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그린윙스가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8전 전승을 이어간 테란 조성주를 앞세워 단독 1위를 고수했다. 진에어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조성호와 장현우가 선전하는 가운데 조성주가 김대엽을 꺾으면서 3대1로 승리했다. 진에어는 1세트에 출전한 조성호가 전태양을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전태양을 상대로 초반부터 견제를 쏟아 넣은 조성호는 역습을
2016-04-1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진에어 그린윙스 3대1 kt 롤스터1세트 조성호(프, 1시) 승 < 만발의정원 > 전태양(테, 7시)2세트 장현우(프, 1시) 승 < 궤도조선소 > 황강호(저, 7시)3세트 이병렬(저, 5시) < 세종과학기지 > 주성욱(프, 11시)4세트 조성주(테, 7시) 승 < 어스름탑 > 김대엽(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kt 롤스터 김대엽과 확장 기지 하나씩만을 놓고 싸움을 벌이는 처절한 전투를 진행한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승리했다.조성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이 진행 중이다.kt 김대엽이 세팅 도중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kt 롤스터 1-2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전태양(테, 7시) < 만발의정원 > 승 조성호(프, 1시)2세트 황강호(저, 7시) < 궤도조선소 > 승 장현우(프, 1시)3세트 주성욱(프,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이병렬(저, 5시)kt 롤스터 주성욱이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옴쭉달싹하지 못하게 만들면서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주성욱은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kt 롤스터 0-2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전태양(테, 7시) < 만발의정원 > 승 조성호(프, 1시)2세트 황강호(저, 7시) < 궤도조선소 > 승 장현우(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kt 롤스터 황강호를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발휘하면서 이적 첫 승을 따냈다.장현우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 kt 롤스터 황강호와의 2세트에서 저그의 강력한 공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이 진행 중이다.3세트 출전이 예정된 kt 주성욱이 모니터 높낮이를 조절하고 있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이 진행 중이다.부스에 들어온 진에어 이병렬이 의자 높낮이를 조절하고 있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이 진행 중이다.진에어 조성주가 팀의 맏형 고석현과 대화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kt 롤스터 0-1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전태양(테, 7시) < 만발의정원 > 승 조성호(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kt 롤스터의 테란 에이스 전태양을 제압하면서 프로리그 3승째를 거뒀다. 조성호는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2주차 kt 롤스터 전태양과의 1세트에서 조합된 병력으로 테란의 진영을 무너뜨리면서 승리했다. 광전사와 사도를 통해 초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이 진행 중이다.kt 저그 이동녕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선수석에 앉았다.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kt 롤스터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이 진행 중이다.진에어의 저그 듀오 이병렬과 고석현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2016 시즌 프로리그에서 다승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는 kt 롤스터 주성욱과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사진)다. 주성욱이 7승2패, 조성주가 7승으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순도가 높은 쪽은 조성주다. 성적이 말해주듯 조성주는 이번 시즌 프로리그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포스트 시즌에서는 주성욱과 어윤수에게 1패를 당했지만 정규 시즌에서는 7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다. 고공 비행을 이어가고 있는 조성주 앞에 녹록지 않은 상대가 등장했으니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열렸다.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아프리카 프릭스와 1라운드 챔피언 SK텔레콤 T1이 대결했다.아프리카가 1, 2세트 승리를 가져가며 손쉽게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3, 4세트에서 연이어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어냈다.SK텔레콤은 하루 2승을 거둔 어윤수 덕분에 2라운드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승리를 이끈 어
2016-04-11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열렸다.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아프리카 프릭스와 1라운드 챔피언 SK텔레콤 T1이 대결했다.3세트에 출전해 승리를 거둔 SK텔레콤 저그 어윤수가 에이스 결정전에 다시 한 번 출전, 아프리카 테란 한이석을 꺾고 팀 승리를 확정지었다.어윤수는 하루 2승이 신난듯 방송 카메라를 향해 세리머니를 펼쳤다.
SK텔레콤 T1의 맏형인 어윤수에게는 '4연준'이라는 좋지 않은 별명이 있다. GSL에서 네 시즌 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 지난 토요일 스타리그 결승에서 정상에 오른 팀 후배 박령우를 보면서 어윤수는 자극을 받았고 더 열심히 연습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았다고 했다. 자극의 결과였을까. 어윤수는 11일 열린 프로리그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하루 2승을 따내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뤄냈다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열렸다.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아프리카 프릭스와 1라운드 챔피언 SK텔레콤 T1이 대결했다.아프리카가 1, 2세트를 가져가며 2라운드 첫 승리를 따내는 듯 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이 3, 4세트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에이스 결정전이 성사됐다.아프리카 에이스 주자 테란 한이석이 경기석에 들어가 개인 장비를 설치하고 있다.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2라운드 2주차 경기가 열렸다.1라운드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탈락한 아프리카 프릭스와 1라운드 챔피언 SK텔레콤 T1이 대결했다.SK텔레콤과 아프리카가 세트 스코어 2대2로 팽팽히 맞서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켰다.에이스 결정전에 나서는 어윤수 주변에 SK텔레콤 선수단이 모두 모여 작전 회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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