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시즌1 예선에서 프로토스전을 제대로 펼치지 못해 이번에 연습을 엄청나게 했는데 효험을 본 것 같다."이신형이 프로토스 남기웅과 장현우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두 번 모두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라갔다. 이신형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1경기에서 남기웅을, 최종전에서 장현우를 모두 2대0으로 제압하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신형은 "조가 쉬운 편이었지만 최근에 내 기량에 올라오지 않아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면서 "프로토스전에 집중한 보람을 찾았다"라고 말했다. 프로토스 장현우에게 예선에서 두 번 연
2019-02-14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최종전 이신형 2대0 장현우1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오토메이턴 > 장현우(프, 1시) 2세트 이신형(테, 11시) 승 < 카이로스정션 > 장현우(프, 5시)이신형이 남기웅에 이어 장현우까지 격파하면서 프로토스전 능력이 발군임을 입증했다.이신형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최종전에서 장현우를 2대0으로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남기웅을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던 이신형은 최종전에서도 장현우를 완파하면서 프로토스를 상대로 4세트 모두 승리했다.이신형은 1세트에서 밤까마귀를 일찌감치 확보하면서 병영에서 불곰과 해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패자전 장현우 2대1 남기웅1세트 장현우(프, 5시) < 포트알렉산더 > 승 남기웅(프, 11시)2세트 장현우(프, 5시) 승 < 카이로스정션 > 남기웅(프, 11시)3세트 장현우(프, 7시) 승 < 뉴리퍼그넌시 > 남기웅(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장현우가 남기웅을 상대로 수비에 신경 쓴 뒤 받아치는 전략을 통해 2대1로 승리, 최종전에 올라갔다. 장현우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패자전에서 남기웅을 상대로 먼저 공세를 펼쳤다가 1세트를 내주자 2, 3세트에서는 수비에 집중한 뒤 공격력 업그레이드 이후 전투를 펼쳐 승리했다.1
"올해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기에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 GSL에서 저그 종족 가운데 최근에 결승전을 치른 선수인 어윤수가 저그의 수장다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어윤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에서 남기웅과 이신형을 차례로 물리치고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그동안 저그 종족 가운데 박령우만이 16강 티켓을 얻었지만 어윤수의 합류로 저그는 2명의 16강 진출자를 확보했다. 어윤수는 "조 1위를 할 것이라 예상하고 출전했기에 감흥이 별로 없다"라면서 "이신형을 상대로 항상 위축된 상황에서 경기에 임했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승자전 어윤수 2대1 이신형1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이어제로 > 이신형(테, 1시) 2세트 어윤수(저, 1시) < 뉴리퍼그넌시 > 승 이신형(테, 7시)3세트 어윤수(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이신형(테, 11시) 어윤수가 공식전 상대 전적에서 1승14패로 크게 뒤처져 있던 테란 이신형과의 승자전에서 2대1로 승리, 16강 진출에 성공하며 활짝 웃었다.어윤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승자전에서 이신형을 상대로 타이밍 공격을 주고 받은 끝에 바퀴로 치명상을 입히면서 승리했다.첫 세트는 어윤수가 가져갔다. 1세트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2경기 이신형 2대0 남기웅1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킹스코브 > 남기웅(프, 11시)2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남기웅(프, 11시)테란 이신형이 프로토스 남기웅을 상대로 의료선 흔들기와 타이밍 러시로 각각 승리를 따내면서 승자전에 올라갔다. 이신형은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2경기 남기웅과의 대결에서 1세트는 의료선 흔들기 이후 정면 돌파로, 2세트는 타이밍 조이기로 승리했다.이신형은 1세트에서 사신을 상당히 오래 살리면서 남기웅이 황혼 의회를 건설한 것까지 확인했다. 남기웅이 점멸을 개발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1경기 어윤수 2대1 장현우1세트 어윤수(저, 11시) 승 < 포트알렉산더 > 장현우(프, 5시)2세트 어윤수(저, 5시) < 킹스코브 > 승 장현우(프, 11시)3세트 어윤수(저, 5시) 승 < 사이버포레스트 > 장현우(프, 11시)GSL 역사상 결승전에 가장 많이 진출한 선수인 어윤수가 진에어 그린윙스의 프로토스 장현우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승리, 승자전에 진출했다. 어윤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 1경기에서 장현우를 맞아 1세트를 가볍게 승리했지만 2세트에서 장현우의 힘에 눌렸고 3세트에서도 치열한 대치전을 펼
한창 진행되고 있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에서 저그들이 맥을 못추고 있는 가운데 어윤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어윤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F조에서 장현우, 남기웅, 이신형과 한 조를 이뤄 대결을 펼친다. 5개조가 진행된 이번 시즌 32강에서 저그는 6명이 출전해 박령우 홀로 16강에 진출했다. 방태수와 황강호가 축전한 B조, 사샤 호스틴과 신희범이 출전한 F조 등 저그가 2명씩 포함된 조가 있었지만 저그들이 동반 탈락하고 말았다. 저그의 16강 진출 확률은 16.7%밖에 되지 않고 있다.저그 선수들이 저조한 16강 진출율을 보이는 이유를 정확하게 밝
"작년에 좋은 성적을 냈는데 올해에도 그 정도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다."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2019년 한 해도 싹쓸이하겠다는 포부를 덤덤하게 밝혔다. 조성주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E조에서 저그 신희범과 프로토스 김준호를 연달아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가뿐하게 16강에 올랐다. 조성주는 "2018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올해에도 그 정도의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라면서 "올해 열리는 GSL도 세 번 모두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1경기에서 신희범이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뚫어낸 조성주는 "현장에 오기 전에 불안해서 이병렬과
2019-02-13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E조▶승자전 조성주 2대0 김준호1세트 조성주(테, 5시) < 포트알렉산더 > 김준호(프, 11시)2세트 조성주(테, 1시) < 뉴리퍼그낸시 > 김준호(프, 7시)2018년 GSL을 싹쓸이하면서 3연패를 달성한 조성주가 2019년 첫 출전한 GSL에서도 가볍게 조 1위를 차지하면서 4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조성주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E조 승자전에서 김준호를 2대0으로 격파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조성주는 '포트알렉산더'에서 열린 1세트에서 김준호의 전진 관문 전략을 침착하게 막아낸 뒤 병력을 조합했다. 사신 1기를 올려 보내면서 김준호가 예
2018년 열린 GSL을 모두 우승하면서 '본좌'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조성주가 4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에 도전한다. 조성주는 1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9 시즌1 코드S 32강 E조에서 신희범과 사샤 호스틴, 김준호와 경쟁에 나선다.조성주는 2018년에 열린 GSL을 모두 우승하면서 이전의 기록을 모두 깨뜨렸다. GSL은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배출되긴 했지만 연속 우승자가 한 번도 나오지 않으면서 1인자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조성주가 2018년에 열린 세 번의 GSL을 모두 제패하면서 역사를 바꿨다. GSL 시즌1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4대2로 승리하면서 자신의 첫 GSL 우승
"최근에 손목이 좋지 않아서 마음을 비웠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김윤환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패자전으로 떨어졌던 김성현이 전진 배럭 전략을 두 번 연속 성공시키면서 8강 진출을 이뤄냈다. 김성현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패자전에서는 김민철을, 최종전에서는 장윤철을 상대로 전진 배럭 작전을 성공시키면서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김윤환과의 대결에서 오버로드 폭탄 드롭을 연달아 당하면서 패한 김성현은 "김윤환의 오버로드가 잡혔을 때 포기할 줄 알았는데 연달아 시도할 줄은 몰라서 피했다"라고 말했다. 김민철과의 패자전에서
2019-02-12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최종전 김성현(테, 1시) 승 < 블록체인 > 장윤철(프, 5시) 김성현이 장윤철을 상대로 전진해서 건설한 배럭에서 바이오닉을 뽑아 본진을 파괴하며 승리했다. 김성현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최종전에서 장윤철을 상대로 바이오닉으로 승기를 잡은 뒤 메카닉으로 전환해 승리했다.김성현은 전진 배럭전략을 구사했다. 일찌감치 중앙 지역으로 SCV를 보내 멀니을 생산한 김성현은 6시에 넥서스를 지은 장윤철의 전략을 초반부터 흔들기 시작했다. 앞마당 지역에서 피해를 입힌 김성현은 팩토리
김성현, 김민철 등 KSL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들이 배치됐고 장윤철 또한 2018년 ASL에서 결승에 진출한 적이 있던 만큼 누구도 김윤환의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이 쳐준 사람은 없었다. 심지어 조 1위를 할 것이라고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그 어려운 일을 김윤환은 해냈다. 김성현을 상대로 폭탄 드롭을 우직하게 시도하면서 결국 피해를 입혔고 장윤철과의 승자전에서는 전성기 때의 공중 유닛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승리했다. 김윤환이 공개한 조 1위의 요인은 연습량이었다. 이영호, 조기석, 변현제 등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을 총동원해서 전략을 구사했고 컨트롤을 갈고 닦은 덕에 조 1위라는 이변을 만들어냈다. 8강에 진출하면서 시드권을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패자전 김성현(테, 12시) 승 < 네오실피드 > 김민철(저, 8시) KSL 우승자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패자전에서 김성현이 웃었다. 김성현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패자전 김민철과의 대결에서 전진 배럭을 간신히 완성한 뒤 SCV를 동반한 벙커링으로 승리를 따냈다.김성현이 중앙 지역으로 SCV를 보내 전진 배럭 전략을 구사하자 드론 정찰을 통해 확인한 김민철은 드론 3기를 동원해 견제했지만 실패했다. 김민철이 머린이 생산되는 지점에 드론 3기를 배치하며 나오자마자 잡아내려 했지만 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승자전 김윤환(저, 4시) 승 < 네오실피드 > 장윤철(프, 8시)'브레인' 김윤환이 장윤철을 맞아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로 공중을 장악한 뒤 올인 러시를 택한 프로토스의 공격마저 침착하게 막아내고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윤환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승자전에서 장윤철의 커세어 전략을 공중전으로 맞대응한 뒤 상대가 역습을 노리자 이미 알고 있다는 듯 히드라리스크로 체제를 전환하며 수비에 성공,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장윤철은 프로브 1기를 보내 김윤환의 앞마당 확장 시도를 두 차례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B조 2경기 장윤철(프, 6시) 승 < 화이트아웃 > 김민철(저, 10시)장윤철이 트레이드 마크인 셔틀과 리버 조합을 앞세워 '철벽'이라 불리는 김민철을 격파하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장윤철은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B조 2경기에서 셔틀과 리버를 활용한 견제를 통해 김민철을 흔들었고 본진에서 뽑은 리버와 드라군으로 체제를 전환해 정면 돌파에 성공하며 승리했다.장윤철은 본진에 2개의 게이트웨이를 건설하면서 질럿을 모았다. 김민철이 11시에 해처리를 펼치자 질럿 2기를 보내 두드리면서 저글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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