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를 꺾고 4연패 뒤 4연승을 질주한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은 경기 중반 실수가 나오지만 경기력에서는 만족할 부분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4승 4패(-1)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개막 4연패 뒤 4연승을 질주한 kt 강동훈 감독은 "승리를 항상 기쁘고 선수들도 즐겁게 해서 좋다"라며 "경기 중반에 이상한 사고가 한 번씩 나오긴 하는데 그걸 빼면 경기력에서 만족할 부분이 많이 나오고 있다.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에 만족감을 표했다. 경기
2024-07-12
kt 롤스터에게 패한 BNK 피어엑스 '류' 류상욱 감독이 밴픽에서 실수를 한 거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4승 4패(-1)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이날 경기서 패한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은 "1세트 같은 경우는 저희가 승산이 있었다. 연습도 잘 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초반에 잘 됐지만 교전에서 많이 실패한 거 같아서 아쉬웠다"라며 "또 밴픽에서도 힘든 부분이 있었다. 제가 실수했던 거 같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소중한데 패해서 너무 아쉽고 별로 안 좋은 거 같다"며
◆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 0대2 kt 롤스터 1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kt 롤스터kt 롤스터가 BNK 피어엑스를 꺾고 개막 4연패 뒤 4연승을 질주했다. kt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4승 4패(-1)를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시즌 5패(2승)째를 당했다. 1세트 중반까지 접전을 이어간 kt는 경기 24분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이어진 전투서 이득을 챙긴 kt는 바론 버프를 두르는 데 성공했다. 경기 30분 상대 탑 건물을 밀어낸 kt는 경기 35분 BNK 피어엑스의 쌍둥이 포탑
T1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이지훈이 빌리빌리 게이밍(BLG)에 합류했다. BLG는 12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이지훈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이지훈은 삼성 블루를 거쳐 2013년 SK텔레콤 T1에 합류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지훈은 아지르로 빼어난 활약을 보였다. 2015년 LoL 월드 챔피언십서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는데 기여한 이지훈은 2016년부터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에 합류하며 LPL 무대를 경험했다. 이후 쑤닝과 웨이보 게이밍서 코치로 활동한 이지훈은 최근까지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와 OGN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BLG는 LPL 서머를 앞두고 로얄 네버 기브 업(RNG)서 활약했던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를 영입했고, 코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를 시작된다. 플레이오프에 오른 젠지e스포츠와 DRX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동반 진출에 도전한다.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막을 올린다. 정규 리그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른 페이퍼 렉스(PRX)와 DRX가 2라운드에 직행한 가운데, 마스터스 마드리드 챔피언 젠지와 렉스 리검 퀀(RRQ), 팀 시크릿(TS)와 탈론e스포츠가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스테이지 2가 종료되면 8월에 곧바로 챔피언스 서울이 열리는 만큼, 진출 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퍼시픽의 경우에는 주어진 네 장의 티켓 중 한 장을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도인비' 김태상이 울트라 프라임(UP)의 숙소에 등장했다. 선수, 코치진과 전략 논의한 사진도 공개됐다. 개인 방송을 계속하던 '도인비'가 플레잉 코치로 UP에 합류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다.2015년 QG 리퍼스서 데뷔한 '도인비'는 뉴비, 징동 게이밍, 로그 워리어스(현 애니원즈 레전드), FPX, 리닝 게이밍(LNG) 등에서 활동했다. 특히 2019년 FPX 시절에는 프랑스 파리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서 G2 e스포츠를 3대0으로 꺾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이후 LNG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김태상은 2022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보다 스트리머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2023년에는 LPL이 비시즌 동안 진행하는 LoL 캐스터·호스트 챔피언십
"이번에 승리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다."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스프링 젠지e스포츠를 맞아 모두 풀 세트 승부를 펼쳤다. '1황' 젠지를 위협했지만, 끝내 승리라는 결과를 맺지 못했다. 그랬던 스프링과 비교해 더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디플러스 기아. 그리고 '킹겐' 황성훈은 서머 첫 젠지와 맞대결을 앞두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디플러스 기아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황성훈은 갱플랭크, 나르를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황성훈의 표정은 편안해 보였다. 승리 소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EWC)서 T1에 패해 조기 탈락한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정글러 '웨이' 옌양웨이를 영입했다.BLG는 11일 SNS을 통해 RNG에서 활동했던 '웨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BLG는 "'웨이'는 게임에 대한 뛰어난 이해도와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선수로서는 유연한 플레이 스타일과 훌륭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줬으며 주요 경기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2018년 LPL 2부 리그인 LDL 영 미라클서 데뷔한 '웨이'는 2020년 이스타(현 울트라 프라임)가 LPL 스프링서 깜짝 돌풍을 일으키는 데 일조했다. 이후 RNG로 이적한 그는 LPL 2회 우승과 2021년과 2022년 미드
2025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사우디아라비아 e스포츠 월드컵(EWC) 기간 도중 열린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IAmGrza' 크리스 크릴리 라이엇 게임즈 LoL e스포츠 글로벌 전략 총괄은 1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MSI가 사우디아라비아 EWC 기간 중 열린다는 이야기를 부인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2025년 LoL e스포츠 플랜을 발표하면서 각 지역 대회 스플릿을 2개에서 3개로 늘리며 첫 번째 스플릿이 끝난 뒤 새로운 국제 대회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기존에 진행되던 MSI는 5월이 아닌 7월에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최근까지 관계자들 사이서는 MSI가 7월로 이동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EWC와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탑e스포츠전 패배에서 많은 것을 배우겠다고 다짐했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0으로 격파했다. 리그 재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젠지는 무실 세트 7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오늘 경기 2 대 0으로 이겨서 좋고,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드릴 생각이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EWC를 마친 젠지. 한국으로 귀국한 지 얼마 안 된 만큼, 시차 적응 및 컨디션 관리가 중요했다. 김정수 감독 말에 따르면 손시우는 잠을 제대로
광동 프릭스의 김대호 감독이 완패한 젠지e스포츠전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봤다고 이야기했다.광동이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젠지에 0 대 2로 패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젠지에 압도당한 광동은 디플러스 기아전에 이어 2연패에 빠지게 됐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오늘 져서 아쉽다. 그래도 꽤 수확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게임 내용은 꽤나 압도적이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디플러스 기아전 이후로 개선할 점이 많았는데, 그런 것들에서 더블 체크되면서 얻어 간게 있다. 그런 점은 호재라고 생각한다"고 경기를 마친 소
김정수 감독이 e스포츠 월드컵에서의 뼈아픈 패배를 돌아봤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 프릭스를 2 대 0으로 꺾었다. EWC 조기 탈락의 여파를 빠르게 수습한 젠지는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수 감독은 "선수들이 시차 적응도 아직 완벽히 안 됐을 텐데 깔끔히 이겨서 좋다. 7연승 해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지 얼마 안 된 만큼, 시차 적응에 대한 불안 요소가 존재했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T1의 경우 10일 경기에서 피로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스크림 시
디플러스 기아의 '켈린' 김형규가 젠지e스포츠전서 필승을 다짐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휴식기 후 맞은 첫 경기에서 깔끔한 2 대 0 승리를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단독 2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이날 김형규는 레나타 글라스크로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형규는 "첫 번째 세트부터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상대가 직스-레오나 픽으로 운영을 잘해서 게임 시간이 길어졌던 것 같다"며 "그런데 저희가 드래곤 영혼 먹고 운영까지 잘해서 이긴 것 같아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
2024-07-11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광동 프릭스 0 vs 2 젠지e스포츠1세트 광동 패 vs 승 젠지2세트 광동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월드컵 조기 탈락에도 젠지e스포츠는 흔들리지 않았다. 젠지가 광동 프릭스를 꺾고 무실 세트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젠지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광동을 2 대 0으로 제압했다. EWC에서의 부진으로 의심의 눈초리도 있었지만, 역시 젠지는 강했다. 1, 2세트 모두 라인전 단계부터 광동을 압도한 젠지는 개막 7연승을 달렸다.상대적으로 높은 밸류를 가진 조합을 꺼낸 젠지는 1세트 초반부터 세주아니로 바텀과 탑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이 젠지e스포츠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은 "1세트에는 제 머릿속에 있던 DRX의 이미지와 조금 다른 점이 나왔다"며 "저희도 어떻게 보면 대회에서 잘 못 보던 조합을 했는데, 잘 이겨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1세트의 경우에는 상대의 직스 픽이 이재민 감독의 예상을 다소 빗나가게 했다. 이 감독은 "상대 챔피언 구성을 볼 때 1, 2, 3픽까지 좋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 직스가 나오면서 머릿속에서 생각
DRX의 김목경 감독이 디플러스 기아전 1세트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DRX는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0 대 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2승 5패(-5)가 된 DRX는 8위로 내려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목경 감독은 "준비 기간이 길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왔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경기다"라고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중위권 도약을 위해서 승리가 필요했던 DRX는 EWC로 인한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쉽지 않은 상대인 디플러스 기아를 만나야 했다. 김 감독은 "워낙 기세도 좋고 잘하는 팀인 것도 맞는데, 어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DRX 0 vs 2 디플러스 기아1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2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디플러스 기아가 '켈린' 김형규의 활약을 앞세워 4연승에 성공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1세트 다소 힘들었던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디플러스 기아는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1세트 디플러스 기아는 상대에게 공허 유충 세 개를 내주는 대신, 드래곤을 가져갔다. 하지만 이후 위기를 맞았다. 갱플랭크를 플레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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