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임대 제도 부활 후 첫 사례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영재' 고영재가 서머 시즌 출전을 앞두고 있다.고영재와 OK저축은행은 13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디알엑스를 상대한다. 지난 스프링 두 팀은 모두 3승 15패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세트 득실차에서 밀리며 9위 디알엑스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했다. 직전 시즌을 나란히 최하위권에서 마친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가운데, 임대로 OK저축은행에 둥지를 튼 고영재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스프링이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LCK는 임대 제도를 부활시켰다. 2020년 폐지 후 4년 만
2024-06-13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서머를 앞두고 단행한 정글러 교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랩터' 전어진이 현재 팀과 더 잘 융화되는 것이 유 감독이 설명한 콜업 배경이다.피어엑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2 대 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어엑스는 한 세트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1, 3세트에서는 특유의 과감한 플레이를 살리며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특히 콜업된 정글러 전어진은 첫 번째 세트에서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는 등 활약을 펼쳤다.BNK는 이번 서머를 앞두고 정글러에 변화를 줬다. 2군
LoL e스포츠가 내년부터 리그 구조를 변화한다. 우후죽순 늘어나던 리그를 5개로 통합했다. 기존 LCK, LPL, LEC가 2개의 스플릿에서 3개로 늘어나며 북미 LCS, 라틴 아메리카 LLA, 브라질 CBLoL은 '아메리카스(Americas)'로 통합됐다.◆'아메리카스'란?'아메리카스'는 라이엇게임즈가 발로란트 e스포츠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리그제다. 발로란트 '아메리카스'에는 북미, 남미, 브라질 팀과 함께 승강전이라고 할 수 있는 '어센션(Ascension)'을 통해 올라온 G2 e스포츠가 현재 참가 중이며 풀 리그 이후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LoL e스포츠 '아메리카스'는 두 개의 컨퍼런스로 나뉜다. LCS 6개 팀이 북부, CBLoL 6개 팀이 남부 컨퍼런
디플러스 기아 '제파' 이재민 감독이 '루시드' 최용혁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보였다.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 대 1로 꺾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이재민 감독은 "개막전과 이후 대진을 보면서 만약 연패한다면 시즌 분위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그래도 개막전에서 스프링 때 못 이겨봤던 한화생명 상대로 승리해 시작이 좋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보였다.그러면서 이재민 감독은 "초반 부분에서 잘했다. 마지막에 가서 더 이상 몰릴 곳이 없는 상황을 맞았을 때도 결단을 잘했다"며 "강팀과의 교전에
라이엇 게임즈가 오늘(13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e스포츠 프로 선수 '페이커' 이상혁(이하 페이커)의 업적을 기리는 전설의 전당 인게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오늘부터 르블랑과 아리의 신규 스킨을 포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를 통해 귀환 모션에 등장하는 소환사의 컵, 대지 문양에 각인된 '페이커'의 안경, 포탑 철거 시 나타나는 '페이커' 시그니처 등 다양한 비주얼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감정 표현, 와드, 아이콘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콘텐츠 출시 기념 패스 완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30일 밤 11시 59분까지 패스를 완성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의 결승전을 15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5년 만에 전경기 오프라인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공식 클랜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며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내는 등 시즌 동안 큰 주목을 받아왔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서든어택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결승전에는 사신 클랜과 준자냥냥 클랜이 진출해 우승 상금 2천만 원을 놓고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클랜은 앞선 결승 진출전에서 한차례
디플러스 기아의 '에이밍' 김하람이 서머 시즌 메타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 대 1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스프링 시즌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한화생명을 맞아 개막전부터 승리하며 첫 단추를 잘 끼웠다.김하람은 이날 경기에서 자야, 제리 등을 플레이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김하람은 "개막전부터 첫 승해서 너무 좋다"며 "한화생명이 강팀이라 생각하는데, 강팀을 이기고 기분 좋은 출발해서 더 좋다"는 말로 시즌 첫 승에 대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디플러스 기아의 '켈린' 김형규가 서머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디플러스 기아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 대 1로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스프링 동안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인 한화생명을 꺾으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김형규는 이날 라칸, 노틸러스 등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형규는 "대진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첫 승 가져가서 좋다"며 "같이 했던 동료 (한)왕호 형을 한 번도 이겨본 적 없었는데, 이겨서 너무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압도적
농심 레드포스의 박승진 감독 대행이 BNK 피어엑스전 패배에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농심 레드포스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BNK 피어엑스 1 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박승진 감독은 "다잡은 경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그게 결과까지 이어지지 못해서 선수단 전체가 화가 많이 나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박 감독의 말처럼 농심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1 대 1 상황에서 치른 3세트의 경우 농심은 경기 초반 대부분의 라인에서 주도권을 잡으며 유리하게 풀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피셔' 이정태 역시 흐웨이로 좋은
2024-06-12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전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BNK 피어엑스가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농심 레드포스 1 vs 2 BNK 피어엑스1세트 농심 패 vs 승 BNK2세트 농심 승 vs 패 BNK3세트 농심 패 vs 승 BNKBNK 피어엑스가 농심 레드포스를 잡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BNK가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에서 농심을 2 대 1로 제압했다. 풀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첫 세트 승리 후 2세트를 내준 BNK는 3세트에서 상대보다 앞선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시즌 첫 경기서 승리했다.BNK는 1세트 초반 미드에서 첫 킬을 허용했다. 공허 유충을 치던 상대의 날카로운 이니시에이팅에 노틸러스를 플레이한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전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피어엑스 선수들이 입장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전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의 경기서 농심 선수들이 무대 가운데로 입장했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가 2대1로 승리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최인규 감독이 개막전 패배에 아쉬움을 보였다.한화생명이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개막전에서 디플러스 기아 1 대 2로 패했다. 스프링 시즌 당시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모두 2 대 0 승리를 거뒀던 한화생명은 서머 첫 경기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으며 아쉬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인규 감독은 "개막전 첫 경기라서 서로 뭘 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기본기를 잘 지키는 쪽으로 준비했다"며 "준비 과정에서 상대보다 저희가 부족했던 것 같다. 밴픽적으로도 메타 픽을 했을 때 결과도 좋지 못했다. 인 게임 내용도 아쉬웠다"고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개막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가 2대1로 승리했다. '루시드' 최용혁.
1
'톰' 임재현 코치가 T1에 남은 이유는?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버즈' 유병철, "T1 이적, 새로운 도전 원했다"
3
낭만의 '룰러' 박재혁, 2년 만에 친정 젠지 복귀
4
'룰러' 박재혁-'쵸비' 정지훈, 2027년까지 젠지와 동행
5
'덕담' 서대길, kt에 새 둥지…1년 만에 LCK 리턴
6
'마타' 조세형, 코치로 T1 복귀…T1, 2025년 로스터 완성
7
e스포츠 최강 대학 어디?…2024 대학리그 전국결선 23일 개막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