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완패를 당한 T1 김정균 감독은 다음에 만난다면 이길 자신 있으며 다만 준비를 잘해야 할 거 같다고 밝혔다.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패한 T1은 지난해 서머부터 시작된 젠지 전 매치 9연패에 빠졌다. 김정균 감독은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를 제가 잘 못해서 안 좋은 경기력이 나온 거 같다"며 "부족했던 티어 정리나 운영적인 부분들을 보강해야 할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김 감독은 시즌 방향성에 대해선 "오늘은 일방적으로 무기력하게 패했기 때문에 방향성보다는 더 나가야 할 부분이 훨씬 더
2024-06-16
◆2024 LCK 서머 팀 순위< 6월 16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득실(세트승-세트패)1위 젠지 2승0패 +4(4-0)2위 광동 프릭스 2승0패 +3(4-1)3위 디플러스 기아 2승0패 +2(4-2)4위 T1 1승1패 0(2-2)4위 한화생명 1승1패 0(3-3)4위 디알엑스 1승1패 0(3-3)7위 BNK 피어엑스 1승1패 -1(2-3)8위 OK저축은행 0승2패 -2(2-4)9위 KT 롤스터 0승2패 -3(1-4)9위 농심 레드포스 0승2패 -3(1-4)
◆ LCK 서머 1라운드▶︎ 젠지e스포츠 2대0 T1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페이즈' 김수환과 '리헨즈' 손시우가 활약한 젠지e스포츠가 다시 한번 T1을 잡았다. 젠지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젠지e스포츠와 T1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주 차를 2승으로 마친 젠지는 지난해 벌어진 LCK 서머 이후 오늘 경기까지 T1과의 경기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15분 전령 싸움서 이득을 챙긴 젠지는 이어진 오브젝트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몰아냈다. 경기 24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젠지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T1의 본진 넥서스를 터트리며
디알엑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둔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이 승리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는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첫 경기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승리해서 기분 좋다. 비록 한 세트를 내줬지만 저희 출발이 썩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급하게 가기보다는 승리에 대한 감각들을 일깨우면서 천천히 나가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2세트는 초중반까지 잘 이끌어갔고, 설계도 잘했는데 세 번째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소통이 안 맞았고 그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한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은 밴픽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첫 경기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이날 패한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은 "뭔가 준비한 것을 완벽하게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쉽다. 오랜만에 강팀과의 경기다 보니 첫 세트서는 선수들이 많이 긴장했던 거 같다"며 "거기에 또 저희가 준비한 걸 2세트서는 잘 보여줬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한 밴픽에 따라 경기 결과가 갈린 거 같다"며 한화생명전을 돌아봤다. 밴픽에 대해 김 감독은 "상대가
◆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 1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디알엑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2세트 디알엑스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3세트 디알엑스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디알엑스와의 세트 연승은 끊겼지만 패배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알엑스를 꺾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첫 경기서 패했던 한화생명은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1세트 경기 16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경기 21분 탑 칼날부리에서 벌어진 전투서는 '바이퍼' 박도현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밴픽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밴픽을 하고 있는 디알엑스 '레이즈' 오지환 코치.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예후' 강예후가 아우렐리온 솔로 POG를 받았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디알엑스 김목경 감독이 밴픽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LCK 서머 1라운드 디알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프로그' 이민희가 경기를 하고 있다.
LCK 서머 첫 경기서 승리한 '제우스' 최우제가 젠지e스포츠와의 두 번째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서머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제우스' 최우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라며 "경기 초중반에는 잘한 거 같은데 후반으로 넘어가는 타이밍서 사고가 난 건 좀 아쉽다"라며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최우제는 이날 경기서 농심의 '든든' 박근우와 '미하일' 백상휘를 상대했다. '미하일' 백상휘는 LCKCL서 크산테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 그는 "2세트서 아트록스와 크산테
kt 롤스터의 박찬화가 개인전 4강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박찬화가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8강에서 광동 프릭스의 강준호를 맞아 2 대 1의 승리를 따내며 4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찬화는 "개인전에서 광동을 맞아 2연속 승리했다. 라이벌 광동 상대로 2승 해서 기쁘다"며 "사실 쉬운 상대라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노련해서 쉽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기쁨이 배로 온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그의 말처럼 박찬화는 개인전 들어 광동의 최호석과 강준호를 연파했다. 팀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경우 만날 가능성이 높은 상대가 광동이기에 더욱 의
2024-06-15
KT 롤스터 박찬화가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광동 프릭스 강준호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8강 맞대결을 펼쳤다.박찬화는 강준호를 2대1로 꺾고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찬화가 관제탑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KT 롤스터 박찬화가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광동 프릭스 강준호와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8강 맞대결을 펼쳤다.박찬화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8강 1경기를 2대0으로 승리했다. 박찬화가 팀 동료들과 손뼉을 맞췄다.
◆2024 FC온라인 eK리그 챔피언십 시즌2 개인전 8강▶kt 롤스터 박찬화 2 대 1 광동 프릭스 강준호1세트 박찬화 2 대 0 강준호2세트 박찬화 0 대 3 강준호3세트 박찬화 3 대 2 강준호kt 롤스터 최후의 희망 박찬화가 광동 프릭스의 맏형 강준호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박찬화가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8강에서 강준호를 2 대 1로 제압했다. 최근 좋은 폼을 보여준 두 선수의 맞대결답게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쉽지 않은 승부 끝에 강준호를 제압한 박찬화는 개인전 4강에 오르며 kt의 팀전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박찬화는 1세트에서 경기 초반 절묘한 패스 플레이로
강원FC 장재근이 개인전 4강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장재근이 15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2라운드 개인전 8강에서 울산HD FC의 박상익을 2 대 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선수 순위 16위로 개인전에 진출한 장재근은 4강까지 오르며 이변을 연출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장재근은 "저희가 강등권이었을 때는 많이 떨었는데, 오늘은 지더라도 최소 7등이어서 맘 편하게 와서 재밌게 경기했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장재근은 개인전 드래프트에서 레버쿠젠을 선택했다. eK리그 챔피언십에서 그동안 활용된 바 없는 팀 컬러를 과감하게 선택한 것이다. 그러나 장재근은 레버쿠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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