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F조 ▶2경기 이재호(테, 8시) 승 < 멀티버스 > 한두열(저, 12시)이재호가 발키리로 한두열의 뮤탈리스크를 막아낸 뒤 바이오닉으로 전환하며 승리했다. 이재호는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F조 2경기에서 발키리를 일찌감치 모으면서 한두열의 뮤탈리스크 습격을 막아낸 뒤 병력 조합을 갖춰 한 번에 저그의 앞마당을 초토화시키고 승자전에 올라갔다.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은 이재호는 한두열의 본진으로 밀어 넣은 SCV를 오래 살리면서 스파이어까지 확인했다. 팩토리에서 벌처를 뽑은 이재호는 성큰
2019-07-16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F조 ▶1경기 도재욱(프, 8시) 승 < 멀티버스 > 정영재(테, 2시)도재욱이 '괴수'라는 별명에 걸맞는 플레이를 통해 테란 정영재를 압도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도재욱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F조 1경기 정영재와의 대결에서 다크 템플러로 시간을 끈 뒤 병력을 쏟아내며 낙승을 거뒀다.도재욱은 시타델 오브 아둔을 일찌감치 가져가면서 다크 템플러를 이른 타이밍에 생산했다. 정영재가 앞마당에 터렛 공사를 하려는 타이밍에 치고 들어간 도재욱은 자원을 채취하던 SCV를 두드렸고 모두 본진으로 돌아가게
"저그 선수들이 2해처리 전략을 자주 쓰다 보니 바이오닉으로는 해법이 없었는데 이영호의 경기를 보면서 메카닉으로 상대하면 된다고 깨달았다."테란 조기석이 저그 박재혁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메카닉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기석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에서 박재혁을 두 번 연속 잡아내면서 16강에 진출했다."오랜만에 경기해서 긴장을 많이 했다"는 조기석은 "그래도 저그전 준비를 열심히 한 덕에 잘 풀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혁을 두 번 모두 잡아낸 조기석은 "예전에는 바이오닉으로 버티다가 치고 나가면 저
2019-07-14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최종전 조기석(테, 1시) 승 < 네오그라운드제로 > 박재혁(저, 11시)조기석이 저그 박재혁을 두 번 잡아내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조기석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최종전에서 메카닉 병력의 탄탄함을 바탕으로 박재혁을 꺾으면서 16강에 올라갔다. 박재혁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친 뒤 성큰 콜로니 하나를 건설했고 곧바로 뮤탈리스크를 뽑을 수 있는 테크 트리를 갖췄다. 조기석이 팩토리를 건설하면서 벌처를 모으는 동안 공중 유닛으로 잔격할 계획을 세운 것. 뮤탈리스크를 6기까지 확보한 박재혁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패자전 박재혁(저, 8시) 승 < 네오실피드 > 김윤환(저, 12시)박재혁이 초반 전략에서는 김윤환에게 뒤처졌지만 멀티 태스킹에서 앞서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박재혁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패자전에서 김윤환을 상대로 뮤탈리스크로 시선을 끈 뒤 저글링으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면서 승리했다.김윤환이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부유하게 풀어가려고 하자 박재혁은 초반부터 저글링으로 압박하면서 김윤환을 수세로 몰아붙였다. 레어를 완성시킨 뒤 스파이어까지 건설한 박재혁은 본진에 성큰 콜로니 하
"경기하러 오기 전에 아내가 스테이크를 해줬는데 밥심으로 이긴 것 같다."총사령관이라는 별명보다 가장이라는 별명이 더 잘 어울리는 송병구가 아내의 내조 덕에 16강에 올라갔다고 털어 놓았다. 송병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에서 김윤환과 조기석을 연파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송병구는 "저그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는데 특히 김윤환과의 첫 경기에 신경을 많이 썼다"라면서 "2게이트웨이 질럿 러시로 흔든 뒤에 운영하려 했는데 김윤환이 저글링으로 수비한 뒤 확장을 준비하는 바람에 피해를 주지 못했지만 커세어를 모아 견제한 것이 대박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승자전 송병구(프, 4시)승 < 네오실피드 > 조기석(테, 12시)송병구가 '무결점의 총사령관'이라는 별명을 현실로 만들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송병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조기석과의 대결에서 아비터 흔들기를 성공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송병구는 본진 자원으로 2개의 게이트웨이를 가져가면서 전략을 풀어갔다. 중앙 지역에 파일런 하나를 더 지으면서 정찰 왔던 조기석을 당황하게 만든 송병구는 드라군을 계속 생산하면서 기까지 모았고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벙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2경기 송병구(프, 2시) 승 < 멀티버스 > 김윤환(저, 8시)'총사령관' 송병구가 한 발 늦게 테크 트리를 탔지만 커세어로 김윤환의 성장을 저지하면서 승리했다. 송병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2경기 김윤환과의 대결에서 전진 게이트 전략을 구사했지만 저글링에게 막히자 커세어로 전환, 오버로드를 3기나 잡아냈고 리버로 상대 본진을 휘저으면서 승리했다.송병구는 앞마당 지역에 파일런을 지은 뒤 2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며 초반 러시를 준비했고 김윤환은 스포닝풀을 짓고 저글링을 생산한 뒤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1경기 조기석(테, 12시) 승 < 멀티버스 > 박재혁(저, 6시)조기석이 박재혁의 회심의 카드였던 럴커 급습을 침착하게 막아낸 뒤 메카닉 화력으로 반격하며 승리했다. 조기석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8 24강 E조 1경기에서 박재혁을 맞아 메카닉의 탄탄함을 바탕으로 수비해낸 뒤 받아치면서 승자전으로 향했다.드론으로 견제하던 박재혁은 배럭을 짓던 SCV를 잡을 뻔했지만 조기석이 다른 SCV로 교대하는 바람에 드론을 잃었다. 앞마당을 가져간 조기석은 팩토리를 올린 뒤 벌처를 뽑았고 배럭을 띄워 시야를 확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에서 4강까지 오르면서 업그레이드됐음을 증명한 송병구가 ASL 시즌8에 출격한다. 송병구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8 24강 E조에서 테란 조기석, 저그 박재혁, 김윤환과 한 조를 이뤄 경쟁한다. 송병구는 지난 6월초에 막을 내린 KSL 시즌3에서 주연 배우급 활약을 펼치면서 대회 흥행을 주도했다. 16강에서 이제동과 한 조를 이뤘던 송병구는 정윤종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이제동과 패자전에서 만났다. 현역 때부터 5전제에서 이제동을 거의 이기지 못했던 송병구는 이제동을 3대0으로 꺾은 뒤 KSL 초대 우승자인
"슈퍼 토너먼트나 GSL vs 월드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GSL이라는 이름의 대회는 입대하기 전에 마지막이 될 것 같기에 매 경기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김도우가 패자전에서 이신형을, 최종전에서 장현우를 꺾으면서 GSL 시즌3에서도 16강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에서 장현우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고 이신형을 2대0으로 제압한 뒤 최종전에서는 장현우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도우는 "이신형과 승자전에서 만났어야 하는데 둘 다 첫 경기에서 지면서 패자전에서 상대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라면서 "이신형이 평
2019-07-13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최종전 김도우 2대0 장현우1세트 김도우(프, 11시) 승 < 선더버드 > 장현우(프, 5시)2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킹스코브 > 장현우(프, 11시)메이커스 김도우가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를 꺾고 패자전과 최종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16강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최종전에서 장현우보다 한 수 위의 운영과 전략을 통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김도우는 1세트에서 우주관문을 지으면서 불사조를 3기까지 모았다. 장현우가 예언자 2기를 모아 견제를 시도하자 불사조를 깜짝 등장시킨 김도우는 예언자를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패자전 김도우 2대0 이신형1세트 김도우(프,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이신형(테, 11시)2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터보크루즈 > 이신형(테, 7시)메이커스 김도우가 레시프로시티 이신형을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 김도우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패자전에서 이신형을 맞아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김도우는 1세트에서 이신형이 메카닉 조합을 갖추기 직전에 치고 들어가면서 승리했다. 예언자 3기를 확보한 김도우는 이신형의 앞마당을 파고 들었고 공성전차와 건설로봇을 대거
"조 2위로라도 16강에 올라가면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조 1위를 해내면서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아프리카 황규석이 테란 이신형과 프로토스 장현우를 연파하면서 죽음의 조를 1위로 통과했다. 황규석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에서 이신형을 2대0으로 격파한 뒤 승자전에서는 프로토스 장현우를 2대1로 제압하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 황규석은 "가장 까다로운 테란과 내가 원래 잘 못하는 프로토스가 2명이나 배치되어 있어서 조 2위라도 살아 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경기장에 왔는데 두 개의 약점을 모두 극복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승자전 황규석 2대1 장현우1세트 황규석(테, 11시) 승 < 킹스코브 > 장현우(프, 5시)2세트 황규석(테, 11시) < 선더버드 > 장현우(프, 5시)3세트 황규석(테,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장현우(프, 11시)아프리카 황규석이 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를 2대1로 잡아내고 16강에 올라갔다. 황규석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승자전에서 장현우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고 죽음의 조에서 1위로 살아 남았다.장현우는 1세트에서 차원분광기를 잃지 않으면서 황규석의 본진과 앞마당을 두드렸고 무난하게 거신을 확보할 시간을 벌었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2경기 황규석 2대0 이신형1세트 황규석(테, 11시) 승 < 선더버드 > 이신형(테, 5시)2세트 황규석(테, 1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이신형(테, 7시)아프리카 황규석이 레시프로시티 이신형을 맞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황규석은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2경기에서 이신형을 상대로 1세트에서는 2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한 번의 교전 승리로 역전해냈고 2세트에서는 침착한 수비 능력을 발휘하면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황규석은 1세트에서 장기전을 노렸다. 이신형이 밤까마귀와 바이오닉 병력을 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1경기 장현우 2대0 김도우1세트 장현우(프, 5시) 승 < 킹스코브 >김도우(프, 11시)2세트 장현우(프, 5시) 승 < 아크로폴리스 > 김도우(프,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메이커스 김도우를 상대로 컨트롤과 운영, 전략 등 모든 면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장현우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3 코드S 32강 F조 1경기 김도우와의 대결에서 1세트는 전략으로, 2세트는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1세트에서 김도우와 장현우 모두 우주관문을 지었지만 첫 유닛은 달랐다. 김도우가 예언자를 뽑아 장현우의 본진을 견제하기 위해 보냈
데뷔 12주년 맞은 '페이커' 이상혁
'반갑다'~ 2025 LCK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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