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이병렬 1-0 조성호1세트 이병렬(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조성호(프, 11시)'섹시 저그' 이병렬이 조성호의 불사조 체제에 대한 해법으로 땅굴을 들고 나오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이병렬은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 조성호와의 1세트에서 프로토스의 2 우주관문 불사조 체제를 땅굴로 받아치면서 승리했다.조성호는 인공제어소를 일찌감치 건설하면서 테크 트리를 가파르게 올렸다. 로봇공학시설까지 건설한 조성호는 차원분광기를 확보하면서 견제를 시도했고 이병렬이 수비적으로 플레이하자 2개의 우주관문을 올리면서 체제를 전환했다
2019-09-28
진에어 그린윙스 선수들간의 내전으로 치러지는 GSL 2019 시즌3 결승전에서 저그 이병렬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이병렬과 조성호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7전4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병렬은 2009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GSL 결승전에 올라왔다. WCS 글로벌 파이널이나 IEM 월드 챔피언십처럼 큰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한 적도 있었지만 이병렬은 GSL에서만큼은 약세를 보였고 8강을 넘지 못하는 '저주'에 걸렸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GSL에서 이병렬은 한계를 뛰어 넘었다. 32강에서 테란 후안 로페즈와 프로토스 원이삭을 꺾은 뒤 16강에서는 프로토스 김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선수들 간의 결승전인 이병렬과 조성호의 대결은 누가 이기든 첫 GSL 우승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병렬과 조성호는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3 코드S 결승전에서 7전4선승제 승부를 펼친다. 이병렬과 조성호는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GSL과는 큰 인연을 맺지 못했다. 2009년 데뷔한 이병렬은 스타1에서는 빛을 발하지 못하다가 스타2로 넘어와서 큰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17년말에 열린 단기 토너먼트 대회인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에서 우승하면서 기량이 올라왔음을 증명한 이병렬은 그 해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에서 이병렬이 박령우를 4대1로 격파한 순간 대회 우승팀은 확정됐다. 4강의 반대편에 있던 선수들이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의 조성호와 조성주였기 때문에 결승전은 진에어 선수들간의 대결로 정해졌고 진에어는 누가 이기든 우승 트로피 하나를 추가했다. 진에어는 2018년과 2019년 GSL을 장악한 팀이다. 2018년 GSL 시즌1 결승전에서 조성주가 김대엽을 4대2로 꺾으면서 우승한 뒤 무려 세 시즌이나 더 연달아 우승하면서 진에어는 4연속 GSL 우승자를 배출한 팀이 됐다. 지난 GSL 시즌2에서 고수 크루 소속 박령우가 정상에 오르면서 진에어의 GSL 연속 우승 기록에는 제동이 걸렸지만 박령우의 상대가 진에어 소속 프
"처음 결승전에 올라와서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달라진 방식으로 준비하면서 좋은 결과로 이어가겠다."두 시즌 연속 GSL 결승에 올라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조성호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 GSL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결승에 올라갔다. 지난 GSL 시즌2 결승전에서 저그 박령우를 상대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그쳤던 조성호는 시즌3에서는 팀 동료 저그 이병렬을 상대한다. 같은 팀이라는 제약 조건이 붙긴 했지만 조성호는 "지난 시즌 결승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쉬웠던 부
2019-09-21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팀 동료 조성주를 4대1로 격파하고 두 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성호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 GSL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결승에 올라갔다. 조성호는 조성주의 타이밍 러시에 의해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서 불사조로 밤까마귀를 끊어내면서 분열기로 대박을 터뜨리며 1대1을 만들어냈다. 3세트부터 조성호는 분위기를 탄 듯한 플레이를 펼쳤다. 광전사로 조성주를 흔들면서 승리한 조성주는 4세트에서는 전진 관문에 이은 사도, 암흑기사 견제로 낙승을 거뒀다. 5세트에서 힘싸움을 펼친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조성호 4대1 조성주1세트 조성호(프, 5시) < 코발트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조성주(테, 11시)3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킹스코브 > 조성주(테, 5시)4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윈터스게이트 > 조성주(테, 11시)5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선더버드 > 조성주(테,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팀 동료 조성주를 맞아 4대1로 승리, 두 시즌 연속 결승에 올라갔다. 조성호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5세트에서 자원력 우위를 앞세워 힘싸움을 연달아 걸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조성호 3-1 조성주1세트 조성호(프, 5시) < 코발트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조성주(테, 11시)3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킹스코브 > 조성주(테, 5시)4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윈터스게이트 > 조성주(테, 11시)조성호가 전진 관문에서 뽑은 사도로 1차 견제를 성공한 뒤 암흑기사로 전환해 낙승을 거뒀다. 조성호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4세트에서 사도에 이은 암흑기사 러시를 통해 손쉽게 한 세트를 따냈다.조성호는 9시에 수정탑을 지으면서 관문까지 건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조성호 2-1 조성주1세트 조성호(프, 5시) < 코발트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조성주(테, 11시)3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킹스코브 > 조성주(테, 5시)조성호가 조성주의 타이밍 러시를 막은 뒤 광전사 견제를 성공시켰고 힘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조성호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3세트에서 테란의 초반 찌르기를 성공적으로 막아낸 뒤 힘싸움으로 전환해 승리했다.조성호는 3세트에서 황혼의회를 먼저 지으면서 1, 2세트와는 다른 패턴을 선보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조성호 1-1 조성주1세트 조성호(프, 5시) < 코발트 > 승 조성주(테, 1시)2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조성주(테, 11시)조성호가 분열기의 정화폭발을 조성주의 바이오닉 병력에게 적중시키면서 세트 스코어 1대1을 만들어냈다. 조성호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주와의 2세트에서 분열기의 정화폭발이 연달아 대박을 터뜨린 덕에 승리했다.조성호는 불사조 4기를 동원해 조성주의 밤까마귀 1기를 끊어냈지만 조성주의 사이클론, 해병, 바이킹에 의애 불사조 2기가 잡히면서 원하는대로 초반을 풀어내지 못했다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조성호 0-1 조성주1세트 조성호(프, 5시) < 코발트 > 승 조성주(테, 1시)조성주가 조성호의 병력이 자리를 비운 틈을 예리하게 파고 들어 기선을 제압했다. 조성주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4강 B조 조성호와의 1세트에서 프로토스의 병력이 앞마당을 비운 사이 대규모 병력을 밀어 넣어 낙승을 거뒀다.사도와 불사조를 생산한 조성호가 견제를 시도했지만 조성주는 사이클론과 바이킹을 갖췄고 입구를 보급고로 막아놓은 덕에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았다. 해병과 의료선을 갖춘 조성주는 밤가마귀까지 대동해서 조성호의 앞마당으로 밀고 들어
2019년 GSL에서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성적을 내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선수가 있다.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토스 '트랩' 조성호다. 조성호는 GSL 시즌1에서 4강에 오른 뒤 시즌2에서는 결승에 진출했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한 조성호는 10년 넘도록 개인 리그 결승전에 오르지 못하다가 지난 GSL 시즌2를 통해 처음으로 4강 문턱을 넘어서면서 시즌1보다 성장했다. GSL 시즌3에서 조성호는 세 시즌 연속 4강이라는 개인 기록을 달성했다. 32강 승자전에서 저그 강민수에게 0대2로 패했지만 최종전에서 프로토스 조지현을 2대1로 잡아내며 살아 남은 조성호는 16강에서 팀 동료 테란 김도욱을 2대1로
"GSL 시즌1에서는 첫 4강, 시즌2에서는 결승, 시즌3에서는 우승까지 해보고 싶다." 2019년 진행되 GSL 세 시즌을 치르는 동안 단계적으로 성장해온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우승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조성호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 황규석과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세 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너무나 편안하게 이겨서 기분도 편안하다"라면서 "테란전에 대한 개념을 잘 잡아 놓은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성주와 신희범의 승자와 4강전을 치르는 조성호는 "조성주가 올라온다면 어려운 승부가 될 것 같다"라면
2019-09-10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조성호 3대0 황규석1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황규석(테, 11시)2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선더버드 > 황규석(테, 11시)3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황규석(테,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세 시즌 연속 GSL 4강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 황규석과의 3세트에서 큰 위기 없이 승리를 따내면서 세 시즌 연속 4강에 올라갔다.조성호는 황혼의회를 먼저 건설하면서 1, 2세트와는 다른 움직임을 선택했지만 초반 피해를 입히지는 못했다. 황규석이 땅거미지뢰와 해병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조성호 2-0 황규석1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황규석(테, 11시)2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선더버드 > 황규석(테, 11시)조성호가 황규석의 밴시 전략을 사전에 차단한 뒤 완벽한 대비책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조성호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 황규석과의 2세트에서 밴시에 대한 피해를 받지 않은 뒤 세력을 확장시키면서 완벽한 화력 조합을 갖추면서 정면 돌파를 성공시키고 2대0으로 앞서 나갔다.조성호는 정찰용으로 뽑은 사도가 황규석의 본진에 들어가면서 밴시 체제인 것을 확인했다. 예언자와 불사조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조성호 1-0 황규석1세트 조성호(프,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황규석(테, 11시)조성호가 황규석이 초반 견제를 막아낸 뒤 탄탄한 지상군 조합을 갖추면서 승리했다. 조성호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B조 황규석과의 1세트에서 집정관, 거신, 분열기 등 프로토스의 지상군 최종 조합을 선보이며 승리했다.황규석은 조성호의 본진 근처에 군수공장을 지었고 완성되자마자 띄운 뒤 상대 진영에 안착시켰다. 화염차를 몰래 모은 황규석은 3기가 완성되자 조성호의 탐사정을 사냥하기 시작했고 4기를 끊어냈다. 조성호는 본진에서 예언자를
"2019년 한 해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만큼 끝까지 마무리를 잘해내겠다." GSL 시즌2를 우승하면서 챔피언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박령우가 전태양까지 제압하면서 시즌3에서도 4강에 진출, 연속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냈다.박령우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8강 A조 전태양과의 대결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박령우는 "지난 16강에서 테란을 연달아 만났는데 무리군주와 감염충, 타락귀 조합을 연달아 보여줬는데 전태양이 이에 대비한 전략을 펼칠 것 같아 지상군 조합을 꺼냈지만 쉽지 않았다"라면서 소감을 전했다. 전태양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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