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20 시즌2 코드S 4강 A조▶박수호 0-2 이병렬1세트 박수호(저, 7시) < 필라스오브골드 > 승 이병렬(저, 1시)2세트 박수호(저, 1시) < 에버드림 > 승 이병렬(저, 7시)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박수호의 본진에 몰래 부화장을 짓는 참신한 전략으로 승리했다. 이병렬은 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4강 A조 박수호와의 2세트에서 상대 본진에 몰래 부화장을 완성시킨 뒤 양방향에서 포위 공격을 성공, 2대0으로 리드했다.1세트를 가져간 이병렬은 박수호의 본진에 일벌레를 몰래 밀어 넣었고 구석에서 부화장을 완성시켰다. 박수호가 대군주를 옆으로 이동시키는 바람에 정
2020-08-05
"랜덤의 이점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이번 경기를 통해 확실하게 깨달았다." 랜덤으로 대회에 나서겠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전을 치른 이영호가 랜덤의 이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영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랜덤 데뷔전에서 프로토스 도재욱과 저그 김명운에게는 1대2로 패했지만 김택용에게는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친 이영호는 "공식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랜덤으로 임했기 때문에 엄청나게 떨렸는데 생각보다 테란이 많이 나와서 아쉽고 랜덤 선택의 이점을 살릴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또한 아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그가 선택된 김명운과의 3세트가 가
2020-08-04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대2 도재욱1세트 이영호(랜프,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도재욱(프, 1시)2세트 이영호(랜프, 11시) 승 < 옵티마이저 > 도재욱(프, 5시)3세트 이영호(랜저, 1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도재욱(프, 5시)▶이영호 1대2 김명운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명운(저, 11시)2세트 이영호(랜테, 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명운(저, 11시)3세트 이영호(랜저, 7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명운(저, 5시)▶이영호 2대0 김택용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택용(프, 5시)2세트 이영호(랜테, 11시) 승 < 옵티마이저 &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2대0 김택용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택용(프, 5시)2세트 이영호(랜테, 11시) 승 < 옵티마이저 > 김택용(프, 5시)또 다시 테란이 나온 이영호가 김택용에게 힘싸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3경기 김택용과의 2세트에서도 테란이 나왔고 힘싸움에서 대승을 거두고 2대0으로 승리했다.1세트에 이어 또 다시 테란이 나온 이영호는 김택용이 질럿 찌르기를 시도할 것을 알았다는 커맨드 센터 근처에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0 김택용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택용(프, 5시)테란을 잡은 이영호가 김택용을 상대로 타이밍 러시를 성공하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이영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3경기 김택용과의 1세트에서 테란이 나왔고 머린 4기와 탱크 3기로 밀고 나와 승리했다.테란이 걸린 이영호는 머린을 뽑으면서 입구를 막았고 탱크 3기를 갖췄다. 2개의 팩토리에서 탱크를 동시에 생산하면서 머린과 함께 밀고 나온 이영호는 김택용의 질럿과 드라군을 무시하고 김택용의 앞마당에 도달했다. 김택용이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대2 김명운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명운(저, 11시)2세트 이영호(랜테, 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명운(저, 11시)3세트 이영호(랜저, 7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명운(저, 5시)김명운이 이영호의 저그를 상대로 한 수 위 운영 능력을 발휘하면서 최종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김명운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2경기 이영호와의 3세트에서 저글링 공격에 휘둘리기도 했지만 드론을 동원해 막아냈고 이영호의 뮤탈리스크에 대해서는 저글링으로 시간을 번 뒤 스포어 콜로니를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1 김명운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명운(저, 11시)2세트 이영호(랜테, 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명운(저, 11시)김명운이 노배럭 더블 커맨드를 시도하던 이영호를 상대로 9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적중시키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김명운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2경기 2세트에서 부유하게 풀어가려던 이영호를 상대로 초반 저글링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3분 만에 승리했다.또 다시 테란이 걸린 이영호는 배럭을 건설하지 않은 채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가져갔다. 김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0 김명운1세트 이영호(랜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김명운(저, 11시)테란을 잡은 이영호는 역시 강했다. 이영호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2경기 김명운과의 1세트에서 테란이 나오자 특유의 안정감 있는 운영을 통해 큰 위기 없이 승리했다.주종족인 테란이 걸린 이영호는 1개의 배럭을 유지하면서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했다. 가장 늦게 김명운의 본진을 찾았지만 이영호는 무리하지 않으면서 느긋하게 풀어나갔다. 김명운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면서 이영호의 본진과 앞마당에 빈틈을 만들려 했지만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1대2 도재욱1세트 이영호(랜프,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도재욱(프, 1시)2세트 이영호(랜프, 11시) 승 < 옵티마이저 > 도재욱(프, 5시)3세트 이영호(랜저, 1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도재욱(프, 5시)도재욱이 이영호의 저그를 상대로 생산력을 100% 발휘하면서 대승을 거뒀다. 도재욱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1경기 3세트에서 이영호의 랜덤 저그를 상대로 수비력과 생산력의 조화가 무엇인지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도재욱은 1, 3세트를 가져가면서 이영호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냈다.본진에
◆The Esports Night 이영호 랜덤 데뷔전 ▶이영호 0-1 도재욱1세트 이영호(랜프, 1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도재욱(프, 1시)도재욱이 프로토스가 선택된 이영호를 상대로 깔끔한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도재욱은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The Esports Night(이하 TEN) 이영호 랜덤 데뷔전 1경기 이영호와의 1세트에서 매너 파일런부터 시작해 드라군 컨트롤에서 우위를 점하며 낙승을 거뒀다.도재욱은 이영호의 본진을 한 번에 찾아낸 뒤 프로브가 미네랄 지역에 파일런을 2개나 지으면서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곧바로 질럿 1기를 밀어 넣은 도재욱은 프로브 1기를 잡아내면서 2차 견제도 성공했다. 게이트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차라리요 버팔로즈 4대2 아프리카TV 히어로즈1세트 김성대 (저, 11시) < 폴리포이드 > 승 이영호(테, 5시)2세트 장윤철(프, 1시) 승 < 이클립스 > 이예훈(저, 7시)3세트 황병영(테, 6시)/윤찬희(랜프, 9시)/김태영(랜프, 11시) < 빠른무한 > 승 이영호(테, 12시)/김범수(프, 5시)/이예훈(저, 7시) 4세트 윤찬희(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조기석(테, 1시)5세트 김태영(테, 7시) 승 < 옵티마이저 > 김범수(프, 11시)6세트 장윤철(프, 11시)/김성대(저, 3시) < 철의장막 > 조기석(테, 5시)/한두열(저, 9시)차라리요 버팔로즈가 이영호를 필두로 한 아프
2020-08-02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차라리요 버팔로즈 4대2 아프리카TV 히어로즈1세트 김성대 (저, 11시) < 폴리포이드 > 승 이영호(테, 5시)2세트 장윤철(프, 1시) 승 < 이클립스 > 이예훈(저, 7시)3세트 황병영(테, 6시)/윤찬희(랜프, 9시)/김태영(랜프, 11시) < 빠른무한 > 승 이영호(테, 12시)/김범수(프, 5시)/이예훈(저, 7시) 4세트 윤찬희(테, 7시) 승 < 신태양의제국 > 조기석(테, 1시)5세트 김태영(테, 7시) 승 < 옵티마이저 > 김범수(프, 11시)6세트 장윤철(프, 11시)/김성대(저, 3시) 승 < 철의장막 > 조기석(테, 5시)/한두열(저, 9시)장윤철과 김성대가 수비 이후 공중 유닛으로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아프리카TV 히어로즈 2-3 차라리요 버팔로즈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성대 (저, 11시)2세트 이예훈(저, 7시) < 이클립스 > 승 장윤철(프, 1시)3세트 이영호(테, 12시)/김범수(프, 5시)/이예훈(저, 7시) 승 < 빠른무한 > 황병영(테, 6시)/윤찬희(랜프, 9시)/김태영(랜프, 11시)4세트 조기석(테, 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윤찬희(테, 7시)5세트 김범수(프, 11시) < 옵티마이저 > 승 김태영(테, 7시)차라리요 버팔로즈의 테란 김태영이 다 졌던 경기를 뒤집으면서 세트 스코어를 3대2로 만들었다. 김태영은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아프리카TV 히어로즈 2-2 차라리요 버팔로즈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성대 (저, 11시)2세트 이예훈(저, 7시) < 이클립스 > 승 장윤철(프, 1시)3세트 이영호(테, 12시)/김범수(프, 5시)/이예훈(저, 7시) 승 < 빠른무한 > 황병영(테, 6시)/윤찬희(랜프, 9시)/김태영(랜프, 11시)4세트 조기석(테, 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윤찬희(테, 7시)차라리요 버팔로즈의 테란 윤찬희가 조기석보다 많은 자원을 가져간 뒤 땅따먹기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했다. 윤찬희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질레트 아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아프리카TV 히어로즈 2-1 차라리요 버팔로즈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성대 (저, 11시)2세트 이예훈(저, 7시) < 이클립스 > 승 장윤철(프, 1시)3세트 이영호(테, 12시)/김범수(프, 5시)/이예훈(저, 7시) 승 < 빠른무한 > 황병영(테, 6시)/윤찬희(랜프, 9시)/김태영(랜프, 11시)이영호가 메카닉을 갖추는 동안 시간을 벌어준 아프리카TV 히어로즈가 2명이 랜덤으로 나선 차라리요 버팔로즈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아프리카TV 히어로즈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아프리카TV 히어로즈 1-1 차라리요 버팔로즈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 폴리포이드 > 김성대 (저, 11시)2세트 이예훈(저, 7시) < 이클립스 > 승 장윤철(프, 1시)차라리요 버팔로즈의 에이스인 장윤철이 저그 이예훈을 힘으로 제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장윤철은 2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질레트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결승전(이하 ASTL) 결승전 2세트에서 아프리카TV 히어로즈 이예훈을 완파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맞췄다.장윤철은 앞마당 입구를 게이트웨이와 포지로 좁혀 놓은 뒤 넥서스를 건설했고
"전태양이 8강전을 준비할 때 내가 도와줬는데 이제는 4강에서 만난다. 스타일을 알기에 더 어려운 상대를 만난 것 같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프로토스 김대엽이 조성호를 3대0으로 물리치고 2년 여 만에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대엽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2 코드S 8강 D조 조성호와의 대결에서 추적자를 활용한 공격과 수비의 조화를 완벽하게 보여주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김대엽은 2018년 GSL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래 일곱 시즌 만에 4강에 올라갔다. 인터뷰 내내 김대엽은 "머리가 너무나 아팠다"라고 강조했다. 빌드 오더가 너무나 많은 프로토스간의 전략이었기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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