 빠진 광동은 시즌 5승 6패(0)을 기록하며 6위로 내려앉았다. 김대호 감독은 "3연패 중인데 저희가 상대 팀보다 더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상대가 더 잘했다. 저희도 더 잘할 수 있는데 그 부분까지는 도달이 안 됐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광동은 이날 경기서 서포터 '안딜' 문관빈 대신 '퀀텀' 손정환을 투입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애초에 '안딜' 선수가 주전이었던 이유는 그가 더
◆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광동 프릭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폭주 기관차' 한화생명e스포츠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한화생명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질주한 한화생명은 시즌 9승 2패(+13)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광동은 3연패와 함께 시즌 5승 6패(0)로 6위로 내려앉았다. 1세트 초반 '피넛' 한왕호의 세주아니를 앞세워 전투서 조금씩 격차를 벌려나간 한화생명은 경기 23분 광동에게 오브젝트 3스택을 내줬으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3연승을 달린 BNK 피어엑스 '클로저' 이주현이 T1을 잡으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BNK 피어엑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BNK 피어엑스는 시즌 5승 6패(-5)를 기록하며 5위 kt 롤스터(5승 5패, 0)과의 승차를 반게임으로 좁혔다.이주현은 "3연승을 하게 돼서 기세도 잘 타는 거 같고 너무 좋다"라며 "오늘 경기는 치열했고 상대도 준비를 잘한 거 같아 좀 빡셌던 거 같다"며 농심 전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매 시즌 하위권이었던 BNK 피어엑스는 최근 통신사 팀에 이어 농심까지
LCK 최다 매치 25연승 기록을 세운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은 기록을 세워서 기분은 좋지만 연승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11연승(+21)을 기록한 젠지는 LCK 최다 매치 25연승 기록을 달성했다.젠지는 지난 LCK 스프링서 kt 롤스터에게 0대2로 패한 뒤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했다. 이후 11매치서 승리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3매치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서머 정규시즌서 11연승을 질주했다.이 기록은 T1이 2022년 LCK 스프링부터 서머 정규시즌 초반까지 기록했던 매치 24연승을 넘어
젠지e스포츠에 패한 OK 저축은행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2세트 1레벨 타이밍 때 이득 볼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젠지의 LCK 첫 최다 매치 25연승의 희생양이 된 OK 저축은행 브리온은 시즌 10패(1승)째를 당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최우범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전승 중인 젠지라서 힘들 거로 생각했다. 최대한 열심히 준비했는데 젠지가 잘했다. 우리가 유리했던 턴을 잘 못 살린 게 아쉽다"라며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에는) 최대한 전투 각을
◆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 0대2 젠지e스포츠1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젠지e스포츠2세트 OK 저축은행 브리온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정규시즌 11연승과 함께 LCK 최다 매치 25연승 기록을 세웠다. 젠지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11연승(+21)을 기록한 젠지는 LCK 최다 매치 25연승 기록을 달성했다. 젠지는 지난 LCK 스프링서 kt 롤스터에게 0대2로 패한 뒤 한화생명e스포츠를 제압했다. 이후 11매치서 승리한 젠지는 플레이오프 3매치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서머 정규시즌서
2024-07-24
T1과 kt 롤스터에 이어 농심 레드포스까지 잡아내며 3연승을 질주한 BNK 피어엑스 유상욱 감독이 강팀을 잡아내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이 올라간 거 같다고 밝혔다.BNK 피어엑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BNK 피어엑스는 시즌 5승 6패(-5)를 기록하며 5위 kt 롤스터(5승 5패, 0)과의 승차를 반게임으로 좁혔다.연승 행진을 이어간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은 "좋은 경기력으로 2대0 승리해 기분 좋다"며 "또 3연승까지 해서 기쁘다. 사실 오늘 14.14 패치된 뒤 연습 기간이 짧아서 밴픽에서 고민이 많았다. 그래도 잘된 거
농심 레드포스 '첼리' 박승진 감독이 탑 라이너로 '든든' 박근우가 아닌 '미하일' 백상휘를 출전시킨 이유에 대해 콜 적인 부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농심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농심은 시즌 8패(3승)째를 당했고 7위 BNK 피어엑스(5승 6패)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농심 박승진 감독은 "개인적으로 저희에게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0대2로 패해 아쉽다"라며 "('미하일' 백상휘를 주전으로 출전시킨 이유에 대해선)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콜적인 부분이 굉장히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고 그런 부분이 저희 팀에 도움이 많이
2024년 시즌 계속해서 변화를 줬던 DRX가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한 단계 성장한 DRX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을 정조준 중이다.DRX는 비전 스트라이커스 시절부터 국내 최강의 발로란트 팀으로 군림해 왔다. 지난해 VCT 퍼시픽도 결승전에서 페이퍼 렉스(PRX)에 패하며 최종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정규 리그에서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챔피언스 로스앤젤레스에 나가서도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전성기와 비교했을 때 힘이 빠졌다는 평가가 나온 것도 사실이다.결국 DRX는 2024년 시즌을 앞두고 변화를 택했다. '알비' 구상민을 떠나보냈고, '제스트' 김기석을 예비 엔트리로 전환했다
◆ LCK 서머 2라운드► BNK 피어엑스 2대0 농심 레드포스 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T1과 kt 롤스터를 제압했던 BNK 피어엑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파죽의 3연승을 질주했다. BNK 피어엑스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BNK 피어엑스는 시즌 5승 6패(-5)를 기록하며 5위 kt 롤스터(5승 5패, 0)과의 승차를 반게임으로 좁혔다. 1세트 초반 '클리어' 송현민의 레넥톤이 2킬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BNK 피어엑스는 경기 20분 바텀 1대2 상황서 '클리어'가 상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 정글러 전성시대가 찾아왔다. 1라운드를 마치고 2라운드에 돌입한 현재, 정글러들은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2024 LCK 서머 POG 순위(24일 기준) 1위는 젠지e스포츠의 '캐니언' 김건부다. 김건부는 7경기에서 POG를 받으며 700점을 달성했다. 그 뒤를 잇는 600점을 획득한 세 명 중 T1의 '페이커' 이상혁을 제외하고, 두 명이 정글러다. 주인공은 디플러스 기아의 정글러 '루시드' 최용혁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피넛' 한왕호다.지금까지의 POG 순위에서 알 수 있듯, 현재 LCK에서는 정글러들의 존재감이 크다. 이런 흐름은 정글러가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메타라
한화생명e스포츠가 8일 만에 다시 만난 T1을 꺾고 5연승을 질주했다.한화생명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2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제압했다. 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화생명은 시즌 8승 2패(+11)를 기록했다. 3연패를 당한 T1은 시즌 5승 5패(+1)로 동부로 내려갔다.경기 후 진행된 '도란' 최현준 인터뷰.
젠지e스포츠가 LCK 최다인 25연승 도전에 나선다. 젠지는 24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서머 6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한다. 개막 10연승(+19)으로 선두를 질주 중인 젠지는 이날 경기서 승리하면 LCK 최다인 매치 25연승을 기록하게 된다. 지난 LCK 스프링 2월 14일 kt 롤스터에게 0대2로 패했던 젠지는 다음 경기인 한화생명e스포츠 전 승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젠지는 정규시즌서 11승, 플레이오프 3승을 챙겼으며 현재 진행 중인 LCK 서머 정규시즌서는 10승을 기록 중이다. 지금까지 LCK 최다 연승은 24연승이며 T1이 지난 2022년 6월 25일 담원 기아(
T1 e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EA)서 코치로 활동 중인 '래더' 신형섭은 선수와 코치로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리핀 시절인 지난 2018년 팀이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LCK로 승격되는 데 일조했던 신형섭은 2019시즌을 앞두고 LCK 최초 임대 선수로 대만 플래시 울브즈로 이적했다.2019년 LMS(현 PCS) 서머서 플래시 울브즈를 우승시킨 신형섭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진출했으나 3승 7패에 그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임대 기간이 끝난 뒤 그리핀으로 돌아온 신형섭은 선수 은퇴와 함께 '갱맘' 이창석과 함께 그리핀을 이끌었으나 팀의 챌린저스 코리아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21년 팀을 떠나 LPL 리닝 게이밍(LNG)에 코치로 합류한 신형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루스터' 신윤환이 시즌 첫 연승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한화생명이 23일 서울 중구 대한극장 내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챌린저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대패한 한화생명은 분위기를 다잡고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2, 3세트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화생명은 서머 첫 연승에 성공했다.OK저축은행을 맞아 신윤환은 나르, 레넥톤 등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신윤환의 표정은 밝았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그는 "서머 들어오기 전에 연습 과정에서부터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며 "처음 연승 분위기 이어간 만큼 끝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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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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