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패자전 ▶조기석 3대0 김명운1세트 조기석(테, 5시) 승 < 오버워치 > 김명운(저, 11시)2세트 조기석(테, 5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명운(저, 1시) 3세트 조기석(테, 1시) 승 < 크로스게임 > 김명운(저, 7시) 조기석이 김명운의 약점인 후반 운영 능력 부족을 파고 들면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조기석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패자전 김명운과의 3세트에서 사이언스 베슬을 대거 모으는 'SK 테란' 체제를 선보이면서 승리했다.김명운은 무난하게 3해처리 체제를 구축했고 뮤탈리스크까지 확보했다. 조기석의 약점을
2019-05-02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패자전 ▶김명운 0-2 조기석1세트 김명운(저, 11시) < 오버워치 > 승 조기석(테, 5시)2세트 김명운(저, 1시) < 서킷브레이커 > 승 조기석(테, 5시)조기석이 또 다시 뒷심을 발휘하면서 김명운의 하이브 체제를 무너뜨렸다. 조기석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패자전 김명운과의 2세트에서 레이트 메카닉 전략으로 전환한 뒤 안정감을 더하면서 상대의 오버로드 드롭을 모두 막아내고 승리했다.김명운은 9번째 드론으로 스포닝풀을 지으면서 압박을 시도했다. 김명운의 본진을 한 번에 찾아낸 조기석은 전략을 확인한 뒤 저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패자전 ▶김명운 0-1 조기석1세트 김명운(저, 11시) < 오버워치 > 승 조기석(테, 5시)지난 시즌 준우승자 조기석이 사이언스 베슬을 확보한 이후 정교한 컨트롤을 선보이면서 역전승을 따냈다. 조기석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패자전 김명운과의 1세트에서 뮤탈리스크에 휘둘렸지만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를 쓰면서 반전을 만들어냈다.초반 유리한 상황을 만든 쪽은 김명운이었다. 김명운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한 뒤 천천히 풀어갔다. 저글링으로 조기석의 앞마당 지역을 확인하면서 테란이 나올 생각이 없음을 확인
"16강 D조 선수들과 8강에서 만나는데 송병구 선배라면 좋을 것 같고 정윤종이 가장 까다로을 것 같다."KSL 시즌3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프로토스 도재욱이 8강 상대에 대한 견해를 털어 놓았다. 도재욱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 김현우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갔다. 도재욱은 "지난 시즌 예선에서 탈락했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가장 먼저 8강에 올라가서 감회가 남다르다"라면서 "토너먼트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높은 단계로 한 발씩 올려 놓겠다"라고 말했다. "저그전이 잘 풀리고 있어 3대0을 예상했다"는 도재욱은 "'도세어',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도재욱 3대0 김현우1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오버워치 > 김현우(저, 5시)2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현우(저, 5시)3세트 도재욱(프, 5시) 승 < 에디 > 김현우(저, 11시)저그 잡는 프로토스로 변신한 도재욱이 김현우에게 뮤탈리스크를 뽑을 시간조차 주지 않으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8강에 올라갔다. 도재욱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 김현우와의 3세트에서 캐논 러시로 초반 주도권을 장악한 뒤 리버 드롭까지 성공시켰고 병력을 조합하면서 정면 돌파에 성공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 ▶도재욱 2-0 김현우1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오버워치 > 김현우(저, 5시)2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현우(저, 5시)도재욱이 '괴수'다운 타이밍 러시로 김현우에게 보디 블로우를 날렸다. 도재욱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 김현우와의 2세트에서 질럿의 이동 속도와 공격력 업그레이드 타이밍에 치고 나가 저그의 앞마당을 장악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도재욱은 앞마당에 포지와 게이트웨이를 지은 뒤 넥서스를 가져가면서 커세어를 모았다. 김현우가 스커지로 커세어를 떨어뜨리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도재욱 1-0 김현우1세트 도재욱(프, 11시) 승 < 오버워치 > 김현우(저, 5시)도재욱이 김현우의 폭탄 드롭 전략을 예상이라도 한 듯 앞마당과 본진에 캐논을 아낌없이 지으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도재욱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린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 김현우와의 1세트에서 김현우의 드롭 작전을 캐논과 리버로 막으면서 낙승을 거뒀다.도재욱은 앞마당에 포지와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면서 편안하게 넥서스를 안착시켰다. 김현우가 앞마당만 확보한 채 히드라리스크를 생산하자 도재욱은 포톤 캐논을 연달아 지으면서 앞마당 수비 라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실제로 대회 중계를 들으면서 플레이하는 듯한 재미를 담았다."스타크래프트 중계의 전설인 엄재경 해설 위원,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해설 위원이 '전설의 목소리' 추가 콘텐츠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엄재경, 전용준, 김정민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블리자드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의 첫 추가 콘텐츠인 '전설의 목소리' 설명회에서 녹음하게 된 계기와 녹음 과정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엄재경 해설 위원은 "요즘 게임 중계와 방송 일을 거의 하지 않고 있는데 블리자드가 좋은 제안을 해와서 재미있다는 생각에 더빙 작업을 하겠다고 나섰다"라면서 "내
도재욱과 김현우 중에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KSL) 시즌3에서 가장 먼저 8강에 오를 선수가 정해진다. 도재욱과 김현우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3 16강 A조 승자전에서 맞붙는다. 도재욱은 지난 18일 열린 KSL 시즌3 개막전에서 저그 김명운을 상대로 3대1로 승리하면서 승자전에 올라갔고 김현우는 테란 조기석을 3대2로 어렵게 꺾으면서 도재욱과의 대결을 성사시켰다. 도재욱은 김명운과의 경기에서 물 오른 저그전 능력을 과시하는 과정에서 재미있는 전략을 구사했다. '크로스게임'에서 열린 4세트에서 다크 템플러를 뽑아 견제를 성공한 도재욱은 2기를 합체해 다크 아콘을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B조 ▶최종전 고병재 2대1 최성일1세트 고병재(테, 5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최성일(프, 11시)2세트 고병재(테, 7시) < 뉴리퍼그넌시 > 승 최성일(프, 1시)3세트 고병재(테, 2시) 승 < 오토메이턴 > 최성일(프, 8시)GSL 슈퍼토너먼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사이스톰 게이밍 고병재가 최성일을 최종전에서 잡아내면서 16강에 올라갔다. 고병재는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B조 최종전에서 최성일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면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1차전에서 최성일에게 0대2로 패했던 고병재는 패자전에서 주성욱을 꺾은
2019-04-30
"GSL에 참가한 이래 가장 경기력이 좋은 시즌인 것 같다. 16강을 반드시 넘어 보겠다."저그 김준혁이 주성욱과 최성일 등 2명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김준혁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B조에서 주성욱과 최성일을 연파하면서 세 시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준혁은 "주성욱을 이기면 1위할 것 같았는데 승자전에서 최성일이 상대로 올라오면서 '이 경기에서 패하면 탈락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집중했다"라고 32강 통과 비결을 밝혔다. 주성욱과 최성일을 연파하는 과정에서 위기 한 번 겪지 않았던 김준혁은 "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B조 ▶승자전 김준혁 2대0 최성일1세트 김준혁(저, 11시) 승 < 포트알렉산더 > 최성일(프, 5시)2세트 김준혁(저, 5시) 승 < 킹스코브 > 최성일(프, 11시)LP 소속 저그 김준혁이 프로토스 최성일을 승자전에서 만나 2대0으로 격파하고 세 시즌 연속 16강에 올라갔다. 김준혁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B조에서 주성욱을 2대0으로 잡아낸 뒤 승자전에서 최성일을 2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16강에 진출했다. 김준혁은 2018년 GSL 시즌3부터 올해 시즌1에 이어 세 시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포트알렉산더'에서 열린 1세트에서 먼저 칼을
스타크래프트 리그의 중계진으로 이름을 날린 전용준 캐스터와 엄재경, 김정민 해설 위원의 목소리를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안에서 들을 수 있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전략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 추가 콘텐츠를 30일 처음 공개했고 5월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설의 목소리 아나운서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전설의 3인방인 전용준 캐스터, 엄재경, 김정민 해설 위원의 목소리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가 2017년 출시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추가 콘텐츠이다.엄재경 해설 위원과 전용준 캐스터는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초창기
"조성주의 페이스가 너무나 좋아서 이길 생각을 하지는 못했고 같이 16강에 가려고 했는데 최종전에서 만났다. 아직 얼떨떨하다."이신형이 5연속 GSL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를 탈락시키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A조 최종전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한 발 빠른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2대1로 승리,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신형은 "조성주가 너무나 잘해서 이길 생각을 하지 못했다"라면서 "오늘 계획은 조성주와 함께 16강에 가는 것이었는데 최종전에서 상대하게 됐고 내가 이긴 것 자체가 얼떨떨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첫
2019-04-29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A조 최종전 ▶이신형 2대1 조성주1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조성주(테, 1시)2세트 이신형(테, 11시) < 킹스코브 > 승 조성주(테, 1시)3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조성주(테, 11시)이신형이 5연속 GSL 우승을 노리던 조성주를 탈락시키면서 16강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A조 최종전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1, 3세트를 따내며 2대1로 승리했다. 5연속 GSL 우승을 노리던 조성주는 조지현에 이어 이신형에게도 패하면서 4연속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이신형은 첫 교전에서 승리하
"전에는 경기 전날까지 죽어라 연습했는데 이제는 이틀 정도 앞두고 머리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더 많이 한다."LP 소속 프로토스 조지현이 연습 방법을 바꾼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이야기했다. 조지현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A조 개막전에서 테란 이신형을 꺾은 뒤 GSL 5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조성주까지 2대1로 제압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조지현은 "이신형과 조성주 모두 강한 상대였기에 부담이 되긴 했지만 이신형을 꺾은 것이 기폭제가 되면서 조 1위를 차지한 것 같다"라면서 "최근에 연습 방법을 바꾼 것이 통했다"라고 덧붙였다.어떤 연습 방법을 택했느냐는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A조 승자전 ▶조지현 2대1 조성주1세트 조지현(프, 11시) 승 < 포트알렉산더 > 조성주(테, 5시)2세트 조지현(프, 11시) < 킹스코브 > 승 조성주(테, 5시)3세트 조지현(프, 11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조성주(테, 5시)이신형을 꺾으며 승자전에 올라간 LP 조지현이 지난 시즌 우승자이자 GSL 4연속 우승을 달성한 조성주를 2대1로 제압하면서 조 1위로 16강에 올라갔다. 조지현은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2 코드S 32강 A조 승자전에서 조성주를 2대1로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조지현은 1세트에서 조성주의 주병력이 빠진 틈을 예언자로 파고
정글러 첫 LCK 500승 '피넛' 한왕호의 챔피언 TOP 10
'나혼렙: 어라이즈' 첫 세계 챔피언 "상금 절반 기부"
1
T1 '스매시' 신금재, 농심 전 선발...농심 '칼릭스' 출전
2
"미드 교체? 경기 때 요구한 부분 개선 안 됐다"
3
日 LJL 최초 경기장, 역사속으로...30일 폐관
4
'피넛' 한왕호, "챔피언 티어 정리 끝...전력 80% 올라와"
5
BNK 피어엑스, 젠지 전 세트 18연패 탈출...3년 만의 勝
6
'더샤이' 플레이했던 탑 니달리, 3,683일 만에 LCK 등장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