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이스 김대엽이 GSL 5연속 8강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대엽은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D조에 출전, 변현우, 김유진, 고병재 등과 한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선다. 김대엽은 2017년 시즌1부터 지난 시즌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8강에 모두 올라갔다. 2016년부터 개인리그 결승에 올라가면서 톱 랭커 진입에 성공한 김대엽은 2017년 3월 GSL 시즌1에서 우승하면서 처음으로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2018-06-02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스타크래프트2 대표로 '마루' 조성주가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조성주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31일 발표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명단에 스타크래프트2 출전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조성주는 27일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며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조성주는 내달 열리는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할 경우 8월 자카르타-팔렘방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본
2018-05-31
"조성호와의 최종전 1세트에서 불곰이 역장 사이로 빠져 들어갈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나가는 것을 보고 '오늘 내 불곰은 날렵하다. 다이어트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조성호를 두 번 잡아내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은 스플라이스 전태양이 불곰에 대해 재미난 평가를 내리면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전태양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에서 조성호를 두 번 연달아 잡아내면
2018-05-30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최종전 전태양 2대0 조성호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백워터 > 조성호(프, 11시)2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카탈리스트 > 조성호(프, 1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만 하루에 두 번 잡아내면서 8강에 올라갔다. 전태양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 최종전에서 조성호를 상대로 다방향 흔들기에 성공하면서 2대0으로 격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전태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패자전 조성호 2대0 박령우1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박령우(저, 11시)2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로스트앤드파운드 > 박령우(저, 1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프로토스 잡는 저그로 이름을 날린 박령우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최종전 기회를 얻었다. 조성호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 패자전에서 박령우를 상대로 1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뒀고 2세트
"제 저그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박령우가 조지명식에서 과감하게 뽑는 것을 보고 독기를 품었다."김도우가 조지명식에서 자신을 지명한 박령우에게 복수했다. 김도우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에서 저그 박령우를 제압한 뒤 테란 전태양까지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박령우를 이기고 나서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는데 그러다가 승자전과 최종전에서 모두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승자전 김도우 2대1 전태양1세트 김도우(프, 11시) < 카탈리스트 > 승 전태양(테, 5시)2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애시드플랜트 > 전태양(테, 11시)3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로스트앤드파운드 > 전태양(테, 7시)김도우가 전태양과의 눈치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2연속 GSL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도우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 승자전에서 전태양과의 1세트에서는 휘둘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2경기 전태양 2대0 조성호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카탈리스트 > 조성호(프, 11시)2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백워터 > 조성호(프, 11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난전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면서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를 패자조로 내려 보냈다. 전태양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 2경기 조성호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켰고 2세트에서는 전술핵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1경기 김도우 2대0 박령우1세트 김도우(프, 11시) 승 < 애시드플랜트 > 박령우(저, 5시) 2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로스트앤드파운드> 박령우(저, 7시)김도우가 지략과 전투력에서 모두 박령우보다 한 수 위임을 증명했다. 김도우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 1경기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1세트는 2우주관문 불사조 전략으로 2세트는 수비 이후 조합을 통한 힘싸움으로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선수들이 GSL 시즌2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토스 조성호가 8강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성호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2 코드S 16강 C조에서 박령우와 김도우, 전태양과 한 조를 이뤘다. 유일하게 한국에 남아 있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단인 진에어 그린윙스는 GSL 16강에서 조성주가 A조 1위를, 이병렬이 B조 2위를 각각 차지하며 8강에 2명이나
GSL 시즌2가 종족별로 황금 비율을 맞출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프리카TV는 5월 30일과 6월 2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8 GSL 시즌2 코드S 16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앞서 진행된 코드S 16강 A조에서는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와 주성욱, B조에서는 백동준과 진에어 이병렬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8강 진출 종족 비율은 프로토스 2명, 테란 1명, 저그 1명으로 밸런스 패치 이후에도 프로토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남은 16강 경기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는 1,000여 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들었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이하 스타1)으로 진행된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5 결승전이 열렸고 이를 관전하기 위해 관객들이 운집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1,000여 개의 좌석을 배치했고 무료 입장이라고 했다. 입장료가 없는 결승전 행사여서 모든 자리가 찼다고 얕볼 수 없는 분위기였다. 관중들은 정윤종과 장윤철의 플레이 하나하나에 반응하면서 탄성을
정윤종이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5 우승을 차지했다.정윤종은 2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K-팝 광장에서 열린 올레tv ASL 시즌5 결승전에 출전했다.스타크래트:브루드워로 진행되는 ASL 결승전 3연속 챔피언 이영호를 꺾은 장윤철과 대결을 펼친 정윤종은 2개 세트 연속 승리를 따내며 손쉽게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정윤종은 3세트에서 패하며 흔들리는 듯 했지만 4세트 끈질긴 견제와 공격으로 ASL 시즌5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
2018-05-27
정윤종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결승전에서 장윤철을 3대1로 격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2에서 우승한 선수가 스타1을 다시 시작하면서 우승한 드문 사례이기에 관심을 받았다. 스타1에서 우승한 선수가 스타2로 전향해서 우승한 예는 꽤나 많았지만 스타2에서 최정상에 올랐던 선수가 스타1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일은 거의 없었다. 김민철이 스타2에서 우승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결승전에서도 고유의 1세트 징크스는 이어졌다.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결승전에서 정윤종이 장윤철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ASL 결승전에서는 1세트를 가져간 선수가 정상에 오르는 징크스가 있었다. 김윤중과 조기석의 시즌1 결승전은 3대0으로 마무리됐고 시즌2 결승전에서는 이영호가 염보성을 상
스타크래프트2에서 정상에 올랐던 정윤종이 20년 전에 탄생한 스타크래프트의 공식 리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정윤종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리그 시즌5 결승전 장윤철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절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유망주였다. MBC게임 히어로에 드래프트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정윤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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