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MSL 기준으로 3대2 이영호 우세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부활의 기치를 다시 들어올리고 있는 테란 이영호와 저그 이제동의 맞대결이 열린다. 이영호와 이제동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4강전에서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영호와 이제동은 '택뱅리쌍' 가운데 '리쌍'으로 꼽히면서 확고부동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왔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고 개인리그 무대
2017-01-17
8강에 돌입하면서 폭발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 리그가 오는 17일 열리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에 관중이 몰릴 것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았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이영호와 이제동의 4강전에 프릭업 스튜디오가 가득찰 경우 인근에 있는 위메프 카페 삼성역 지점에서 영상으로 관람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
2017-01-16
'염선생' 염보성이 '힘싸움의 귀재' 도재욱의 허를 찌르면서 결승에 올라갔다.염보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TV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 도재욱과의 대결에서 힘싸움에서는 대부분 패했지만 전략적인 수를 띄운 세트에서 승리하면서 3대2로 결승에 올라갔다.염보성은 도재욱의 전진 게이트웨이 전략을 막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도재욱이 중앙 지역에 게이트웨이를 지은 뒤 질럿과 프로브
2017-01-15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염보성 3대2 도재욱1세트 염보성(테, 5시) 승 < 태풍의눈 > 도재욱(프, 11시)2세트 염보성(테, 7시) < 벤젠 > 승 도재욱(프, 1시) 3세트 염보성(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도재욱(프, 7시)4세트 염보성(테, 11시) 승 < 데미안2 > 도재욱(프, 7시)5세트 염보성(테, 5시) 승 < 태풍의눈 > 도재욱(프, 7시)염보성이 숨겨 놓았던 필살기인 BBS 전략을 꺼내들면서 도재욱을 잡아내고 결승에 올라갔다.염보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도재욱 2-2 염보성1세트 도재욱(프, 11시) < 태풍의눈 > 승 염보성(테, 5시)2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7시)3세트 도재욱(프,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염보성(테, 1시)4세트 도재욱(프, 7시) < 데미안2 > 승 염보성(테, 11시)염보성이 도재욱의 캐리어 전환을 일찌감치 눈치채면서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 염보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TV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t 기가 인터넷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도재욱 2-1 염보성1세트 도재욱(프, 11시) < 태풍의눈 > 승 염보성(테, 5시)2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7시)3세트 도재욱(프,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염보성(테, 1시)도재욱이 할루시네이션으로 아비터 숫자를 늘린 뒤 리콜을 시키는 쇼를 펼치면서 염보성을 힘으로 눌렸다. 도재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TV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 염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도재욱 1-1 염보성1세트 도재욱(프, 11시) < 태풍의눈 > 승 염보성(테, 5시)2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벤젠 > 염보성(테, 7시)도재욱이 테란전에서 아비터 활용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염보성과의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도재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TV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 염보성과의 2세트에서 아비터를 일찌감치 확보한 뒤 리콜과
전태양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전태양은 15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WESG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종목 결승전에서 조성주와 최종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4대3으로 신승을 거두고 우승했다.전태양은 '에코'에서 열린 1세트에서 은폐가 개발된 밴시를 초반에 활용하면서 조성주를 흔들었다. 조성주의 앞마당 지역에 밴시를 보내 7기의 건설로봇을 잡아낸 전태양은 조성주가 두 번째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도재욱 0-1 염보성1세트 도재욱(프, 11시) < 태풍의눈 > 승 염보성(테, 5시)염보성이 도재욱의 전진 게이트웨이 전략을 손쉽게 막아내고 1세트를 따냈다.염보성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프리TV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kt 기가 인터넷 아프리TV 스타리그 시즌2 4강 도재욱과의 1세트에서 전진 게이트웨이 전략을 심시티로 막아낸 뒤 역습을 성공시키면서 낙승을 거뒀다.도재욱은 중앙 지역에 게이트웨이
전태양이 KeSPA컵에서 우승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던 미국의 프로토스 'Neeb' 알렉스 선더하프트를 3대0으로 격파하고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 결승전에 올라갔다. 전태양은 15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WESG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종목 4강전에서 미국 대표 알렉스 선더하프트를 상대로 힘싸움과 견제의 조화를 보여주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만발의정원'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전태양은 다양한 방법으로 흔들기를 시도했다. 공성전차와 의료선, 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 결승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15일 중국 창저우에서 WESG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종목 4강전에서 독일 대표 시에베르를 맞아 의료선 흔들기를 연거푸 성공시키면서 3대0으로 완승, 16강부터 4강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결승에 올라갔다.'돌개바람'에서 열린 1세트에서 조성주는 해병과 불곰, 의료선이 갖춰지자 중앙 지역으로 치고 나갔
전태양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월드 일렉트릭 스포츠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저그를 각각 3대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 조성주와 전태양은 14일 중국 창저우에서 열린 WESG 스타크래프트2 그랜드 파이널 8강에서 'Scarlett' 사샤 호스틴과 'Stephano' 일리에스 사토우리를 각각 3대0으로 무너뜨리고 4강에 진출했다. 조성주는 16강에서 5전 전승을 거두는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이후 8강에서도 사샤 호스틴을 완파
2017-01-14
'폭군' 이제동이 '총사령관' 송병구를 몰아치며 ASL 4강에 진출했다.이제동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 하 ASL) 시즌2 8강전에 출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송병구를 꺾고 4강에 올랐다.이제동은 "많은 팬들이 찾아주실 줄 몰랐다. 스타1을 좋아하는 팬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스타1을 다시 시작하면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은 내려 놓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느낄 수 있었다. 정말
2017-01-10
'택뱅리쌍'이라 불리면서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자리를 빛냈던 ASL 8강의 열기를 이제동과 이영호의 맞대결이 이어간다.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2 8강 D조 경기에서 저그 이제동이 프로토스 송병구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ASL 4강이 모두 확정됐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조합은 전성기 때 1년 내내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최종병기' 이영호와
'폭군' 이제동이 '총사령관' 송병구를 몰아치며 ASL 4강에 진출했다.이제동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 하 ASL) 시즌2 8강전에 출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송병구를 꺾고 4강에 올랐다.승리를 거둔 이제동이 밝은 얼굴로 승리 인터뷰를 마쳤다.이제동은 17일 화요일 라이벌 '최종병기' 이영호와 ASL 결승전을 위한 '리쌍록'을 펼친다.
'폭군' 이제동이 '총사령관' 송병구를 몰아치며 ASL 4강에 진출했다.이제동은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 하 ASL) 시즌2 8강전에 출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송병구를 꺾고 4강에 올랐다.승리를 거둔 이제동이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ASL 무대를 벗어났다.이제동은 17일 화요일 라이벌 '최종병기' 이영호와 ASL 결승전을 위한 '리쌍록'을 펼친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절 이제동에게 쏟아지는 응원과 관심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경기가 열릴 때마다 팬들은 함성을 질렀고 이제동은 부응하기라도 하는 듯 승리를 쓸어 담았다. 스타1에서 스타크래프트2로 리그가 넘어간 뒤 이제동은 이와 같은 성원을 잠시 잊었다. 한국에서 짧은 기간 동안 활동한 뒤 북미 지역으로 넘어간 이제동은 지난 2년 동안에는 공식 대회도 거의 나서지 않았다. 스타1을 다시 시작한 이제동은 "ASL에 참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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