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이스 김대엽은 2017년초에 열린 GSL 시즌1에서 데뷔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인 프로리그에서는 팀의 2인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면서 kt 롤스터를 몇 차례 정상에 올려 놓았던 김대엽이지만 개인리그에서는 번번이 떨어졌던 김대엽은 팀 단위 대회가 없어지자 개인리그에 집중했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김대엽은 스포티비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시즌에서 박령우를 꺾으면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실력자 대
2018-03-30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최종전 진영화(프, 7시) 승 < 글래디에이터 > 염보성(테, 1시)이번 대회를 위해 개인 방송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연습에 매진한 진영화가 박지호와 염보성을 연파하면서 16강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진영화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 최종전 염보성과의 대결에서 아비터 리콜을 연거푸 성공하면서 승리했다.선공권을 가진 염보성이 먼저
2018-03-27
"김택용을 면회하러 군에 다녀왔는데 만감이 교차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더 큽니다."'폭군' 이제동이 ASL 시즌5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동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에서 진영화와 염보성을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ASL이 시작한 이래 16강에 줄곧 머물렀던 이제동은 "24강은 당연히 통과할 것이라 생각했고 16강부터가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승자전 이제동(저, 9시) 승 < 트랜지스터 > 염보성(테, 1시)'폭군' 이제동이 특유의 가난하지만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염선생' 염보성을 격파하고 16강에 복귀했다. 이제동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 승자전 염보성과의 대결에서 공격적인 움직임을 통해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드론 정찰을 1시 지역으로 보내면서 염보성의 본진에 배럭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2경기 이제동(저, 1시) 승 < 스파클 > 진영화(프, 4시)'폭군' 이제동이 화려한 스킬 활용 능력을 발휘하면서 진영화의 공중 유닛을 모두 제거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이제동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 2경기 진영화와의 대결에서 퀸의 인스네어로 커세어를 모두 제거한 뒤 캐리어는 스커지로 마무리하면서 승자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제동은 본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1경기 염보성(테, 10시) 승 < 스파클 > 박지호(프, 4시)'염선생' 염보성이 섬맵의 특징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스피릿' 박지호의 다크 템플러 드롭에 본 초반 피해를 극복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염보성은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24강 F조 1경기 박지호와의 대결에서 다크 템플러 연속 드롭에 피해를 입었지만 공중을 장악하면서 후반으로 끌고 가서 경기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번번이 GSL 4강에서 무너지던 아쉬움을 털어내고 8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갔다. 조성주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능수능란한 장기전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4대2로 승리,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성주는 1세트부터 장기전을 시도했다. 2기의 의료선으로 흔들기에 성공한 조성주는 밤까마귀와 유령을 조합하면서 박령우의 군락 유닛을
2018-03-24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는 지금까지 크고 작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GSL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데뷔 이래 한 번도 GSL 결승에 올라가지 못했고 4강에서 무너진 적도 많았다. 그래서 '4성주'라는 좋지 않은 별명이 붙기도 했다. 조성주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 박령우와의 대결에서 장기전을 선택했고 힘싸움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4대2로 승리, 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성주는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조성주 4대2 박령우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블랙핑크 > 박령우(저, 7시)2세트 조성주(테, 11시)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승 박령우(저, 5시)3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오딧세이 > 박령우(저, 11시) 4세트 조성주(테, 11시) < 어비설리프 > 승 박령우(저, 5시)5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박령우(저, 5시) 6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칠흑성소 > 박령우(저, 5시) 조성주가 숙원이었던 GSL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조성주는 24일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박령우 2-3 조성주1세트 박령우(저, 7시) < 블랙핑크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조성주(테, 11시)3세트 박령우(저, 11시) < 오딧세이 > 승 조성주(테, 5시)4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어비설리프 > 조성주(테, 11시)5세트 박령우(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조성주(테,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또 한 번 끈질깃 뒷심을 발휘하며 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조성주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박령우 2-2 조성주1세트 박령우(저, 7시) < 블랙핑크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조성주(테, 11시)3세트 박령우(저, 11시) < 오딧세이 > 승 조성주(테, 5시)4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어비설리프 > 조성주(테, 11시)박령우가 네 차례나 12시를 두드리면서 결국 뚫어내고 4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박령우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박령우 1-2 조성주1세트 박령우(저, 7시) < 블랙핑크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조성주(테, 11시)3세트 박령우(저, 11시) < 오딧세이 > 승 조성주(테, 5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정신 없이 몰아치는 공격으로 박령우를 물리쳤다.조성주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 박령우와의 3세트에서 시종일관 공격을 펼치면서 저그의 수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박령우 1-1 조성주1세트 박령우(저, 7시) < 블랙핑크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조성주(테, 11시)박령우가 조성주의 전진 2병영 전략을 알고 있다는 듯 막아내면서 손쉽게 승리했다.박령우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2세트에서 전진 2병영 벙커링 작전을 이른 산란못 전략으로 받아치며 승리했다.조성주가 3시 지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박령우 0-1 조성주1세트 박령우(저, 7시) < 블랙핑크 > 승 조성주(테,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유령으로 박령우의 군락 유닛을 녹여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조성주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B조 박령우와의 1세트에서 치고 받는 난전을 펼치다가 유령이 생산되면서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경기를 뒤집었다.조성주는 사신 1기를 보내 박령우의 본진을 정찰했
스플라이스 프로토스 김대엽이 다시 한 번 GSL 결승전에 진출했다.김대엽은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어윤수와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전을 펼쳤다.일곱 번째 GSL 결승에 도전하는 어윤수와 2017 GSL 시즌1에서 어윤수를 꺾고 우승한 김대엽이 다시 맞붙었다.김대엽은 1세트에 패했지만 바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김대엽은 어윤수의 3, 4세트 승리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지막 3개 세트를 모두 따내며 GSL 결승전에 다시 올랐다.2
2018-03-21
"1대3으로 뒤처질 때까지만 해도 '결승 前의 어윤수라는 별명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다'라고 느꼈다. 좌절감까지 이어질 뻔했지만 내가 뒤집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스플라이스 소속 프로토스 김대엽이 GSL 4강에서 무패 신화를 자랑하던 어윤수를 제압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대엽은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 A조 어윤수와의 대결에서 1대3으로 뒤처졌지만 내리 세 세트
스플라이스 프로토스 김대엽이 다시 한 번 GSL 결승전에 올랐다.김대엽은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어윤수와 GSL 2018 시즌1 코드S 4강전을 펼쳤다.일곱 번째 GSL 결승에 도전하는 어윤수와 2017 GSL 시즌1에서 어윤수를 꺾고 우승한 김대엽이 다시 맞붙었다.김대엽은 1세트에 패했지만 바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김대엽은 어윤수의 3, 4세트 승리에 위기를 맞이했지만 마지막 3개 세트를 모두 따내며 GSL 결승전에 다시 올랐다.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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