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프로토스전 최고의 이론가인 주성욱이 많이 도와줘서 묵직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조성주에게 1경기에서 패했던 복수를 최종전에서 해내면서 네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에서 1세트에서는 공중전에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타이밍 러시를 적중시키면서 조성호를 2대0으로 격파하고 8강의 마지
2018-02-23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최종전 김대엽 2대0 조성호1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어비설리프 > 조성호(프, 11시)2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조성호(프, 11시)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를 2대0으로 잡아내면서 네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에서 조성호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2018-02-22
"프로토스전만 연습하면 되기에 쉬울 것 같지만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시기였다."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4명의 프로토스가 한 조에 편성되면서 유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 놓았다. 김유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에서 김준호와는 연거푸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벌였고 조성호와의 대결에서는 전략적으로 승리를 이끌어내며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유진은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승자전 김유진 2대0 조성호1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조성호(프, 5시)2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카탈리스트 > 조성호(프, 11시)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팀 동료 조성호를 2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유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승자전에서 조성호를 상대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8강에 올라갔다.조성호는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2경기 김유진 2대0 김준호1세트 김유진(프, 1시) 승 < 블랙핑크 > 김준호(프, 7시) 2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카탈리스트 > 김준호(프, 11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김준호와의 1, 2세트에서 모두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 끝에 승리, 팀 동료 조성호와 승자전을 치른다.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2경기 김준호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암흑기사 전략으로 맞불을 놓으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1경기 조성호 2대1 김대엽1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오딧세이 > 김대엽(프, 5시)2세트 조성호(프, 11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김대엽(프, 5시)3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블랙핑크 > 김대엽(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스플라이스 김대엽을 맞아 효율적인 견제 이후 힘싸움으로 전환하는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
지난 주까지 치러진 GSL 16강 A, B조 경기에서는 저그가 판을 쳤다. IEM 평창에서 우승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던 외국인 저그 선수 '스칼렛' 사샤 호스팀이 GSL 우승자 출신 주성욱과 이신형을 연파하면서 A조 1위로 8강에 올라갔고 B조에서는 SK텔레콤 T1 출신 저그 박령우와 어윤수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저그가 아닌 선수는 프로토스 주성욱 뿐이었다. 21일과 22일 연달아 16강 C조와 D조 경기를 치르는 GSL에서 더 이상 저그가 추가될 가능성은 없다. C조와 D조에
2018-02-21
어윤수는 지금까지 GSL 8강에 올라오면 반드시 결승까지 올라갔다. 한 손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준우승을 했던 어윤수에게 이 패턴은 반드시 지키고 싶은 징크스다.어윤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 경기에서 테란 한이석을 연파하면서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작년에 테란전을 정말 못해서 고전했는데 테란전 연습에 매진하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 눈을 뜬 것 같다"라
2018-02-14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최종전 어윤수 2대0 한이석1세트 어윤수(저, 1시) 승 < 블랙핑크 > 한이석(테, 7시)2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카탈리스트 > 한이석(테, 5시)어윤수가 한이석만 두 번 내리 잡아내면서 8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 최종전에서 한이석을 요리조리 요리하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1경기에서 이미 한이석을 잡아봤던 경험을 살린 노련한 플레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패자전 한이석 2대0 전태양1세트 한이석(테, 1시) 승 < 블랙핑크 > 전태양(테, 7시)2세트 한이석(테, 5시) 승 < 카탈리스트 > 전태양(테, 11시)마이인새니티 한이석이 메카닉으로 가닥을 잡고 온 스플라이스 전태양을 상대로 능수능란한 대응법을 선보이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이석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 패자전에서 전태양의 메카닉 전략을 상대로 견제
"전태양의 메카닉 실력이 너무나 뛰어났다. 시쳇말로 '토 나올 뻔'했다."전태양식 버티기(이하 전버) 작전을 무너뜨린 뒤 저그 강호 어윤수까지 2대0으로 격파한 박령우가 전태양의 메카닉 전략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내놓았다. 박령우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에서 '전버'를 상대로 두 번째 세트를 패했지만 3세트에서 승리하면서 승자조에 올라갔고 어윤수까지 2대0으로 제치면서 조 1위로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승자전 박령우 2대0 어윤수1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블랙핑크 > 어윤수(저, 7시)2세트 박령우(저, 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어윤수(저, 시)박령우가 전태양에 이어 어윤수까지 무너뜨리고 B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박령우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 승자전에서 어윤수의 저그전 패턴을 간파한 듯 한 발 빠른 움직임과 침착한 수비를 통해 2대0 완승을 거뒀다.어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2경기 박령우 2대1 전태양1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전태양(테, 5시)2세트 박령우(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전태양(테, 1시)3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블랙핑크 > 전태양(테, 7시)박령우가 전태양의 울트라급 버티기를 침착하게 뚫어내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박령우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B조 2경기에서 전태양이 메카닉 유닛에 유령을 추가하는
최근 스타크래프트2 리그를 지배하고 있는 단어는 '스칼렛(Scarlett)'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 전 사전 행사 형식으로 진행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2 평창 대회에서 'Scarlett' 사샤 호스틴은 7일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을 4대1로 격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0일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 경기에서 호스틴은 프로토스 주성욱을 꺾은 뒤 승자전에서 테란 이신형을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8강에
"2년 만에 GSL 8강에 올라와서 기쁘지만 저그전이 너무나 흔들려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된다. 보완이 시급하다."2016년 GSL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가까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던 프로토스 주성욱이 디펜딩 챔피언인 이신형을 완파하면서 2년 만에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주성욱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격파하면서 8강에 진출했다. 주성욱
2018-02-10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최종전 주성욱 2대0 이신형1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카탈리스트 > 이신형(테, 11시)2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블랙핑크 > 이신형(테, 1시)2017년 극도로 부진했던 주성욱이 지난 시즌 GSL 우승자인 이신형을 2대0으로 격파하고 2년 만에 8강에 올라갔다. 주성욱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 최종전에서 이신형을 2대0으로 격파하고 2016년 GSL 시즌1 우승 이후 2
'Scarlett' 사샤 호스틴이 외국인 선수로는 6년 만에 GSL 8강에 진출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사샤 호스틴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 주성욱을 2대1로 제압한 뒤 승자전에 올라갔고 지난 시즌 우승자인 테란 이신형을 2대0으로 격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GSL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숱하게 도전장을 던졌지만 8강 이상 올라간 적은 그리 많지 않았다. 2012년 'N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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