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SSL 프리미어 플레이오프▶한지원 1-1 강민수1세트 한지원(저, 7시) 승 < 프로스트 > 강민수(저, 11시)2세트 한지원(저, 1시) < 만발의정원 > 승 강민수(저, 7시)강민수가 한지원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시촉수 2기 러시를 방어해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강민수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플레이오프 한지원과의 2세트에서 저글링과 맹독충을 동반한 가시촉수 러시에 당할 뻔했지만 기본 병력을 치
2017-06-01
◆진에어 SSL 프리미어 플레이오프▶한지원 1-0 강민수1세트 한지원(저, 7시) 승 < 프로스트 > 강민수(저, 11시)한지원이 강민수의 초반 저글링과 맹독충 러시를 슬기롭게 막아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한지원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프리미어 플레이오프 강민민수와의 1세트에서 저글링과 맹독충 공격에 앞마당 부화장을 침착하게 지켜내며 승리했다.강민수는 산란못을 일찌감치 지으면서 저글링으로 강하게 몰아쳤다. 저글
"늦게라도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와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연봉을 받으면서 숙소 생활할 때 이 기분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아쉽네요."'뇌제' 윤용태가 한빛 스타즈와 웅진 스타즈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저그 김민철을 완파하고 첫 결승전에 올라갔다. 윤용태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플레이오프에서 김민철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결승에 올라갔다.2005년 데뷔한 윤용태는 팀의 간판 프로토스로 활약했지만 개
◆진에어 SSL 클래식 플레이오프▶윤용태 2대0 김민철 1세트 윤용태(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민철(저, 1시)2세트 윤용태(프, 1시) 승 < 블루스톰 > 김민철(저, 7시)'뇌제' 윤용태가 다크 템플러와 질럿의 타이밍 러시를 활용해 '철벽' 김민철의 허를 찌르면서 2대0으로 완파, 결승에 진출했다. 윤용태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플레이오프 김민철과의 2세트에서 럴커 3기에 넥서스가 파괴됐지만 역으로 파고 들면서
◆진에어 SSL 클래식 플레이오프▶윤용태 1-0 김민철 1세트 윤용태(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민철(저, 1시)'뇌제' 윤용태가 '철벽' 김민철의 방어선을 한 번에 무너뜨리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윤용태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플레이오프 김민철과의 1세트에서 리버로 수비 라인을 만든 뒤 병력을 폭발시켜 한 번의 공격으로 저그의 병력을 제거하고 항복을 받아냈다.본진에 파일런을 지으면서 게이트웨이까지
지난 29일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에서 김민철이 박성균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인터뷰를 진행할 때 관계자들은 귀를 의심했다. 김민철이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처음으로 결승전에 가고 싶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김민철의 말은 사실이다. 2008년에 한빛 스타즈에 드래프트되면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김민철은 프로리그 무대와 STX컵 등에서 올킬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지만 개인리그에서는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 못
바둑계가 또 다시 화들짝 놀랐다. 작년 3월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의 일환인 알파고의 대결에서 이세돌 9단이 1대4로 패하면서 한국 바둑계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시선은 알파고의 다음 행보로 향했고 이세돌의 패배 이후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로 불리는 커제 9단과의 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세계 랭킹 1위 커제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알파고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전세계
2017-05-31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종족전이 저그전인데 플레이오프에서 저그전의 달인이라 불리는 한지원을 만납니다. 가장 큰 고비라고 생각됩니다."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에서 같은 팀 김대엽을 3대2로 간신히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지만 고민이 많았다. 상대가 저그전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한지원이기 때문.강민수는 이번 프리미어에서 한지원을 만나 패
2017-05-29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3대2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3세트 강민수(저, 5시) < 돌개바람 > 승 김대엽(프, 1시)4세트 강민수(저,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김대엽(프, 5시)5세트 강민수(저, 7시) 승 < 프로스트 > 김대엽(프, 5시)스플라이스 강민수가 팀 동료 김대엽의 리버스 스윕을 저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2-2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3세트 강민수(저, 5시) < 돌개바람 > 승 김대엽(프, 1시)4세트 강민수(저,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김대엽(프, 5시)김대엽이 특유의 끈기를 발휘하면서 강민수의 날아다니는 식충 전략을 무너뜨렸다. 김대엽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2-1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3세트 강민수(저, 5시) < 돌개바람 > 승 김대엽(프, 1시)김대엽이 예언자로 초반 견제를 성공한 뒤 정지장 수호물로 강민수의 러시 타이밍을 빼앗으면서 한 세트를 따라갔다. 김대엽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예언자 2기로 강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2-0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강민수가 김대엽의 타이밍 러시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김대엽의 맹공을 깔끔하게 수비해내며 승리했다.8시에 몰래 우주관문을 지은 김대엽은 예언자 1기가 일벌레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1-0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가 같은 팀 김대엽의 타이밍 러시를 슬기롭게 막아내고 1세트를 따냈다.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1세트에서 김대엽의 불멸자, 집정관, 광전사 찌르기를 막아낸 뒤 역습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앞서 나갔다.김대엽은 앞마당에 수정탑을 건설한 뒤 연결체를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개인리그 결승전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윤용태를 반드시 이기고 그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김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가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는 한 번도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다. 실력 좋은 유망주였지만 리그가 폐지되면서 경험을 쌓을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맵 추첨에 나선 김민철이 진행을 맡은 윤용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김민철과의 대결을 앞둔 윤용태가 맵 추첨 진행자로 나섰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경기를 앞둔 김대엽이 모니터를 앞으로 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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