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크루 김도우가 4강에서 박령우를 상대로 리버스 승륍을 달성한 데 이어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과의 결승전에서도 세 세트를 내준 뒤 내리 네 세트를 가져가면서 드라마와 같은 우승을 이뤄냈다.김도우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GSL 슈퍼 토너먼트 2018 시즌2 결승전에서 김유진에게 1, 2,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부터 우주관문 전략을 활용해 연승을 가져가면서 4대3으로 승리했다. 1세트에서 초반 견제에 성공하면서 김도우의 탐사정 숫자를 줄여준 김유진은 불멸자와 집정관을 조합해서 치고 들어갔다. 김도우의 앞마당과 12시 확장 사이로 병력을 이동시킨 김유진은 수호 방패까지 들면
2018-09-30
◆아프리카TV GSL 슈퍼 토너먼트 2018 시즌2 4강 2경기 ▶김도우 3대2 박령우1세트 김도우(프, 5시) < 애시드플랜트 > 승 박령우(저, 11시)2세트 김도우(프, 5시) < 로스트앤파운드 > 승 박령우(저, 1시)3세트 김도우(프, 11시) 승 < 드림캐처 > 박령우(저, 5시)4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세룰리안폴 > 박령우(저, 7시)5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파라사이트 > 박령우(저, 11시)고수 크루 김도우가 '천적' 박령우를 맞아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서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결승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GSL 슈퍼 토너먼트 2018 시즌2 4강 B조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인피니티 게이밍 강민수를 GSL 슈퍼 토너먼트 4강에서 제압하면서 블리즈컨에 출전할 선수들이 모두 정해졌다. 김유진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GSL 슈퍼 토너먼트 2018 시즌2 4강 A조 강민수와의 대결에서 리버스 스윕을 이뤄내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4강전을 치르기 전까지 3,950 포인트로 8위에 올라 있던 김유진은 3,425점으로 11위에 랭크되어 있던 강민수를 제치고 블리즈컨 진출도 확정지었다. 만약 김유진이 4강에서 패하고 강민수가 우승했다면 포인트 순위가 바뀌면서 블리즈컨 티켓을 강민수가 가져갈 수도 있었지만 김유진의 승리로 블리즈컨에 나
◆아프리카TV GSL 슈퍼 토너먼트 2018 시즌2 4강 ▶김유진 3대2 강민수1세트 김유진(프, 11시) < 애시드플랜트 > 승 강민수(저, 5시)2세트 김유진(프, 5시) < 파라사이트 > 승 강민수(저, 11시)3세트 김유진(프, 1시) 승 < 애시드플랜트 > 강민수(저, 7시)4세트 김유진(프, 1시) 승 < 블루시프트 > 강민수(저, 7시)5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드림캐처 > 강민수(저, 11시)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인피니티 게이밍 강민수를 상대로 1, 2세트에서 패했지만 세 세트를 모두 승리하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 블리즈컨 티켓을 손에 넣었다.김유진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
군복무를 마치고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계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정명훈이 국내 공식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정명훈은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16강에서 김도우를 상대한다. 정명훈은 지난 6월7일 의경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자신의 SNS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 선수로 다시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는 정명훈은 GSL 시즌3 예선에 출전했지만 준비 기간이 짧아 탈락했다. 이후 홈스토리컵 시즌12와 쿵푸컵, 올리모리그, 와디TV 등 온라인 대회에 거의 다 참가하면서 경험치를 끌어 올린 정명훈은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예선에서 이동녕에게 1대
2018-09-28
올해 열린 GSL을 모두 우승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가장 두려운 상대로 꼽았던 팀 동료 이병렬을 맞아 3대0 완승을 거뒀다. 조성주는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16강 이병렬과의 대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드림캐처'에서 열린 1세트에서 조성주는 12시 지역에 2개의 병영을 지으면서 이병렬의 앞마당으로 치고 들어갔다. 앞마당에 부화장을 먼저 지은 뒤에 산란못을 가져갔던 이병렬은 일벌레를 잃었고 가시촉수와 저글링을 확보해야 했다. 대군주 2기를 잡아낸 조성주는 화염차 견제로 시간을 번 뒤 공성전차 2기와 밤까마귀를 이끌고
2018-09-27
군복무를 마치고 현역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겠다고 밝힌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태자' 윤영서가 군복무 이전 소속팀인 리퀴드에 다시 입단했다. 윤영서는 24일 밤트위터를 통해 "리퀴드에 돌아갈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개인 방송과 대회를 통해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리퀴드 또한 공식 사이트에 윤영서의 합류를 크게 알렸다. "The Crown Prince has returned. Welcome back(황태자가 돌아왔다. 환영한다)"라고 트위터에 올리면서 윤영서의 합류를 알린 리퀴드는 장문의 글을 통해 "윤영서가 다시 돌아왔고 그동안 리퀴드의 유니폼을 입고 보여줬던 활약을 다시 보여줄 것"이라 기대를 표했다. 윤영서는 2
2018-09-25
"세 번 연속 GSL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직 블리즈컨 우승 트로피가 없기에 본좌라고 불리기엔 부족합니다."지난 15일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스플라이스 소속 전태양을 4대3으로 잡아내고 GSL 역사상 처음으로 세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올해 국내 대회를 석권했지만 한 해를 결산하는 최고의 국제 대회를 남겨 두고 있기에 김칫국을 먼저 마시지 않겠다는 뜻이다.조성주가 2018년 동안 이룬 성과를 보면 '본좌'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성과를 냈다. 올 초에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올라가면서 시동을 걸었고 월드 일렉트로닉 스
2018-09-16
"상대가 전태양 선배였기 때문에 GSL 3연속 우승은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는데 달성하고 나니까 블리즈컨 우승까지 욕심이 난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010년 GSL 개막 이후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세 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만족하지 못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주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대결에서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면서 GSL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성주는 "전태양 선배가 결승전 상대로 정해지면서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고 1, 2세트를 내주면서 3연속 우승은 어려울 것 같다"라고
2018-09-15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스타크래프트2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조성주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대결에서 4대3으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면서 GSL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성주는 1, 2세트에 트레이드 마크인 전진 병영 전략을 구사했지만 전태양의 수비에 막혔다. 3세트에서도 전진 병영을 사용했고 초반에 피해를 입히며 승리한 조성주는 4세트에서 28분간의 혈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2대2 타이를 이뤄냈다. 5세트에서 전태양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3연패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이라 예상됐전 조성주는 6세트 힘싸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스플라이스 전태양을 상대로 초반 조이기를 시도해서 아슬아슬하게 성공하면서 GSL 3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조성주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7세트에서 전략에서 뒤처지자 공성전차와 밴시 2기, 건설로봇으로 치고 들어가서 조이기를 성공, 4대3으로 승리했다. 조성주는 GSL 역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전태양은 입구를 보급고 2개와 병영으로 막은 뒤 앞마당에 사령부를 건설했고 조성주는 군수공장에 이어 우주공항까지 가파르게 테크 트리를 올렸다. 조성주는 사신 2기와 사이클론 1기로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3-3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11시)2세트 조성주(테, 5시) < 드림캐처 > 승 전태양(테, 11시)3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16비트 > 전태양(테, 7시)4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로스트앤파운드 > 전태양(테, 7시)5세트 조성주(테, 7시) < 블루시프트 > 승 전태양(테, 1시)6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전태양(테, 5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스플라이스 전태양의 초반 공세를 버텨낸 뒤 양방향 흔들기를 성공하면서 3대3을 만들어냈다. 조성주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2-3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11시)2세트 조성주(테, 5시) < 드림캐처 > 승 전태양(테, 11시)3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16비트 > 전태양(테, 7시)4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로스트앤파운드 > 전태양(테, 7시)5세트 조성주(테, 7시) < 블루시프트 > 승 전태양(테, 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의 일꾼을 연이어 줄여주면서 5세트를 승리,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전태양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조성주와의 5세트에서 조이기를 성공하는 과정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2-2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11시)2세트 조성주(테, 5시) < 드림캐처 > 승 전태양(테, 11시)3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16비트 > 전태양(테, 7시)4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로스트앤파운드 > 전태양(테, 7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장기전 운영 능력 싸움에서 스플라이스 전태양보다 한 수 위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조성주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4세트에서 해병으로 흔들면서 공중 병력으로 전환했고 치고 들어오는 상대 병력을 포위한 상태에서 전투순양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1-2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11시)2세트 조성주(테, 5시) < 드림캐처 > 승 전태양(테, 11시)3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16비트 > 전태양(테, 7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삼 세 번 만에 전진 2병영 견제를 성공하면서 스플라이스 전태양에게 한 세트를 따냈다.조성주는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3세트에서 전진 2병영 사신 공격을 성공한 뒤 의료선 견제를 통해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 세트 스코어를 1대2로 만들었다.조성주는 1세트와 마찬가지로 건설로봇 2기를 동원해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0-2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11시)2세트 조성주(테, 5시) < 드림캐처 > 승 전태양(테, 1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3연속 의료선 폭탄 드롭을 성공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에게 두 세트를 내리 따냈다.전태양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조성주와의 2세트에서 의료선 4기 분량의 해병을 조성주의 앞마당에 연달아 떨어뜨리면서 바이오닉 병력의 업그레이드를 하지 못하게 견제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9시에 전진 병영을 건설하면서 또 다시 초반 압박을 시도한 조성주는 사이클론과 사신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0-1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5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1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강력한 조이기 능력을 선보이면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상대로 1세트를 승리했다.전태양은 1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3 코드S 결승전 조성주와의 1세트에서 전진 2병영 전략을 막아낸 뒤 공성전차와 해방선을 활용한 강력한 조이기를 성공하면서 승리했다.조성주는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건설로봇을 10시로 보내면서 병영을 전진해서 지었고 추가로 한 기 더 보내서 병영을 연달아 지었다. 사신을 생산한 조성주는 전태양의 정찰에 발각됐지만 사신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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