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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리뷰] 진에어, 1년 10개월만에 라운드 우승 한풀이

진에어 그린윙스 스타크래프트2 팀이 1년 10개월만에 프로리그 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진에어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프로토스 김유진이 3킬, 테란 조성주가 마지막 세트에서 승릴르 따내면서 4대3으로 극적인 우승을 달성했다. 2라운드 정규 시즌에서 1위에 오르면서 결승에 선착한 진에어는 SK텔레콤 T1을 맞아 김대엽이 선봉 올킬을 거두면서 치고 올라온 k

2016-05-23
[크로스 파이널] kt 김대엽 "생애 첫 우승, 많이 어색하다"

김대엽이 생애 처음으로 개인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시즌1 4강전 및 결승전에서 팀 동료 주성욱과 SK텔레콤 T1 박령우를 연달아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처음으로 자신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김대엽은 "상상으로만 해왔던 우승이기에 아직은 많이 어색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김대엽과의 일문일답.Q 크로스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

2016-05-22
[크로스 파이널] kt 김대엽, 박령우에 스타리그 패배 복수하며 우승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시즌1 결승▶김대엽 3대1 박령우1세트 김대엽(프, 11시) 승 < 프리온단구 > 박령우(저, 5시) 2세트 김대엽(프, 7시) < 어스름탑 > 승 박령우(저, 1시)3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레릴락마루 > 박령우(저, 1시) 4세트 김대엽(프, 2시) 승 < 세라스폐허 > 박령우(저, 10시)김대엽이 박령우에게 스타리그 결승에서의 패배를 복수하며 크로스 파이널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따냈다. 생애 첫 우승이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

2016-05-22
[크로스 파이널] SKT 박령우, 전태양과 풀세트 접전 끝 신승…김대엽과 결승 대결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시즌1 4강 2경기▶박령우 3대2 전태양1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어스름탑 > 전태양(테, 7시)2세트 박령우(저, 1시) < 궤도조선소 > 승 전태양(테, 7시)3세트 박령우(저, 11시) < 프리온단구 > 승 전태양(테, 5시)4세트 박령우(저, 7시) 승 < 레릴락마루 > 전태양(테, 11시)5세트 박령우(저, 4시) 승 < 세라스폐허 > 전태양(테, 2시)박령우가 접전 끝에 전태양을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랐다.SK텔레콤 T1 박령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

2016-05-22
[크로스 파이널] kt 김대엽, 주성욱에 3대1 역전승 거두며 결승 선착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시즌1 4강 1경기▶김대엽 3대1 주성욱1세트 김대엽(프, 7시) < 궤도조선소 > 승 주성욱(프, 1시)2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레릴락마루 > 주성욱(프, 5시)3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어스름탑 > 주성욱(프, 1시) 4세트 김대엽(프, 8시) 승 < 세라스폐허 > 주성욱(프, 2시)김대엽이 kt 내전에서 주성욱을 잡아내며 결승에 올랐다.kt 롤스터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6 스타크래프트2 크로스 파이널

2016-05-22
'프통령' 장민철, 스타2 프로게이머 복귀 예고

'프통령' 장민철이 돌아온다.지난 2015년 6월 트리그 e스포츠에서의 활동을 끝으로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던 장민철이 국내 무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장민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리그에 출전 중인 팀과 계약했으며, 자신의 게임을 프로리그와 GSL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10년 oGs 소속으로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오픈시즌3에서 우승하며 스타크래프트2 우승 이력을 쌓기 시작한 장민철은 2011년 GSL 두 번째 시즌에서 한 번 더 우

2016-05-22
백년 가약 맺는 유대현 해설 "자랑스런 남편 되겠습니다"

유대현 해설 위원은 며칠 전 경기장을 찾은 기자에게 수줍게 봉투를 건냈다. 웨딩이라는 스티커가 뒷면에 붙어 있는 봉투에는 청첩장이 한 장 들어 있었고 '격하게'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e스포츠 관계자들은 혼인하기가 쉽지 않다. 업계 관계자들이 대부분 남성으로 구성되어 있고 야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서른을 훌쩍 넘기고도 솔로로 살아가는 관계자들이 많은 이유다. 10년 넘도록 e스포츠 업계에서 일했던 유대현 해설 위원이 건넨 청첩장을

2016-05-22
[포토] 프로리그 2R 챔피언 진에어, 우승 꽃가루에 '방긋'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1, 2세트 연속 kt 프로토스 김대엽에게 패한 진에어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프로리그 2라운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결승전에서도 저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거머쥔 진에어가 무대에 올라 밝은 얼굴로 세리머니를 펼쳤다.

2016-05-21
[포토] 진에어 그린윙스 "우리가 챔피언!"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1, 2세트 연속 kt 프로토스 김대엽에게 패한 진에어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프로리그 2라운드 정규 시즌 1위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선수단이 큰 소리로 승리 구호를 외쳤다.

2016-05-21
[포토] 진에어 우승 확정지은 조성주 '헥헥'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1, 2세트 연속 kt 프로토스 김대엽에게 패한 진에어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진에어 최종주자로 7세트에 출전한 에이스 테란 조성주가 kt 프로토스 주성욱을 꺾고 진에어 우승을 확정지었다.경기를 끝낸 조성주가 벤치로 달려와 혀를 쏙 내밀고 귀여운 모습으로 동료들을 바라봤다.

2016-05-21
[프로리그] 진에어 차지훈 감독 "모든 선수가 MVP"

진에어 그린윙스 차지훈 감독은 지도자계의 어윤수라는 좋지 않은 별명이 붙었다. 22014 시즌 프로리그 4라운드에서 우승한 이후 계속 라운드 결승에 올라왔고 최종 결승에도 올라갔지만 준우승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번 2라운드 결승전을 앞두고도 차 감독은 준우승에 대한 압박이 있었지만 선수들과 함께 이겨냈다. 상성에서 강한 kt 롤스터가 결승에 올라왔을 때에도 방심하지 않고 선수들을 조련했고 그 결과 1년 10개월만에 팀을 라운드 우승으로 이끌

2016-05-21
[포토] 진에어 조성주-차지훈 감독 '우승 블루스'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1, 2세트 연속 kt 프로토스 김대엽에게 패한 진에어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프로리그 2라운드 정규 시즌 1위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차지훈 감독과 경기를 끝낸 조성주가 두 팔 벌려 포옹을 했다.

2016-05-21
[포토] 진에어 우승 확정지은 에이스 테란 조성주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1, 2세트 연속 kt 프로토스 김대엽에게 패한 진에어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7세트에서 kt 주성욱을 꺾고 프로리그 2라운드 우승을 확정지은 진에어 에이스 테란 조성주(오른쪽)가 동료들과 손뼉을 맞췄다.

2016-05-21
[포토] 프로리그 2R 우승 차지훈 감독 "병렬아! 우승이야"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결승전이 열렸다.1, 2세트 연속 kt 프로토스 김대엽에게 패한 진에어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프로리그 2라운드 정규 시즌 1위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진에어 차지훈 감독(가운데)이 이병렬을 얼싸 안았다.

2016-05-21
[프로리그] 진에어 조성주 "3R서도 전승 행진 계속하겠다"

진에어 그린윙스가 1년 10개월만에 프로리그 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kt 롤스터와의 결승전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선수는 김유진이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는 조성주였다. 3대3으로 위기에 몰렸고 주성욱을 상대로도 초반 견제가 제대로 통하지 않으면서 애를 먹을 뻔했지만 조성주는 특유의 견제를 통해 주성욱을 꺾으면서 팀의 준우승 징크스를 털어냈다. 조성주는 "전태양과 주성욱의 GSL 결승전을 보면서 견제 중심으로 작전을 준비

2016-05-21
스타2 프로리그 3R부터 토요일 경기 편성

월화 오후 5시 1경기…토요일 오후 6시부터 2경기 소화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오는 3라운드부터 토요일 경기를 편성한다. 프로리그를 주관하는 한국e스포츠협회는 21일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결승전이 완료된 이후 3라운드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골자는 프로리그에 주말 경기를 도입한다는 것. 기존에 프로리그를 중계하던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한 경기를 중계하고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두 경기를 소화하는 방식을

2016-05-21
진에어, 역시 kt 킬러 재입증…PS 6연승

진에어 그린윙스가 kt 롤스터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에 6연승을 달리면서 천적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진에어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결승전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김유진이 3킬, 조성주가 1킬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kt 롤스터에 대한 진에어의 강세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2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조성주가 3킬을 기록하면서 kt를 4대2로 제압했고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는 조성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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