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트로피를 갖는다는 생각뿐이다."10번의 도전 끝에 ASL서 우승을 차지한 변현제가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변현제는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서 전 CJ 엔투스 출신인 유영진을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변현제가 ASL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7년 ASL 시즌3서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은 변현제는 꾸준하게 대회서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7과 시즌11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김성현과 임홍규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 변현제는 경기 후 인터뷰서 "많이 도전했는데 이제서야 우승해 너무 기쁘다. 차기 시즌
2021-11-07
변현제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변현제는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에 출전, 테란 유영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3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변현제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밝게 웃었다.변현제는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에 출전, 테란 유영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3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변현제가 생애 첫 우승 트로피을 들어올렸다.변현제는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에 출전, 테란 유영진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3 풀세트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토스 변현제(왼쪽)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변현제와 유영진이 악수를 나누고 각자의 경기석으로 향했다.
프로토스 변현제(왼쪽)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변현제와 유영진의 우승 각오 인터뷰를 들은 박상현 캐스터(가운데)가 큰 목소리로 ASL 시즌12 결승전의 시작을 알렸다.
프로토스 변현제(왼쪽)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변현제와 유영진이 ASL 시즌12 결승전 무대에 나란히 섰다.
테란 유영진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프로토스 변현제와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처음으로 ASL 결승 무대를 밝은 유영진이 첫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토스 변현제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2019년 9월 ASL 시즌10 이후 2년 만에 관중이 입장해 선수들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테란 유영진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프로토스 변현제와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ASL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유영진이 말없이 개인 연습을 마치고 화면을 빤히 보고 있다.
프로토스 변현제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두 시즌 연속 ASL 결승전에 오른 변현제가 개인 장비 설치와 준비를 마치고 대기실로 이동했다.
프로토스 변현제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ASL 첫 우승에 도전하는 유영진이 경기석에 앉아 연습을 계속 이어갔다.
프로토스 변현제와 테란 유영진이 7일 오후 6시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12 결승전 맞대결을 펼친다. ASL 첫 우승에 도전하는 두 선수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시즌 12 결승전 무대에 우승 트로피가 놓였다.
프로토스 변현제와 테란 유영진이 첫 ASL 우승 타이틀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변현제와 유영진은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 12 결승전에 나선다. 변현제와 유영진 둘 다 아직 ASL 우승 타이틀이 없는 만큼 우승을 위한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변현제는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결승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 준우승의 아픔을 딛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 프로토스 선수가 우승한다는 '가을의 전설'을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변현제와 맞붙는 유영진은 생애 처음으로 ASL 결승 무대에 나선다. 와일드 카드전을 통해 이번 시즌 16강에 합류한 유영진은
2021-11-05
김도욱이 생애 첫 GSL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욱은 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주성욱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결승전은 2019년 GSL 시즌1 결승전 이후 8시즌만의 프로토스 대 테란 결승전으로 펼쳐졌다.김도욱은 결승전에서 주성욱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4대 2로 승리하며, 2012년 공식 데뷔 이후 약 10년 만에 생애 첫 GSL 우승을 차지했다. 김도욱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20,000달러 획득과 함께 IEM 카토비체 2022 직행 티켓도 확보했다.김도욱은 1세트부터 기선제압을 했다. 김도욱은 주성욱의 공허포격기를 활용한 초반 러시를 잘 막아내며 첫 세트 승리를
2021-10-07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인 2008년 STX 소울(해체) 소속으로 데뷔한 조성호는 프로리그서는 신인상 등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개인 리그와는 연을 맺지 못했다. STX 소울이 프로리그 우승과 함께 해체한 뒤 강동훈 감독(kt 롤스터)가 이끈 인크레더블 미라클(IM)에 합류한 그는 2014년 미국 애너하임에서 벌어진 MLG 애너하임서 '폴트' 최성훈(현 T1 단장)을 꺾고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진에어 그린윙스(해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조성호는 2019년 GSL 시즌2와 시즌3서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같은 팀 '마루' 조성주(현 더 고수 크루)와 이병렬(현 드래곤 피닉스 게이밍)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지만 조성호는
2021-09-20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순부 VS 끌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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