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GSL 시즌2’ 8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결정된다.아프리카TV는 11일(화)과 13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지난 4일(화)과 6일(목) 양일간 진행된 ‘GSL 시즌2’ 16강 1주차 경기에서는 조성주(Maru), 전태양(TY), 변현우(ByuN), 김준호(herO)가 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2주차 경기가 종료되면 8강 진출자가 모두 결정된다.11일(화) 오
2023-07-11
2023년 GSL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아프리카TV는 4일(화)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2’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로, 해외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다.이번 ‘2023 GSL 시즌2’는 4일(화)부터 약 4주간 이어진다. 먼저,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GSL 시즌1 4강 시드로 조성주(Maru), 김도욱(Cure), 이재선(Bunny), 변현우(Cure)가 먼저 본선에 진출하였고, 예선전을 통해 김준호(herO), 전태양(
2023-07-04
조성주가 결승전을 제외하고 보완할 점이 없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마루' 조성주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산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GSL 시즌1 결승에서 김도욱을 세트스코어 4대2로 꺾고 통산 6회 우승을 기록했다.GSL 6회 우승을 한 소감으로 조성주는 "경기가 힘들었다. 오랜만에 팬 앞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더욱 좋다"라며 간단한 소감을 말했다.이어 조성주는 결승전에서 잦은 실수로 인해 쉽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를 어렵게 승리한 것에 대한 자평을 했다. "결승 말고는 보완할 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승을 했으니 지금처럼만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다. 꾸준히 노력하면 실력이 줄지는 않을 것 같다"라며 보완할 점
2023-05-19
‘2023 GSL 시즌1’ 8강에 진출할 선수들이 모두 결정된다.아프리카TV는 2일(화)과 4일(목)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GSL 시즌1’ 16강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에는 이재선(Bunny), 김도우(Classic), 조성주(Maru), 고병재(GuMiho), 김도욱(Cure), 김준호(herO), 박령우(Dark), 박수호(DRG), 김대
2023-05-02
생애 첫 ASL 우승을 차지한 정영재가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영재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박성균을 압도했다. 결국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면서 2세트만을 내주는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재는 "아직 꿈만 같다. 누가 한 대 때려 주면 좋겠다"는 말로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당초 이날 결승의 승부 예측은 박성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선수들, 팬들의 승부 예측에서 모두 박성균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정영재는 좋은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이에 대
2023-04-28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서 정영재가 4대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무대 가운데 놓인 우승 트로피.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서 정영재가 4대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재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박성균을 격파하고 ASL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박성균을 상대로 힘 싸움을 이겨내며 1세트를 따낸 정영재는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로 3세트부터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고 내리 세 번의 승리를 챙기며 생애 첫 ASL 우승에 성공했다. '버미어SE'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정영재는 원 팩토리 더블로 경기를 출발했다. 원 배럭 더블의 박성균을 괴롭히기 위해 팩토리에서 빠르게 벌쳐를 뽑아서 돌렸고 그것을 기반으로 멀티 차이를 벌리면서 유리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결승전에 오른 정영재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바ㄱ성균이 경기 전 손을 풀고 있다.
생애 첫 ASL 결승전에 오른 박성균과 정영재가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아프리카TV는 오는 28일(금)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e스포츠 리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15(이하 ASL 시즌15)’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결승전에서는 ASL 사상 5번째 테란 우승자 자리를 두고 두명의 테란, 박성균과 정영재가 맞붙는다. 특히 두 선수 모두 막강한 우승 후보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ASL 통산 처음 4강에 입성 후 결승전까지 진출한 만큼 어떤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된다.먼저 결승에 올라온 선수는 지난 17일(월)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최후의 프로토스
2023-04-27
2023년 GSL 첫 시즌이 시작된다. 아프리카TV는 25일(화) 서울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23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이하 GSL) 시즌1’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2010년 처음 개최된 GSL은 아프리카TV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리그로, 여러 언어로 중계돼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리그다.이번 ‘2023 GSL 시즌1’은 25일(화)부터 약 4주간 이어진다. 먼저, 16강 경기가 4인 1조로 구성돼 3선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해 이재선(Bunny), 김도우(Classic), 조성주(Maru), 고병재(GuMiho), 김도욱(Cure), 김준호(herO), 박령우(
2023-04-25
생애 첫 ASL 4강 진출에 성공했던 정영재가 기세를 몰아 결승 진출에도 성공했다. 정영재가 1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4강 2경기에서 조일장을 4 대 3으로 제압했다. 1, 2세트를 연달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정영재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7세트 승리를 따내며 결승 무대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ASL 시즌 15의 결승전은 정영재와 박성균의 테란 대 테란전으로 결정됐다.생애 첫 개인 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던 정영재는 불안하게 4강전을 시작했다. 힘 싸움에서 밀리며 '실피드 3'에서 열린 1세트를 내준 정영재는 '신 단장의 능선'에서 펼쳐진 2세트
2023-04-19
'독사' 박성균이 단단한 플레이를 앞세워 '괴수' 도재욱을 제압하고 ASL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성균이 17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4강 1경기에서 도재욱을 4대2로 꺾었다. 박성균은 올 시즌 단 한 번도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승리한 적 없는 '신 단장의 능선'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후 경기에서도 도재욱의 장점을 무력화하는 단단한 운영을 펼친 끝에 4대2 승리를 거두고 생애 첫 ASL 결승 무대를 확정 지었다. '신 단장의 능선'에서 열린 1세트에서 박성균은 팩토리를 앞마당에 건설하는 동시에 상대 입구를 서플라이 디포로 틀어막으며 타이밍 공격을 준비했
2023-04-18
정영재가 풀세트 접전 끝에 김민철을 꺾고 처음으로 ASL 4강 무대에 올랐다.정영재가 11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8강 4경기에서 김민철을 3대2로 꺾었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매 세트 힘 싸움을 벌인 끝에, 공격적인 플레이와 센스있는 병력 배치를 기반으로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김민철의 단단한 수비벽에 균열을 만들어내면서 감격의 A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버미어'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정영재는 시작부터 배럭과 서플라이 디포를 활용해 본진 입구를 막으며 상대에게 의도를 숨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팩토리와 함께 본진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고, 스타포트까지 올렸다. 그러나 배럭 아래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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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오너'-'구마유시'-'쵸비', 산불 피해 기부 대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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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CK 앞두고 서포터 교체? '웨이' 한길 2군 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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