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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 신상문, 벙커링으로 김현우 제압! 1-1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D조 2경기 ▶김현우 1-1 신상문1세트 김현우(저, 9시) 승 < 단장의능선 > 신상문(테, 3시)2세트 김현우(저, 7시) < 벤젠 > 승 신상문(테, 11시)신상문이 초반 벙커링으로 김현우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힌 뒤 중반으로 끌고 가면서 압승을 거뒀다. 신상문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2경기 김현우와의 2세트에서 전진 배럭에 이은 벙커링을 통해 본진에서 일하던 드론까지 피해를 입혔고 레이스로 공중을 장악한 뒤 머린과 메딕을 모아 치고 들어가며 승리했다.신상문은 12시 지역에

2018-10-26
[KSL] 김현우, '마법 저그' 선보이며 신상문 격파! 1-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D조 2경기▶김현우 1-0 신상문1세트 김현우(저, 9시) 승 < 단장의능선 > 신상문(테, 3시)김현우가 신상문을 상대로 저그의 마법을 총동원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현우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2경기 신상문과의 1세트에서 퀸의 인스네어와 디파일러의 다크 스웜 등 저그의 마법을 대거 동원하면서 승리했다.신상문은 첫 SCV를 6시로 내려 보내면서 구석에 배럭을 지었다. 김현우가 오버로드를 그 쪽으로 내려 보내면서 배럭의 위치를 확인했고 스포닝풀을 곧바로 건설하면서 신상

2018-10-26
[KSL] 김성현 "초심 지키면서 시즌2도 우승하겠다"

"KSL 시즌1에서 우승했지만 곧바로 리그가 시작되면서 경기력과 마음 가짐을 시즌1 개막 때와 똑같이 유지하고 있다. 지금 페이스를 이어가면서 시즌2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KSL 시즌1에서 정상에 오른 김성현이 시즌2 첫 경기에서도 깔끔하게 3대0으로 승리하면서 페이스를 이어갔다. 김성현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1경기 정영재와의 대결에서 한 번의 위기도 없이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2연속 우승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김성현은 "조 지명식에서 내가 난입권을 써서 택한 상대인 만큼 반드시 이겨야

2018-10-26
[KSL] '디펜딩 챔피언' 김성현, 정영재에 퍼펙트 승! 건재 과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D조 1경기 ▶김성현 3대0 정영재1세트 김성현(테, 3시) 승 < 단장의능선 > 정영재(테, 9시)2세트 김성현(테, 7시) 승 < 투혼 > 정영재(테, 5시)3세트 김성현(테, 8시) 승 < 아즈텍 > 정영재(테, 12시)KSL 시즌1의 우승자인 김성현이 정영재를 1시간 만에 3대0으로 완파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성현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1경기 정영재와의 3세트에서 드롭십 견제를 막으면서 동시에 조이기를 시도하는 멀티 태스킹 능력을 선보이면서 완승을 거뒀다.김성현은 초반

2018-10-26
[KSL] 김성현, 자리 잡기 싸움에서 압도하며 2대0 리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D조 1경기 ▶김성현 2-0 정영재1세트 김성현(테, 3시) 승 < 단장의능선 > 정영재(테, 9시)2세트 김성현(테, 7시) 승 < 투혼 > 정영재(테, 5시)김성현이 테란전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 장악 싸움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리드했다. 김성현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1경기 정영재와의 2세트에서 탱크와 벌처를 활용한 영역 확보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중앙 지역에 배럭을 지었던 김성현은 머린 2기를 모아 정영재의 앞마당

2018-10-26
[KSL] 김성현, 탱크 조이기로 정영재에 낙승! 1-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D조 1경기▶김성현 1-0 정영재1세트 김성현(테, 3시) 승 < 단장의능선 > 정영재(테, 9시)'디펜딩 챔피언' 김성현이 KSL 무대에 처음 선 정영재를 상대로 타이밍 조이기를 성공시키면서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김성현은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D조 1경기 정영재와의 1세트에서 탱크 4기를 이끌고 나가 단숨에 상대 앞마당을 조이면서 승리했다.김성현은 중앙 지역에 배럭을 건설하면서 머린과 SCV로 압박을 시도했고 정영재는 7시 지역에 건설하면서 초반부터 치열한 교전을 펼쳤다. 팩토리

2018-10-26
[KSL] 김재훈, 진영화와 풀세트 접전 끝에 신승! 승자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C조 2경기▶김재훈 3대2 진영화1세트 김재훈(프, 9시) < 단장의능선 > 승 진영화(프, 3시)2세트 김재훈(프, 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진영화(프, 11시)3세트 김재훈(프, 1시) < 벤젠 > 승 진영화(프, 7시)4세트 김재훈(프, 7시) < 투혼 > 승 진영화(프, 5시)5세트 김재훈(프, 12시) 승 < 아즈텍 > 진영화(프, 4시)김재훈이 진영화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따내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재훈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C조 2경기 진영화와의 대결에서

2018-10-25
[KSL] 임홍규 "이왕 리그 나온 김에 뿌리를 뽑겠다"

"KSL 시즌1에 나오지 못했고 시즌2에 출전을 선언한 만큼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 드리겠다."'맥그리거 저그' 임홍규가 조기석을 3대2로 물리치고 KS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임홍규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C조 1경기 조기석과의 대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승자전에 올라갔다. 임홍규는 "조기석에게 일찍 승리할 수 있었는데 2세트에 드롭을 당하면서 무너진 것이 3세트에도 영향을 줬다"라면서 "그래도 4, 5세트에서는 내가 주도권을 가져오면서 승리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4세트에서는 오버로드에 드론을 태워 왔고

2018-10-25
[KSL] '맥그리거' 임홍규, 조기석에게 '마패' 보여주며 승자전행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C조 1경기▶임홍규 3대2 조기석1세트 임홍규(저, 3시) 승 < 단장의능선 >조기석(테, 9시)2세트 임홍규(저, 11시) <투혼 > 승 조기석(테, 1시)3세트 임홍규(저, 11시) < 에디 > 승 조기석(테, 1시)4세트 임홍규(저, 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기석(테, 7시)5세트 임홍규(저, 1시) 승 < 벤젠 > 조기석(테, 7시)'맥그리거' 임홍규가 조기석의 앞마당에 '마패 해처리'를 건설하는 쇼맨십을 보여주면서 승자전 진출을 확정지었다. 임홍규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2018-10-25
[KSL] 벌처로 재미본 조기석, 바이오닉으로 마무리! 2-1 역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C조 1경기▶조기석 2-1 임홍규1세트 조기석(테, 9시) < 단장의능선 > 승 임홍규(저, 3시)2세트 조기석(테, 1시) 승 < 투혼 > 임홍규(저, 11시)3세트 조기석(테, 1시) 승 < 에디 > 임홍규(저, 11시)조기석이 임홍규의 저글링 러시를 벌처로 막아낸 뒤 바이오닉 조합을 구성해 치고 나와 승리했다. 조기석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C조 1경기 임홍규와의 3세트에서 벌처 4기로 저글링 두 부대를 상대해냈고 남은 자원으로 바이오닉 병력과 사이언스 베슬을 확보해 한 번의 공

2018-10-25
[KSL] 조기석, 폭탄 드롭으로 임홍규 본진 초토화시켰다! 1-1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C조 1경기▶조기석 1-1 임홍규1세트 조기석(테, 9시) < 단장의능선 > 승 임홍규(저, 3시)2세트 조기석(테, 1시) 승 < 투혼 > 임홍규(저, 11시)조기석이 하이브로 전환하려는 임홍규의 허점을 폭탄 드롭으로 파고 들어 승리를 따냈다. 조기석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C조 1경기 임홍규와의 2세트에서 폭탐 드롭 한 번으로 저그의 테크트리를 무너뜨리고 승리,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임홍규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가져간 뒤 저글링을 뽑았다. 앞마당 뒤 언덕에 떠 있는 오버

2018-10-25
[KSL] '맥그리거' 임홍규, 연이은 공격 성공으로 기선 제압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C조 1경기▶조기석 0-1 임홍규1세트 조기석(테, 9시) < 단장의능선 > 승 임홍규(저, 3시)'맥그리거' 임홍규가 테란 조기석을 상대로 시종일관 공격을 쏟아부으면서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임홍규는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C조 1경기 조기석과의 1세트에서 초반 저글링부터 공격을 시도해 러커와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로 물 흐르는 듯 넘어가면서 1대0으로 앞서 나갔다.임홍규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저글링을 밀어 넣으며 견제를 시도했다. 조기석의 머린과 벌처에게 막히

2018-10-25
정윤종-김성현 "블리즈컨 쇼매치 영광…스타크 재미 선사하겠다"

"블리즈컨이라는 무대에 초청되어 대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KSL과 ASL의 대표 자격으로 자리를 만들어줘서 영광이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의 진짜 재미가 무엇인지 외국 팬들에게 보여주겠다."오는 11월3일 미국 애너하임 블리즈컨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쇼매치인 KSL VS ASL에 출전하는 KSL 대표 김성현과 ASL 대표 정윤종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성현과 정윤종은 "각자의 리그를 우승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만큼 대표 선수의 마음으로 임하겠다"면서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는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지만 외국 팬들에게는 낯선 게임일 수 있는데 재미를 선서하겠다"라

2018-10-25
[ASL] '매시아' 김정우 "(이)영호야 올라와라"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을 생각도 있었지만 나를 증명하고 싶었고 결승까지 올라왔다."'매시아' 김정우가 KSL 시즌1 우승자인 김성현을 3대2로 제압하고 1,000여 일만에 메이저 개인리그 결승전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뤘다. 김정우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6 4강 A조에서 김성현과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고 결승에 선착했다. 김정우는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으려고 했는데 진정한 나의 실력을 보여준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이를 악물고 연습했다"라면서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내가 어떤 선수인지 팬들에게 조금은 보여드린 것 같다"라고 말했다. 결승전 상대로 누

2018-10-21
[ASL] '매시아' 김정우, KSL 우승자 김성현 꺾고 1,003일 만에 결승

'매시아' 김정우가 KSL 시즌1 우승자인 테란 김성현을 3대2로 제압하고 1,003일 만에 메이저 개인리그 결승에 올랐다. 김정우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6 4강 A조에서 김성현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쳤고 5세트에서 버로우 저글링 전략으로 흔들기에 성공하며 3대2로 이겼다. 김정우는 2016년 초에 열린 반트 대국민 스타리그 우승 이후 1,000여 일만에 결승전에 올랐다.1세트에서 1-1-1 체제를 구축한 김성현은 벌처를 뽑아 김정우의 앞마마당으로 달려갔다. 성큰 콜로니를 무시하고 치고 들어간 김성현은 김정우의 드론을 사냥했고 본진까지 난입하면서 재미를 봤다.

2018-10-21
'따끈따끈 우승컵' 김성현 VS '3년 만에 결승' 김정우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6 4강에 올라온 선수들 중에 최근에 우승한 선수와 가장 오래 전에 우승한 선수가 맞붙는다. KSL 시즌1에서 우승하면서 따끈따끈한 트로피를 갖고 있는 테란 김성현과 반트 대국민 스타리그에서 정상에 오른 뒤 3년 넘도록 우승하지 못하고 있는 저그 김정우가 대결한다. ASL 시즌6 4강 멤버는 김성현과 김정우, 이영호와 김윤중이다. 김성현은 9월에 마무리된 KSL 시즌1 결승전에서 저그 이제동을 4대0으로 꺾으면서 정상에 오른 '핫한' 선수다. ASL 시즌6에서도 24강 E조에서 저그 김윤환을 잡아낸 뒤 승자전에서 저그 김민철을 제압했고 16강 C조에서는 프로토스 도재욱을 제압했지만 변현제에게 승자전에서

2018-10-21
[KSL] 드롭 확인 완료! 박성균, 폭탄 드롭 막고 2대0 리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 16강 B조 1경기▶박준오 0-2 박성균1세트 박준오(저, 3시) < 단장의능선 > 승 박성균(테, 9시)2세트 박준오(저, 1시) < 에디 > 승 박성균(테, 11시)박성균이 독사 같은 스캐너 사용을 통해 박준오의 폭탄 드롭을 눈치채고 완벽하게 수비해냈다. 박성균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신촌점 12층 문화관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2018 시즌2 16강 B조 1경기 박준오와의 2세트에서 박준오의 전략을 두 번 연속 막아내고 낙승을 거뒀다.박성균은 1개의 배럭을 유지하면서 팩토리와 스타포트를 건설는 1-1-1 체제를 갖췄다. 박준오가 이를 노린 듯 저글링의 이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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