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D조 2경기 정윤종(프, 6시) 승 < 화이트아웃 > 이예훈(저, 10시) '프로토스 황제' 정윤종이 ASL 16강에서 첫 경기를 치르는 이예훈을 상대로 몰래 게이트웨이 전략을 성공시켰다. 정윤종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D조 2경기 이예훈과의 대결에서 12시에 몰래 지은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뽑아 흔들기를 성공시켰고 주병력으로는 저그의 확장 기지를 연파하며 승리했다.앞마당 입구에 게이트웨이를 건설한 정윤종은 프로브와 동반해 이예훈의 본진에 난입했다. 질럿을 본진으로 회군시키는 과정에서 저글링 포위 공
2019-02-19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D조 1경기 임홍규(저, 1시) < 화이트아웃 > 변현제(프, 10시)임홍규가 '홍그리거'라는 별명처럼 힘으로 변현제를 밀어붙여 승리를 따냈다. 임홍규는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D조 1경기 변현제와의 대결에서 히드라리스크와 럴커의 힘으로 변현제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앞마당에 이어 두 번째 확장까지 본진 근처에 가져간 임홍규는 질럿 2기를 모아 견제하려던 변현제의 의도를 알고 있다는 듯 숨겨 뒀던 저글링을 동원하면서 손쉽게 끊어냈다. 커세어 1기를 보내 오버로드를 두드리던 변현제가 질럿까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에서 테란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테란이 없는 조인 D조에서 누가, 어느 종족이 8강에 오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D조에서는 프로토스 변현제와 정윤종, 저그 임홍규와 이예훈이 대결을 펼친다. 3개조를 소화한 ASL 시즌7에서는 테란이 3명이나 8강에 오르면서 기염을 토했다. A조에 속했던 임진묵만 2패로 탈락한 테란은 B조에 배정됐던 김성현이 패자전과 승자전에서 내리 승리하면서 8강에 올랐고 C조에서는 조기석이 1위, 박성균이 2위로 통과하면서 4명이 출전해 3명이 8강에 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최종전 박성균(테, 7시)< 블록체인 > 도재욱(프, 11시) '독사' 박성균이 테란 잡는 프로토스라고 알려진 도재욱을 힘으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박성균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최종전 도재욱과의 대결에서 셔틀 견제를 레이스로 막아낸 뒤 사이언스 베슬과 탱크, 골리앗, 벌처를 조합해 조이기를 성공시키고 8강에 올라갔다.도재욱은 프로브 1기를 박성균의 본진 구석으로 밀어 넣으면서 후반 테크 트리를 확인하려 했지만 배럭과 팩토리를 확인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앞마당에 넥서스를 가져간 뒤 셔
2019-02-17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패자전 박성균(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김현우(저, 4시)'이대로 떨어질 수는 없다!'테란 박성균이 뮤탈리스크를 좋아하는 테란 김현우의 타이밍을 찌르고 들어가면서 최종전에 올라갔다. 박성균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패자전에서 김현우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기 직전에 파고 들어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배럭을 건설한 뒤 앞마당을 가져간 박성균은 김현우의 본진과 앞마당을 확인하면서 테크 트리까지 봤다. 김현우가 레어 이후 뮤탈리스크를 생산할 것이라 간파한 박성균은
"이번 대회에 최고의 테란인 이영호가 나오지 않았기에 테란 2인자라도 되려면 우승을 해야 할 것 같다."박성균과 도재욱 등 강호를 연달아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간 조기석이 대단한 각오를 밝혔다. 조기석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에서 박성균과 도재욱을 연파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조기석은 "박성균과의 경기에서는 쉽게 이겼는데 도재욱을 상대로는 한계에 부딪힐 뻔했다"라면서 "아직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벌처 찌르기로 승리한 조기석은 "정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승자전 조기석(테, 8시) 승 < 네오실피드 > 도재욱(프, 4시)조기석이 30분 이상 진행된 도재욱과의 장기전에서 뚝심을 선보이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조기석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승자전에서 도재욱의 리콜 전략에 휘둘렸지만 사이언스 베슬과 탱크, 벌처, 골리앗 조합으로 밀고 내려와 경기를 뒤집었다.드라군을 생산한 이후 앞마당에 넥서스를 지은 도재욱은 로보틱스에서 옵저버를 생상해 조기석의 팩토리 주변에 띄운 뒤 3시 지역에 넥서스를 건설했다. 10분이 될 때까지 별다른 전투를 벌이지 않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2경기 도재욱(프, 6시) 승 < 화이트아웃 > 김현우(저, 10시)도재욱이 김현우의 무한 확장 전략의 약점을 예리하게 파고 들어 승리를 따냈다. 도재욱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2경기에서 김현우가 무한 해처리 전략을 펼치려고 할 때 질럿과 드라군, 하이템플러로 저그의 앞마당을 파고 드어 생산 기반 시설을 모두 무너뜨리고 승리했다.김현우는 앞마당에 이어 1시 앞마당 지역에 해처리를 연달아 건설하면서 중후반전을 노렸다. 캐논을 1개만 지은 도재욱은 테크 트리를 가파르게 올렸고 저그 본진에 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1경기 조기석(테, 6시) 승 < 화이트아웃 > 박성균(테, 1시)조기석이 더블 커맨드 센터를 시도한 박성균의 약점을 벌처로 집요하게 두드리면서 낙승을 거뒀다. 조기석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 1경기 박성균과의 대결에서 상대가 더블 커맨드 작전을 시도한 뒤 중후반을 노리자 벌처를 연달아 난입시키면서 조기에 항복을 받아냈다.박성균이 배럭을 건설하지 않고 커맨드 센터를 가져간 것을 확인한 조기석은 벌처 1기를 밀어 넣는데 성공했다. 머린을 끊어낸 뒤 상대 본진을 휘저으면서 SCV를 끊어낸 조기
조기석은 2018년 말 최고의 기량을 뽐내면서 마무리했다.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2에서 결승까지 올랐던 조기석은 아쉽게 패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 최고의 프로토스로 꼽히던 정윤종을 4강에서 4대3으로 제압하면서 결승 티켓을 거머쥐었기 때문. 곧바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와일드 카드전에서도 조기석은 또 한 번의 드라마를 써내려갔다. KSL 시즌2 4강에서 4대3이라는 극적인 스코어로 제압했던 정윤종을 또 다시 만난 조기석은 1, 2세트를 패했지만 내리 세 세트를 가져가면서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했다. 이 덕분에 조기석은 오프라인 예선과 24강을 면제 받으면서 16강에 직행했다. 시드 배정자가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최종전 김준혁 2대1 정명훈1세트 김준혁(저, 5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정명훈(테, 11시)2세트 김준혁(저, 1시) < 뉴리퍼그넌시 > 승 정명훈(테, 7시)3세트 김준혁(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정명훈(테, 11시)김준혁이 바이오닉과 메카닉을 섞어 운영하는 정명훈의 전략적인 움직임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2대1로 승리, 16강에 진출했다. 김준혁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최종전에서 정명훈의 다양한 전략을 뚝심으로 뚫어내면서 승리, 지난해 열린 GSL 시즌3에 이어 두 대회 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김준혁이
2019-02-16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패자전 정명훈 2대0 이동녕 1세트 정명훈(테, 1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이동녕(저, 7시) 2세트 정명훈(테,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이동녕(저, 11시) 플레이어1 소속 정명훈이 완성도 높은 메카닉 전략을 들고 나와 이동녕을 격파하고 최종전에 올라갔다. 정명훈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패자전 이동녕과의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메카닉 전략으로 승리했다. 정명훈은 1세트에서 군수공장을 대거 늘리면서 화염차와 사이클론을 주병력으로 선택했다. 위쪽에 병력을 배치하면서 점막이 늘어나는 것을 견제한 정명훈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올해에는 GSL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스플라이스 소속 테란 전태양이 2019년에는 기필코 국내에서 열리는 개인 리그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태양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에서 정명훈과 김준혁을 연달아 2대0으로 격파하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정명훈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고 실제로 이뤄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선에서 김준혁을 만나 패했던 전태양은 "그 때 땅굴망 전략에 휘둘리면서 졌기에 오늘도 땅굴망을 신경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승자전 전태양 2대0 김준혁1세트 전태양(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김준혁(저, 11시) 2세트 전태양(저, 7시) < 뉴리퍼그넌시 > 김준혁(저, 1시) 스플라이스 전태양이 견제와 힘싸움 모두 우위를 점하면서 저그 김준혁을 2대0으로 완파, 무실 세트로 16강에 진출했다. 전태양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승자전에서 김준혁을 맞아 견제 능력과 힘싸움에서 모두 앞서면서 승리했다.전태양은 1세트 초반부터 기분 좋게 풀어갔다. 본진에 지은 병영에서 사신 1기를 생산해 김준혁의 앞마당으로 보낸 전태양은 일벌레와 저글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2경기 김준혁 2대0 이동녕1세트 김준혁(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이동녕(저, 11시)2세트 김준혁(저, 11시) 승 < 이어제로 > 이동녕(저, 1시)김준혁이 땅굴망 전략으로 분위기를 가져간 뒤 뮤탈리스크 운영으로 2세트까지 승리하며 승자전에 올라갔다. 김준혁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2경기에서 이동녕을 맞아 전략과 운영 모두 앞서며 완승을 거뒀다.바퀴로 가닥을 잡은 김준혁은 이동녕이 저글링 생산 이후 뮤탈리크스로 전략을 구성하자 땅굴망을 상대 앞마당 근처에 뚫으면서 전략을 구사했다. 이동녕이 저글링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1경기 전태양 2대0 정명훈1세트 전태양(테, 5시) 승 < 포트알렉산더 > 정명훈(테, 11시)2세트 전태양(테, 1시) 승 < 뉴리퍼그넌시 > 정명훈(테, 7시)스플라이스 전태양이 플레이어1 소속 정명훈을 상대로 완벽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전태양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 1경기 정명훈과의 대결에서 상대의 초반 견제를 침착하게 막아낸 뒤 힘을 키워 밀어내는 작전으로 승리했다.1세트에서 정명훈이 양방향 견제를 전략의 콘셉트로 짜왔지만 전태양은 침착하게 다 막아내면서 낙승을 거뒀다. 정명훈이 의료
정명훈이 전역 이후 처음으로 GSL 본선 무대에 출전한다. 정명훈은 1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G조에서 전태양, 김준혁, 이동녕 등과 경쟁한다. 정명훈이 GSL 무대에 서는 것은 약 3년 6개월, 1278일 만이다. 정명훈이 GSL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날짜는 2015년 8월19일이다. GSL 시즌3 코드S 32강에서 백동준에게 1대2로 패해 패자전으로 내려간 정명훈은 저그 김성한을 2대1로 꺾고 최종전에 올라갔지만 한창 물이 올라 있던 한지원에게 0대2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WCS 글로벌 파이널, 2016년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리그 시즌1 예선 등에 참가한 뒤 병역의 의무를 마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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