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BC 플라잉 오이스터가 LEC 카르민 코프에 이어 LTA 팀 리퀴드까지 잡아내며 퍼스트 스탠드 4강에 진출했다. CFO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4일 차서 팀 리퀴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2승 1패를 기록한 CFO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1세트 13분 탑 칼날부리서 '카이윙'의 알리스타가 '엄티'의 바이를 처치한 CFO는 바텀 포탑 다이브 때 '홍큐'의 아지르가 킬을 기록했고 포탑을 제거했다.22분 아타칸을 먹은 CFO는 바텀 정글 싸움서 팀 리퀴드의 병력을 압도했다. 화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CFO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상대 병력을 제압했다. 승기를 굳힌 CFO는 팀
2025-03-13
'철권8'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한국과 파키스탄의 정상급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친다.숲은 최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숲 네이션스 컵 철권8 한국 VS, 파키스탄(이하 SNC 철권8)' 대회 일정 및 경기 방식, 대회 참가 선수 명단 등을 공개했다.'SNC 철권8'은 여러해 동안 최고의 무대에서 치열하게 대결을 펼쳐온 한국과 파키스탄의 '철권' 선수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대결하며 승부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를 위해 각 팀에서는 7명씩의 메인 선수를 선정했으며, 교체 선수도 지정해 선수단을 완성했다.한국은 '무릎' 배재민, '울산' 임수훈, '랑추' 정현호, '체리베리망고(CBM)' 김재현, '전띵' 전상현, '물골드' 한재균
퍼스트 스탠드서 LPL 스플릿1 우승팀 TES를 꺾은 카르민 코프 미드 라이너 '블라디' 블라디미로스 쿠르티디스는 언더독서 각성한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카르민 코프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3일 차 경기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카르민 코프는 2연패 뒤 첫 승. TES는 충격 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블라디'는 경기 후 인터뷰서 미드와 정글의 시너지 문제점을 어떻게 보완했는지 묻자 "저희가 가진 모든 문제점에 대해 선수단이 논의했다"며 "경기 전에 스크림 시간도 충분했다. 스크림서도 강팀을 상대로 2경기를 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오늘 플레이
퍼스트 스탠드서 TES에 패한 팀 리퀴드 '연' 션 성(한국명 성연호)가 상대 팀 '재키러브' 위원보의 플레이에 대해 '단단해 보였다'고 평가했다. 팀 리퀴드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2일 차 TES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카르민 코프에 승리했던 팀 리퀴드는 이날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금일 벌어질 예정인 3차전서 LCP 우승 팀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상대한다. '연'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첫 세트는 그렇게 나쁘게 플레이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타 싸움서 잘 못했다"라며 "0대1로 시작하는 건 좋은 게 아니지 않나. 그 부분이 좀 생각난다. 2세트는 저희가
퍼스트 스탠드서 거함 TES를 꺾고 2연패 끝에 첫 승을 거둔 카르민 코프 '칼레스테' 칼리스트 앙리에네베르가 LEC 우승자 모습으로 돌아온 거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카르민 코프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3일 차 경기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카르민 코프는 2연패 뒤 첫 승. TES는 충격 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칼리스테'는 경기 후 인터뷰서 지난해 중국 청두서 벌어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패자 2라운드서 G2 e스포츠가 TES에 3대0으로 승리한 이후 다시 한번 LEC 팀의 반란을 일으킨 것에 관해 "기쁘다 밖에는 말할 게 없다. 저희 팀이 오늘 잘한 것
2025-03-12
대이변이 일어났다. 퍼스트 스탠드서 2연패를 당했던 카르민 코프가 LPL 우승 팀 TES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카르민 코프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3일 차 경기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카르민 코프는 2연패 뒤 첫 승. TES는 충격 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카르민 코프가 예상을 깨고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경기 3분 바텀 강가 싸움서 4킬을 쓸어 담은 카르민 코프는 미드서는 '블라디'의 탈리아가 '크렘'의 오로라를 처치했다. 경기 중반까지 '재키러브'의 칼리스타와 '카나비'의 비에고 플레이에 손해를 입은 카르민 코프는 경기 20분 미드 전투서 '칸나'의 제이스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서 단독 선두로 올라선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가 경기서 꺼내든 블라디미르와 제드에 관해 연습 과정서 나온 검증된 픽이라고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가 LCP 킥 오프 우승 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압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3일 차 경기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승 1패, CFO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1세트서 '레스트' 쉬스제의 카르마를 상대했던 최우제는 2세트서 블라디미르를 선택했다. 그는 "상대가 4픽에서 카르마를 뽑았을 때 탑으로 갈
한화생명e스포츠가 LCP 킥 오프 우승 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에 압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한화생명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3일 차 경기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승 1패, CFO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이 1세트서 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상대 탑 다이브 때 '제우스'의 럼블이 죽은 한화생명은 곧바로 미드서 '제카'의 요네가 '홍큐'의 아지르를 솔로 킬로 잡았다. 9분 바론 둥지 뒤에서 벌어진 전투서 3명을 처치한 한화생명은 오브젝트 전투서도 킬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한화생명은 경기 23분 만에 CFO의 본
팀 리퀴드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서 첫 승을 거둔 TES '카나비' 서진혁이 '옴므' 윤성영 감독과의 호흡에 대해 서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TES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2일 차 팀 리퀴드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개막전서 패했던 TES는 1승 1패를 기록했다.서진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사실 어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패해 팀 분위기가 살짝 안 좋았다. 오늘 승리해서 다행이다"며 "롤파크서 처음 경기했다. 세팅할 때부터 엄청 편했다. 경기를 하면서 좋아지는 거 같다"며 퍼스트 스탠드 첫 승 소감을 전했다. 서진혁은 이날 경기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2025년 LoL e스포츠 남은 대회 기간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쉽 e스포츠는 12일(한국 시각) 소식통을 인용해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 남은 기간 모든 대회에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적용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LCK의 경우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에도 이 방식이 쓰이게 된다. 또 LCK, LPL 등 지역 리그 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도 적용된다. 매체는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된 각 지역 리그 스플릿1(LCK는 컵 대회)의 뷰어십과 유지력서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온라인에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 중인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3년 만에 만난 TES '재키러브' 위원보와의 대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화생명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테이지 토너먼트 개막전서 LPL 대표인 TES를 2대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2대0으로 승리할 줄 몰랐다. 사실 경기력이 생각보다 잘 나왔고 준비한 대로 잘 됐다"며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퍼스트 스탠드서는) 그룹 스테이지서는 한 팀만 탈락한다. 나머지 4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가면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오늘은 2대0으로 승리했고 다음에 만났을 때도 승리할 자
팀 리퀴드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서 TES에 패했다. 인터뷰서 '카나비' 서진혁과의 대결을 희망했던 '엄티' 엄성현은 "자신의 턴을 높게 유지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팀 리퀴드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2일 차 TES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카르민 코프에 승리했던 팀 리퀴드는 이날 패배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엄티' 엄성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카나비' 서진혁과의 대결에 대해 "자신의 턴을 높게 유지하는 선수다"며 "한 타를 엄청 잘하는 건 확실히 알겠고 본인의 판단에 대해 믿음, 신뢰 이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역시 잘하는 선수다'라는 생각을 많이
2025-03-11
서서히 상대 숨통을 조이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TES가 팀 리퀴드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첫 승을 신고했다.TES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2일 차 팀 리퀴드와의 경기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개막전서 패했던 TES는 1승 1패를 기록했다. TES가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며 1세트를 따냈다. 인베이드 싸움서 '크렘'의 오로라가 퍼블을 기록한 TES는 중반까지 팀 리퀴드와 난타전을 펼쳤다. 경기 19분 미드 싸움서 상대 병력을 죽인 TES는 이어진 탑 2차 포탑 전투서 '카나비'의 바이가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28분 미드 한 타 싸움서 에이스를 띄운 TES는 경기
LCP 킥오프 우승 팀인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이하 CFO)가 LEC 윈터 우승 팀인 카르민 코프를 꺾고 퍼스트 스탠드서 첫 승을 신고했다. G2를 꺾고 LEC서 첫 우승을 차지한 카르민 코프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CFO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2일 차 카르민 코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CFO는 대회 첫 승, 카르민 코프는 2패를 기록했다. CFO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경기 13분 바텀 칼날부리 전투서 킬을 기록한 CFO는 경기 16분 전령 싸움서 '칸나'의 럼블을 끊었다. 경기 23분 미드 한 타서 대승을 거둔 CFO는 탑에서는 '준지아'의 스카너가 '블라디'의 오로라를 처치
지난 9일 열린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서 TPA 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가 마무리됐다.LCK AS는 아마추어와 프로를 있는 LCK 산하 대회로, 프로를 지망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한다. 이번 LCK AS 오픈토너먼트 2회차에는 LCK 산하 아카데미 8팀과 아마추어 24팀을 포함해 총 32개 팀이 출전했다. 4강에는 BNK 피어엑스 엘리트, 아카데미, T1A 루키즈, TPA, 젠지 스컬러스가 4강에 올랐다. 9일 열린 결승에서는 T1A 루키즈와 TPA가 맞붙었고, 아마추어 팀 TPA가 2대 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결승전 1세트 초반, T1A 루키즈 미드 라이너 정휘찬의 아리가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하지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개막전서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와 상대한 TES '369' 바이자하오는 잘하는 선수와 대결해서 항상 기쁘며 배울 점이 많았다고 밝혔다. TES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퍼스트 스테이지 토너먼트 개막전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대2로 패했다. TES는 금일 벌어질 2일 차서 팀 리퀴드를 상대한다. '369'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제우스'와의 대결에 대해 "라인전서 매우 뛰어난 선수인 거 같다. 실제로도 플레이를 지배했다. 또 라인전서도 많은 디테일을 갖고 있다"라며 "그런 선수들과 대결할 수 있어서 항상 기쁘다. 경기하면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TE는 금일 팀 리
G2 e스포츠의 LEC 파이브핏(5연패 의미)을 저지한 카르민 코프 미드 라이너 '블라디' 블라디미로스 쿠르티디스는 한국에 도착한 뒤 같은 팀 '칸나' 김창동에게 소개받은 찜닭을 처음으로 먹었다. 처음으로 먹은 찜닭에 감명을 받은 모양이다. '블라디'는 이후 동료들에게 찜닭을 계속 이야기했고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받은 슈퍼계정의 소환사 명도 '찜닭'으로 정했다. '블라디'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팀 리퀴드와의 경기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찜닭 애찬론을 펼치는 것에 관해 "(찜닭을)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렇게 맛있게 먹은 닭 요리는 처음이었다"며 "그런데 '찜닭'이라는 이름 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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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민코프, 지역 라이벌 코이 꺾고 LEC 스프링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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