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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 정윤종, 드라군-리버로 앞마당 가져간 장윤철 격파! 3-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B조 ▶정윤종 3-0 장윤철1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콜로세움 > 장윤철(프, 1시)2세트 정윤종(프, 1시) 승 < 투혼 > 장윤철(프, 5시)3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오버워치 > 장윤철(프, 5시)정윤종이 몰래 상대 본진에 숨겨 놓은 프로브로 체제를 확인한 뒤 타이밍 러시를 성공시켜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정윤종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B조 장윤철과의 3세트에서 프로브로 상대 전략을 확인한 뒤 앞마당에 넥서스를 건설하게 날카롭게 파고 들어 낙승을 거뒀다.프로브를 장윤철의 본진으로 밀어 넣은 뒤 숨겨 놓은 정윤

2019-05-31
[KSL] 정윤종, 다크 템플러 흔들기 이후 힘싸움에서 승리! 2-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B조 ▶정윤종 2-0 장윤철1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콜로세움 > 장윤철(프, 1시)2세트 정윤종(프, 1시) 승 < 투혼 > 장윤철(프, 5시)정윤종이 다크 템플러 흔들기로 장윤철을 본진으로 밀어 넣은 뒤 기본 병력으로 힘싸움을 걸어 승리했다.정윤종은 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B조 장윤철과의 2세트에서 상대가 로보틱스 테크 트리를 탔음에도 엇박자 다크 템플러로 흔들었고 이후 본진 자원으로 병력을 짜내면서 승리했다.드라군을 생산하면서 장윤철의 입구를 압박한 정윤종은 몰래 다크 템플러 테크 트리를 탔다. 질럿 1기와 드라군

2019-05-31
[KSL] 정윤종, 드라군으로 장윤철 리버 끊으며 선승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B조 ▶정윤종 1-0 장윤철1세트 정윤종(프, 11시) 승 < 콜로세움 > 장윤철(프, 1시)3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B조 장윤철과의 1세트에서 정윤종은 장윤철의 본진으로 밀어 넣은 프로브가 매너 파일런을 연달아 건설하면서 자원 채취 효율을 떨어 뜨렸다.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뽑은 정윤종은 드라군까지 충원해 밀고 나왔다. 질럿 3기와 드라군 5기를 모아 치고 들어간 정윤종은 드라군 일점사를 통해 장윤철의 드라군을 잡아냈고 질럿만 남은 상대의 병력은 컨트롤로 줄여주면서 입구를 장악했다. 장윤철의 리버가 생산됐지만 일점사를

2019-05-31
'ASL 하부 리그' ACS 시즌1 결승, 6월 1일 열린다

아프리카TV는 자사가 주최하는 ASL(이하 ASL)의 하부리그인 ACS(AfreecaTV Challengers StrarLeague, 이하 ACS)를 개최하고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빛낼 신인을 발굴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6월 1일 2019 아프리카TV 챌린저스 스타리그 시즌1의 본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CS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로 진행되는 ASL의 하부리그로,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아프리카TV가 진행하고 있는 대회다.2018년 처음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에서 3백여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몰린 가운데, 강태완과 김진형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첫 ACS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같은 해 진행된 ASL시즌6 본선에 진출하는 활약

2019-05-31
'KSL 3연속 4강' 정윤종, 첫 결승 이뤄낼까

2018년 7월 첫 시즌을 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세 번째 시즌을 치르는 동안 가장 꾸준한 활동을 펼친 선수는 누가 뭐래도 정윤종이다. KSL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정윤종은 매 시즌 4강에 오르면서 시드를 받아왔다. KSL 4강 개근을 하고 있는 정윤종이지만 아쉬움이 없지는 않다. 결승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해 속으로는 한이 쌓여 있다. KSL 시즌1 4강에서 정윤종은 저그 이제동을 만나 0대4로 완패했다. 힘싸움을 선호하는 정윤종이지만 이제동의 능수능란한 공격에 호되게 당했고 한 세트도 이기지 못하고 완패했다. 시즌2 4강에서는 테란 조기석을 상대로 세 세트를 연달아 내주면서 2연속 완패의 위기를 맞았던 정윤종은 내리 세 세트를

2019-05-31
변현제, ASL 이어 KSL도 결승행…신흥 강호 등극(종합)

변현제가 3,000여 일 만에 개인 리그 결승에 오르겠다는 '총사령관' 송병구의 의지를 꺾고 ASL에 이어 KSL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변현제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와의 대결에서 정석과 변칙의 조화를 선보이면서 4대1로 승리,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변현제는 1세트에서 송병구의 리버와 드라군을 조합해 송병구의 입구를 뚫어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세트에서 앞마당에 넥서스를 먼저 지었다가 송병구의 공격을 받아 패한 변현제는 3세트에서 똑같이 갚아주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 3세트까지 정석 플레이를 고수하던 변현제는 4세트부터 변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2019-05-30
[KSL] 변현제, 전진 압박 라인으로 총사령관 격파! 결승행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변현제 4대1 송병구1세트 변현제(프, 5시) 승 < 콜로세움 > 송병구(프, 5시)2세트 변현제(프, 5시) < 오버워치 > 승 송병구(프, 11시)3세트 변현제(프, 11시) 승 < 투혼 > 송병구(프, 1시) 4세트 변현제(프, 7시) 승 < 크로스게임 > 송병구(프, 1시) 5세트 변현제(프, 7시) 승 < 에디 > 송병구(프, 5시) '변칙 전술의 대가' 변현제가 송병구의 더블 넥서스를 확인하자마자 드라군 압박에 이은 전진 건물 전략을 구사하면서 4대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변현제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와의

2019-05-30
[KSL] '사파' 변현제, 전진 게이트-캐논 전략으로 3대1 리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 1-3 변현제1세트 송병구(프, 5시) < 콜로세움 > 승 변현제(프, 5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 오버워치 > 변현제(프, 5시)3세트 송병구(프, 1시) < 투혼 > 승 변현제(프, 11시)4세트 송병구(프, 1시) < 크로스게임 > 승 변현제(프, 7시)변현제가 사파 프로토스의 수장다운 전략 플레이를 통해 송병구를 벼랑 끝으로 몰아 세웠다. 변현제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와의 4세트에서 전진 게이트 전략을 시도한 뒤 질럿이 송병구의 본진으로 들어가자 캐논까지 이어 지으면서 승리했다.변현제는

2019-05-30
[KSL] 변현제, 송병구 확장 타이밍에 찌르기 성공! 2-1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 1-2 변현제1세트 송병구(프, 5시) < 콜로세움 > 승 변현제(프, 5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 오버워치 > 변현제(프, 5시)3세트 송병구(프, 1시) < 투혼 > 승 변현제(프, 11시)변현제가 송병구가 앞마당에 넥서스를 짓는 타이밍에 이득을 본 뒤 격차를 벌리면서 승리했다. 변현제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와의 3세트에서 셔틀과 리버를 확보한 뒤 송병구가 앞마당에 넥서스를 짓는 타이밍에 파고 들어 심대한 피해를 입히며 승리했다.송병구는 정찰 보낸 프로브가 변현제의 입구를 막아 놓은 질럿

2019-05-30
[KSL] 견제에 휘둘린 송병구, 힘싸움으로 역전승! 1-1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 1-1 변현제1세트 송병구(프, 5시) < 콜로세움 > 승 변현제(프, 5시)2세트 송병구(프, 11시) 승 < 오버워치 > 변현제(프, 5시)변현제의 양방향 공격에 의해 12시 확장이 파괴됐던 송병구가 묵직한 한 방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송병구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변현제와의 2세트에서 셔틀 리버로 흔든 뒤 12시 넥서스를 파괴하고 빠져 나간 변현제의 병력을 잡아낸 뒤 힘싸움을 전개해 대승을 거두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변현제는 정찰 프로브를 내보내지 않고 로보틱스까지 올렸다. 옵저버토리를 올리

2019-05-30
[KSL] 변현제, 리버-드라군으로 송병구 입구 돌파! 1-0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 0-1 변현제1세트 송병구(프, 5시) < 콜로세움 > 승 변현제(프, 5시)변현제가 드라군과 리버로 송병구의 정면 수비 라인을 돌파하고 기선을 제압했다. 변현제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 송병구와의 1세트에서 드라군과 리버, 옵저버를 대동해 캐논과 다크 템플러, 드라군으로 수비 라인을 구축한 상대 의도를 무너뜨리고 승리했다.변현제의 본진에 프로브를 집어 넣으면서 체제를 확인한 송병구는 시타델 오브 아둔과 템플러 아카이브를 연달아 지으면서 다크 템플러를 준비했다. 변현제는 로보틱스를 건설한 뒤 로보틱스를

2019-05-30
송병구, 스타 리그 최고령 결승 진출 기록 도전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를 통해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총사령관' 송병구가 최고령 결승 진출자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병구는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4강 A조에서 프로토스 변현제를 상대로 결승 진출을 노린다. 송병구는 KSL 시즌3를 통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강 D조에 정윤종, 김성현, 이제동 등과 함께 편성되면서 조기 탈락이 예상됐고 실제로 정윤종에게 0대3으로 완패하면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송병구는 이제동과의 패자전부터 확연히 다른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로토스와의 다전제에서 거의 지

2019-05-30
'4룡 대전' KSL 시즌3 결승, 6월 8일 넥슨 아레나서 열린다

송병구, 변현제, 정윤종, 장윤철 등 4명의 프로토스가 결승 티켓을 놓고 4강에서 대결하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결승전이 오는 6월 8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의 2019년 첫 결승전이 오는 6월 8일 진행된다고 밝혔다.KSL 결승전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6월 8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29일 오후 5시부터 1층은 12,000 원, 2층은 10,000 원에 판매된다.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들이 대결하는 스타크래프트

2019-05-29
[기자석] 아빠의 청춘을 응원한다

"정말 잘하는 프로토스가 있어서 팀에 영입하려고 했는데 갈 팀이 있다는 거에요. 저는 얼마 뒤에 은퇴했고 해설자가 되어서 그 선수의 경기를 중계했습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났는데 그 선수는 여전히 선수로 4강에 올라갔어요. 대단하지 않습니까."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의 해설 위원 중 한 명인 김정민이 송병구에 대해 평가한 말이다. 해설자로 10년 넘게 활동해온 김정민이 현역 선수로 활동하던 때에 송병구라는 신예를 온라인상에서 만났고 KTF 매직엔스로 영입하려 했지만 송병구는 삼성전자 칸으로 행보가 이미 정해졌다. 해설자로 전향한 김정민은 송병구가 삼성 칸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리그에서 수 차례 우승할 때

2019-05-28
[GSL] 어윤수 "김도우도 넘어 보겠다"

"프로토스가 '사기'라고 불릴 정도로 강하고 김도우는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GSL 8강마다 강호를 잡아왔기에 이번에도 김도우를 꺾겠다." 어윤수가 네 시즌 만에 GSL 8강에 복귀했다. 어윤수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16강 B조에서 백동준을 꺾고 승자전에 올라갔지만 원이삭에게 1승 이후 2패를 당하며 최종전으로 내려왔다. 테란 고병재를 만나 자신의 전략을 성공시키고 상대 전략을 막아낸 어윤수는 2018년 GSL 시즌1 이후 네 시즌 만에 8강에 복귀했다. 인간 상성이라 불리던 프로토스 백동준을 잡아낸 어윤수는 "오늘 경기장에 올 때 '백동준만 잡으면 떨어져도 좋다'라

2019-05-25
[GSL] 어윤수, 전략 승부로 고병재 완파! 4시즌 만에 8강

◆GSL 2019 시즌2 코드S 16강 B조 ▶최종전 어윤수 2대0 고병재1세트 어윤수(저, 5시) 승 < 카이로스정션 > 고병재(테, 11시)2세트 어윤수(저, 1시) 승 < 터보크루즈 > 고병재(테, 7시)어윤수가 고병재를 상대로 전략 플레이를 적중시키면서 2대0으로 승리하고 2018년 GSL 시즌1 이후 네 시즌 만에 8강에 올라갔다. 어윤수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16강 B조 최종전 고병재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바퀴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한 어윤수는 고병재의 입구를 막아 놓은 보급고를 두드려서 파괴했다. 고병재가 군수공장 뒤쪽에 벙커를 지어 놓았지만 바퀴와 궤멸충으로

2019-05-25
[GSL] 고병재, 백동준 완파하고 어윤수와 최종전

◆GSL 2019 시즌2 코드S 16강 B조 ▶패자전 고병재 2대0 백동준1세트 고병재(테, 5시) 승 < 킹스코브 > 백동준(프, 11시)2세트 고병재(테, 11시) 승 < 선더버드 > 백동준(프, 5시)고병재가 백동준을 상대로 견제와 힘싸움의 조화를 보여주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고병재는 25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16강 B조 패자전에서 백동준을 맞아 1세트는 견제로, 2세트는 힘싸움으로 승리하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1세트에서 고병재는 원하는 견제 플레이를 모두 성공시켰다. 사신으로 백동준의 본진을 확인한 고병재는 화염차 2기와 불곰을 프로토스의 앞마당에 밀어 넣으면서 탐사정

201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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