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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김도욱, 빈집 털이 성공하며 2대1 리드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2회차 ▶이신형 1-2 김도욱1세트 이신형(테, 4시) < 골든월 > 승 김도욱(테, 8시)2세트 이신형(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김도욱(테, 7시)3세트 이신형(테, 5시) < 시뮬레이크럼 > 승 김도욱(테, 11시)김도욱이 이신형과의 빈집 털이 작전으로 맞불을 놓은 상황에서 본진 수비에 성공하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김도욱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이신형과의 3세트에서 앞마당 확장을 가져가지 않은 자원으로 해병을 모아 본진 수비를 해내면서 승리했다.김도욱은 이신형과 같은 전략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사신을 모으면서

2020-05-30
[GSL] 이신형, 밤까마귀-토르로 전투순양함 잡고 1대1 동점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2회차 ▶이신형 1-1 김도욱1세트 이신형(테, 4시) < 골든월 > 승 김도욱(테, 8시)2세트 이신형(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김도욱(테, 7시)이신형이 김도욱의 전투순양함 전략을 토르와 밤까마귀로 막아내며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이신형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김도욱과의 2세트에서 밤까마귀의 방해 매트릭스로 공성전차와 전투순양함을 무력화시킨 뒤 토르로 정리하며 승리했다.군수공장을 올리면서 사이클론을 일찌감치 확보한 이신형은 김도욱의 견제 유닛인 밴시를 중간에서 요격했고 땅거미지뢰까지 제거했다. 해

2020-05-30
[GSL] 김도욱, 공격 통해 불리한 상황 극복! 1-0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2회차 ▶이신형 0-1 김도욱1세트 이신형(테, 4시) < 골든월 > 승 김도욱(테, 8시)드래곤 피닉스 게이밍 김도욱이 카이지 게이밍 이신형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도욱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이신형과의 1세트에서 밴시 견제에 의해 피해를 입었지만 해병과 공성전차로 반격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김도욱은 이신형의 본진 근처인 7시에 우주공항을 지었고 본진에서 생산한 화염차 4기를 실어 이신형의 본진에 드롭했다. 이신형의 일꾼이 일을 하지 못하도록 견제한 김도욱은 12기나 되는 건설로봇을 잡아냈다. 이신형

2020-05-30
[GSL] 전태양 "이번 시즌 좋은 기운이 밀려 온다"

"이번 시즌에 어려운 상대들을 연달아 만났지만 운이 따르면서 모두 이겼다.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고 있지만 우승하는 첫 사례가 되고 싶다."전태양이 인간 상성이라 불리던 프로토스 원이삭을 잡아내고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기 시작한 지 1년 만에 GSL 결승에 올랐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원이삭과의 대결에서 1, 2, 3세트를 가져간 뒤 두 세트를 내줬지만 6세트에서 승리하면서 4대2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해설자와 선수 생활을 병행한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뤄냈다.전태양은 "개인 통산 세 번째 GSL 결승전에 올랐는

2020-05-27
'해설 병행' 전태양, 네 시즌 만에 GSL 결승 진출(종합)

전태양이 5년 만에 GSL 결승 진출을 노리던 원이삭의 꿈을 무너뜨리고 네 시즌 만에 결승에 올라갔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원이삭과의 대결에서 1, 2, 3세트를 가져간 뒤 두 세트를 내줬지만 6세트에서 승리하면서 4대2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해설자와 선수 생활을 병행한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뤄냈다. 전태양은 1세트에서 전진 병영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3분 만에 승리했다. 전진 병영에서 불곰의 충격탄을 개발하면서 본진에서 생산된 해병과 함께 밀고 들어가서 승리한 것. 2세트에서 본진에서 생산된 의료선에 화염차

2020-05-27
[GSL] 전태양, 4대2로 원이삭 잡아내고 해설자 병행 첫 결승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전태양 4대2 원이삭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7시)2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원이삭(프, 8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원이삭(프, 11시)4세트 전태양(테,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원이삭(프, 7시)5세트 전태양(테, 1시) < 젠 > 승 원이삭(프, 7시)6세트 전태양(테, 11시) 승 < 나이스셰이드 > 원이삭(프, 5시)해설자와 선수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원이삭이 원이삭을 잡아내고 결승에 올라갔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원이삭과

2020-05-27
[GSL] 원이삭, 연이은 공격으로 전태양 방어선 돌파! 2-3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전태양 3-2 원이삭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7시)2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원이삭(프, 8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원이삭(프, 11시)4세트 전태양(테,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원이삭(프, 7시)5세트 전태양(테, 1시) < 젠 > 승 원이삭(프, 7시)완패의 위기에서 벗어난 원이삭이 공격 본능을 되살리면서 연달아 두 세트를 가져갔다. 원이삭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전태양과의 5세트에서 추적자로 치고 빠지면서 테란의 성장을 늦췄고 차원분

2020-05-27
[GSL] 원이삭, '전매특허' 점멸 추적자로 추격 개시! 1-3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전태양 3-1 원이삭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7시)2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원이삭(프, 8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원이삭(프, 11시)4세트 전태양(테,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원이삭(프, 7시)원이삭이 트레이드 마크인 점멸 추적자 운영을 통해 완봉패를 모면했다. 원이삭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전태양과의 4세트에서 화염차 드롭에 의해 피해를 크게 입었지만 혼신의 힘을 다한 점멸 추적자 컨트롤을 통해 역전승을 만들어냈다.초반 분위기는

2020-05-27
[GSL] 전태양, 분노의 역습 성공! 3대0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전태양 3-0 원이삭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7시)2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원이삭(프, 8시)3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시뮬레이크럼 > 원이삭(프, 11시)전태양이 원이삭의 추적자 러시에 의해 앞마당 사령부를 취소 당하자 화염차와 사신으로 역습을 시도해 기분 좋은 역전승을 따냈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원이삭과의 3세트에서 피해를 받자 곧바로 받아치면서 전세를 뒤집었다. 전태양은 일찌감치 건설로봇 1기를 8시로 이동시켰고 병영을 건설했다. 사신 1기를

2020-05-27
[GSL] 전태양, 화염차 드롭 대박으로 2대0 리드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전태양 2-0 원이삭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7시)2세트 전태양(테, 4시) 승 < 골든월 > 원이삭(프, 8시)전태양이 화염차 3기를 원이삭의 본진에 드롭, 일꾼 사냥에 성공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원이삭과의 2세트에서 화염차 드롭으로 일꾼 16기를 끊어내며 손쉽게 승리했다.1세트와 마찬가지로 본진 입구를 막은 전태양은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을 일찌감치 올리면서 화염차 드롭을 준비했다. 화염차 3기를 원이삭의 본진에 드롭한 전태양은 원이삭의 탐사정을

2020-05-27
[GSL] 전태양, 전진 병영 불곰 러시로 3분 만에 승리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전태양 1-0 원이삭1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에버드림 > 원이삭(프, 7시)전태양이 9시에 몰래 지은 병영에서 생산한 불곰으로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키면서 3분 만에 세트 스코어를 1대0으로 만들었다. 전태양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 1회차 원이삭과의 1세트에서 전진 건물 전략을 제대로 성공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전태양은 자신의 입구를 보급고와 병영으로 막으면서 9시에 몰래 병영을 건설했다. 9시에서 충격탄을 개발하면서 불곰을 모은 전태양은 본진에서 생산된 해병까지 합류시켜 원이삭의 앞마당으로 치고 들어갔다. 원이

2020-05-27
'해설자 첫' 전태양 VS '5년만에' 원이삭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고 있는 테란 전태양과 GSL에 복귀해 오랜만에 4강까지 올라온 프로토스 원이삭이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전태양과 원이삭은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20 시즌1 코드S 4강에서 7전4선승제 승부를 벌인다. 전태양은 2019년 GSL 시즌2 결승전부터 해설자와 선수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 박진영 해설 위원이 병역을 이행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면서 전태양은 그 자리를 메웠고 선수 생활에 대한 의욕도 있었기에 함께 하고 있다. 해설자와 선수 생활을 함께 하고 있는 전태양의 성적은 나쁘지 않다. 첫 시즌인 GSL 2019 시즌3에서는 8강까지 올라갔고 GSL 슈퍼 토너먼트

2020-05-27
[TEN] 김택용-도재욱-장윤철의 프로토스 5승1패로 우승(종합)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최종 순위 1위 프로토스 5승1패2위 테란 3승3패3위 저그 1승5패◆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 ▶1경기 이재호(테, 11시) 승 < 블록체인 > 김민철(저, 1시)▶2경기 김택용(프, 4시) 승 < 네오실피드 > 김민철(저, 8시) ▶3경기 김택용(프,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재호(테, 5시)◆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2조 ▶1경기 김명운(저, 7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5시)▶2경기 도재욱(프,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명운(저, 1시)▶3경기 도재욱(프, 7시) 승 < 매치포인트 > 박성균(테, 1시)◆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영호(테, 8시) 승 &l

2020-05-26
[TEN] 역시 '갓'영호! 이제동 이어 장윤철도 꺾고 하루 2승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제동(저, 4시)▶2경기 장윤철(프, 11시) 승 < 오버워치 > 이제동(저, 5시)▶3경기 이영호(테,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장윤철(프, 5시)이영호가 ASL 시즌8 결승전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뒀던 장윤철을 상대로 또 다시 승리했다. 이영호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3경기에서 장윤철을 만나 힘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했다. 이영호가 3조에서 2승을 거두면서 테란은 3승을 기록, 종족 최강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이영호는 장윤철의 본진이 5시에 위치한 것을 확인하고 앞마당

2020-05-26
[TEN] 장윤철, 힘싸움으로 이제동 격침! 프로토스 5전 전승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제동(저, 4시)▶2경기 장윤철(프, 11시) 승 < 오버워치 > 이제동(저, 5시)프로토스의 마지막 주자인 장윤철이 이제동과의 힘싸움에서 승리, 종족의 연승을 이어갔다. 장윤철은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2경기에서 이제동을 격파하고 프로토스의 5전 전승을 이어갔다.이제동은 3해처리 체제를 구축한 뒤 히드라리스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저글링과 히드라라스크로 입구 쪽 다리를 막고 있는 장윤철의 질럿을 치워낸 이제동은 프로토스의 입구에 지어진 게이트웨이와 포지를 파괴했다. 장윤

2020-05-26
[TEN] 이영호, 환상적인 타이밍으로 이제동 격파! 리쌍록 승리

◆TEN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영호(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제동(저, 4시)'최종병기' 이영호가 평생의 라이벌인 '폭군' 이제동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이영호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3조 1경기 이제동과의 대결에서 환상적인 타이밍에 12시를 뚫어내며 승리했다.3개의 해처리를 확보한 이제동은 이영호의 SCV 정찰을 저글링으로 끊어내면서 성큰 콜로니를 하나도 짓지 않고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이영호 또한 스캔으로 이동하던 이제동의 뮤탈리스크를 확인했기에 본진에 터렛과 머린을 배치했다. 이제동은 전성기 때의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이영호를 흔

2020-05-26
[TEN] 김택용-도재욱 맹활약한 프로토스, 종족 최강전 우승 확정

'택신' 김택용과 '괴수' 도재욱이 전승을 기록한 프로토스가 최강의 종족임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프로토스는 2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he Esports Night 20 시즌 스타크래프트 종족 최강전 1조에서 김택용, 2조에서 도재욱이 각각 2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1조에 배정된 김택용은 김민철을 상대로 저그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하면서 첫 승을 따냈다. 김민철이 뮤탈리스크 견제 이후 히드라리스크로 전환하려는 것을 모두 다 알고 있다는 듯 뮤탈리스크는 커세어, 히드라리스크는 드라군과 하이템플러로 대응하면서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 이재호를 만난 김택용은 테란이 두 번째 확장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저지했고 스타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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