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브라질 테란 'Kelazhur' 디에고 슈와임을 3대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김유진은 6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2 스타크래프트2 8강전에서 브라질의 테란 플레이어 'Kelazhur' 디에고 슈와임를 3대0으로 물리치고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유진은 1세트에 점멸 추적자를 활용해 테란의 확장 기지로 치고 들어갔고 사령부를 띄우면서 시간을 벌었다. 광전사의 돌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김유진은 슈와임
2018-02-06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과 주성욱이 IEM 시즌12 평창 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김유진과 주성욱은 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2 스타크래프트2 16강에서 프로토스 'DnS' 아드리엔 보우를 , 저그 'Stephano' 일리에스 사토우리를 3대1로 잡아내고 8강에 진출했다. 김유진은 보우가 공중 유닛을 사용하려는 타이밍에 지상군으로 몰아치면서 1세트를 따냈다. 2기의 사도로 정찰하면서 보우가 앞마당에 연결체를 일찌감치 가져가
2018-02-05
'클래식' 김도우와 'sOs' 김유진이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한국 서버 대표로 추가 선발됐다. 김도우와 김유진은 19일 IEM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한국 서버 추가 선발전에서 각각 승자조와 패자조에서 1위를 차지,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도우는 강민수와 어윤수 등 내로라 하는 저그 선수들을 연파한 뒤 프로토스 김준호를 2대0으로 제압했고 승자 결승에서 김유진을 맞아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티켓을 손에 넣었다. 패자조로 내려
2018-01-19
"32강 결과가 만족스럽지는 않다. 더 열심히 갈고 닦아서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2017년 극도로 부진했던 주성욱이 2018년 첫 GSL에서 32강을 통과했다. 소감을 밝히는 주성욱은 겉으로는 웃음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어딘가 허전하고 부족하다는 느낌을 계속 밝혔다. 주성욱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에서 테란 이재선만 두 번 잡고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어윤수와의 승자전에서 0대2로 패한 것이 마
2018-01-17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최종전 주성욱 2대0 이재선1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블랙핑크 > 이재선(테, 1시)2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이재선(테, 11시)프로토스 주성욱이 테란 이재선을 두 번 잡아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주성욱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 최종전에서 이재선을 옴짝달싹하지 못하도록 완벽한 운영을 선보이면서 16강에 올라갔다.주성욱은 이재선의 올인 러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패자전 이재선 2대1 제이크 엄플레비1세트 이재선(테, 11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제이크 엄플레비(저, 5시)2세트 이재선(테, 11시) < 카탈리스트 > 승 제이크 엄플레비(저, 5시)3세트 이재선(테, 5시) 승 < 어비설리프 > 제이크 엄플레비(저, 11시)이재선이 외국인 저그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를 2대1로 잡아내고 주성욱과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다.이재선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
"그동안 나에게 준우승의 설움을 줬던 선수들을 이번 조지명식에서 다 모아보겠다."스타2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 타이틀을 갖고 있는 어윤수가 의미심장한 각오를 밝혔다. 어윤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에서 외국인 저그 제이크 엄플레비와 천적이라 불리던 주성욱을 모두 2대0으로 완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엄플레비를 상대로 저글링과 맹독충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일벌레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승자전 어윤수 2대0 주성욱1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주성욱(프, 5시)2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주성욱(프, 5시)스타2 선수들 가운데 최다 준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어윤수가 주성욱을 2대0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라갔다. 어윤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 승자전에서 주성욱의 전략을 저글링 흔들기로 무너뜨리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어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2경기 주성욱 2대1 이재선1세트 주성욱(프, 11시)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승 이재선(테, 5시)2세트 주성욱(프, 7시) 승 < 블랙핑크 > 이재선(테, 1시)3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카탈리스트 > 이재선(테, 5시)주성욱이 이재선을 상대로 2세트에서는 힘으로, 3세트에서는 전략으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주성욱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 2경기에서 테란 이재선을 상대로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1경기 어윤수 2대0 제이크 엄플레비1세트 어윤수(저, 5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제이크 엄플레비(저, 11시)2세트 어윤수(저, 7시) 승 < 블랙핑크 > 제이크 엄플레비(저, 1시)어윤수가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를 맞아 노련한 운영을 통해 2대0 완승을 거두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어윤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 1경기에서 같은 종족인 저그 엄플레비를 맞아 초반 교전에서 이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서 가장 많은 준우승이라는 좋지 않은 기록을 갖고 있는 어윤수가 2018년 첫 공식 리그에 나선다. 어윤수는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D조에서 'NoRegreT' 제이크 엄플레비, 주성욱, 이재선을 상대로 16강 진출을 노린다. 어윤수는 2013 WCS 코리아 시즌3부터 2014년 내내 네 시즌 연속 준우승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웠고 2017년에도 GSL 시즌1과 시즌2, WCS 글로벌 파이널 준우승이라는
e스포츠를 오랫동안 취재하다보니 은퇴하는 선수들을 자주 본다. 종목의 인기 하락으로 인한 대회의 부재, 군 입대, 부상 등 은퇴의 이유야 다양하지만 실력이 녹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은퇴하는 선수들도 종종 나온다.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퇴를 결정하는 것인데, 이런 선수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우승을 하지 못해서' 혹은 '우승을 할 수 없어서'라고 그 이유를 들고 있다.스스로 한계에 부딪혀 프로게이머가 된 가장 원초적인
2018-01-16
김도우가 조성주와 박령우를 4강과 결승에서 각각 3대0과 3대1로 무너뜨리면서 WESG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이널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도우는 14일 중국 산둥성 자오저우시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 2017 아시아 태평양 파이널에서 4강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를, 결승에서는 저그 박령우를 연파하면서 우승 상금 18,000 달러(한화 약 1,900만 원)을 차지했다. 4강에서 조성주를 만나 3대9으로 제압한 김도우는 결승에서 저그 박령우를
2018-01-14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가 'Has' 커유펭의 전진 우주관문에 이은 보호막 충전소 러시에 휘둘렸지만 3세트부터 해법을 찾아내면서 역전승을 거두고 4강에 올라갔다. 조성주는 13일 중국 산둥성 자오저우시에서 열린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 2017 아시아 태평양 대회 스타크래프트2 8강에서 대만의 프로토스 'Has' 커유펭의 '날카로운' 빌드에 1, 2세트를 내리 빼앗겼지만 3세트부터 대응법을 제시하며 패패승승승을 이뤄냈다.1세트에서 조성주는
2018-01-13
"세계 챔피언인 이병렬을 이겨서 정말 기쁘다."'Scarlett' 사샤 호스틴이 WCS 글로벌 파이널 2017 우승자인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32강에서 탈락시키는 최대 이변을 만들어낸 소감을 밝혔다.사샤 호스틴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C조 최종전에서 이병렬을 2대0으로 물리치고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병렬을 상대로 승리한 소감을 묻자 호스틴은 "이병렬이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강자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C조▶최종전 사샤 호스틴 2대0 이병렬1세트 승 사샤 호스틴(저, 11시) < 카탈리스트 > 이병렬(저, 5시)2세트 승 사샤 호스틴(저, 5시) < 어센션투아이어 > 이병렬(저, 11시)'Scarlett' 사샤 호스틴이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인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에게 2대0 완승을 거두고 데뷔 첫 GSL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사샤 호스틴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C조 최종전에서 이병렬을 상대
◆GSL 2018 시즌1 코드S 32강 C조▶패자전 사샤 호스틴 2대1 김도경1세트 사샤 호스틴(저, 11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김도경(프, 5시)2세트 사샤 호스틴(저, 5시) 승 < 카탈리스트 > 김도경(프, 11시) 3세트 사샤 호스틴(저, 5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김도경(프, 11시) 'Scarlett' 사샤 호스틴이 김도경을 상대로 물 흐르는 듯한 체제 전환 능력을 선보이면서 1세트 패배 이후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사샤 호스틴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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