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4강 A조▶정윤종 1-0 김명운1세트 정윤종(프, 4시) < 네오실피드 > 김명운(저, 8시)정윤종이 전진 2게이트웨이 압박을 통해 김명운의 성장을 저지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정윤종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4강 A조 김명운과의 1세트에서 질럿 압박으로 해처리를 파괴한 뒤 하이템플러를 갖춰 밀고 나오며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정윤종은 맵 중앙에 파일런과 2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면서 전략적인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드론으로 정찰을 시도하던 김명운이 이를 발견하면서 본진에 성큰 콜로니 하나를 건설해 수비 태세를 갖췄다
2019-11-21
테란 이재호와 저그 박상현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4 결승 티켓을 놓고 7전4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이재호와 박상현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4강 B조에서 맞붙는다. 이 경기의 승자는 데뷔 첫 개인 리그 결승전이라는 영광을 가져간다. 2006년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이재호는 선수 시절 거둔 개인 리그 최고의 성적이 4강이었다. 2010년 빅파일 MSL에서 4강에 올랐던 이재호는 저그 이제동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에 올라가지 못했다. 은퇴 이후 ASL과 KSL 무대를 계속 두드렸던 이재호는 ASL 시즌8에서 8강에 진출했지만 이영호에게 1대3으로 패하면서 고배를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에 출전할 때마다 4강 이상의 성적을 올렸던 정윤종이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장을 던졌다. 정윤종은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4강 A조에서 저그 김명운을 상대로 결승 진출 여부를 타진한다. 정윤종은 KSL 시즌1부터 시즌4까지 네 대회에서 모두 4강에 진출하면서 가장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KSL 시즌1에서 4강에 올랐던 정윤종은 저그 이제동에게 0대4로 완패하면서 탈락했고 시즌2에서는 4강에서 테란 조기석을 만나 0대3으로 뒤처졌다가 3대3까지 추격했지만 7세트에서 패하면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KSL 시즌3에서 정윤종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와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정명훈이 은퇴를 선언했다. 정명훈은 17일 개인 방송을 통해 스타2 선수 생활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명훈은 "예전부터 은퇴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야기를 꺼낸다"라면서 "17일 치렀던 아프리카TV 스타2 BJ 멸망전이 선수 생활의 마지막 대회였다"라며 은퇴를 공식화했다. 정명훈은 "몇 달 전 GSL 시즌3에서 탈락하고 나서 더 이상은 선수 활동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개인적으로는 은퇴 시기가 왔다고 느꼈다"라면서 "전역하고 나서 1년 반 가량 훈련하고 대회에 출전하면서 성취감도 느꼈지만 한계를 절감했다"라고 덧붙였다
2019-11-18
◆지스타 2019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89e스포츠 4대2 묻고 영호로가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2세트 랜딩(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하얀눈길(프, 11시)3세트 김택용(프, 9시)/민찬기(테, 11시)/황핫바(프, 1시) < 빠른무한 > 승 이영호(테, 6시)/박상현(프, 5시)/오리(프, 3시)4세트 민찬기(테, 5시) < 오버워치 > 승 박상현(저, 11시)5세트 김승현(프, 7시) 승 < 블록체인 > 이경민(프, 11시)6세트 애공이(프, 11시) 승 < 투혼 > 남덕선(저, 1시)애공이가 남덕선을 격파하면서 89e스포츠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애공이는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특설 무대에서
2019-11-17
◆지스타 2019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89e스포츠 2-2 묻고 영호로가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2세트 랜딩(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하얀눈길(프, 11시)3세트 김택용(프, 9시)/민찬기(테, 11시)/황핫바(프, 1시) < 빠른무한 > 승 이영호(테, 6시)/박상현(프, 5시)/오리(프, 3시)4세트 민찬기(테, 5시) < 오버워치 > 승 박상현(저, 11시)5세트 김승현(프, 7시) 승 < 블록체인 > 이경민(프, 11시)김승현이 셔틀 2기를 활용한 폭탄 드롭을 성공하면서 이경민을 제압했다. 김승현은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특설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 5세트 이경민
◆지스타 2019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89e스포츠 2-2 묻고 영호로가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2세트 랜딩(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하얀눈길(프, 11시)3세트 김택용(프, 9시)/민찬기(테, 11시)/황핫바(프, 1시) < 빠른무한 > 승 이영호(테, 6시)/박상현(프, 5시)/오리(프, 3시)4세트 민찬기(테, 5시) < 오버워치 > 승 박상현(저, 11시)묻고 영호로가의 저그 박상현이 89e스포츠의 민찬기를 완파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들었다. 박상현은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특설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 4세트에서 민찬기를 상대로 트레이드 마크인 뮤탈리스
◆지스타 2019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89e스포츠 2-1 묻고 영호로가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2세트 랜딩(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하얀눈길(프, 11시)3세트 김택용(프, 9시)/민찬기(테, 11시)/황핫바(프, 1시) < 빠른무한 > 승 이영호(테, 6시)/박상현(프, 5시)/오리(프, 3시)이영호를 중심으로 한 묻고 영호로가팀이 김택용과 민찬기가 속한 89스포츠와의 3대3 팀플레이에서 승리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묻고 영호로가는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특설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 89e스포츠와의 3세트에서 초반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뒤 이영호의
◆지스타 2019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89e스포츠 2-0 묻고 영호로가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2세트 랜딩(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하얀눈길(프, 11시)89e스포츠의 두 번째 주자인 랜딩이 묻고 영호로가의 하얀눈길보다 전투력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랜딩은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특설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 2세트에서 하얀눈길을 벌처로 흔든 뒤 힘싸움을 전개해 승리했다.랜딩은 앞마당에 벙커를 지은 뒤 커맨드 센터를 가져갔고 탱크 3기를 생산하면서 하얀눈길의 드라군 압박을 이겨냈다. 머린 4기와 탱크 3기, 벌처를 이
◆지스타 2019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89e스포츠 1-0 묻고 영호로가1세트 김택용(프, 12시) 승 < 네오실피드 > 이영호(테, 4시)전역 이후 처음으로 BJ 멸망전에 출전한 김택용이 이영호와의 선봉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김택용은 17일 부산 벡스코 지스타 특설 무대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 BJ 멸망전 결승전 1세트에서 이영호를 맞아 전략과 전술 모두 앞서면서 낙승을 거뒀다. 이영호는 김택용의 질럿 찌르기를 예상한 듯 입구에 벙커를 지었고 이어진 드라군 압박에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 탱크 3기를 모은 이영호는 김택용의 셔틀 리버 견제를 대비하기 위해 골리앗까지 충원했다. 리버로 재미를 보지 못한 김
"GG를 치고 싶다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지만 자원이 떨어질 때까지 해보자는 인내심이 4강 진출을 만들어낸 것 같다."이재호가 2010년 빅파일 MSL 이후 9년 만에 개인 리그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재호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3세트에서는 인구수에서 50이나 뒤처지는 상황을 뒤집으면서 특유의 끈기를 선보이며 명경기를 만들어냈다. 이재호는 "박성균이 어제 경기를 치른 뒤에 바로 8강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전략을 상당히 꼼꼼하게 준비해왔더라"라면서 "어려운 경기를 뒤집었기에 더욱
2019-11-15
이재호가 거의 10년 만에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에서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재호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1세트에서 자리 싸움을 승리하면서 손쉽게 승리했던 이재호는 2세트에서는 박성균과의 초반 전략 싸움에서 패배했다. 승부의 분수령인 3세트에서 박성균의 초반 흔들기에 휘둘렸던 이재호였지만 업그레이드에서 우위를 점한 뒤 12시를 둘러싼 전투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30분이 넘는 장기전에서 승리했다. 4세트에서 전진 배럭에 이은 벙커링을 통해 4분 만에 승리한 이재호는 가장 먼저 4강에 진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이재호 3대1 박성균1세트 이재호(테, 1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7시)2세트 이재호(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박성균(테, 7시)3세트 이재호(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박성균(테, 4시)4세트 이재호(테, 11시) 승 < 오버워치 > 박성균(테, 5시)3세트에서 30분이 넘는 장기전을 치렀던 이재호가 4세트에서 전진 병영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4분 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재호는 최종 스코어 3대1로 승리,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이재호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 박성균과의 4세트에서 본진 벙커링을 성공하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이재호 2-1 박성균1세트 이재호(테, 1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7시)2세트 이재호(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박성균(테, 7시)3세트 이재호(테, 7시) 승 < 네오실피드 > 박성균(테, 4시)이재호가 후반 뒷심을 발휘하면서 박성균에게 역전승을 거두고 2대1로 앞서 나갔다. 이재호는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 박성균과의 3세트에서 중반까지 휘둘렸지만 12시를 둘러싼 싸움에 승리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중반까지 분위기를 주도한 선수는 박성균이었다. 중앙에 배럭을 건설하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택한 박성균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이재호 1-1 박성균1세트 이재호(테, 1시) 승 < 투혼 > 박성균(테, 7시)2세트 이재호(테,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박성균(테, 7시)초반부터 확장을 가져간 박성균이 자원력을 앞세워 이재호를 압도, 1대1을 만들어냈다. 박성균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D조 이재호와의 2세트에서 자원을 바탕으로 한 힘싸움에서 크게 앞서면서 승리했다.박성균이 앞마당 입구를 좁히면서 확장을 먼저 가져갔지만 이재호는 이를 벌처로 파고 들기 위한 초반 작전을 펼쳤다. 박성균이 벌처와 탱크로 이재호의 벌처 공격을 수비하면서 자원력에
프로토스를 상대하는 저그 선수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973 전략'을 가장 잘 쓴다고 소문난 김명운이 KSL 8강에서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잡았다. 김명운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A조에서 프로토스 변현제를 상대한다. 온라인상에서 '973 전략의 달안'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명운은 히드라리스크 타이밍 러시로 상대를 흔든 뒤 물 흐르듯 체제를 전환하면서 프로토스를 제압하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973 전략은 저그가 본진, 앞마당, 두 번째 확장 기지를 가져간 뒤 각 확장마다 드론을 9기, 7기, 3기를 붙여 놓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해당 숫자의 드론을 확장 기지마다 확
프로토스와의 다전제에서 10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토스 황제' 정윤종이 또 다시 프로토스를 상대한다.정윤종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4 8강 B조에서 프로토스 장윤철과 5전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정윤종은 프로토스와의 다전제 승부에서 엄청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 4월 22일 열린 ASL 시즌5 8강전에서 프로토스 김윤중을 3대1로 격파하면서 프로토스전 다전제 승리를 시작한 정윤종은 그 대회 결승전에서 프로토스 장윤철을 3대1로 꺾으면서 스타1 개인리그에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이후 KSL과 ASL을 오가면서 프로토스와 5전제, 7전제를 여러 번 치른 정윤종은 한 번도
데뷔 12주년 맞은 '페이커' 이상혁
'반갑다'~ 2025 LCK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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